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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5대 시중은행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 32.3%…농협, 1위 차지 아시아투데이 최정아 기자 = 5대 시중은행 가운데 NH농협은행의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의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은 50.7%다. 이는 신한, KB국민, 우리, 하나은행 등 5대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농협은행의 이자감면액은 1491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신한은행(36.6%), 하나은행(27.8%), KB국민은행(23.6%), 우리은행(22.7%) 순이었다. 이들 5대 은행의 수용률 평균치는 32.2%로 집계됐다 전체 은행권의 금리인하요구권 수용 건수는 작년 하반기 기준 38만3000건이었다. 전년 하반기(31만6000건) 대비 7만건 이상 오른 수치다. 다만, 신청건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수용률은 같은 기간 28.3%에서 27.4%로 소폭 하락했다. 전체 이자감면액은 같은 기간 928억원에서 786억원으로 15.3% 가량 감소했다. 가계대출의 경우 16억원 증가했한 반면, 기업대출 이자감면액이 159억.. 아시아투데이
  • [주간부동산시황] 수도권 전세 수요 ‘쑥’, 아파트값은 약세 아파트값 약세로 매매 대신 임대차 시장에 머무는 수요가 늘면서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졌다. 전셋값 부담이 큰 고가지역 보다는 중저가 지역 위주로 임차수요가 유입되면서 지난달 수도권에서 전세거래량이 지난해 12월분을 상회했다. 경기도의 경우 전세거래량 지난해 12월 1만7057건에서 지난달 1만7467건으로, 인천은 2937건에서 3135건으로 늘었다. 반면 서울은 상대적으로 거래 증가 속도가 더딘 편인데 높은 전셋값 부담과 계약갱신, 수도권으로의 주거 이전 등 영향에 따라 수요가 분산된 것으로 파악된다. 2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7주 연속 보합세(0.00%)을 기록했다. 재건축이 0.02% 올랐지만 일반 아파트는 변동이 없었다. 신도시는 5주 연속, 경기·인천은 6주 연속 보합세를 유지 중이다. 서울은 ▲은평(-0.02%) ▲노원(-0.01%) ▲성북(-0.01%) ▲송파(-0.01%) ▲영등포(-0.01%) 순으로 하락했고 ▲서초(0.03%) ▲마포(0.01%) 등은 상승했다. 신도시는 ▲산본(-0.04%) ▲분당(-0.01%) 등이 내렸고 ▲파주운정(0.02%)은 올랐다. 경기·인천은 ▲안산(-0.05%) ▲부천(-0.02%) 등이 떨어진 반면 ▲파주(0.02%) ▲인천(0.02%)이 올랐다. 전세시장은 봄 이사철 도래로 전세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신규 입주 물량이 부족한 서울이 0.02% 상승했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보합(0.00%)을 유지했다. 서울은 25개구 중 13곳에서 전셋값이 상승했고 하락한 지역은 전무했다. 지역별로 ▲서초(0.07%) ▲성동(0.06% ▲은평(0.04%) ▲용산(0.04%) ▲성북(0.04%) ▲서대문(0.04%) 등에서 중대형 면적 위주로 올랐다. 신도시는 ▲평촌(0.04%)이 올랐고, 나머지 지역은 보합을 나타냈다. 경기·인천은 ▲수원(0.04%) ▲안양(0.01%) ▲인천(0.01%) 등이 상승했으나 ▲의정부(-0.03%) ▲의왕(-0.01%)은 하향 조정됐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변동금리 대출 시 스트레스 DSR제도가 시행됐다. 미래 금리변동을 감안한 가산금리가 적용되면서 대출한도가 줄기 때문에 매수 관망세를 부추길 유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이에 거래는 자금력을 갖췄거나 저리의 정책상품의 대상이 되는 수요자, 혹은 전셋값 상승으로 매매와 가격 차가 줄어드는 지역 중심으로 이어지면서 지역 및 가격에 따른 온도차가 두드러질 수 있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호날두, 보란듯 '더러운 행동'…관중석 발칵 뒤집혔다 "나 정신병자라서 …" 흡연女 쫓아가 구타한 주짓수 관장 조선대도 전북대도 "우리도 의대 증원 할래요"…3월 4일까지 신청 "임영웅에 박살나봐라" 이찬원, 예능감 터졌다…'1박 2일' 대활약 '입꾹닫' 이재명이 당을 쪼개고 있다 [기자수첩-정치] 데일리안
  • 기업 자율에 맡긴다는데...상장사들의 현실은 [밸류업 성공 열쇠②] 세제혜택 등 유인책 기대 이하...기업 반응 ‘냉담’ 근본적 문제 외면…4월 총선 이후 지속성 의문도 코리아 디스카운트(국내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한 정책으로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세부 방안이 발표됐다.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기업이 스스로 기업 가치를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유도해 증시를 부양하겠다는 목적이다. 올 들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미국과 일본 증시와 달리 국내 증시는 상대적으로 지지부진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회심의 카드로 정부는 증시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당장 시장에서는 현실성에 대한 의문부호와 함께 실효성에 대한 우려의 반응도 감지된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시장과 기업들의 현장 목소리와 함께 정책의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요건들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정부가 고질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했지만 상장사들은 기대 이하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만한 유인책이 보이지 않는 데다 상속세 개편과 경영권 방어 제도 등 핵심 내용이 모두 제외되면서 허탈감이 커진 분위기다. 29일 증권가와 산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지난 26일 발표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운영방안’에 대해 기업들은 대체로 반쪽짜리 대책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상장사에 기업가치 향상 방안을 매년 자율 공시하도록 했지만 참여를 유도할 ‘당근책’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정부는 강제성을 부여하기보다 기업에 인센티브를 부여해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겠다는 취지다. 이에 페널티가 없다는 비판이 일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8일 일정 기준을 미달하는 상장사를 퇴출하는 안을 고려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밸류업 프로그램을 판단하기는 이르다고 강조했다. 일단은 상장사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밸류업의 성패가 달린 셈이다. 기업들이 기대했던 배당소득 분리과세와 자사주 소각시 법인세 감면 등 세제 혜택은 이번 발표에 담기지 않았다. 대신 금융당국은 매년 기업 밸류업 표창을 진행해 모범납세자 선정 우대 등 세제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오는 6월 중 최종 가이드라인을 확정할 예정이지만 아직 시장의 반응은 미지근하다. 재계 한 관계자는 “의무 조항이 없는 상황에서 상장사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려면 확실한 세제 혜택이 필요하다”며 “이번이 첫 발표라는 것을 감안해도 중요한 내용들이 모두 빠져있어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나올 때까지 지켜보려는 기업들이 대부분”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금융당국은 기업가치 성장이 예상되는 기업으로 구성된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개발한 뒤 12월에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도 상장한다는 계획에 대해서도 불만이 나오고 있다. 한 기업 관계자는 “ETF에 들어가지 않으면 문제 있는 기업인가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데 단순히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지 않다고 해서 나쁜 기업인 건 아니지 않나”라며 “몰아가는 식이 되는 것은 위험하기 때문에 정부도 고민 끝에 모호한 정책을 내놓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규제 개선 등 가장 근본적인 문제를 다루지 않았다는 점에서 실효성이 의심된다는 지적도 잇따르고 있다. 주주가치 제고의 선결 과제인 괴도한 상속세 개편과 취약한 경영권 방어 제도 도입 등이 이번 방안에서 거론조차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국내 상속세 체계는 대주주의 주가 부양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현행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최대 세율은 50%, 대기업은 경영권 프리미엄에 대한 추가 과세가 적용돼 최대 60%를 적용한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결국 주가를 낮게 형성시켜야 상속세를 절감할 수 있어 주주 환원에 인색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자사주 소각이 자칫 경영권 약화로 이어질 수 있어 기업들이 부담을 안고 있다는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자사주는 그간 상장사 대주주가 지배력을 강화하는 경영권 방어 수단으로 활용됐다. 자사주 자체는 의결권이 없지만 이를 백기사(우호 주주)에게 매각하면 의결권이 살아나 경영권 방어 무기로 쓸 수 있다는 점에서다. 이에 재계는 정부가 경영권 방어제도를 도입해야 자사주 소각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포이즌필(기존 주주에게 시세보다 싼 값에 신주 발행)과 차등의결권(1주당 2개 이상의 의결권 부여), 황금주(단 1주만 보유해도 기업 주요 의사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주식) 등이 언급된다. 상장사들이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자 정부는 상법 개정을 추진하고 세재 개선안을 마련할 예정인 만큼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켜봐 줄 것을 당부했다. 기획재정부도 향후 상법 개정 추진 계획을 밝힌 상태다. 다만 기업들 사이에선 오는 4월 총선 이후 선거 결과에 따라 정부의 지원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코스닥 상장사 한 관계자는 “4월 총선 결과에 따라 정부의 밸류업 정책이 달라질 수 있어 기업들의 관심이 낮다”며 “정부가 총선이 끌날 때까진 지금처럼 일단 구조적인 문제에서 한발 물러서 있으면서 강력한 의지를 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위한 첫 걸음에도 ‘첩첩산중’ [밸류업 성공 열쇠①] 이복현 “기업 밸류업, 자산·증시 측면서 목표 구체화 필요” 한투證 “日 증시,밸류업 프르그램만으로 반등한 것 아니야” 금융위, 싱가포르서 IR 개최…“밸류업 지원, 긴 호흡 꾸준히 추진” 저평가株 담는 밸류업 ETF 관건은 ‘차별성’ 확보 데일리안
  • [단독] 최대주주 기업銀 'KT&G 사장후보'에 반기 들었다 KT&G의 최대주주인 IBK기업은행이 방경만 신임 사장 후보에 반대표를 던지면서 3월 주총에서 주주간 표 대결이 예상되고, 국민연금의 찬성 여부가 결정적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주주 간의 충돌이 예상되며,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과 연기금 서울경제
  • [사이테크+] "인간·유인원 꼬리 없어지게 만든 유전자 변이 찾았다" 美 연구팀 "TBXT 유전자 변이가 원인…신생아 선천성 질환도 초래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인간과 유인원 등 호미노이드(hominoid)는 진화 중 꼬리를 잃었고 이는 호미노이드와 원숭이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로 꼽힌다. 미국 연구진이 호미노이드에서 꼬리가 사라지게 만든 유전자 변이를 찾아냈다. 영장류 계통 발생(a)과 인간과 유인원의 꼬리 상실 진화 메커니즘(c) [Nature/Itai Yanai et a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뉴욕대 랑곤헬스 이타이 야나이 교수팀은 29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척추동물에서 꼬리 발달에 관여하는 유전자 140개를 조사해 호미노이드에서 꼬리 상실을 유발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전적 변이를 찾았다고 밝혔다. 사람과 유인원은 꼬리가 있는 동물에서 꼬리 발달에 관여하는 'TBXT' 유전자 부분에 다른 유전자 염기서열에 끼어들어 단백질 합성에 변화를 일으키는 짧은 DNA 조각인 'Alu' 요소가 공통으로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Alu 요소 삽입이 꼬리가 짧아지거나 사라지는 데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생쥐 실험을 통해 TBXT 유전자에 Alu 요소가 삽입되면 꼬리가 짧아지거나 없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조상 영장류의 TBXT 유전자에 변이가 일어나 꼬리가 없어지는 과정 [Nature/Itai Yanai et a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간, 침팬지, 고릴라, 오랑우탄, 긴팔원숭이 등은 다른 영장류와 달리 꼬리가 없다. 이는 인간과 유인원 진화에서 가장 눈에 띄는 신체 변화 중 하나로 꼽히지만, 꼬리 상실을 일으킨 유전적 메커니즘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척추동물에서 꼬리 발달과 관련된 유전자 140개를 선별하고 원숭이와 유인원에서 이들 유전자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분석했다. 그 결과 유인원들은 꼬리 발달 관련 유전자인 TBXT 유전자에 단백질 정보가 담겨 있지 않지만 게놈 곳곳에 끼어들어 변이를 일으키는 DNA 조각인 Alu 요소가 공통으로 삽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Alu 요소는 아르트로박터 루테우스(Alu)라는 세균에서 유래한 DNA 조각으로 스스로 복제하며 다른 유전자 염기서열 사이에 삽입돼 단백질 합성 등에 변화를 일으힌다. 인간 게놈 전체에 100만개 이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Tbxt 유전자 변이로 인해 꼬리가 없어지거나 짧아진 생쥐들 [Nature/Itai Yanai et a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구팀은 호미노이드 조상의 TBXT 유전자에 Alu 요소가 삽입된 것이 인간과 유인원의 꼬리가 사라지는 결과로 이어졌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이를 검증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TBXT 유전자를 발현하는 생쥐 모델을 만들었다. 그 결과 TBXT 유전자에 Alu 요소가 삽입된 생쥐는 배아 꼬리 부분에 TBXT 유전자가 발현되는 양에 따라 꼬리가 없어지거나 짧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유전자에서 단백질 정보가 포함된 DNA 부분인 엑손 외 다른 부분에 Alu 요소가 삽입된 것이 꼬리가 없어지게 한다는 증거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또 TBXT 유전자에 Alu 요소가 삽입된 생쥐에서 발달 과정 중 신경관이 닫히지 않는 결손이 발생한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연구팀은 이런 신경관 결손은 인간 신생아 1천명 중 1명에게 영향을 미친다며 인간은 진화 과정에서 꼬리를 잃으면서 이 질환을 얻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야나이 교수는 "앞으로 실험을 통해 인간에게 꼬리가 없어지게 만든 유전자 변이가 신생아 1천 명 중 한 명에게 나타나는 선천성 신경관 결손을 일으켰다는 가설을 검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출처 : Nature, Itai Yanai et al., 'On the genetic basis of tail-loss evolution in humans and apes',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24-07095-8 scitech@yna.co.kr 정세진 아나운서, KBS 입사 27년 만에 특별명예퇴직 완주 모악산서 백골 발견…"1년 6개월 전 실종된 70대 추정" 美 '냉동 배아도 사람' 판결 후폭풍…공화 지지자 49%도 반대 "물, 끓이기만 해도 나노·미세 플라스틱 최대 90% 제거된다" 한국여성 왜 아이 안 낳나…英 BBC 저출산 집중 조명 "우린 또 당할수 없다…자체 핵무장, 여성 군복무 검토하자" 불법체류 부모 출국후 홀로 남겨진 칠삭둥이, 중환자실서 백일상 "아직도 남편 사랑하는지"…세기의 '삼각관계' 편지 경매에 영국 왕실에 무슨 일…수술받은 왕세자빈 음모론 확산 성탄 전날 계모한테 쫓겨난 형제, 사랑으로 품어준 '엄마' 검사 연합뉴스
  • '분상제 아파트 실거주 의무 3년 유예' 주택법, 본회의 통과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의 실거주 의무가 3년간 유예될 것이며, 이는 부동산 시장 타격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현재 77개 단지와 4만9766가구가 실거주 의무의 대상이다. 아주경제
  • 수출입은행 법정자본금 15조→25조…하반기부터 5조 ‘공급망기금’ 집행 한국수출입은행의 법정자본금 한도를 10조 원 늘리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조선·방산 수출 확대가 기대되며, 약 5조 원의 재원이 공급망 안정화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서울경제
  • ‘백범 증손자’의 정치 도전…“K-방산, 반도체 이을 韓 경제 효자로 적극 육성해야” 더불어민주당 총선 8호 인재인 김용만은 국방 분야에서 활약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방위산업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것을 예시로 들어 국방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근현대사 관련 입법을 재추진하고 친일찬양 금지법과 국립묘지법을 꼽았다. 김용만은 서울경제
  • SK하이닉스, 국제학회서 AI 기반 반도체 계측 기술 성과 발표 산업용 AI 기반 계측 기술 관련 논문 2건 가우스랩과 합동 발표 SK하이닉스는 가우스랩스와 25~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San Jose)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학회인 ‘SPIE AL 2024’에 참가, AI 기반 반도체 계측 기술 개발 성과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계측은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반도체 소자의 물리적, 전기적 특성이 생산 공정별로 제대로 충족됐는지 확인해 생산성을 높이는 작업을 말한다. SPIE AL은 1955년에 미국에서 설립된 광학, 광자학 분야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학회인 국제광전자공학회가 주최하는 컨퍼런스다. 반도체 회로를 그리기 위한 노광기술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SK하이닉스는 "당사는 반도체 수율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 가우스랩스와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을 진행해 왔고, 이번에 권위 있는 국제학회에서 양사의 개발 성과가 담긴 논문 2편을 발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우스랩스와 지속 협력해 기술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논문 발표를 통해 가우스랩스는 AI 기반 가상 계측 솔루션 ‘Panoptes VM(Virtual Metrology)’의 예측 정확도를 높이는 알고리즘인 ‘통합 적응형 온라인 모델(Aggregated AOM)’을 소개했다. AOM은 공정 상태 변화에 따른 데이터 변화 문제를 해결하고 높은 예측 성능을 유지하도록 하는 모델링 알고리즘을 말한다. SK하이닉스는 2022년 12월부터 Panoptes VM을 도입해 현재까지 5000만 장 이상의 웨이퍼에 가상 계측을 진행했다. 이를 시간으로 환산하면 초당 1개 이상의 웨이퍼를 가상 계측한 것으로, 회사는 이 소프트웨어의 성능에 힘입어 공정 산포를 약 29% 개선할 수 있었다. 산포는 해당 공정에서 생산된 제품들의 품질 변동 크기로, 산포가 줄어들수록 불량 가능성이 줄어들기에 산포가 적정 수준을 넘어서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가우스랩스가 학회에서 새로 공개한 알고리즘은 기존 AOM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동일한 패턴을 공유하는 장비 등의 데이터를 통합 모델링해 데이터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예측 정확도를 높였다. 이 알고리즘을 적용하면 공정 산포 개선율이 높아진다는 것이 가우스랩스의 설명이다. 가우스랩스는 학회 발표에서 ‘범용 노이즈 제거 기술(Universal Denoising)’도 소개했다. 반도체 계측 중 일부 작업은 반도체 구조 검사용 전자 현미경(CD-SEM*) 이미지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극도로 작은 나노미터 단위까지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서는 전자 현미경 이미지의 노이즈(잡티)를 제거해 해상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CD-SEM은 전자 광학 현미경과 적외선 광학 현미경을 결합해 반도체 패턴의 크기, 모양 및 위치 등을 측정하는 장비다. 가우스랩스가 개발한 이 기술은 AI를 이용해 다양한 형태의 이미지에서 노이즈를 한번에 제거해 준다. 회사는 “SK하이닉스와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이미지 획득 시간이 기존 기술의 1/4까지 단축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이 기술이 반도체 계측 장비의 생산성을 42% 개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우스랩스 김영한 대표는 “당사는 산업용 AI 소프트웨어가 반도체 제조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 제품을 지속 출시해 ‘제조 현장 인공지능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BM 이어 낸드도 가속페달" 흔들림없는 삼성 반도체 리더십 조선대도 전북대도 "우리도 의대 증원 할래요"…3월 4일까지 신청 호날두, 보란듯 '더러운 행동'…관중석 발칵 뒤집혔다 "임영웅에 박살나봐라" 이찬원, 예능감 터졌다…'1박 2일' 대활약 "의사, 숨어있는 많은 혜택 받아" 서울대 의대 의미심장한 축사 데일리안
  • 中증시, 양회 '정책 랠리' 기대에 반등...외인 7개월來 최대 매수 중국 증시가 양회를 앞두고 상승세를 보이며 30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 자금도 대거 유입되어 증시 상승을 뒷받쳤다. 양회에서 경제성장률 목표와 일련의 정책 발표가 예상되고 있다. 반도체와 자동차주가 상승을 주도했고, 홍콩 증시는 하락했다. 아주경제
  • 평택 모 아파트 입주자회의 도중 동 대표끼리 몸싸움...이견으로 폭행 40대 사망 평택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의견 충돌로 몸싸움이 벌어져 1명 사망. 경찰은 A씨를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할 예정. 아주경제
  •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 中 수출 위한 '왕홍방송기지' 오픈 3천만 팔로워 왕홍 동셴셩 홍보대사로, 기념방송서 720억원 매출 "라이브커머스로 중소기업 중국·유라시아 판로 확대 도움 줄 것" 중소기업 중국 수출 확대 위한 '왕홍방송기지' 오픈 실크로드국제주식회사는 29일 서울 동대문 소재 헬로apM에서 왕홍을 활용해 대중수출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중실크로드방송기지' 오픈식을 열었다.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수백만에서 수천만의 팔로워를 가진 중국의 왕훙(網紅·유명 크리에이터)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대중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전진기지가 문을 열었다.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회장 이선호) 산하의 실크로드국제주식회사(대표 김군표)는 29일 서울 중구 헬로apM 6층의 Brand24에서 '한중실크로드방송기지' 오픈식을 열었다. 방송기지는 국내 브랜드 대형 입점몰인 Brand24 및 망고비지(Mango busy)와 합작으로 운영한다. 한국 수출기업인 Brand24는 중국 내 100개 이상의 협력사 및 1천여명의 왕홍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T-MALL에 한국관을 유치하는 등 한중 비즈니스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명동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전문 쇼핑몰인 망고비지는 다양한 국내 화장품 및 헬스케어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고 글로벌 유통망을 활용해 해외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중국 정부는 코로나 이후 침체한 경기와 위축된 소비심리를 개선하기 위해 현재 급부상하는 라이브커머스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는 지난해 12월 한중경제협력포럼에서 유명 왕홍을 초청해 라이브커머스 2시간 만에 한국 중소기업 제품을 200억원어치 수출하는 성과를 낸 후 왕훙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작업을 추진해왔다. 이선호 오픈식에서 회장은 "중국 젊은 층의 해외직구 이용이 급증하고 있는 데다, 중국 정부가 1인당 해외직구 구매액을 2만6천위안(477만원)으로 지정해 왕훙을 활용한 한국 제품 판매를 활성화할 기회라고 판단해 방송기지를 열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을 기반으로 한·중·일을 비롯해 아세안과 유라시아까지 포함하는 시장이 대상"이라며 "중국 최고의 동영상 플랫폼인 콰이쇼우(快手) 등 다양한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협업해 왕훙과 국내 중소기업이 만나는 축제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왕홍 동셴셩의 한국 제품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 '한중실크로드방송기지' 홍보대사로 위촉된 중국 라이브커머스 실적 1위의 왕홍인 동셴셩이 방송기지 오픈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한국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 제공] 오픈식에서는 3천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중국 내 라이브커머스 실적 1위 왕홍인 동셴셩(董先生)을 방송기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그는 지난해 8월부터 5회 한국을 방문해 라이브커머스로 6천700억원 어치의 한국제품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 동셴셩은 방송기지 오픈을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중소기업 제품 540억원어치를 판매했다. 3월3일 방송까지 포함하면 매출액은 72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김군표 대표는 "중국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한국 제품은 뷰티, 건강식품, 생활용품 순"이라며 "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 브랜드가 계속 입점하고 있는데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기지는 현재 6개의 브랜드관과 5개의 방송실로 구성돼 있고 방송실마다 상품을 진열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향후에는 사후면세점과 명품 브랜드도 입점시킬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한 인터파크 대표, 배우인 정준호 국제인플루언서협회장, 서울시의회 관계자와 중국 소셜네트워크 플랫폼인 더우인, 콰이셔우, 샤오홍슈와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한중실크로드방송기지 오픈식 환영사 하는 이선호 회장 이선호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 회장이 29일 서울 중구 헬로apM에서 열린 '한중실크로드방송기지' 오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 제공] wakaru@yna.co.kr 오타니 "일본인 여성과 결혼했습니다"…SNS로 깜짝 발표 롯데 나균안 측 "배우자 폭행 사실무근…외도 사실 없어" 재확인 KBS '아침마당' 고정 출연…송수식 전 서울적십자병원장 별세 3년 동안 9차례 사고 낸 버스기사 '고의사고' 혐의 무죄 가수 벤, 결혼 3년 만에 이욱 이사장과 이혼 갑자기 사라진 치매 노인…길 건너다 덤프트럭에 치여 숨져 쪽지로 '집단 커닝' 한림대 의대생들…업무방해 혐의로 고발 금산 단독주택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화재 흔적도 이재욱 소속사 "비방과 악의적 모욕, 법적 대응할 것" [삶-특집] 우크라처럼 침략당할 일 없을까요, 우리 아이 정말 괜찮을까요 연합뉴스
  • 부동산원, 영남권역 정비사업 정책방향 현장설명회 개최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한국부동산원은 29일 국토교통부와 함께 대구 본사 대강당에서 '정비사업 정책방향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영남권역 지방자치단체와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10일 정부가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조치다. 이날 부동산원은 △국토부의 재개발·재건축 정책 방향 △부동산원의 '미래도시 지원센터' 역할 및 운영 방안을 소개했다.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도시정비사업의 어려운 점과 정책 추진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며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동산원은 지난 7일 서울을 시작으로 매주 현장설명회를 진행하며 정비사업 정책과 미래도시 지원센터 지원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다음 주를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 현장설명회는 다음달 7일 오후 3시 동국대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참여 신청은 부동산원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김남성 부동산원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정비사업 정책에 대한.. 아시아투데이
  •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DLF 중징계 취소…사법 리스크 해소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상품(DLF) 불완전 판매로 인한 중징계 취소로 사법 리스크를 해소하게 됐다. 하지만 중징계의 정당성은 대법원에서 다시 판단될 것으로 예상되며, 금융 당국과의 법정 공방이 이어지면 사법 리스크가 부활할 것 조선비즈
  • [에너지X액트] 대양금속 소액주주, ‘오너리스크’ 대양금속에 이사 선임 등 ‘주주제안’ 대양금속 소액주주 연대가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 대양금속과 대주주 측의 미온적인 태도 탓에 이번 정기 주주총회는 '강 대 강' 대결이 전망된다. 29일 대양금속 소액주주는 지난 16일 대양금속에 주주제안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 에너지경제
  • [인터뷰] '1973 한동훈 티셔츠' 제작'사 '스마트한 '김종민 대표 [경기 안산=데일리임팩트 이상묵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그림과 숫자, 한글, 영자로 표기한 이미지가 가슴에 그려진 티셔츠가 29일 공개됐다.최근 한 비대위원장이 중심인물로 부각되자 그의 정치적 행보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한 시민이 직접 ‘한동훈 티셔츠’ 제작에 착수하고 시중 유통하기로 했다. 외국인을 상대하는 출입국행정업무에 종사하는 김종민 씨(63)가 주인공.. 김 씨는 법무부 장관 시절부터 한 비대위원장에 주목, 그의 행적과 행보를 들여다보며 그의 모든 것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특히 샤프(SHARP 데일리임팩트
  • 우리·KB, 5대 은행 중 가계대출 금리 인하 요구 수용 가장 '인색' 우리은행과 KB국민은행이 가계대출 금리 인하 요구를 가장 인색하게 받아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은행들은 요구에 20% 이상 수용한 반면, 이 두 은행은 22.3%와 23.5%에 불과하다. 서울경제
  • [데이터로 보는 증시]채권 수익률 현황(2월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채권금리가 상승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2.6bp 올라 연 3.385%로 마감하였고, 10년물 금리는 연 3.475%로 3.3bp 상승했다. 회사채 금리도 상승하였다. 서울경제
  • 예금금리 내림세 커 예대금리차 두 달 연속 확대 5대 시중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가 두 달 연속 확대되었다. 예대금리차는 대출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예금금리 하락으로 인해 확대되었다. NH농협은행이 가장 큰 예대금리차를 보였고, 신한은행이 가장 작았다. 은행들의 예대금리차가 확대된 이유는 예금금리가 서울경제
  • 무협-산자부 “원팀으로 수출 7000억 달성할 것” 무협 신임 회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수출액 7000억 원 달성을 위한 협력을 강조했다. 양 기관은 수출 경쟁력 강화와 기반 확충에 역량을 총동원하기로 합의했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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