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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특징주] 한미반도체, HBM 수주 모멘텀에 13%↑…신고가 경신 한미반도체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주 모멘텀 기대감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4일 오전 9시 39분 기준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13.21%(1만1200원) 오른 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가 급등하면서 기존 52주 신고가 9만1300원을 훌쩍 넘어섰다. 한미반도체가 HBM 관련 장비 수주 모멘텀이 매우 클 거란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한미반도체 TC본더장비(TCB의) 압도적인 기술적 우위를 기반으로 국내외 HBM 신규 고객사 확대 가능성이 크고, SK하이닉 이투데이
  • 삼성 반도체 인재 양성 사내대학 SSIT, 졸업생 74명 신규 배출 올해 설립 35주년, 졸업생 총 1천297명…현장특화 커리큘럼 특징 2023학년도 삼성전자공과대학교(SSIT) 학위수여식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설립 35주년을 맞은 삼성전자[005930]의 반도체 인재 양성 사내대학 삼성전자공과대학교(SSIT)가 졸업생 총 74명을 새롭게 배출했다. 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2월 21일 열린 SSIT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27명, 석사 43명, 박사 4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학사모를 쓴 졸업생들은 업무와 공부를 병행하며 학위를 취득했다. 석사 학위를 취득한 삼성전자 MI기술팀 이민형 씨는 "지금 아니면 언제 또 이렇게 공부를 해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SSIT 덕분에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고 인생에 정말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SSIT는 1989년 9월 '반도체 기술대학'으로 개교했으며, 1991년 국내 최초 기업체 비학위 사내대학으로 공인받아 같은 해 첫 졸업생 71명을 배출했다. 이후 1992년 반도체 기술대학원 과정을 개설하고 2001년에 전문학사 과정, 2005년에 4년제 대학 과정을 교육부로부터 인가받았다. 2023학년도 삼성전자공과대학교(SSIT) 학위수여식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989년 설립 이래 SSIT를 거쳐 간 졸업생은 박사 98명, 석사 605명, 학사 539명, 전문학사 55명 등 총 1천297명이다. 특히 석박사 과정에서 2007년부터 2022년까지 발간한 국내외 논문은 573건으로, 그중 SCI(과학기술인용색인)급도 133건에 이른다. SSIT의 가장 큰 장점은 현장 특화 커리큘럼이다. 20∼30년 이상 실무 경험을 가진 교수진이 참여,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최첨단 반도체 종합 커리큘럼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또 SSIT는 리서치 기능까지 담당해 궁극적으로는 현업을 지원하는 조직으로서 기능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규필 SSIT 석좌교수는 "삼성전자 반도체는 작은 돛단배에서 거대한 함선으로 성장 발전해왔는데 이 배를 만들고, 운행하고 이끌어간 것은 사람"이라며 "인재 육성을 책임지는 SSIT에서 좋은 사람들과 재밌게 일하며 멋진 조직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꿈꾸고 있다"고 강조했다. rice@yna.co.kr 함성득 "尹-文 틀어진 계기는 靑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수사" 대장내시경 받다가 천공 생긴 후 사망…법원, 의료과실 인정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에 회장실이 두 개인 까닭은? 이번엔 골수 줄기세포 주사?…반년 새 실손보험금 '줄줄' 삼성·LG전자, 세탁건조기 이어 이번에는 TV 신제품 맞대결 의사면허 무더기 취소될까…면허 다시 받는 것도 '까다롭다' '머스크 75조원 보상 무효' 이끈 로펌, 테슬라 주식 8조원 요구 '공천 배제' 임종석 "당 결정 수용"…민주당 남기로 "한국인 1인당 유튜브 월평균 사용 40시간 돌파" 회장님도 즐겨찾는 GS 구내식당…하루 2천명 찾는 '맛집'으로 연합뉴스
  • [인터뷰] "한국 상업 부동산시장 최악 지나…금리인하시 거래 활성화" CBRE코리아 임동수 대표 "美 등 해외시장 안좋다고 하나 한국은 예외" 성수·한남 등 상권 인기 계속 전망…"을지로 일대도 놀랍게 변모할 것" 연합뉴스와 인터뷰에 앞서 서울 종로구 CBRE 코리아 사무소를 소개하는 임동수 대표 [촬영 진연수 기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 코리아의 임동수 대표는 4일 한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과 관련, "최악은 이미 지났으며 (시장의) 방향성만 정해지면 다시 거래가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 1위 종합 부동산 서비스기업인 CBRE의 한국 지사를 이끌고 있는 임 대표는 이날 연합뉴스와 만나 "미국 등 해외 오피스 시장은 사정이 좋지 못하다고 하나 한국은 예외다. 한국 시장은 여러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안정성이 입증됐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시장 방향성이 정해지는 시점과 관련, "금리 인하가 이러한 방향성이 정해지는 시점이 될 것"이라며 "CBRE 본사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5월 정도에 첫 번째 금리 인하가 나타날 전망"이라고 했다. 임 대표는 외국과 달리 국내 오피스 시장이 견고할 것으로 전망하는 이유에 대해 "한국은 어떤 요소보다 공급이 오피스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최근 몇년 간 공급이 없어 임대료는 오르고 공실률은 낮은, 전반적으로 좋은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나라 기업들은 재택근무를 선호하지 않아 빠르게 사무실 출근으로 복귀했다"며 "그렇다 보니 국내 임차인들에게선 오피스를 줄이려는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고금리 장기화에 매수자와 매도자 간 시장에 대한 견해차로 줄다리기가 팽팽해 현재는 거래가 많이 위축됐으며 이러한 상황이 올해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임 대표는 금리 인하 시점과 별개로 내년 말부터 한국 오피스 시장은 새로운 변곡점을 맞을 것으로 예상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하는 서울 세운지구 개발을 필두로 내년 말부터 본격적인 공급 확대가 기대된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지금은 공급이 없어 임차인들이 옮기고 싶어도 그냥 있었다"면서 "그러나 대규모 공급이 이뤄지고 좋은 임대 조건이 나오면 이를 이용해 회사를 확장하거나 통합 이전하려는 곳들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세운지구가 있는 을지로 일대에 대해 "이미 인허가를 받아둔 것만 제대로 공급돼도 놀랍게 변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동수 CBRE 코리아 대표가 4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한국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촬영 진연수 기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임 대표는 일부 재택근무 정착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오피스 이전 및 확장 수요는 최근 더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에는 오피스가 일하는 공간에 그쳤다면 이제는 회사 및 직원들의 정체성과 복지 기준을 보여주는 기준이 됐다는 게 그 이유다. 또 기업들이 전통적인 오피스 중심지가 아닌 신흥 권역으로 확장하는 추세도 나타난다고 밝혔다. 그는 방탄소년단(BTS)이 속한 하이브가 용산에 사옥을 짓고, 대형 게임업체 크래프톤이 성수동에 본사 건물을 사들인 것 등을 예로 거론하면서 "오피스 건물을 본인들의 이미지에 맞는 곳에서 찾으려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리테일 시장에 대해서는 아직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공실률이 높지만 점진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외국인 관광객이 다시 돌아오는 추세이면서 코로나19 시기 온라인으로 쏠렸던 소비가 다시 오프라인으로 돌아오는 분위기가 감지된다는 점에서다. 그는 기업들의 오프라인 매장 운영 전략 변경도 리테일 시장 수요 회복을 견인한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과거 오프라인 매장은 판매 목적이었다면 이제는 브랜드 홍보를 위해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리테일 시장에서 성수와 한남 등의 지역이 주목받는 것과 관련, "성수를 두고 과열이 아니냐는 시각도 있는데 현실적으로 성수를 대체할만한 지역이 없다"고 말했다. 또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선호하는 브랜드들이 낙점하는 한남도 앞으로 인기가 유지될 것으로 진단했다. 한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특성에 대해 설명하는 임동수 CBRE 코리아 대표 [촬영 진연수 기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그는 상업용 부동산 시장 변화와 함께 국내 기업들의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접근이 달라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기존에는 국내 기업 상당수가 자체적으로 부동산 자산의 거래와 관리를 했지만, 이제는 CBRE와 같은 전문업체에 외주를 주는 게 더 효율적이라는 인식을 하는 것 같다는 점에서다. 또 국내 경제 및 기업 성장과 함께 이러한 인식은 더 확산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이미 이러한 전문 자문 업체를 통해 상업용 부동산 거래를 하는 분위기가 자리 잡았다는 것이다. 임 대표가 '3년 안에 회사 규모 및 이익 2배 성장'이라는 경영 목표를 세운 것도 국내에서도 이런 수요가 더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서다. 그는 이런 관점에서 개인들이 상장 리츠에 관심을 둘만 하다고 조언했다. 현재는 상장 리츠의 주가가 많이 빠졌으나 결국 금리가 떨어지고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면 리츠 주가도 회복될 것이라는 점에서다. 그는 "주식, 채권과 더불어 부동산은 투자의 한 축"이라며 "시기의 문제이지 경제나 기업이 성장하면 상업용 부동산도 결국은 회복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CBRE코리아는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부동산 거래 시 자문을 구하는 상업용 부동산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본사를 둔 CBRE는 2022년 매출 기준으로 세계 최대 규모로, 국내에는 1999년 진출했다. 서울파이낸스센터(SFC) 등을 보유한 싱가포르 국부펀드가 서울 중구 무교동의 오피스 건물인 '더 익스체인지 서울' 매각을 추진하면서 매각 자문사로 낙점한 곳이 CBRE코리아다. 또 서울 강남파이낸스센터(GFC)의 임차 등 관리 전반도 맡고 있다. lucid@yna.co.kr 함성득 "尹-文 틀어진 계기는 靑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수사" 대장내시경 받다가 천공 생긴 후 사망…법원, 의료과실 인정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에 회장실이 두 개인 까닭은? 이번엔 골수 줄기세포 주사?…반년 새 실손보험금 '줄줄' 삼성·LG전자, 세탁건조기 이어 이번에는 TV 신제품 맞대결 의사면허 무더기 취소될까…면허 다시 받는 것도 '까다롭다' '머스크 75조원 보상 무효' 이끈 로펌, 테슬라 주식 8조원 요구 '공천 배제' 임종석 "당 결정 수용"…민주당 남기로 "한국인 1인당 유튜브 월평균 사용 40시간 돌파" 회장님도 즐겨찾는 GS 구내식당…하루 2천명 찾는 '맛집'으로 연합뉴스
  • 편의점들 화이트데이 마케팅 개시…올해도 캐릭터 상품이 대세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편의점 업계가 삼일절 연휴가 지나자마자 '화이트데이'(3월 14일) 마케팅을 개시했다. 올해도 각 업체가 주력하는 다양한 차별화 캐릭터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연다는 계획이다. GS25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100여종의 차별화 세트 상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모남희 컬렉션, 냐한남자·마루는 강쥐 굿즈 세트 등이 대표 상품이다. 젊은층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모남희 컬렉션은 얼굴인형 키링과 파우치 2종으로 내놓는다. 지난달 밸런타인데이 때도 키링 컬렉션과 아이패드파우치 컬렉션이 출시돼 준비된 물량이 모두 팔리는 등 인기를 누렸다. GS25는 화이트데이에도 품귀 현상이 일 것으로 보고 밸런타인데이 때보다 10배 많은 11만개 물량을 확보했다. [GS25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U는 일러스트레이터 그림비와 인기 캐릭터 조구만·티니핑, 감성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이야이야앤프렌즈 등과 협업한 상품 20여종을 내놓는다. 경기 불황과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인에게 일상의 행복과 위로의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을 위해 감성적이고 실용적인 가치를 높인 굿즈를 위주로 준비했다. 포스터, 엽서 세트, 포토 스티커·카드, 키링, 코스터, 필통, 머리띠, 크로스백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CU 자체 커머스앱인 '포켓CU'에서도 각종 캐릭터가 새겨진 30여종의 화이트데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츄파춥스 머그컵 등 온라인 전용 상품 19종은 포켓CU엡에서 주문하면 직접 집으로 배송해준다. [CU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븐일레븐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를 겨냥한 캐릭터 상품에 주력한다. 산리오캐릭터즈의 대표 캐릭터 가운데 하나인 한교동과 애니메이션 빵빵이의 일상 속 주인공 빵빵이, 옥지를 활용한 굿즈를 포함해 100여종의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역시 키링, 에코백, 파우치, 마우스패드, 손거울, 다이어리 등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상품으로 구성했다. [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편의점이 사라지는 문구점 역할을 대체하면서 캐릭터 굿즈 시장의 주력 채널로 부상하고 있다"며 "올해 화이트데이에서도 이런 트렌드를 충실히 반영한 상품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마트24는 초콜릿, 사탕, 젤리 등 전통적인 화이트데이 상품 외에 금목걸리와 순금클립팔찌, 18K랩다이아3부 목걸이 등 귀금속으로 상품군을 넓혔다. 금 상품 가격은 한국금거래소 판매 시세를 반영해 결정된다. 아울러 오는 15일까지 조선호텔 디저트 3종(뉴욕치즈케이크·블랙초코케이크·마카롱기프트세트)을 판매한다. 이마트24 모바일앱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 주문할 수 있으며, 상품은 오는 10일부터 지정한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받을 수 있다. [이마트24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lucho@yna.co.kr 함성득 "尹-文 틀어진 계기는 靑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수사" 대장내시경 받다가 천공 생긴 후 사망…법원, 의료과실 인정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에 회장실이 두 개인 까닭은? 이번엔 골수 줄기세포 주사?…반년 새 실손보험금 '줄줄' 삼성·LG전자, 세탁건조기 이어 이번에는 TV 신제품 맞대결 의사면허 무더기 취소될까…면허 다시 받는 것도 '까다롭다' '머스크 75조원 보상 무효' 이끈 로펌, 테슬라 주식 8조원 요구 '공천 배제' 임종석 "당 결정 수용"…민주당 남기로 "한국인 1인당 유튜브 월평균 사용 40시간 돌파" 회장님도 즐겨찾는 GS 구내식당…하루 2천명 찾는 '맛집'으로 연합뉴스
  • [포커스ON] 신사업 잘 엮은 포스코인터, 거침없는 '실적 고공행진' 아시아투데이 김한슬 기자 = 철강 업황 침체로 인한 포스코그룹의 부진을 메워주고 있는 계열사가 있다. 기존 종합상사에서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 거듭난 포스코인터내셔널이다. 그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본업인 트레이딩 사업 외에 에너지(LNG 등) 터미널을 운영하고 전기차 핵심부품을 생산하는 등 기존에서 벗어난 신사업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그 결과,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끌어냈으며 올해도 그 기록을 깰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새로운 수장으로 올라선 이계인 사장은 철강·이차전지 등 기존 사업과 신사업을 촘촘히 엮는 경영을 펼쳐 회사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3일 산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 사상 최대인 1조1631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그룹 전체(3조5000억원) 비중에서 3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지난 2021년까지만 해도 6.3%에 그쳤던 비중이 급격히 오른 건, 포스코(철강)·포스코퓨처엠(이차전지 소재) 등 주요 계열사들의 부진 속에서 오히려 실적을 끌어올린.. 아시아투데이
  • "성과급? 주가 올려야 받는다"… '주가연동보상' 늘리는 기업들 [biz-플러스] 국내 대기업들이 RSU(양도제한조건부주식)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SU는 주식을 성과 보상으로 받아 일정 기간 동안 처분하지 못하는 제도로, CEO나 고위 임원의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의 단점을 상쇄할 수 있다. RSU는 기업의 밸 서울경제
  • 미 공군, 600억 달러 투입해 AI 무인전투기 사업 추진 보잉ㆍ록히드마틴 등 5곳 경쟁F-35 1대 가격으로 10대 생산5년간 국방 재원 80조 원 투입전투기 1대+무인기 3대가 편대 미국 공군이 인공지능(AI) 기반 무인 전투기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조종사가 탑승한 전투기 1대와 무인 전투기 3대를 포함해 1개의 편대를 구성하는 방식이다. AI 무인기의 가격은 F-35의 10%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현지시간) "공군이 5년 동안 600억 달러(약 80조 원)의 예산을 통해 AI 무인전투기를 추진한다"라며 "5곳의 군수업체가 경쟁 중이며 올해 여름까지 이투데이
  • “나아지는 국내 증시 환경에…추가 상승 가능성↑” 유안타증권이 2월 반등에 성공한 국내 증시가 추가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4일 강대석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가 3.1절 휴일을 맞아 쉬는 동안에도 글로벌 증시는 쉴 새 없이 달렸다”며 “일본증시는 닛케이225 지수 기준 사상 최고치를 다시 한번 경신하며 장중 3만9990포인트에 도달하기도 했다”고 했다. 강 연구원은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나스닥 지수도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유럽도 유로스톡스50 지수 기준 2000년 말 이후 약 23년 내 최고치를 경신 중이고, 중국도 상해종합 기 이투데이
  • [환율전망] “위험 선호 심리 및 달러화 약세 영향…1330원 하회 시도 예상” 원·달러 환율이 1330원선을 밑돌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4일 “AI랠리 연장에 따른 성장주 리스크 온(위험선호), 달러화 약세를 쫓아 1330원 하회를 시도할 예상”이라고 내다봤다. 민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등락 범위를 1327~1334원으로 전망했다. 민 연구원은 “주말간 델이 AI랠리 주도주로 새롭게 합류하면서 기술주를 위주로 한 위험선호 심리가 한층 더 보강됐다”며 “제조업 PMI 부진에 따른 연준 금리인하 기대 재조명도 달러 약세, 주가 상승 재료로 소화돼 아시아 증시와 통화가치에 호재로 작용 이투데이
  • “2월 반도체 수출 모멘텀, 2016년·2020년 수출 빅사이클 재연 가능성 높아” 국내 수출이 5개월 연속 증가세다. 수출 업종별 불균형이 나타나는 가운데 반도체 수출 모멘텀의 독주가 눈에 띄고 있다. 대미 반도체 수출은 물론 대중화권 반도체 수출이 동반 호조를 보이면서 2016~2018년, 2020~2021년 반도체 수출 빅사이클이 재연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온다. 4일 하이투자증권은 "2월 수출 증가율은 수출 경기의 본격적 회복국면 진입을 뒷받침해주는 수치로 2월 수출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반도체 수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내 2월 수출 경기는 조업일수 감소와 중국 춘제 연휴라는 계절적 요인에도 불 이투데이
  • 삼성·LG전자, 세탁건조기 이어 이번에는 TV 신제품 맞대결 삼성전자, 15일 네오 QLED 8K 등 출시…LG전자, 13일 올레드 에보 등 선보여 AI 기능 강화·초대형 프리미엄 TV로 시장 반등 기대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지난달 일체형 세탁건조기를 동시에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2024년형 TV 신제품을 나란히 출시하며 또 한번 맞대결에 나선다. 작년 경기 침체로 부진했던 TV 시장이 올해는 프리미엄 TV를 중심으로 반등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양사는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한 주력 프리미엄 제품을 내세워 시장 공세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2024년형 Neo QLED·삼성 OLED·98형 신제품 사전 판매 (서울=연합뉴스) 삼성전자가 Neo QLED 8K·Neo QLED·삼성 OLED 등 2024년형 TV 신제품 공식 출시에 앞서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모델이 삼성스토어 대치점에서 2024형 Neo QLED 8K 85형 제품을 소개하는 모습. 2024.2.29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15일 '3세대 인공지능(AI) 8K 프로세서'를 탑재한 네오(Neo) QLED 8K를 비롯한 2024년형 TV 신제품을 출시한다. 2024년형 네오 QLED 8K는 512개의 뉴럴 네트워크를 가진 '3세대 AI 8K 프로세서'를 탑재, 저화질 콘텐츠를 8K 화질로 선명하게 바꿔주고 AI 딥러닝 기술로 영상 왜곡을 줄여준다. 음성만 분리해 대화 내용을 명료하게 전달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2024년형 삼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TV는 글로벌 인증 기관인 UL의 인증을 받은 'OLED 글레어 프리' 기술을 적용해 색상의 정확도와 선명도를 유지하면서 빛 반사를 줄여줘 낮에도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98형 네오 QLED·UHD 신제품을 출시하며 초대형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024년형 TV 신제품 공식 출시에 앞서 오는 14일까지 사운드바 무상 증정 등의 혜택을 주는 사전 판매를 진행 중이다. LG전자, 2024년형 LG 올레드 TV·QNED TV 출시 (서울=연합뉴스) LG전자가 AI 성능을 강화한 2024년형 LG 올레드 TV·QNED TV를 내달 13일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모델들이 2024년형 LG 올레드 TV로 콘텐츠를 즐기는 모습. 2024.2.26 [LG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LG전자는 이에 앞서 오는 13일 2024년형 LG 올레드 TV와 QNED TV를 국내에 출시한다.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 시리즈에는 기존 대비 4배 향상된 AI 딥러닝 성능을 갖춘 알파11 프로세서가 적용됐다. 기존에는 프레임 단위로 영상을 분석했다면 알파11 프로세서는 프레임 내 픽셀 단위로 화질을 보정한다. 넷플릭스와 애플TV+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콘텐츠까지 실시간으로 업스케일링하는 기능은 LG TV 중 최초다. 빗소리 등 주변 음향을 담당하는 2개 채널이 추가되는 등 음향도 강화했다. 프리미엄 LCD TV인 QNED TV 라인업 중 미니 LED를 적용한 LG QNED 에보에는 알파8 프로세서가 적용됐다. 알파7 대비 1.3배 강력한 AI 성능으로 각 장면을 세분화해 밝기를 세밀하게 조절한다. LG전자는 초대형·프리미엄 LCD TV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요구)를 반영해 98형 QNED TV도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TV 혁신 기술을 소개하는 '2024 유럽 테크 세미나' 개최 (서울=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유럽을 시작으로 주요 국가에서 '2024 유럽 테크 세미나'를 열고 Neo QLED와 OLED 등 2024년형 TV의 혁신 기술을 소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2024 유럽 테크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삼성전자의 2024년형 Neo QLED 8K 신제품을 살펴보는 모습. 2024.2.21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앞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작년 4분기 나란히 TV 사업에서 적자를 냈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며 프리미엄 TV 수요 등이 부진한 탓이다. 올해도 불확실성이 크기는 하지만, 2024 파리 올림픽과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줄줄이 예정돼 있어 프리미엄 TV를 중심으로 한 TV 시장이 반등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TV 출하량은 전년(2억135만대) 대비 1.8% 증가한 2억504만대로 예상된다. 이중 OLED TV 예상 출하량은 629만대로, 전년(557만2천600대) 대비 12.9%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QLED TV와 LG전자의 QNED TV를 포함한 퀀텀닷(QD)-LCD TV 출하량도 작년 1천647만4천500대에서 올해 1천824만7천200대로 10.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75형 이상, 1천달러 이상의 초대형·프리미엄 TV의 경우 올해 919만5천600대의 출하량을 기록, 작년 대비 11.4% 증가할 전망이다. LG전자, 2024년형 LG 올레드 TV·QNED TV 출시 (서울=연합뉴스) LG전자가 AI 성능을 강화한 2024년형 LG 올레드 TV·QNED TV를 내달 13일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모델들이 2024년형 LG QNED TV로 콘텐츠를 즐기는 모습. 2024.2.26 [LG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DSCC)은 OLED TV와 8K LCD TV 등을 포함한 첨단 TV 출하량이 오는 2027년까지 연평균 10% 증가해 3천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작년 20% 감소한 OLED TV 판매량은 2027년까지 연평균 14%씩 증가해 92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제혁 DSCC 연구원은 "2024년 프리미엄 TV 시장은 스크린 사이즈 확대와 가격 인상을 통해 출하량과 매출 모두 전년 대비 각각 6%, 2%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hanajjang@yna.co.kr 한국의 국회의원들은 의사들과 몇가지 공통점 있다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에 회장실이 두 개인 까닭은? 이준석, 한동훈에 "요즘 행복하시죠…왕관 무게 느끼게 될 것" 대장내시경 받다가 천공 생긴 후 사망…법원, 의료과실 인정 與 공천탈락자, 이틀 연속 분신소동 벌이다 현행범 체포 단서는 '꽁지머리'…5개월 만에 붙잡힌 상습 외제차털이범 '슬의생'으로 복귀 간청한 정부…'의새' 밈으로 조롱한 의사들 범고래, 백상아리 2분만에 단독 사냥…"생태계 변화 신호" "트럼프는 여성에 위험해"…'남편 구원투수'로 나선 질 바이든 오동운, 과거 미성년자 강간범 변호…"위법 증거수집 중점 변론" 연합뉴스
  • 시총 6위 중 5개가 코스피로…코스닥 '엑소더스' 21년 만에 최대 코스닥시장에서 대형주들이 이탈하고 있다. 코스피 이전 기업은 총 5곳이며, 이로 인해 코스닥의 안정성과 시장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 코스닥은 오락가락하는 테마주 시장으로 인식되며 개인투자자들의 강력한 요청도 이전을 가속화시켰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스닥 서울경제
  • "호텔 회원 가입하고 외식해볼까"…'본전 뽑는' 멤버십 인기 호텔 다이닝 특화 멤버십이 인기를 끌고 있다. 경험 소비 트렌드로 인해 호텔 레스토랑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멤버십을 통해 부담 없이 호텔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호텔에서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으며, 할인 혜택 서울경제
  • “이번 주 환율, 中 양회 등 이벤트 대기하며 변동성 확대…예상 밴드 1310~1350원” 이번 주 주요국 통화는 다양한 글로벌 이벤트의 영향으로 변동성이 커질 전망이다. 주간 원달러 환율 예상 밴드는 1310~1350원으로 제시됐다. 4일 하이투자증권은 "지난주와 달리 금주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대기 중이어서 주요국 통화의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주 달러화는 2월 주요 심리지표 부진에 따른 국채 금리 하락으로 소폭 약세를 보였다. 2월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지수와 소비자 심리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고, 시장의 관심을 모았던 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표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이투데이
  • [아주증시포커스] 금융당국, 상폐단축·세제지원 등 보완책 검토 外 금융당국, 개미들 밸류업 비난에 '당황'... 상장폐지 단축, 세제지원 등 보완책 검토 아주경제
  • [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3월 1일) 뉴욕증시가 델 주가의 상승으로 인해 폭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모두 상승하며 마감했다. 서울경제
  • [이번주 증시 캘린더] 케이엔알 신규상장…LG디스플레이 구주주 청약 글로벌 유압 로봇시스템 기업 케이엔알시스템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오상헬스케어도 첫 IPO로 공모가를 2만원으로 확정했고, LG디스플레이는 유상증자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다. DL건설과 연우는 상장폐지된다. 서울경제
  • [위클리 경제 스포] 2월 물가 다시 3%?...1인당 소득 소폭 늘 듯 과일류 가격 상승으로 물가 상승률이 다시 3%대로 올라갈 전망. 대만을 넘어서는 1인당 국민소득 기록 가능성. 농산물 물가 강세 지속 및 중동 리스크로 국제 유가 상승. 1월 산업활동동향과 2023년 4분기 국민소득 결과 발표 예정. 아주경제
  • 반도체·AI 액티브 운용 효과…중소형 운용사들의 약진 액티브 ETF 운용사들이 글로벌 반도체와 인공지능 관련 상품을 운용해 높은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중소형사들의 순자산 증가율이 두드러지며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성과에 따라 중소형사에도 자금을 투입하는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 AI 관련 상품을 적극 서울경제
  • [이번주 증시전망]주총 앞 주주환원 기대…3월 코스피 2700선 돌파 관심 3월 주주총회 시즌에 주주환원 소식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국내 증시의 반등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2700선을 넘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저PBR에 대한 관심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중국 양회와 미국 대통령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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