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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정부 "물가 안정됐다" 평가…건설 등은 불안 정부가 물가 안정세에 들어왔다고 진단하며 경기 회복 조짐을 확인했다. 하지만 건설과 내수는 여전히 불안한 상태이다. 서울경제
  • 하나證 "HMM, 물동량 증가세 둔화 우려…목표가↓" HMM 주가 하락 예상- 물동량 증가세가 둔화하고, 디얼라이언스 선복량 감소, MSC의 단독 영업 등이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 하나증권은 2분기 실적에는 영향을 받지만, 3분기에는 상승할 전망. SCFI 상승은 실적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을 것으로 서울경제
  • 삼표시멘트, '2024 한국의 소비자대상' 친환경 시멘트 부문 대상 삼표시멘트의 친환경 시멘트 '블루멘트'가 '2024 한국의 소비자대상' 친환경 시멘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블루멘트'는 탄소 배출량 저감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기후변화 대응 정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경제
  • 갤럭시Z폴드6 공시지원금 최고 24만5000원 삼성의 '갤럭시 Z 폴드6'와 '갤럭시 Z 플립6'의 사전 판매가 시작되었다. 최고 24만 5000원의 공시지원금이 제공되지만 출고가가 200만 원을 넘어가기 때문에 지원금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추가로 할인해주는 판매점의 지원금을 합쳐도 최고 요 서울경제
  • [특징주] 두산로보틱스, 두산밥캣 자회사 편입 소식에 10만원선 넘었다…20%대 급등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두산로보틱스가 두산밥캣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는 오전 9시 50분 기준 전장(8만5300원)보다 20.05% 오른 10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가 10만원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1월 10일(10만2500원) 이후 처음이다. 거래량은 640만주, 거래대금은 6253억원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두산밥캣은 전일(5만2000)원보다 0.38% 하락한 5만1800원에 거래 중이며 두산과 두산에너빌리티도 각각 전일보다 2.9%, 7.32% 하락 중이다. 전일 두산은 클린에너지, 스마트 머신, 반도체·첨단소재 등 3대 사업 부문으로 지배구조를 재편한다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두산밥캣을 인적 분할 해 두산로보틱스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시키기로 했다. 두산밥캣은 두산로보틱스의 완전 자회사가 되면서 상장 폐지된다. 두산 측은 “두산로보틱스는 분할합병을 통해 두산밥캣 주식회사를 자회사로 편입하게 되면서 두산그룹 내 스마트머신 부문 관련 계열사 간 기술 교류 및 업무 협력이 보다 강화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기존 각사의 사업 역량의 강화뿐만 아니라 향후 신규사업 진출 시 역량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두산에너빌리티는 분할 후 주요 사업 영역인 기존 사업 부문(발전설비사업, 담수·수처리·산업설비사업 등) 및 두산퓨얼셀 사업 부문에 집중해 에너지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해당 신규 투자를 통해 에너지 사업 부문에서의 효율성과 사업경쟁력을 제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로보틱스는 선진 시장 고객 접점 확대, 레퍼런스 구축을 통한 매출 증대, 전문 서비스 시장 선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양사 합산 시총이 10조원이 넘고 연간 10조원 매출을 창출하는 밥캣이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연결 실적까지 큰 폭의 흑자로 전환되기 때문에 로봇 관련주로서는 흔히 찾아보기 힘든 시가총액과 실적이 된다”며 “두산은 현재 밥캣 모회사인 에너빌리티가 배당을 하고 있지 않아 밥캣 배당금의 현금 배분이 두산으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향후 로보틱스는 밥캣으로부터 지급받은 배당으로 두산과 일반주주들에게 현금 배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 콘진원, 2024 문화체육관광 R&D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참가사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4 문화체육관광 R&D 기술사업화 및 해외전시(CES) 지원 프로그램’의 참가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본 프로그 씨넷코리아
  • 한국앤컴퍼니 '한국' 배터리 구매 프로모션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글로벌 브랜드 '한국' 배터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대상은 '한국' 브랜드의 프리미엄 AGM·AMF 배터리다. 참여 방법은 행사 기간 제품 구매 후 개인별 SNS 계정에 제품 사진 또는 배터리 교체 과정을 담은 후기를 작성하고 한국앤컴퍼니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 하단에 기재된 URL에 접속해 전송하면 된. 9월 초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우수작을 선정해 신세계백화점 상품권·GS칼텍스 주유상품권 ·스타벅스 e카드 등 푸짐한 경품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앤컴퍼니는아트라스BX 브랜드로 운영해오던 차량용 납축전지 라인업을 최근 '한국' 브랜드로 일원화하고 고성능·고효율 시스템 차량에 특화된 AGM·AMF 배터리를 잇달아 출시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3월 출시한 '한국 AGM 배터리'는 최신 스탑앤고.. 아시아투데이
  • 업무 특화 지역 거듭나는 서울 서부권…마곡 이을 다음 주자는?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서울 서부권 일대 각종 업무지구 개발이 예고되며 그 후광효과에 주목해 구로구 일대가 신흥 업무지구로 떠오르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는 '첨단 연구개발 산업 클러스터' 조성으로 대표적 연구개발(R&D) 허브로 자리잡았다. 인근 가양동의 개발도 한창이다. CJ 공장부지 개발을 비롯해 상업·업무 지역으로의 전환에 속도가 붙고 있다. 과거 이 일대는 지난 2000년대 초반만 해도 미개발지가 많았지만, 최근 개발이 이어지며 괄목할만한 업무지구로 떠오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마곡지구·가양동에 더해 김포공항 일대 또한 업무지구 개발이 가시화되고 있어 하나의 경제벨트가 구축될 것이란 기대도 높다. 이렇다 보니 강서구를 이을 인근 업무지구에도 시장의 관심이 크다. 이 중 대규모 산업단지가 구축돼있고 교통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는 구로구가 주목받고 있다. 구일·구로역 일대는 이미 조성돼 있는 각종 산업단지는 물론 다수의 일자리 창출을 동반.. 아시아투데이
  • 오영주 "하반기 소공인·전통시장 분야 종합계획 마련"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올해 하반기 소공인·전통시장 분야 종합계획이 마련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드림스퀘어에서 '제6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협의회에서 지난 3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및 역동경제 로드맵 발표회의'에서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핵심내용을 소상공인들에게 알리고 보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상공인 정책협의회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후보자 시절부터 약속해 장관으로 취임 직후 새롭게 만든 소상공인 소통 플랫폼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소상공인들이 생업 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 등을 듣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앞으로의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앞서 5번에 걸친 소상공인 정책협의회에서 50건 이상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의 과정에서 범부처 합동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마련해 지난 3일 발표했다. 소상공인 정책협의회 건의사항 중.. 아시아투데이
  • 카카오뱅크, 해외송금 350만 건 돌파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카카오뱅크는 해외송금 서비스의 이용 건수가 누적 기준 350만건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가을 학기를 맞아 5000달러를 초과해 송금하면 송금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카카오뱅크 해외송금의 누적 이용건수는 지난해 10월 말 300만건을 넘긴 후 약 9개월 만에 350만건을 돌파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하루 평균 2000건 이상 이용된 것으로 분석됐다.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이달 1일 기준 누적 송금액은 60억 달러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11%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총 6억 달러가 늘어 잡포스트
  • ANC지상직학원, 유니스카이 일본 공항지상직 2024년 채용 대행 [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ANC지상직학원은 ‘유니스카이 2024년 일본 공항지상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유니스카이는 항공서비스 인재육성 및 인재 파견업을 수행하고 있는 일본 회사이다. 주요 채용분야는 공항지상직, 인포메이션, JAL ABC카운터 등이며, 항공서비스 전문인력을 하네다공항, 나리타공항, 오사카공항 등 일본 국제공항 전역에 배치하고 있다. 유니스카이 지상직 자격조건은 2년제이상의 학력, 일본어 가능자이다. 공항 업무용 영어회화 능력이나 CRS자격증 등은 우대한다. 공항지상직은 체크인카운터, 탑승수속카운 잡포스트
  • ‘샐러리맨 신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좋은 리더되고 싶다면 먼저 인간돼라"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기업의 미래 경쟁력은 결국 인성, 인간미, 겸손과 배려입니다.” 금융권 대표적인 ‘샐러리맨 신화’로 꼽히는 함영주 회장이 리더의 필수 자질로 ‘인성’을 꼽았다. 함 회장은 손님 마음을 산 결과 회장 자리에까지 오를 수 있었다며 “스스로를 낮추고 겸손해야 손님에게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함 회장은 전날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7회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CEO 제주하계포럼'에서 “임원들에게 좋은 리더가 되고 싶다면 먼저 인간이 되라‘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함 회장은 자신의 성장 과정과 회장으로 선임되기까지 배경을 소개하면서 직원과 손님의 마음을 얻은 것이 성공의 비결이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어려웠기 때문에 상고에 들어갔고 서울은행에 입행했고 야간대에 입학했다”며 “주류가 아니라는 이유로 늘 변방에서, 아웃사이더로, 야전에서 영업으로 승부를 봤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보잘 것 없는 제가 조직에서 인정받고 회장이 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성과가 좋았다’, ‘가는 곳마다 1등을 했다’고들 하지만, 정작 제가 한 것은 하나도 없다”며 “결국 직원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손님들의 마음을 잡은 게 디딤돌이 됐다”고 말했다. 함 회장은 “요즘 개천에서 용 나는 게 힘들다고 하는데,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줘야 하지 않겠느냐”며 “'나도 할 수 있다, 기회가 있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주는 것이 하나금융의 문화”라고 말했다. 함 회장은 특히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한 자질로 인성을 꼽았다. 그는 “어머니는 늘 ‘네가 빚지고 살아라’, ‘낮추고 베풀라’고 말씀하셨다”며 “스스로를 낮추고 겸손해야 손님에게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함 회장은 상고 출신 고졸 행원으로 시작해 42년 만에 금융지주 회장에 오른 입지적적 인물이다. 1956년생인 함 회장은 충남 논산 소재 강경상고를 졸업하고 1980년 서울은행에 입사해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며 주경야독해 단국대 회계학과(야간)를 졸업했다. 서울은행과 하나은행 통합 후 하나은행 분당중앙지점장, 가계영업추진본부장, 남부지역본부장, 충남북지역본부 본부장, 대전영업본부 본부장, 충청사업본부본부장을 거쳐 2015년 9월 하나·외환은행이 통합한 KEB하나은행 초대 행장을 맡았다. 2016년 3월부터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을 겸직했고 2019년부터는 경영지원부문 부회장으로 그룹의 전략, 재무 기획 등을 총괄하며 차기 회장 입지를 다졌다.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2022년 3월 하나금융 회장에 올랐다. '손님 중심, 사람 중심'은 함 회장이 줄곧 강조해 온 경영가치다. 그는 “손님에 미쳐야 한다”며 “초대 통합은행장 취임 이후 ‘손님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자’는 슬로건을 제시하고, 현장 조직과 본부 조직을 모두 손님 중심으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통합은행장 시절 두 조직의 유기적 결합을 위해 피합병 은행이었던 외환은행의 전 노조위원장을 비서실장으로 발탁한 경험도 언급했다. 그는 “저도 피합병은행(서울은행) 출신이라 외환은행 직원들이 가진 정서적 불안을 누구보다 잘 알았기 때문에 그들을 끌어안아야 했다”며 “이런 과정에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누구든지 받아들이는 문화가 하나금융그룹에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의 새로운 인재상으로는 ▲사람에 대한 온기 ▲미래에 대한 용기 ▲성장에 대한 동기 등을 세 가지를 제시했다. 함 회장은 “금융회사는 공장이나 굴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오로지 사람밖에 없다”며 “누구를 어떻게 육성하느냐에 금융사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학벌, 스펙, 출신, 지연, 학연보다 열심히 일 잘하는 직원을 인정하고 리더로 육성하는 조직으로 만드는 것이 하나금융그룹의 조직문화”라고 설명했다. 함 회장은 인공지능(AI) 시대에도 손님에게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손님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기업가치를 키운다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측면에서 사회적 가치도 올라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나금융의 미래 전략으로는 핵심 역량 강화와 신사업 발굴을 제시했다. 함 회장은 “은행이 이대로 가도 되나, 전통적인 금융 방식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돈을 벌 수 있을까 끊임없이 고민한다”며 “독자적으로는 기술이나 자본 측면에서 쉽지 않은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I나 신기술 관련 비즈니스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혼자 힘으로 되지 않는 것들은 네이버, 쿠팡 등과 제휴해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사업 확대를 위한 비은행 분야 인수합병(M&A)도 검토하겠다고 했다. 그는 “은행뿐 아니라 증권, 보험, 카드 등 15개 자회사·손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는데, 비은행이 약하다는 평가가 있어 시장에서 어떻게든 기회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가치를 키울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발굴을 위해 M&A 시장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아란 한국금융신문 기자 aran@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 신세계 여주아울렛, ‘몽클레르’ 매장 리뉴얼 오픈 신세계사이먼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EAST 중앙 분수광장 인근에 새단장한 몽클레르 매장은 106평(350㎡)으로 국내 아울렛 업계 중 최대 규모 수준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존 대비 매장 면적을 약 70% 확장하면서 보다 쾌적한 쇼핑 환경을 조성했다.매장에서는 브랜드가 전개하는 폭넓은 의류 상품 외에도 키즈, 가방, 신발, 액세서리 등 다양한 라인을 상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더불어 몽클레르는 … 데일리안
  • 반올림피자, 피자 주문하면 훈제치킨 반마리 증정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반올림피자가 복날을 기념해, 반올림피자를 주문하면 훈제치킨 반마리를 증정하는 ‘복날 기념 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반올림피자 ‘복날 기념 빅 이벤트’는 장마와 더위로 지친 소비자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 이벤트는 초복인 오는 14일과 15일, 중복인 25일과 26일, 말복인 8월 14일과 15일, 3차례 진행된다. 반올림피자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받아 피자 라지 사이즈나 세트메뉴, 또는 1+1 제품을 주문한 후 사용하면 된다.반올림피자의 훈제치킨은 겉은 바삭하고 쫄깃하며, 속살은 촉촉… 데일리안
  • 쌍방울·비비안, 영주시청에 2억57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쌍방울그룹은 그룹 관계사 쌍방울과 비비안이 지난 9일 경상북도 영주시청에 저소득가구를 위해 2억5700만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의 여름나기를 돕고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기부 물품은 보건용 마스크(KF94)를 비롯해 남녀 내의, 팔토시 및 패션잡화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사회복지시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42개소를 통해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윤의식 비비안 부사장은 "힘겹게 지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데일리안
  • 롯데마트·슈퍼, “국산 품종 ‘썸머킹 사과’ 올해 첫 출하”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올해 첫 출하한 2024년산 햇사과 ‘썸머킹 사과’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썸머킹 사과는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과즙이 특징으로,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에서 육성한 국산 품종이다. 해외 종자 사용에 따른 로열티 부담이 없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썸머킹 햇사과는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 등 5개 점포와 롯데슈퍼 도곡점 등 3개 점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달 중순 이후로 전 점포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마트·슈퍼는 사과값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다양한 산지를 방문해 성숙과만을 우선 수확해 조기 출하 물량을 확보했다. 채희철 롯데마트 과일 MD(상품기획자)는 “사과값 안정을 위해 썸머킹 햇사과를 기존 저장사과 대비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품종의 맛있는 햇사과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이데일리
  • 와이시스템즈, SCI평가정보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와이시스템즈가 기술신용평가기관 SCI평가정보의 기술평가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인증은 기업 사업역량과 시장 규모, 성장성 등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업이 보유한 기술력의 경제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술평가등급(TCB)으로 나눠 인증하는 제도다. 와이시스템즈는 반도체와 2차전지 분야에서 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기업이다. 기술 발전의 빠른 흐름에 맞춰, 신규 및 미래지향적 기술에 중점을 둔 자동화 설비를 제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핵심 기술은 '반도체용 머신비전의 설계 및 조립 기술'로, 조명 및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여러 각도에서 촬영하여 반도체의 크랙(균열), 표면 오염 물질 등을 식별하여 반도체 제조 공정의 각 단계에서 제품의 품질을 검사하고 결함을 찾아내는 데 사용되는 머신비전을 제조한다. 또 자동화 기계설비를 제조하고 납품하며 유지관리 하는 자동화 시스템도 관여한다. 그중에서도 품질을 위한 QC시스템과 DB를 기반의 인공지능 시스템(ML)을 주력으로 하고있다. 와이시스템즈 관계자는 “현대 산업의 심장부인 반도체와 2차전지 분야에서 와이시스템즈는 단순히 기계를 만드는 것을 넘어 고객과 사회가 요구하는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라며 “고객과의 상생과 상호작용을 통해 바람직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마이데일리
  • 샘표, 한 끼 단백질 100% 밸런스죽 복날 특가 판매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본격적인 더위를 알리는 초복을 앞두고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밸런스죽 세트를 복날 특가로 선보였다.샘표 밸런스죽은 닭고기와 전복,능이,인삼,통녹두 등 원기 회복을 돕는 재료를 듬뿍 넣어‘홈 보양식’으로 손색없다.우리맛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셰프와 영양학자가 공동 개발해 하루 세끼 기준 한끼에 필요한 단백질 또는 식이섬유를100%충족하고 있어 흔히 죽을 먹을 때 놓치기 쉬운 영양소도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특히 샘표 밸런스죽은 각 재료에 가장 잘 어울리는 육수에 신선한 재료를… 데일리안
  • ABL생명, 인터넷보험 대학생 서포터즈 A BETTERS 2기 발대식 ABL생명은 지난 11일 인터넷보험 대학생 서포터즈 'A BETTERS'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A BETTERS는 Z세대 대학생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상품 및 마케팅 아이디어에 반영, 궁극적으로는 인터넷보험 인지도를 제고하고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ABL생명에서 지난해부터 운영하는 대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이번에 선발된 기수는 기존 9명에서 총 20여명으로 지난 1기보다 확대됐다. 'A BETTERS'는 지난 6월 17일부터 28일까지 금융보험업 및 마케팅에 관심이 많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이 가능… 데일리안
  • 러쉬코리아, '제3회 오티즘엑스포' 참가…발달장애 예술가 발굴 러쉬코리아는 7월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발달장애 전문 박람회 ‘제3회 오티즘엑스포’에 참가해 ‘제3회 러쉬 아트페어’ 참여 예술가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오티즘엑스포는 지난 2019년 한국에서 처음 개최된 아시아 최초·세계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 전문 박람회로, 강연 및 공연, 전시 등을 통해 자폐성 장애와 발달지연에 대한 통합적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리다. 제3회 오티즘엑스포는 ‘꿈을 그리다·함께 그리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발달장애 관련 국내외 150여 개 유관기관과 단체, 기업이 …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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