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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KB證 "현대로템,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목표가↑" 현대로템이 폴란드와 K2PL 생산·납품 사업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하며 2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K2전차 납품물량 증가로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주가 저평가된 상태에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서울경제
  • NH농협손보, 다문화 가족과 여름 보양식 만들기 체험 NH농협손해보험(대표 서국동)은 지난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전통음식연구소에서 다문화 가족 이주여성들과 함께 여름 보양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장경민 농협손해보험 마케팅부문 부사장과 헤아림봉사단, 다문화 가족 이주여성 등 30 NH농협손해보험(대표 서국동)은 지난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전통음식연구소에서 다문화 가족 이주여성들과 함께 여름 보양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장경민 농협손해보험 마케팅부문 부사장과 헤아림봉사단, 다문화 가족 이주여성 등 30 전자신문
  • ‘4~5대% 금리’ 신종자본증권, 금리 인하 대비 투자처로 주목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최근 국내외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신종자본증권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신종자본증권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투자자가 주로 찾는다. 은행 정기 예·적금보다 최대 연 1%포인트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데다 향후 금리 하락 시 시세차익도 누릴 수 있어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금융사 입장에서 신종자본증권은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자금조달 통로이자 재무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수단으로 꼽힌다. 금융사들이 신종자본증권을 통한 자본 확충에 잇따라 나서고 있는 가운데 수요가 몰리면서 완판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 9일 30년 만기 5년 콜옵션(조기 상환권) 조건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총 234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모집액 1000억원의 두배가 넘는 금액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공모 희망 금리 범위로 5.0~5.6%를 제시해 5.1%에서 모집 물량을 채웠다. 앞서 농협금융지주는 지난달 20일 21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에서 총 5350억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농협금융은 3.8~4.4%의 금리를 제시해 4.2%에서 모집액을 채웠다. 두배 이상의 수요가 몰리면서 3000억원으로 증액 발행했다. 우리금융지주도 같은달 11일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에서 모집액(2700억원)의 두 배가 넘는 주문을 확보해 4000억원으로 증액 발행했다. 18일 DGB금융지주 역시 1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에서 물량을 완판했다. 올 초에는 신한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가 최대 증액 한도로 신종자본증권을 찍어낸 바 있다. 최종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 진입 기대 속 높은 금리 매력을 보유한 크레딧 채권에 대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며 “발행 증가와 금리 레벨 부담에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더 높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당분간 크레딧 신용 스프레드는 축소 시도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회사채와 달리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금융사 재무구조 개선 효과 신종자본증권은 주식과 채권의 성격을 함께 가진 하이브리드 증권이다. 주식처럼 만기가 없거나 길면서 채권처럼 해마다 일정한 이자나 배당을 준다. 주로 금융사들이 자본 확충을 위해 발행하는데, 발행사가 부실화될 경우 채권자가 손실 부담을 지는 구조다. 특정 요건이 발생하면 발행사의 이익잉여금으로 귀속되거나 보통주로 전환되는 특성을 갖고 있다. 신종자본증권은 만기가 정해져 있지만 발행사 결정에 따라 연장이 가능해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된다. 회사채의 경우 부채로 분류되는 것과 차이점이 있다. 재무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효과가 있어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등 건전성 지표를 관리해야 하는 금융사가 자본 확충을 위해 주로 발행한다. 금융사 입장에서는 용이하게 자본 확충을 할 수 있고, 투자자 입장에서는 비교적 고금리로 장기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상호 ‘윈윈’이 가능하다. 신종자본증권의 만기는 30년 이상이지만 통상 5년, 10년 등 발행사의 조기상환권(콜옵션)이 붙는다. 보통 1개월 또는 3개월 단위로 이자를 지급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고 금융소득을 연도별로 분산시킬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신종자본증권은 안전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발행사 대부분이 파산 위험이 거의 없는 우량한 금융지주이기 때문이다. 신종자본증권 발행사의 신용등급은 AAA, 발행되는 채권의 신용등급은 AA나 AA-로 안정성 측면에서 매력이 부각된다. 최고 5% 금리…발행기관 파산 땐 '원금 손실'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도 투자 매력으로 꼽힌다. 신종자본증권은 후순위채보다도 변제 순위가 후순위이기 때문에 발행금리가 높은 편이다. 같은 신용등급의 다른 채권이나 정기예금보다도 금리가 높아 인기가 많다. 특히 은행 예적금 금리가 낮아지는 상황에서 신종자본증권의 금리 매력이 더 부각되고 있다. 최근 금융사들이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금리는 연 4~5% 수준이다. 지난해 말 연 4%대였던 주요 시중은행 예금금리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을 선반영해 3%대까지 하락한 상황이다. 앞으로 금리 인하기가 시작되면 3%대 정기예금까지 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신종자본증권은 금리 인하로 채권 가격이 오르면 중도에 매매차익까지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시중은행에서 예적금을 가입하기 위해 자동이체 등 우대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 부담에서 벗어날 수도 있다. 다만 신종자본증권 투자 시에는 예금 상품이 아닌 만큼 원금 손실 위험이 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은행권에서 발행하는 신종자본증권은 비교적 안정적 투자처로 분류되고 있지만 발행사가 금융당국으로부터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받으면 이자 지급이 정지되고,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또 투자금을 돌려받는 변제 순위가 후후순위이기 때문에 발행사가 부도나 파산 등으로 청산당하게 되면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신종자본증권은 만기가 없는 영구채로 발행되고 발행사가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는 경우 원금 상환이 미뤄질 수 있다는 점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 지난 2022년 말 흥국생명이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후 금융시장이 크게 흔들리자 입장을 번복하고 예정대로 이행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발행사가 콜옵션을 이행하지 않으면 투자자는 원금을 예상보다 늦게 회수할 수밖에 없다. 콜옵션 행사 시점이 5년, 10년 등으로 정해져 있어 장기간 자금이 묶일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중도에 상품을 환매해 유동성을 확보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 채권시장에서 매수자를 찾아서 시장가격으로 매도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적정 수익을 확보하면서 매도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한아란 한국금융신문 기자 aran@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 롯데렌탈, 베트남 개인 장기렌터카 시장 진출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롯데렌탈이 하반기 베트남 개인 장기렌터카 시장에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에서 오랜 기간 장기렌터카 시장을 선도해온 노하우와 베트남 법인이 구축한 현지 인프라를 바탕으로 해외 사업 모델을 확대하는 것이다. 롯데렌탈은 2007년 베트남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기업 대상 통근 버스와 업무용 장단기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며 약 1300대의 차량을 운영 중이다. 이번 B2C 장기렌터카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1만대 수준으로 차량 운영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베트남 자동차 렌탈 시장은 2022년부터 2027년까지 매년 13.8%의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시장 규모는 8억8471만 달러(약 1조22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롯데렌탈은 B2C장기렌터카 사업 확대를 위해 현지 주력 자동차 판매 딜러들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달 미쯔비시 등 17개 쇼룸을 운영 중인 킴 리엔 그룹을 시작으로 현대 탄꽁·토요타·기아 타코·마쯔다 등 베트남 내.. 아시아투데이
  • "소득 기준 불충족"…3기 신도시 사전청약 당첨자 20%는 취소·포기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수도권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당첨자 중 20%는 청약 자격을 갖추지 못해 부적격 처리되거나 당첨자 지위를 스스로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청약은 통상 아파트 착공 때 진행하는 청약 접수를 앞당겨 받는 것이다. 건설사가 토지만 확보한 상태에서 청약을 접수한다. 집값 급등기 수요를 분산시키기 위해 2021년 7월 재도입했으나, 사업 지연 및 취소 등 부작용이 나타나자 정부는 올해 5월 폐지를 결정했다. 2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금까지 고양창릉·남양주왕숙·부천대장·인천계양·하남교산 등 3기 신도시에서 이뤄진 사전청약 당첨자는 모두 1만9392명이다. 하지만 지난 9일 기준 당첨 취소자는 3998명으로, 전체 당첨자의 20.6%를 차지했다. 이들은 △소득·자산기준, 특별공급 유형별 자격 등을 갖추지 못해 부적격 처리되거나 △다른 주택 구입 등으로 당첨자 지위를 포기하거나 △예.. 아시아투데이
  • 홈플러스 문화센터, 25일부터 가을학기 회원 모집 홈플러스가 실속 있고 합리적인 강좌들로 구성한 문화센터 ‘가을학기’ 회원을 선착순 모집한다.오는 25일부터 모집하는 이번 문화센터 가을학기 강좌는 초저월령(3~7개월) 강좌가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최근 엄마, 아빠들의 출산/육아/돌봄 등의 휴직 사용이 많아지면서 아이와 함께 문화센터 수업으로 다양한 경험을 주고 싶은 부모들의 마음을 적극 반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여기에 초보맘들이 오프라인 육아동지를 만들 수 있는 문화센터를 찾는 요구까지 포착해, 수업을 통해 커뮤니티 형성이 가능한 다양한 커리큘럼의 수업을 운영한다.기존 문화센… 데일리안
  • 연돈볼카츠 논란에 '홍콩반점' 점주들 일어났다 최근 불거진 연돈볼카츠 논란에 더본코리아 산하 브랜드인 홍콩반점, 빽다방, 역전우동 등을 운영하는 점주들이 들고 일어났다. 본사와 연돈볼카츠의 지속되는 잡음에 백종원 프랜차이즈 이미지가 나빠져 가게 매출이 떨어지는 등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이다.홍콩반점, 역전우동, 빽다방을 운영 중인 점주들 약 50명으로 구성된 홍콩반점점주협의회는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전국가맹점주협의회(전가협) 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가협의 거짓 보도로 시끄러워지면서 매출이 떨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홍콩반점 점주협의회장 A씨는 "전가협 측 (입장을 퍼블릭뉴스
  • 우리금융그룹,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대상 특별금융지원 나선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전국적으로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신속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우선, 우리은행은 호우피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최대 1.5%p 특별우대금리로 5억원 범위 내의 운전자금 대출이나 피해실태 인정금액 범위 내의 시설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기존 보유중인 만기대출에 대해서도 1년 범위 내에서 만기연장이 가능하고 분할상환 납입기일을 유예 받을 수 있다. 피해를 입은 개인에게도 1인당 최대 2천만원의 긴급 생활자금 대출과 대출금리 퍼블릭뉴스
  • "현대로템, 후속 수주 다가오고 있어" 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KB증권은 22일 현대로템에 대해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에도 불구하고 주가순자산비율(P/B)은 주요 방산 종목 가운데 가장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75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KB증권은 현대로템의 올해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을 전년동기대비 52.2% 증가한 1024억원으로 추정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6% 증가한 1조420억원으로 예상했다. 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원, 1000억원을 상회하는 것은 모두 창사 이래 처음이다. 올 1분기 한국군 상환물량 생산 부하 증가로 잠시 주춤했던 K2전차 수출물량이 2분기에 정상화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전망했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대로템이 K2전차 납품 물량 증가로 앞으로 분기별 실적은 지속적으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또 "글로벌 주요 방산주들의 P/B는 ROE.. 아시아투데이
  • 집합건물 '1년 내 매도' 비율 5년 내 최저…"집값 회복 영향"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올해 상반기 전국에서 부동산을 사들인 뒤 1년 이내에 되판 '단기 매도' 비율이 최근 5년 이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확산한 데다 서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이 회복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22일 직방이 법원등기정보광장의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의 소유권 매매 이전 등기 건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에서 집합건물을 매도한 사람 중 1년 이내에 되판 비율은 3.6%로 집계됐다. 특히 이 비율은 서울이 2.4%로 가장 적었다. 1년 이내 매도 비율은 2020년 7.4%, 2021년 8.4%, 2022년 8.3%, 2023년 4.5% 등으로 줄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비중은 2020년 이래 최저치다. 올해 상반기 1년 초과 2년 이내 매도 비율도 9.0%에 그쳤다. 2022년 14.9%, 2021년 14.4%, 2022년 15.7%, 2023년 12.5%로 수년간 10% 선을 웃돌았던.. 아시아투데이
  • 넥센타이어, VR·AI 활용 타이어 연구개발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넥센타이어가 가상현실(VR) 기술로 가상의 타이어를 이용해 성능을 평가하고 인공지능(AI)으로 타이어의 성능을 예측해 연구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이달 4일 VR을 활용해 타이어를 개발하는 장비인 '하이 다이내믹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업계 최초로 도입하기 위해 영국 '앤서블 모션'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는 타이어의 성능을 수학적으로 구현한 가상의 타이어를 실차에서 평가하는 것 같은 환경으로 운전자에게 연출해주는 최신 장비이다. 한정된 공간에서 차선 변경·코너링과 다양한 노면에서 실제 주행과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 넥센타이어는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도입을 통해 신차형 타이어(OE)가 요구하는 성능을 사전에 예측하고 최적화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VR 기술로 정교한 성능 예측이 가능하고 시제품 제작·실차평가에 소요되는 시간·비용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넥센타이어는 앞으로 타이어 개발.. 아시아투데이
  • 두산에너빌리티, 1년 만에 가스터빈 부문 수주 1조원 돌파 두산에너빌리티가 가스터빈 부문에서 1년 만에 수주 1조원을 돌파했다. 이달에만 K-가스터빈 제작부터 서비스, 발전소 건설을 모두 수주한 데 힘입어 초대형 가스터빈 관련 주기기 제작 및 서비스 누적 수주금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중부발전과 5800억원 규모 함안복합발전소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함안복합발전소의 파워블록을 설계부터 주기기 제작·공급, 시공까지 EPC로 일괄 수행해 2027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한 380MW급 초대형 … 데일리안
  • 중기사랑나눔재단, 장애 청소년과 문화관람 활동 진행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 20일 양천해누리복지관의 장애 청소년 20명과 함께 일산 아쿠아플라넷을 찾아 문화관람 활동을 진행했다.22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외부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 청소년들을 위해 사회적 참여와 문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자와 장애 청소년이 1대 1 매칭을 이뤄 일산 아쿠아플라넷을 함께 관람했다.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존하는 따뜻한 사회를 위해 중기연합봉사단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다가오는… 데일리안
  • 하나은행, 개인사업자 위한 ‘하나 더 특별한 맞춤형 컨설팅’ 실시 하나은행은 고물가 및 고금리 등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들에게 장사 고수들의 비법과 노하우를 전수해 드리는 ‘하나 더 특별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하나 더 특별한 맞춤형 컨설팅은 지난 3월 발표한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등 점주, 다점포 점주, 프랜차이즈 대표 등의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플랫폼인 창톡과 협업해, 장사 고수들의 성공사례, 사업장 운영 방법, 창업 트렌드를 공유하고 사장님의 현실적인 고민까지 해결해 주는 맨투맨 밀착 멘토링 서비스다.먼저 편의점 운영 중인 사장님을… 데일리안
  • 현대차 '더 뉴 아반떼 N TCR', 2024 TCR 월드투어 4라운드 우승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2024 TCR 월드투어' 4라운드 브라질 레이스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올해 두 번째 포디움 정상에 올라섰다.현대차는 '더 뉴 엘란트라 N TCR(더 뉴 아반떼 N TCR)'이 지난 19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브라질 상파울루 소재 '인터라고스 서킷'에서 개최된 '2024 TCR 월드투어' 4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더 뉴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노버트 미첼리즈 선수는 21일 치러진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했다.노버트… 데일리안
  • 인카금융서비스, 임직원 대상 생성형 AI 활용 교육 성료 인카금융서비스는 임직원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4일 하반기 워크샵 기간에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기존에 IT인력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되었던 '생성형 AI 교육'을 이번 하반기부터 전 임직원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이번 교육은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주요 응용 분야를 소개하고, 챗지피티(ChatGPT)를 활용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효율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교육은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생성형 AI의 이해와 다양한 … 데일리안
  • 현대차, 인도네시아 충전소 400개 추가 구축…전기차 생태계 주도 [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 전기차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현지 전동화 전략에 따라 '배터리→전기차→충전소' 순으로 단계별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과 합작사인 ‘HLI그린파워(Hyundai LG Indonesia Green Power)’의 배터리를 장착한 '올 뉴 코나일렉트릭' 현지 생산을 시작한 데 이어 최근 현지 충전사업자(CPO)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인프라 확대에 나섰다. 22일 현대차 인도네시아판매법인(HMID)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ICE BSD)에서 개막한 인도네시아 국제모터쇼(GIIAS 2024)에서 △Casion △Voltron △Daya Green △Charge+ △Buzz 등 여러 현지 CPO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현대차는 이번 파트너십을 토대로 현지 충전 네트워크를 600개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Lippo Malls Indonesia △Pakuwon Malls Group 등 기존 CPO 파트너사들과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현지 충전소는 200여 개이다. 최근 플라자 인도네시아(Plaza Indonesia)와 협력해 현지 최초 초고속 충전소도 개소했다. 현대차는 인프라 강화 의지를 토대로 전기차 소유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을 지속해서 보완할 방침이다. 프란시스쿠스 소에르조프라노토(Fransiscus Soerjopranoto) HMID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인도네시아 전기차 도입 속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현대차는 전동화 분야 선두주자로서 고객들이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 인프라를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지속 가능한 이동성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할 것"이라며 "이 전략적 단계는 인도네시아 전동화 전환 시기를 가속화하는 혁신가이자 리더로서 현대차의 입지를 강화한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이번 파트너십과 더불어 전기차 구매자를 위한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프로그램도 출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1년간 현대차 공공 충전 네트워크에서 월 최대 50kWh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브랜드 전용 통합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마이현대(myHyundai) 또는 EV 충전 카드를 액세스할 수 있다. 내달부터 시행된다. 브랜드 오너들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레젠트 포 유(Present For You: Hyundai Take Care) △ 현대 보증(Hyundai Guarantee)도 마련한 만큼 현지 전기차 시장 내 입지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앞서 현대차는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올 뉴 코나 일렉트릭' 현지 생산도 시작했다. 올 뉴 코나일렉트릭은 현대차 인도네시아 생산법인(HMMI)가 생산하는 전기차 모델이다. 배터리는 지난해 6월 완공된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셀 공장인 HLI그린파워가 공급을 맡았다. 현대차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을 앞세워 전기차 선도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특화 차량 등 현지화 판매 전략으로 아세안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현지 전기차 밸류체인을 구축하면서 물류비를 줄이고, 배터리 공급 납기일도 단축해 전기차 생산 효율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7475대의 전기차를 판매하며 인도네시아 시장 점유율(44.3%) 1위를 차지했다. 더구루
  • 캐딜락, 전기차 '리릭' 고객 인도 개시… "물량 확보 집중" 캐딜락은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 리릭의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리릭은 2024년 상반기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럭셔리 브랜드 중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국내 시장에서도 지난 5월 23일 사전 계약 개시 이후 첫 주에 이미 초도 물량 180대를 완판하며 뛰어난 상품성을 증명했다.최은영 캐딜락코리아 영업담당 상무는 “북미 럭셔리 전기차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리릭의 뛰어난 상품 가치가 국내 고객들에게도 매력적인 구매 요소로 작용했다”며 “그간 독일 럭셔리 브랜드에 익숙한 국내 고객에게 차별화된 ‘아메리칸 럭셔리 … 데일리안
  • 지역난방공사, 성공적 친환경 에너지 개선 사업 상생발전 협약 체결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수원특례시와 친환경 에너지 개선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한 환경수도 '새빛수원' 조성을 위해 상생발전을 도모한다.지역난방공사는 22일 수원시청에서 수원시와 '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 친환경 에너지 개선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한 환경수도 수원 조성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의 친환경 에너지 개선 사업 관련 ▲진행 상황 공유를 위한 핫라인 개설 ▲시민 공감을 위한 홍보 ▲시민과 소통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이를 통해 향후 친환경 에너지 개선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시… 데일리안
  • 케이뱅크, 장애인 작가 고용·창작활동 후원 케이뱅크는 장애인 문화예술 전문 갤러리를 운영하는 ‘올모(OLMO)’에 투자지원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올모는 장애인 갤러리를 운영하며 장애인 작가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문화예술 전문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제조업, 카페 베이커리 등 다방면에서 사업을 영위하며 장애인 고용을 지원하고 있는 ‘느티나무의 사랑’을 주축으로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해 설립됐다.장애인 갤러리는 전속 장애인 작가를 고용해 매달 활동비를 지급하고 작품 창작과 전시, 굿즈 제작 등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장애인 작가들이 그린 작품은 갤러리에…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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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가 얼마나 나쁘길래” 사고 후 조수석으로 도망친 운전자의 최후
  • “결국 중국에 꼬리 내린 현대차” 가성비 전기차 공세에 파격 할인 돌입!
  • “1,026만 원 줄게, 지프랑 푸조 살래?” 스텔란티스코리아의 파격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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