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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빨간불' 켜진 서민대출…저축은행 민간중금리 취급사 4곳 줄었다 2분기 민간중금리대출을 취급한 저축은행이 지난해보다 줄어들며 서민대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21일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 공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민간중금리대출(사잇돌2 제외)을 취급한 저축은행은 27개사로 지난해 동기(31개사) 대비 4개사 줄었다. 민간중금리대출은 신용 하위 50% 이하 중·저신용자를 위한 제도로, 올해 저축은행에 적용되는 금리 상한은 상반기 17.5%, 하반기 17.25%이다. 저축은행권의 올해 6월 기준 대출잔액은 2조3307억 원으로 전년 동기(1조8587억 원)보다 25.3% 증가했지만, 신용점수 60 이투데이
  • 주식 매매규정 위반한 한국거래소 직원들 과태료 감경 매매 규정을 위반하고 주식을 거래하다 금융당국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던 한국거래소 직원들이 부담을 덜게 됐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임직원들은 최근 ‘금융투자상품 매매 제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 처분에 대해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취소 행정심판을 제기해 감경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는 앞서 1월 ‘금융투자 상품 매매 제한’을 위반한 거래소 임직원 39명에게 과태료 총 6290만 원을 결정한 바 있다. 거래소가 금융당국으로부터 과태료를 부과받은 것은 2017년 이후 7년 만으로 매우 드문 사례에 속하는 편임에 이투데이
  • 대학 유학생인증 완화…불법체류율 기준 '신입생→재적생', 전문대 분리 평가 정부가 대학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인증 평가제도 개편안을 마련했다. 신입생을 기준으로 유학생 불법체류율을 산출하던 방식을 '재적생 기준'으로 개선하고 전문대를 분리 평가해 부담을 줄였다. 다만 중대 위반을 저지른 대학은 즉시 최대 3년간 비자 발급을 정지하는 등 제재를 강화한다. 교육부는 이 같은 '4주기(2025~2028)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개편 시안'에 대한 공청회를 22일과 25일, 한국연구재단 대전·서울청사에서 연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시행 중인 3주기 보완 방안(2022~2024)이 올해 만료 예정이어서 4 이투데이
  • "마감압박 큰 직업…女 결혼·출산 페널티 크다" 근무시간이 불규칙하고 시간 압박이 있는 직업에서 일하는 여성들은 결혼과 출산 후 임금과 고용률이 더 크게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육아와 경력을 병행할 수 있는 근로시간과 임금 조정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제공되었다 서울경제
  • 올해 공개매수 급증…상폐 직행에 “소액주주 정보 비대칭” 지적도 올해 공개매수 급증…상폐 직행에 “소액주주 정보 비대칭” 지적도 올해만 12건…지난해 기록 넘을 듯 상장유지 부담에 자진 상장폐지 늘어 “공개매수가 적정한지 정보 제공해야” 올해 공개매수 거래가 급증하는 가운데 사모펀드 주도로 공시 의무와 비용 절감을 위해 자발적 상장폐지를 위한 공개매수 사례도 늘고 있다. 일각에서는 소액 주주의 정보권이 소외되지 않도록 정보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사이트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까지 실시된 공개매수는 12건이다. 회사별로 보면 △쌍용씨앤이 △티엘아이 △에스 이투데이
  • LCC 3사, IT대란 시스템 복구 완료… 국제선 정상 운행 19일 한때 마비됐던 LCC 3사의 IT 서비스가 복구되었다. 하지만 해외 공항 시스템 문제로 몇 편의 국제선이 지연 출발했으며, 현장에서는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른 국내 항공사와 공항은 자체 클라우드를 구축해 영향을 받지 않 조선비즈
  • '자폭 전대' 실망감에 투표율 뚝…'어대한' 타격? 확정?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를 뽑는 7·23 전당대회 당원 선거인단 투표율이 21일 낮 12시 기준 43.11%로, 지난해 3·8 전당대회보다 7.38%포인트(p)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머니s
  • NBA 클리블랜드, '23살 빅맨' 모블리와 5년 3117억에 연장 계약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신예 에번 모블리(23)가 소속팀과 천문학적인 금액에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21일 ESPN에 따르면 클리블랜드는 모 머니s
  • LS전선, LS마린솔루션과 해저케이블 사업서 독보적 성과 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LS전선이 LS마린솔루션과 협력해 해저케이블 사업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LS전선은 최근 HVDC(초고압직류송전) 케이블을 세계 최초로 양산을 시작하며 해저케이블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 제품은 현존하는 DC 케이블 중 최고 전압 제품으로, 네덜란드 국영 전력회사 테네트(TenneT) 2GW 규모 송전망 사업에서 사용된다. LS전선은 지난해 테네트와 체결한 2조 원대의 장기 공급계약을 통해 전 세계 케이블업체의 단일 수주금액 중 최대 규모의 계약을 확보했다. 또한 벨기에 전력회사 엘리아(ELIA)와 약 2800억 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 세계 최초의 인공 에너지섬인 프린세스 엘리자베스섬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하게 된다. 이 인공섬은 3.5GW급 해상풍력발전단지와 연결돼 전력을 저장하고 분배하며, 2030년 완공되면 본토와 영국, 덴마크 간 에너지 공급을 조절하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LS마린솔.. 아시아투데이
  • 핀크, 생활계약서비스 '어그리' 개시…디지털 증명 확대 핀크가 생활계약서비스 ‘어그리’를 선보였다. 핀테크 기술로 생활 속 간편한 계약이 필요할 때 본인 인증 기반과 증빙 절차 등 거래 편의성과 신뢰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21일 핀크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전자서명 서비스 ‘어그리’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 어그리는 신원정보를 핀크가 생활계약서비스 ‘어그리’를 선보였다. 핀테크 기술로 생활 속 간편한 계약이 필요할 때 본인 인증 기반과 증빙 절차 등 거래 편의성과 신뢰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21일 핀크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전자서명 서비스 ‘어그리’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 어그리는 신원정보를 전자신문
  • 하반기 IPO시즌 개막…'대어' 산일전기, 더본코리아, 케이뱅크 온다 하반기 대형주 상장 시즌이 개막했다. 시프트업의 증시 진입을 시작으로 산일전기, 전진건설로봇, 더본코리아, 케이뱅크 등 대어급 기업이 속속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산업용 특수 변압기 제조업체 산일전기는 지난 19일까지 일반투자자 하반기 대형주 상장 시즌이 개막했다. 시프트업의 증시 진입을 시작으로 산일전기, 전진건설로봇, 더본코리아, 케이뱅크 등 대어급 기업이 속속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산업용 특수 변압기 제조업체 산일전기는 지난 19일까지 일반투자자 전자신문
  • 시중은행 수신금리 3%대 내리막…기준금리 인하 선반영 주요 시중은행들의 정기 예적금 수신금리가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4%대를 웃돌았던 금리가 이달 들어 3%대로 내려앉았다. 각 은행 수신이율표에 따르면 아이엠뱅크(대구은행)는 이달 들어 ‘아이엠 스마트예금’ 6개월 이상 3년 미만 기간 기본 금리를 주요 시중은행들의 정기 예적금 수신금리가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4%대를 웃돌았던 금리가 이달 들어 3%대로 내려앉았다. 각 은행 수신이율표에 따르면 아이엠뱅크(대구은행)는 이달 들어 ‘아이엠 스마트예금’ 6개월 이상 3년 미만 기간 기본 금리를 전자신문
  • 노경필, '명품백' 질의에 "고위공직자 배우자, 인사청탁 위해 받아선 안 돼" 노경필 대법관 후보자는 고위공직자 배우자의 인사 청탁을 위해 선물 받으면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의 디올백 수수 논란과 관련이 있어 여야 간 공방이 예상된다. 노 후보자는 거부권 남용과 대통령 탄핵에 대해 적절한 사용과 견해 아주경제
  • 화천토마토축제 지원사격 나선 '승리부대' 화천토마토축제에 지역주둔군부대가 협력하여 밀리터리 콘텐츠로 지원사격한다. 승리부대 군악대는 개막식에서 식전공연을 펼치고, 장병의 무대와 인기가수의 공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장병 가족과 면회객들도 대거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 아주경제
  • 최영일 순창군수, 청년과 격의 없는 소통 '주목' 전북 순창군수 최영일은 순창군 청년근로자 종자통장에 선정된 청년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직접 답변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순창군의 인구가 늘어나는 배경에 청년들이 순창으로 유입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 아주경제
  • 제조 中企 인력 탈출 러시..."국내 17만명 외국인 유학생 활용방안 절실" 중소기업 인력난 심화, 외국인 근로자도 수도권 선호. 2022년 중소기업 등록취업자 중 64.7%만 근로 이어감. 대기업과 비영리기업과 격차 10%p 이상. HR테크기업 설문조사에서 86.6%가 인력난 겪음.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외국인 유학생 활용해 아주경제
  • "AI로 위기가구 초기 복지상담"…복지부, 이달부터 시범사업 정부는 AI를 활용한 위기가구 상담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초기상담을 통해 위기가구의 상황과 복지 수요를 파악하고,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범사업은 101개 지자체에서 진행되며, AI 시스템 구축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아주경제
  • 김여사 철통 보안 檢 조사…'당권주자 요구·탄핵 청문회' 영향 (서울=뉴스1) 김정률 한상희 기자 = 대통령실은 21일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명품가방 수수 논란으로 검찰 소환 조사와 관련해 별도의 입장 없이 침묵했다. 대통령 머니s
  • 김건희, 검찰 조사받은 역대 세 번째 영부인…재임 중엔 처음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역대 영부인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 재임 기간 검찰 소환조사를 받았다. 퇴임 후 조사받은 영부인 사례를 포함하면 세 머니s
  • 2년7개월 만에 한중 외교차관대화…中 '북러 밀착' 견제할까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이번 주 한중 외교차관 전략대화가 서울서 개최되는 가운데 최근 심화하는 북러 밀착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지 주목된다. 외교부에 따르면 김홍균 외교부 1차관 머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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