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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HBM4 규격 "완성 단계"… 삼성, 새 표준 맞아 '일발역전' 노린다 JEDEC가 HBM4 표준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HBM4는 HBM3e를 대체하는 6세대 HBM으로 높은 용량과 대역폭을 지원하며,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경쟁사에 뒤처진 상황을 역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HBM4에 서울경제
  • 홍상수·김민희, 여전한 작품활동…신작 '수유천', 로카르노영화제 초청 홍상수 감독이 연인 김민희와 함께한 새 영화 '수유천'이 로카르노국제영화제의 공식 초청을 받았다. 11일 배급사 ㈜화인컷은 '수유천'이 다음 달 7일 개막하는 제77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Locarno Film Festival)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감독상을 수상한 '우리 선희'를 비롯해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강변호텔'에 이어 네 번째로 로카르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는 최고상인 황금표범상을 받았으며 '우리 선희'는 감독상, '강변호텔'은 남자연기상(기주봉) 이투데이
  • 메디웨일, ‘닥터눈’ 세브란스병원 내과에서 본격 처방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메디웨일의 눈으로 간편하게 심혈관질환을 진단, 예측하는 ‘닥터눈(Reti-CVD)’이 연세의료원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내분비내과에서 처방이 시작됐다고 11일 밝혔다. 메디웨일은 올해 초 상급종합병원인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 안과에 닥터눈(Reti-CVD)을 최초 도입했고, 이후 이달부터 심장혈관병원과 내분비내과에 도입돼 진료 환자 대상으로 비급여 처방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빅5 병원’의 심장내과와 내분비내과에서 기술력을 입증하며, 대사증후군환자 대상의 새로운 심혈관검사로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닥터 이투데이
  • 뉴로핏, ‘뉴로핏 아쿠아’·‘뉴로핏 스케일 펫’ 일본 건강보험 적용 뉴로핏은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와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PET) 영상 정량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스케일 펫(Neurophet SCALE PET)’이 일본 건강보험 급여 가산 수가 제품으로 공식 인증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뉴로핏 제품이 해외에서 건강보험을 적용받은 첫 사례다. 뉴로핏 아쿠아는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 자기공명영상(MRI)에서 발견되는 비정상적인 뇌 위축을 분석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로 모든 인종, 나이, 성별과 관계없이 뇌 영상 분석이 가능하다. 뉴로핏 이투데이
  • LG디스플레이, 4년 만에 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 기대 KB증권은 11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4년 만에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올 하반기 LG디스플레이 영업이익은 4,148억 원으로 추정돼 2021년 하반기 (영업이익 1조 원) 이후 3년 만에 유의미한 흑자 전환이 기대되는데, 이는 2분기 중소형 OLED, 대형 OLED 및 LCD TV 패널 가동률이 비수기 기준으로는 2021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면서 “이에 하반기 성수기 가동률은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 흑자 전환 가시성이 이투데이
  • [유럽증시] 프랑스 정치 불안 완화 속 반등…스톡스600 0.91%↑ 이번 주 후반 발표될 미국 인플레 지표에 집중 배민 수수료 인상에 독일 모기업 9%대 강세 유럽증시는 프랑스 정치 불안이 다소 줄어들면서 반등했다. 10일(현지시간) 범유럽증시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6포인트(0.91%) 상승한 516.42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지수는 171.03포인트(0.94%) 상승한 1만8407.22에, 영국 런던증시 FTSE지수는 53.70포인트(0.66%) 오른 8193.51에, 프랑스 파리증시 CAC지수는 64.89포인트(0.86%) 상승한 7573.55에 거래를 이투데이
  • “중국 전기차 ‘아이토’ 생산 세레스, 2분기 흑자 폭 확대” 11일 NH투자증권은 화웨이와 합작해 전기차 ‘아이토(AITO)’를 생산하는 세레스가 1분기 흑자 전환한 데 이어 2분기 흑자폭도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조철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6월 중국 전기차 침투율이 48.7%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며 “비야디(BYD) 등 기존 전기차 업체들의 판매 증가율이 둔화하고 있지만 6월 세레스의 AITO 브랜드 리테일 판매량은 4만822대로 전년 동월 대비 631% 급증하며 처음으로 4만 대를 웃돌았다”고 짚었다. 그는 “이는 리 오토 판매량 4만7774대에 근접한 수준이며, 니 이투데이
  • 소노시즌 "장마철 꿉꿉함 '피톤치드 탈취제'로 없애보세요" 소노시즌(SONOSEASON)은 룸앤패브릭 탈취제 ‘피톤치드 3.0 리츄얼 스프레이’가 실내 환기가 어려운 비 오는 날 방 안이나 침구, 패브릭 소파, 옷장 등에 뿌리면 꿉꿉한 냄새를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자란 편백나무 잎의 에센셜 오일을 소노시즌만의 3% 비율로 배합해 만들었다. 인공향료 없이 탈취 및 소취 효과 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공신력 있는 전문 기관 다수로부터 99% 탈취 효과, 25가지 유해 물질 불검출 등도 검증받았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최근 습도가 높아져 이투데이
  • 번개장터, 400억 규모 시리즈E 투자 유치 패션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는 총 400억 원 규모의 시리즈E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다. 번개장터는 시리즈E 투자 유치로 기업 가치는 약 5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2021년 11월 직전 투자 라운드에서 약 3400억 원으로 평가받은 이후 약 1600억 가까이 기업 가치가 올랐다. 번개장터는 “벤처·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이번 투자 유치는 기존 중고거래 과정의 문제 해결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비즈니스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다. 2 이투데이
  • “SM, 아티스트들의 유의미한 진일보 지속” 삼성증권은 11일 SM에 대해 ‘아티스트들의 유의미한 진일보는 지속’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10만4000원을 유지했다. 강영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2분기 SM의 영업이익은 32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에스파 정규, 라이즈 미니 등 신보 발매와 NCT Dream 등의 공연 실적이 반영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에스파, 라이즈, NCT WISH 등 저연차 아티스트들의 뚜렷한 성과 확대가 지속되고 있어 차기 성장원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규모있는 공연들이 이투데이
  • KB운용, 미국 장기채·엔화 동시 투자 ETF 순자산 3000억 돌파 KB자산운용은 'KBSTAR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합성H) ETF'가 순자산 3000억 원 돌파. 미국채와 엔화에 대한 투자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인기. 서울경제
  • 한투운용, 글로벌반도체TOP4 ETF 순자산 5000억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글로벌반도체TOP4 플러스 솔랙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5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ETF는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가진 반도체 기업에 집중 투자하며, 올해 들어 69.18%의 수익률을 기록해 반도체 E 서울경제
  • '사전청약 조건' 공동주택 용지 11곳 계약해지, 청약 취소도 벌써 5곳 [땅집고] 사전청약을 조건으로 매입된 공동주택 필지 11곳에서 사업을 포기하면서 향후 신축 아파트 공급난이 심각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11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사전청약 실시를 조건으 땅집고
  • 건설채·우량·비우량 모두 흥행...하반기 회사채 ‘온기’ 올 상반기 회사채 발행 시장이 활기를 맞은 가운데 최근 수요예측에 나선 건설채와 우량등급, 비우량등급이 모두 흥행에 성공하며 하반기에도 훈풍이 예상되고 있다. 발행 비수기에 따른 물량 부족 현상과 하반기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맞물리며 당분간 높은 수요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1월2일~7월10일) 회사채 발행 규모는 68조1341억원으로 전년 동기(61조7965억원) 대비 10.26% 증가했다.이 중 상환액을 뺀 순발행액은 10조7833억원이다. 회사채는 올해 1분기 내내 순발행이 … 데일리안
  • 신한카드, 카드 플레이트·폐현수막 활용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추진 신한카드는 자원 선순환 문화 확산 및 ESG 경영 실현을 위해 폐기 예정인 카드 플레이트와 폐현수막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업사이클링은 쓸모를 다한 제품에 디자인, 기술 등을 접목해 완전히 다른 제품으로 탄생 시켜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재활용 방식이다. 심화하는 환경 문제 속에서 지속 가능한 제품을 요구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개념이다.먼저 신한카드는 재활용이 어려운 복합플라스틱 재질의 카드 플레이트 7만매 표면을 재가공해 여행용 캐리어에 달 수 있는 네임태그로 재탄생 시켰다. 네임태그에… 데일리안
  • 바위 덩어리에서 전고체 배터리 신소재 발견 [더구루=정예린 기자] 암석에서 추출한 광물을 전고체 배터리용 전해질로 사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상용화될 경우 제조 원가를 획기적으로 절감, 전고체 배터리 시대를 앞당기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0일 덴마크 공과대학(DTU)에 따르면 모하마드 코슈칼람(Mohamad Khoshkalam) 박사후연구원이 이끈 연구팀은 대표적인 암석 규산염인 규산나트륨과 규산칼륨을 기반으로 한 초이온성 신소재를 개발했다. 규산염의 낮은 이온 전도성 문제를 해결, 전고체 배터리의 고체 전해질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규산염은 지구 표면의 90% 이상을 덮고 있는 암석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광물이다. 지구에서 가장 흔한 광물 중 하나인 만큼 저렴하고 공급이 원활하다. 실온에 가까운 약 40도에서 이온을 전도할 수 있고 습기에 민감하지 않아 배터리 생산에 투입하기 위한 가공·처리 환경이 까다롭지 않다는 점도 장점이다. 문제는 낮은 이온 전도성이다. 규산염은 일반적으로 쓰이는 액체 혹은 고체 전해질보다 크고 무거워 전도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진다. 배터리 용량, 충전 시간, 수명, 안전성 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전해질의 높은 전도성이 담보돼야 한다. 전해질의 전도도는 양극과 음극 사이 이온이 오가는 길인 전해질에서 이온이 얼마나 빨리 움직일 수 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코슈칼람 연구팀은 규산칼륨과 규산나트륨 기반 초이온성 물질의 이온을 리튬 기반 전해질보다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게 하는 공정에 대한 레시피를 개발했다. 액체 기반 전해질은 물론 고체 리튬 기반 전해질보다도 성능이 더 뛰어나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새로운 공정 레시피를 토대로 최근 이 기술에 대한 특허도 확보했다. 연구 결과는 재료·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엔지니어링 머트리얼스(Advanced Engineering Materials)'에 '지구에 풍부한 암석-규산염에서 빠른 K+ 수송 역학을 통해 실현된 신속한 고체 가스 감지(Rapid Solid-State Gas Sensing Realized via Fast K+ Transport Kinetics in Earth Abundant Rock-Silicates)'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게재됐다. 코슈칼람 박사후연구원은 이 논문의 책임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다만 업계에서는 규산염 기반 고체 전해질을 사용한 전고체 배터리가 실제 전기차에 탑재돼 상용화 되는 데는 최소 10년 이상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아직까지 기술 준비 수준이 낮을 뿐만 아니라 기술적 난이도가 높기 때문이다. 코슈칼람 박사후연구원은 업계 우려에도 불구하고 규산염 기반 전고체 배터리용 전해질을 상용화를 자신했다. 상용화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스타트업 'K-이온(K-Ion)'도 설립할 예정이다. 단순 연구에 그치지 않고 1~2년 내 전고체 배터리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시장에 선보인다는 목표다. 코슈칼람 박사후연구원은 "배터리 구성 요소를 사용해 처음 테스트한 결과, 이 소재(규산염 기반 전해질)는 고체 전해질로서 매우 우수한 전도성을 가지고 있음이 밝혀졌다"며 "우리는저렴하고 효율적이며 친환경적이고 확장 가능한 고체 전해질을 위한 소재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더구루
  • SK테스, 유럽·호주서 정보보안 국제표준 획득 [더구루=홍성환 기자] SK에코플랜트 자회사 SK테스가 유럽과 호주에서 정보보안과 관련해 국제표준을 획득했다. 글로벌 ITAD(IT자산처분서비스)·전자폐기물 재활용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SK테스는 유럽과 호주의 모든 사업장에서 정보보안 경영시스템(ISO/IEC 27001:2022)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ISO/IEC 27001:2022 인증은 ISO에서 제정한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표준으로 정보보호정책, 인적자원보안, 물리적 보안 등 엄격한 정보보호 심사를 통과한 기업에게 부여된다. SK테스는 "정보보안 관련 국제표준을 획득함으로써 전 세계에서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SK테스는 ITAD(IT자산처분서비스)·전자폐기물 리사이클링 전문 기업이다.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총 23개국 40여개 시설을 운영하며 업계에서 가장 많은 국가 거점을 보유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022년 2월 이 회사 지분 100%를 10억 달러에 인수했다. 최근에는 사명을 테스에서 SK테스로 변경했다. 테스는 '종합 환경 솔루션'을 의미하는 영문 합성어(Total Environment Solution)의 머리글자를 따 만든 사명으로, SK그룹의 일원으로서 새롭게 사명에 'SK' 브랜드를 사용함에 따라 글로벌 위상과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더구루
  • 'HD한국조선해양 수주' 우드사이드 트리온 프로젝트, 그리스 코린트 합류 [더구루=길소연 기자] HD한국조선해양이 수주한 우드사이드 에너지(이하 우드사이드)의 멕시코 트리온(Trion) 초심해 유전 개발 프로젝트에 그리스 강관 제조업체 코린트 파이프웍스(Corrints Pipeworks, 이하 코린트)가 합류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우드사이드는 최근 코린트와 72억 달러(약 10조원) 규모의 트리온 초심해 유전 개발 프로젝트에 강관(OCTG)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코린트는 트리온 프로젝트에 118km의 고주파 용접 강관을 제조해 공급한다. 또 생산 공정 전반의 효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외부 코팅과 콘크리트 중량 코팅을 적용하는 작업도 수행한다. 코린트의 강관은 매우 까다로운 프로젝트에서 최고의 성능을 보장한다. 응용 분야는 △황화수소(H2S) 파이프라인 △CO2 재주입 파이프라인 △오프쇼어 릴레이 애플리케이션 △매우 낮은 작동 온도 △심해 - 초심해 해양 파이프라인 △고압·고온 파이프라인 및 라이저 △피로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 등이다. 일리아스 베키로스(Ilias Bekiros) 코린트 파이프웍스 총괄 매니저는 "우드사이드가 트리온 프로젝에서 코린트를 선택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계약은 심해 에너지 개발의 엄격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고품질 솔루션을 제공하는 우리의 노력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에너지·건설 부문 강관 제조업체인 코린트는 전 세계 55개국 이상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까다로운 해저 파이프라인, 육상 가스 전송 파이프라인, 대구경/고강도 강관을 통한 고압에서 최대 100% 수소 운송, 탄소 포집·저장 프로젝트용 파이프 또는 특수 구조용 강관 등을 공급했다. 코린트의 강관이 설비될 트리온은 멕시코 수심 2500미터의 초심해 첫 번째 개발로 약 4억5800만 배럴의 석유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오는 2028년에 첫 원유 생산을 목표로 한다. 하루 10만 배럴의 원유와 410만 입방미터(㎥)의 천연가스 생산 능력을 갖춘 FPU을 통해 개발된다. 우드사이드가 60%, 멕시코 국영 에너지 회사 페멕스가 4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트리온의 FPU는 HD한국조선해양이 건조한다. 지난해 7월 우드사이드로부터 수주했다. 2027년에 출항할 예정이다. <본보 2023년 8월 31일 참고 'HD한국조선해양 수주' 우드사이드 '트리온 프로젝트' 멕시코 규제 기관 승인> FPU는 인도 후 95만 배럴의 원유를 저장할 수 있는 부유식 저장 및 하역 선박(FSO)에 연결된다. FSO는 네덜란드 해양플랜트 업체인 SBM오프쇼어(SBM Offshore)가 수주했다. FPU 시운전은 엔지니어링·시운전 전문 서비스업체 게이트 에너지가 협력한다. <본보 2023년 12월 7일 참고 HD한국조선해양, 게이트 에너지와 '멕시코 트리온 프로젝트' FPU 시운전 계약> 트리온 초심해 석유 프로젝트의 해저 트리는 미국 해저 장비 솔루션 업체 원서브시(OneSubsea)가 담당하고, 개발 시추 작업은 스위스 해양 시추 계약업체 트랜스오션(Transocean)이 수행한다. 더구루
  • 4년전 가스 사고 책임지고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인도行 [딜사이트경제TV 김현일 기자] LG화학이 4년 전 발생했던 인도 생산법인 LG폴리머스인디아(이하 LG폴리머스) 유독 가스 누출 사고 주민들을 위한 인도적인 지원 확대에 나선다.11일 LG화학은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차동석 CFO 사장,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 등 최고 경영진이 지난 9일 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AP)주 비사카파트남를 방문해 사고 주변 마을 주민들과 찬드라바부 나이두 주 총리를 만났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신 부회장은 LG폴리머스 사고로 피해를 입은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한편, 사고 인근 마을 5000 데일리임팩트
  • 이번주 시장전략은 파월의 청문회와 CPI 발표에 눈치게임중 f. IBK투자증권 박근형 부장 시장 동향 오늘 코스피는 14.8포인트 상승으로 출발했습니다. 외국인들은 현물 매도, 선물 매수로 시작했고, 기관은 코스피 매수, 선물 매도로 출발했습니다. 반도체와 소부장, 원전, 태양광, 유리기판, 전력설비, 전선, 건설, 2차 전지 관련주들이 플러스 시작을 보였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은 2분기 실적 기대감에 반도체 업종이 주도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삼프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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