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트럼프 당선, 우크라이나에 힘든 일 될 것”누가 당선되더라도 협력 의향 있어 트럼프 우크라이나 상황 이해 못 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재선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18일(현지시간) 젤렌스키 대통령은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누가 당선되더라도 협력할 의향이 있다"면서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된다면 우크라이나에 '힘든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젤렌스키는 유럽정치공동체(EPC) 회의에 참석하고자 영국 런던을 방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젤렌스키는 "아마도 그는 우크라이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이투데이
고피자-피자알볼로 맞손…'윈윈' 시너지고피자와 피자알볼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협력하고, 푸드테크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고피자는 AI 스마트 토핑 테이블 기술을 제공하며, 피자알볼로는 매장 품질을 표준화한다. 두 기업은 함께 성장을 위해 협력한다.서울경제
물폭탄에 차 3000대 잠겼다…손해액 282억원집중호우로 인해 14일간 3000대가 넘는 차량이 침수되고 약 282억 원의 손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6일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보험사에 접수된 침수피해 차량은 3103대로 나타났다. 추정 손해액은 약 281억6600만 원이다. 앞서 손보사들은 장마 기간에 맞춰 일찍이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비상팀을 운영하고 전국망을 정비해 비상연락망을 정비했다. 손보업계는 또 전국적으로 다수의 주차장을 관리·운영 중인 카카오모빌리티 및 동 자회사(주차관리회사)와 협업해 손보사가 주요 침수 예상지역 인근의 주차 이투데이
변협, 쯔양 정보 유출 의혹 전 남친 직권조사 실시대한변호사협회(변협)가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의 과거 정보 유출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변호사 A씨에 대해 직권 조사를 실시한다.19일 뉴스1에 따르면 변협은 이날 "과거 정보 유출 논란의 핵심 인물인 쯔양의 전 남자친구이자 변호사 A씨에 대한 조사를 요청하는 제3자 신고가 전날 협회로 접수됐다"며 직권조사 개시 사실을 전했다. A씨는 쯔양 전 남자친구로 알려졌다.쯔양은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제역(본명 이준희)에게 저에 대한 사생활, 비밀, 허위 사실들을 제보한 사람이 전 소속사 대표가 아니라 전 소속사 대표의 변호사 A씨였음을 알게 됐다"고 공개했다.쯔양이 공개한 A씨와 구제역의 통화 녹취에서 A씨는 "이 내용을 (방송) 하셔도 되고 안 하셔도 되는데 정보 제공 측면에서 드리는 얘기"라며 쯔양의 탈세 의혹과 과거 정보 등을 언급했다.수원지검 수원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정현승)는 지난 18일 공갈·협박 혐의로 경기도에 위치한 구제역 자택을 압수수색 했.. 머니s
계룡시라온하제평생학습동아리, 데오럭스 교육그룹 '논산 계룡 진로·진학콘서트' 성황리 개최[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계룡시라온하제평생학습동아리는 지난 7월 1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사, 일반인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데오럭스 교육그룹 베스트셀러 저자 초청 특강, '2024년 논산 계룡 진로 진학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데오럭스 교육그룹(대표 장광원)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장광원 대표의 '초중고 학년별 SKY 준비 및 합격 전략'이, 2부에서는 대학저널 진로 입시 문제 연구소 임명선 소장의 '고교학점제 및 학생부 종합 잡포스트
서울 ESG 경영포럼 지방정부 ESG 경영 평가 현황 및 개선방안 모색[잡포스트] 신영규 기자 =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하고 서울연구원(원장 오균)과 지속가능경영학회(학회장 김영배)가 주관한 “서울 ESG 경영포럼”이 지난 7월 17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ESG 경영 선도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통해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포럼에는 서울연구원 원장 오균,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이종환, 중랑구의회 의원 전유정,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 이사장 이이재, 前 우크라이나 대사 이양구 잡포스트
[홍대스트리트북스] 세상이 강요하는 자기계발은 이제 그만!책 만드는 사람들은 출판업계를 ‘홍대 바닥’이라고도 말합니다. 이곳에 많은 출판사가 모여 있기 때문입니다. 문화 예술의 거리로 불리우던 홍대의 옛 정취도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여전히 의미 있는 책의 가치를 전하고 싶습니다. 홍대 바닥에서 활동 중인 다섯 명의 출판인이 돌아가며 매주 한 권씩 책을 소개합니다. [북에디터 이미연] 우리 사회는 “반드시 해야 한다”는 말로 우리를 압박한다. 내 가치를 증명해 보라고 강요한다. 게다가 소셜 미디어에서는 ‘해낸 사람’을 너무 쉽게 발견한다. 매일 새벽에 기상하는 사람, 운동과 식단 관리로 몇 kg을 감량한 사람, 사업으로 월 천을 달성한 사람, 부캐(본업 외 일)로 성공한 사람…. 그들은 마치 “너는 지금 뭐 하고 있냐”고 말하는 것 같다. 나는 게으른가, 안주하고 있나 자책하게 만든다. 이 자기계발 홍수 속에서 자기계발을 하지 말라는 자기계발서를 만났다. 제이미 배런의 <과부하 인간>이다. 저자는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건 자기계발이 아니라고 말한다.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라고 외친다. 저자도 예전에는 그랬다. 만족하면 포기하는 것 같고, 안주하면 큰일이 나는 줄 알았다. 남보다 뒤처지고 있다는 생각에 괴로워했다. 나를 채찍질하는 게 동기부여라고 여겼다. 더 대단해 보이는 삶을 추구하느라 나를 갈아 넣었다. 남이 건네준 지도대로 길을 따랐다. 우울증과 폭식 장애로 몸과 마음이 망가진 뒤에야 저자는 깨달았다. 과부하 상태에서 벗어나 ‘일시 정지’ 버튼을 눌렀다. 내 인생의 지도는 내가 직접 그려야 함을 알게 됐다. 다짐했다. 내 가치를 사회가 정하도록 놔두지 않겠다고. <과부하 인간>은 총 2부로 나뉜다. 1부 ‘나를 고장 낸 자기계발’에서 우리를 과부하에 이르게 하는 자기계발의 거짓을 꼬집는다. 2부 ‘가장 인간적인 자기계발’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올바른 인식을 안내한다. 분량 면에서도 그렇고, 2부보다 1부에 더 힘을 줬다. 잘못됐음을 아는 것만으로도 이를 바로잡기 충분하기 때문일 수 있겠다. 2부 내용은 조금 뻔했으나 11장 ‘꾸준히 하면 자유로워진다’는 공유하고 싶다. 저자는 “완벽해지는 게 아니라 꾸준해지는 데 집중하다 보면, 결국에는 내 안에 뭔가가 쌓인다”(204쪽)고 말한다. 나 역시 이 말에 공감한다. 글쓰기든 운동이든, 매일 하는 일은 잘하려고 욕심내지 않게 된다. 그저 일과의 한 부분으로 여겨지니까. 당장엔 변화가 없어 보여도 그 시간이 쌓여 엄청난 결과가 이루어진 일을 나도 겪은 바 있다. 저자가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일은 예쁘장하지 않다. 오히려 한바탕 휘몰아쳐 쑥대밭을 만들어내는 태풍을 마주하는 일”(237쪽)이라고 말한 대목도 인상 깊었다. 여러 매체에서 치유와 힐링을 말할 때, 왜 나는 그렇게 안 되는지 고민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 숨이 막힌 적 있다면, 갓생(god生)으로 살기 버겁다고 느낀 적 있다면 이 책을 권한다. 저자의 말처럼, “나 자신의 기쁨과 행복과 치유와 보람을 최우선으로 생각”(183쪽)하며 살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북에디터 이미연 | 출판업계를 뜰 거라고 해 놓고 책방까지 열었다. 수원에 있지만 홍대로 자주 소환된다. 읽고 쓰는 일을 사랑한다. 마이데일리
금융위, 1·2분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금융위원회는 19일 1·2분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적극행정 유공포상을 수여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으며 향후 성과급 최고등급 등 인센티브를 약속했다.이번 우수공무원 선정은 내·외부 공모로 10개 사례를 접수했으며, '적극행정 모니터링단' 및 '적극행정위원회 민간위원' 평가 등을 거쳐 8개 우수사례 담당공무원 8명을 확정했다.8개 수상 사례를 살펴보면 ▲청년도약계좌 지원 강화 ▲서민·소상공인 신속 신용회복 지원 ▲금융·통신 통합 채무조정 ▲착오송금 예방기능 강화 ▲인허가 등… 데일리안
한전기술, 자산관리공사와 감사업무 협약 체결한국전력기술은 18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디지털 감사전문성·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윤상일 한전기술 상임감사와 경윤호 캠코 상임감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교차감사 등 자체감사기구 간 협력채널 확대 ▲AI 등 IT기술을 활용한 감사사례와 기법 공유 ▲내부통제 취약분야에 대한 상호지원 및 우수분야 정보 교류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윤상일 한전기술 상임감사는 "사업영역이 다른 기관 간 감사업무협약을 통해… 데일리안
롯데껌X미치코런던, 한만호 마술부터 SNS 이벤트롯데웰푸드가 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진행 중인 ‘롯데껌X미치코런던’의 인기를 이어가는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미치코런던은 9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패션 브랜드다. 최근 레트로 트렌드 인기와 ‘세기말(Y2K) 패션’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젊은 세대에게 다시 인기를 끌고있다. 먼저 콜라보를 기념하는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 영상에서는 일명 ‘패션 마술’로 불리는 감각적인 마술로 대중에게 마술의 매력을 전하는 한만호 마술사가 등장한다. 과거의 레트로 감성과 현재의 힙한 감성이 마법같이 공존하는 롯데껌과 미치코런던의 조화를 한만호 마술 싱글리스트
완주군 수소산업 '탄력받는다'윤석열 대통령이 완주군에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과 수소산업 지원을 약속했다. 완주군은 수소상용차 신뢰성 검증센터와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 시험인증 특화센터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도 준공되어 본격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완주군은아주경제
애플 CEO, 베트남 총리에 서한···"좋은 기회 모색하자"애플 CEO 팀 쿡은 베트남 총리에게 애플의 베트남 투자 의사를 밝혔으며,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싶다고 전했다. 애플은 베트남 정부의 개혁에 기여하고, 콘텐츠 제작자와 개발자를 지원하며, 탄소 중립을 위한 노력에 도움을 주기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아주경제
펫보험 비교 "첫 출발 흥행은 삐걱"...업계 최강 '메리츠화재·DB손보' 참여 '멈칫'[녹색경제신문 = 윤덕제 기자]펫보험 비교·추천서비스가 시작됐지만 반쪽 출발에 그쳤다. 대형손보사가 주도하고 있는 펫보험 시장에서 업계 1, 2위사인 메리츠화재와 DB손해보험이 참여를 미뤘기 때문이다. 올해초 소비자 편의성 제고 기대감이 컸던 보험비교·추천서비스 흥행에 실망감이 커지고 있는 모양새다. 19일 카카오페이는 반려동물을 위한 여러 보험 상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펫보험 비교'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카카오페이 관계자는 "플랫폼의 강점을 살려 펫보험의 인지도와 관심을 높이고자 '펫보험 비교' 서비스를 녹색경제신문
나눔비타민, 결식 아동 지원을 위한 따뜻한 기부 캠페인 시작스타트업 나눔비타민(대표 김하연)이 운영하는 식사 나눔 플랫폼 ‘나비얌’이 결식 아동 지원을 위한 새로운 기부 캠페인을 발표했다. 나눔비타민은 식사 나눔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와 기부 생태계를 혁신하는 기업으로, 전국의 선한영향력가게, 미리내운동, 청년밥상문간 등과 함께 국내 식사 나눔 문화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나비얌은 나눔비타민의 철학을 바탕으로 쉽고 투명한 기부 사회공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오프라인 기반의 나눔을 디지털화한 전자 쿠폰 발행 SaaS 서비스로도 성장하고 있다.이번 기부 캠페인은 나비얌을 통해 스타트업엔
초격차 DIPS1000+ 스타트업, 아시아 시장 진출위해 글로벌 IR 행사 개최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에서 선발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1000+)의 일환으로 준비된 글로벌 릴레이 IR 프로그램이 싱가포르와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아시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현지 시장에 맞춘 다양한 지원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싱가포르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은 2024년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됐다. 미래 모빌리티, 로봇, 사이버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16개 초격차 기술 기업들이 참여했다. 싱가포르 현지 전문가들의 강연과 기업 스타트업엔
㈜안드레이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2024년 초거대 AI 데이터 구축사업 수행기관 선정우울증, 불안장애 등 정신건강을 관리하고 예방하는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멘탈 헬스케어 스타트업 ‘㈜안드레이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4년 초거대 AI 데이터 구축사업(09.심리상담 데이터)에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컨소시엄은 지난 16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착수보고회, 상생협력 및 청렴실천 결의식을 진행하였다.안드레이아는 본 사업을 통해 우울증, 불안장애, 중독 등 정신질환자의 심리상담 데이터셋을 구축하고 정신질환 위험도를 예측하는 AI 알고리 스타트업엔
잦은 봄비에 보리·마늘 생산량 급감보리와 마늘 생산량이 비가 많이 내려서 크게 감소했다. 보리 생산량은 전년 대비 27.5% 줄었고, 마늘 생산량은 10.5% 감소했다. 이는 생육 초기에 강수량이 많아져서 발생한 것이다. 반면 양파는 가격 상승으로 재배 면적이 증가하면서 전체 생산량은서울경제
금호석유화학, 국제 친환경 인증 ‘ISCC PLUS’ 획득 제품군 확대금호석유화학은 자사 합성고무 6개 제품 및 합성수지 4개 제품, 정밀화학 2개 제품 등 총 12개 제품이 국제 친환경 인증 ISCC(International Sustainability & Carbon Certification) PLUS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ISCC PLUS는 유럽연합(EU)의 재생에너지 지침(Renewable Energy Directives)을 기준으로 원료 구입에서 생산, 판매까지 이르는 전 과정에서의 지속가능성과 저탄소 제품을 검증하는 국제 인증제도다. 전 세계 140여 개의 원료 제조사, 연구기관, 이투데이
尹 지지율 29%, 석 달 만에 30% 근접...‘체코 원전’에 4%p 상승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29%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석 달 만에 30%에 근접했다. 한국갤럽이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4%포인트(p) 상승한 29%로 집계됐다. 4‧10 총선 이후 20%대를 횡보하다 이번 조사에서 29%로 올랐다. 긍정평가 요인 중 ‘외교’가 31%로 직전 조사 대비 7%p 상승하는 등 체코 원전 성과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국갤럽은 “지난주 방미 일정은 별 구설 없이 마무 이투데이
트럼프 피격 후 지지율 격차 더 벌어져…트럼프 52% vs 바이든 47%피격 전보다 3%p 벌어져 경합주 격차도 1%p 늘어 바이든 아닌 해리스 경우 격차 줄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피격 사건 이후 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간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18일(현지시간) 미국 CBS와 여론조사 업체 유거브가 16~18일 유권자 224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 지지율이 52%, 바이든 지지율이 47%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트럼프 피격 사건 이후 진행했다. 피격 사건 전인 3일 실시한 조사에선 두 후보 지지율이 각각 50%, 48%로 2%포인 이투데이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