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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천장 뚫은 日 증시…“더 간다” vs “이제 떨어질 일만” 일본 증시 닛케이지수가 4만 선 돌파, 대형 기관들 사이에서 전망 갈림. 추가 상승 여력과 조정 가능성 양론. 일본 기업의 이익 체력 개선과 정부 정책 지지, 민간 부문 성과로 낙관론 지지. 하지만 세금 인상, 중국 평가절하 악재 우려도. BoA는 닛 서울경제
  • 차세대 배터리 기술 한자리에…'인터배터리 2024' 오늘 개막 역대 최대 18개국 579개 업체 참가…'인터배터리 어워즈' 신설 배터리 콘퍼런스·전기차 전시회·잡페어 등 부대행사도 풍성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배터리 업계가 총출동해 차세대 기술을 선보이는 '인터배터리 2024'가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막을 올린다. 작년 3월 열린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코엑스 등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다. 사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 세계 18개국 579개 배터리 업체가 참가해 1천896개의 부스를 꾸린다.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전체 가치사슬(밸류체인)별 신제품과 신기술이 총망라된다. LG에너지솔루션 '인터배터리 2024' 부스 조감도 [LG에너지솔루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LG에너지솔루션은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인 540㎡ 규모로 전시공간을 마련, 자체 개발한 파우치형 셀투팩(Cell to Pack·CTP) 기술과 IT 기기용 미드니켈 소형 파우치 셀 등을 처음 공개한다. 삼성SDI는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ASB) 양산 준비 로드맵을 처음 공개하고, 9분 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한 초급속 충전 기술을 발표한다. SK온은 에너지 밀도를 종전 대비 9% 높이면서 급속충전 시간은 유지한 어드밴스드(Advanced) SF(Super Fast·급속충전) 배터리와 급속충전 시간을 18분에서 15분으로 단축한 SF+ 배터리 등을 선보인다. SK온 '인터배터리 2024' 부스 조감도 [SK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포스코는 포스코홀딩스 주도로 그룹 차원에서 전시회에 참여, 이차전지 소재 관련 '풀 밸류체인'을 선보인다. 이날 오후 열리는 개막식에는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최윤호 삼성SDI 사장, 이석희 SK온 사장 등 K-배터리 3사를 비롯한 각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총출동한다. 올해 신설된 '인터배터리 어워즈' 시상식도 열린다. LG에너지솔루션의 '미드 니켈 퓨어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가 종합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며, 삼성SDI의 '삼성 배터리 박스'(SBB), SK온의 어드밴스드 SF 배터리 등이 부문별 최고 혁신상을 받는다. '인터배터리 어워즈'에서 ESS 최고혁신상을 받은 삼성SDI의 SBB [삼성SD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행사 기간 글로벌 배터리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하는 '더 배터리 콘퍼런스'와 전기차(EV) 산업 전시회인 'EV 트렌드 코리아', 배터리 잡페어, 한·유럽연합(EU) 연구개발(R&D) 라운드 테이블 등도 함께 열린다. 작년에 6만여명의 참관객이 전시회를 찾은 데 이어 올해는 역대 최대인 약 7만5천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hanajjang@yna.co.kr 이선균한테 3억 뜯은 협박범들…공소장에 담긴 사건 전말 노소영 "비서가 26억원 빼돌려" 고소…경찰 수사 故오현경 영결식…이순재 "나도 곧 갈테니 다같이 한번 만나세" '스카이캐슬' 김보라, 6월 '괴기맨숀' 조바른 감독과 결혼 러시아군, 중국산 '골프카트' 타고 돌격하다 산산조각…영상공개 '혈액암' 경비원 돕기 나선 입주민들…일주일간 1천만원 모금 학교폭력에 '철퇴'…가해 기록, 졸업 후 4년간 남는다 검찰, 유아인에 프로포폴 처방해준 의사 징역 3년 구형 '반려견 쓰레기봉투에 넣고 죽이겠다' 협박…견주, 남친 신고 주차차량들 일일이 문 열어보며 털이 시도…CCTV에 딱 걸린 범인 연합뉴스
  • 1년 새 은행채 곤두박질, 정치권 압박까지…대출금리 더 떨어진다 주담대·신용대출 금리 동반하락 가계대출 늘땐 금융당국 압박 은행권 "악순환 고리" 피로감 1년 새 은행채가 수직 하락하면서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가 연 4% 중반에서 연 3%선 까지 떨어졌다. 4·10 총선을 한 달 앞두고 정치권에서 은행의 대출금리를 강제로 끌어내리는 이른바 ‘금융 포퓰리즘’ 정책을 쏟아내면서 대출금리는 당분간 더 떨어질 전망이다. 은행권은 대출금리 인하가 자칫 가계대출 증가로 이어지면 당국의 불호령이 떨어지는 문책이 또다시 반복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기준 4대 시중은 이투데이
  • [논현로] AI혁명, 반도체가 결정한다 4차 산업혁명은 생성형AI로 완성 반도체가 핵심…국제경쟁력 원천 정부·업계 원팀돼 주도권 확보해야 올해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지구촌 최대의 전자·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4’에서는 온디바이스 생성형 AI(인공지능)가 소개돼 지구촌을 뜨겁게 달궜다. 2월 26부터 2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이동통신전시회 ‘MWC 2024’에서도 온디바이스 AI가 가장 주도적인 글로벌 트렌드로 떠올랐다. 이 전시회에서는 AI 휴대폰 갤럭시 24를 출시한 삼성전자가 손가락에 끼면 24시간 헬스 이투데이
  • '알리 침투'에 토종 이커머스, 우수판매자 모시기 '맞불' 광고비 지원·수수료 인하 등으로 구애 가격 경쟁에 더해 상품 차별화에 매진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무서운 속도로 국내 시장을 파고드는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체 알리익스프레스에 맞서 국내 온라인 쇼핑몰 업계가 반격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우선 차별화 상품 혹은 뛰어난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 상품을 보유한 판매자를 유치해 알리의 초저가 물량 공세에 맞불을 놓으려는 전략을 가다듬는 모양새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마켓은 오는 5월부터 신규 입점하는 판매자 광고비를 지원하는 등 입점 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다. G마켓은 오픈마켓 판매자가 부담하는 비용에서 광고비 비중이 꽤 높은 편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체감 효과가 작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G마켓 관계자는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무엇보다 우수 판매자를 다수 유치해야 한다는 판단에서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G마켓은 또 입점 판매자 마케팅을 돕고자 다음 달부터 판매 통계서비스를 개편해 상품평과 키워드 중심 데이터를 제공하기로 했다. G마켓·옥션의 간판 특가딜 코너인 '슈퍼딜'과 '올킬'에 참여할 기회도 확대한다. [11번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각 카테고리 매니저가 자체 기준에 따라 참여 상품을 선정하던 방식을 판매자 신청제로 바꿨다. 최종 참여 상품은 품질과 가격경쟁력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입점 판매자 누구나 고객 노출도와 매출 효과가 큰 판촉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보장되는 셈이다. G마켓은 2019년부터 동결 중인 '오픈마켓' 판매 수수료도 당분간 올리지 않을 방침이다. 11번가는 독보적인 상품과 브랜드를 보유한 '오리지널' 판매자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해당 조건에 부합하는 판매자에게 상품 주문 금액이 1천만원에 도달할 때까지 수수료 제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판매자는 입점 초기 수수료 부담 없이 고스란히 수익을 챙겨갈 수 있다. 이후 수수료율도 카테고리별 평균의 절반 수준인 6%에 불과하다. 11번가는 오리지널 판매자 플랫폼 경쟁력 제고 효과가 크다고 보고 이를 널리 알리는 마케팅에도 힘을 쏟고 있다. 최근에는 30초 안팎의 짧은 동영상(숏폼)으로 쇼핑 콘텐츠를 제공하는 신규 서비스 '플레이'를 활용한 오리지널 상품·브랜드 홍보도 시작했다. 이를 통해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상품을 보유한 이커머스'라는 이미지를 각인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티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밖에 티몬은 2019년 8월 이후 창업한 판매자가 입점하면 최대 60일간 판매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상품·가격경쟁력을 갖춘 신생 판매자가 비용은 줄이고 매출은 올려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다. 티몬의 간판 프로모션인 '파워딜'에 상품을 노출한 판매자의 마케팅 비용 최대 50%를 지원하는 정책도 시행 중이다. 인터파크커머스는 국내 판매자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유치 전략을 쓰고 있다. 해외 판매를 희망하는 입점 판매자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큐텐의 해외사이트에 상품이 자동 등록된다. 장기 적자에 시달리는 국내 주요 이커머스 업체들이 마케팅 비용 확대를 감수하면서까지 판매자 유치에 몰두하는 것은 알리익스프레스·테무와 같은 대형 중국계 이커머스 업체까지 가세하며 한층 치열해진 생존 경쟁을 염두에 둔 것이다. 특히 입점·판매수수료 '0원' 정책을 내세워 국내 판매자를 빠르게 빨아들이는 알리익스프레스는 기존 생활용품에 더해 가공식품과 신선식품으로 상품 구색을 넓히며 국내 이커머스 업계 최대 위협 요인으로 떠올랐다. 홍보·대관·영업·상품기획 등 각 부문 인력을 크게 늘리는 한편 모기업 알리바바와 함께 쓰는 남대문 인근 한국 본사 사무실도 강남으로 단독 이전을 검토하는 등 현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양상이다. 이들의 시장 진입으로 가격 경쟁만으로는 우위를 점하기 어려운 상황이 된 만큼 우수 판매자 유치를 통한 차별화 상품으로 고객을 유인하겠다는 게 국내 업체의 전략이다. [롯데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쇼핑 이커머스 사업 부문인 롯데온이 지난 4일부로 카메라, 게임기, 스마트폰 등 디지털 가전 일부 카테고리의 판매 수수료를 9%에서 5%로 일괄 인하하기로 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경쟁력 있는 판매자 유치를 위해 수익까지 일정 부분 포기할 수 있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롯데온은 일단 한정된 품목에서 수수료율 인하의 효과를 확인한 뒤 이를 다른 카테고리로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알리익스프레스와 같은 중국 업체의 시장 진입을 계기로 국내 이커머스 업계 경쟁 영역이 가격에서 상품 차별화로 확대하는 모양새"라며 "이들 업체가 가파르게 성장하는 추세와 맞물려 국내 이커머스 업계의 우수 판매자 유치 경쟁도 치열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lucho@yna.co.kr 이선균한테 3억 뜯은 협박범들…공소장에 담긴 사건 전말 노소영 "비서가 26억원 빼돌려" 고소…경찰 수사 故오현경 영결식…이순재 "나도 곧 갈테니 다같이 한번 만나세" '스카이캐슬' 김보라, 6월 '괴기맨숀' 조바른 감독과 결혼 러시아군, 중국산 '골프카트' 타고 돌격하다 산산조각…영상공개 '혈액암' 경비원 돕기 나선 입주민들…일주일간 1천만원 모금 학교폭력에 '철퇴'…가해 기록, 졸업 후 4년간 남는다 검찰, 유아인에 프로포폴 처방해준 의사 징역 3년 구형 '반려견 쓰레기봉투에 넣고 죽이겠다' 협박…견주, 남친 신고 주차차량들 일일이 문 열어보며 털이 시도…CCTV에 딱 걸린 범인 연합뉴스
  • 여야, '열세'부터 찾아 표심 구애...與 청주행·野 이천행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최근 사천 논란과 김영주 부의장의 탈당과 입당을 비판하며 뉴타운에서 채현일 후보 유세를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청주에서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열며 약세 지역인 청주에서 아주경제
  • 애플 반독점 규제와 소송으로 위기 내몰려, 서비스부문 실적 기반마저 '흔들' 마르그레테 베스타게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부위원장 겸 경쟁담당 집행위원히 4일 유럽연합 본부가 위치한 벨기에 브뤼셀에서 애플 앱스토어 반독점법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비즈니스포스트] 애플이 유럽연합(EU)에서 반독점법 위반과 관련해 막대한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미국에서도 이와 유사한 내용의 집단소송이 진행되고 있다.애플이 규제 및 소송 영향으로 애플뮤직이나 아이클라우드 등 구독형 서비스 매출에 타격을 받는다면 하드웨어 판매 부진을 만회하고 있는 서비스부문 실적에 불확실성이 커진다.4일(현지시각) 애플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54% 하락한 175.1달러로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으로 보면 하루만에 789억 달러(약 105조2281억 원)에 이르는 기업가치가 증발했다.경제전문지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과징금 부과 결정이 애플의 비즈니스포스트
  • 태광그룹, 영화에서나 보던 경영자 갈등... 토사구팽이냐 호가호위냐? [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18년도에 재계 순위 36위를 기록했던 태광그룹은 지난해에는 52위로 떨어진 가운데 태광그룹의 경영권 갈등은 지속되며 그룹의 불확실성을 더욱 키우고 있다. 지난 19년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은 배임 횡령 및 법인세 포탈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 받았다. 이호진 전 회장의 공백 기간 동안 태광그룹의 경영은 김기유 전 티시스 사장 겸 그룹경영협의회 의장이 맡았다. 김기유 전 사장은 2014년부터 그룹 경영기획실장으로 활동하며 24개 계열사의 업무를 총괄했다.2022년부터는 그룹경영협의회 의장직도 맡았다. 경영 문화뉴스
  • [단독]알리페이, 카카오페이 지분 2.2% 블록딜 매각 알리페이싱가포르가 카카오페이 지분 2.2%를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한다. 희망 가격은 주당 3만 8380원으로, 종가 대비 9.8% 할인된 가격이다. 매각 대상 주식 수는 295만 주로 약 1130억 원 규모이며, 락업 조건이 걸려있다. 알리페이싱가포르 서울경제
  • 보험사 주총 시즌 막 여는 삼성화재…이문화 대표 등 신규 CEO 선임·주당 배당금 관전포인트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20일 삼성화재를 시작으로 보험사들이 줄줄이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험사 주총에서는 이문화 대표, 홍원학 대표 신규 사내이사 선임 안건과 보건복지부 장관 출신 등 사외이사 신규선임 안건 등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배당을 하지 않던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이 올해 배당을 재개하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일 삼성화재를 시작으로 21일에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이 22일에는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주주총회가 예정돼있다. 삼성화재는 20일 주주총회에서 이문화 대표이사 신규 사내이사 선임, 홍성우 부사장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과 성영훈 전 국민권익위원장 사외이사 신규 선임 안건을 결의한다. 이문화 대표는 1967년생으로 1990년 안국화재에 입사, 삼성화재 CPC전략실장 전무, 전략영업본부장, 일반보험부문장과 삼성생명 전략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홍성우 부사장은 1990년 안국화재에 입사해 경기사업부장, CPC기획팀장 전무를 거쳐 2020년부터 경영지원실장 부사장을 지낸 뒤 사내이사로 등재돼있다. 성영훈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국민권익위원장 등을 거쳐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맡고 있다. 삼성생명은 홍원학 대표이사와 이주경 삼성생명 부사장, 김우석 삼성생명 부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홍원학 대표는 삼성생명 전략영업본부장 부사장, FC영업1본부장 부사장,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본부장 부사장을 거쳐 삼성화재 대표를 역임했다. 이주경 부사장은 삼성생명 해외지원팀장 상무, CPC기획팀장 상무, FC영업본부 권역담당 상무를 거쳐 현재 경영지원실장 부사장을 맡고 있다. 김우석 부사장은 삼성화재 계리RM팀장 상무, 삼성화재 장기보험보상팀장 상무, 삼성생명 금융경쟁력제고T/F담당 부사장 상무를 지냈으며 현재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장 부사장을 맡고 있다. 삼성생명은 임채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은 정종표 대표, 김정남 부회장을 주주총회에서 재선임하기로 했다. 사외이사로는 윤용로 코람코자산신탁 회장, 김철호 분당서울대병원 외래진료의사를 신규 선임하기로 했다. 지난 2년간 배당을 하지 않았던 한화생명, 한화손보는 올해부터 배당을 재개한다. 삼성화재는 올해 보통주 1만6000원, 우선주 1만6005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한화생명은 주당 150원, 한화손보는 보통주 200원, 우선주 350원을 주당배당금으로 책정했다. 삼성생명은 3700원, 현대해상은 2063원, DB손해보험은 5300원이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 2월 도쿄 근원 CPI 2.5% 상승…4월 ‘마이너스 금리’ 끝나나 일본 도쿄의 2월 근원 물가 상승률이 2%로 예상에 부합하여, 일본은행의 '마이너스 금리' 탈피에 대한 관측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4월 BOJ의 행보에 주목이 필요하다. 서울경제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늘봄학교, 아이들이 최우선...필요하면 교육청이 지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5일 늘봄학교 현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아이들을 위해서는 뭐든지 할 수 있다"면서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문제점을 보완하겠다"고 약속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후.. 에너지경제
  • [주식 초고수는 지금]비트코인 수혜주 주목…순매수 1위 위지트 미래에셋증권의 고수익 투자자들이 주로 매수한 종목은 위지트, HLB, SK하이닉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엔켐이다. 위지트는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리아의 대주주로, 비트코인 상승에 영향을 받았다. 순매수 1위는 위지트, 2위는 HLB, 3위는 SK하이닉스 서울경제
  • 고팍스 채권단, ‘바이낸스 대주주 승인’ 목소리 높여…“마지막 동아줄” 토로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고파이 투자자들이 금융당국을 겨냥해 개시한 '바이낸스의 고팍스 인수 승인 요구 집회'가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고팍스는 투자자들의 원리금 상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고팍스 채권단은 지난 1월 31일부터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이 위치한 정부서울청사에 모여 집회를 벌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금융당국은 고팍스의 임원 변경 신고에 대해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상 불수리 사유에 해당되지 않아도 1년 넘게 수리하지 않고 있다”며 “금융위는 바이낸스의 고팍스 인수 승인을 위한 명확한 기준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압박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FIU) 등에 탄원서를 계속 보냈지만, 이렇다 할 답변마저 아직 받지 못한 상황이다”며 “금융당국의 승인이 날 때까지 집회를 계속해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 투자자는 “노후 생활을 위해 모아온 퇴직금을 굴릴 목적으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인증 받은 거래소에 돈을 예치했다. 하지만, FTX 파산 여파로 원금까지 막히게 돼 극심한 스트레스와 경제적인 부담이 커졌다”며 “지난해 투자자들을 도와주겠다고 나타난 바이낸스가 이젠 의지할 수 있는 마지막 동아줄이다”고 토로했다. 고파이는 고팍스의 자체 예치 서비스다. 앞서 고팍스는 고파이 투자금을 미국 가상자산 운용사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탈’에 맡겼다. 하지만, 지난 2022년 말 FTX 의파산 여파로 예치금을 상환하지 못하고 있다. 당시 고파이에 묶인 자금은 약 566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고팍스는 지난해 초 중국계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투자를 받아 고파이 투자자들에게 원리금의 약 40%가량을 1, 2차에 걸친 상환을 통해 돌려줬다. 이 때 바이낸스는 고팍스의 지분 72.26%를 확보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금융당국에는 가상자산사업자(VASP) 변경 신고서도 제출했다. 특금법상 FIU는 변경 신고 접수일로부터 45일 이내에 수리 여부를 통지해야 한다. 하지만, 바이낸스가 자금세탁연루 혐의 등으로 법률리스크에 휘말리면서 신고 수리도 지연됐다. 특히, 바이낸스는 지난해에만 고팍스의 대표이사를 세 차례나 바꿨다. 이 와중에도 금융당국의 승인은 이뤄지질 않았다. 바이낸스는 대주주 변경 신고가 승인되어야만 고파이의 잔여 미지급액을 지급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1년 넘는 시간 동안 신고의 수리가 지연되면서 고파이 상환금으로 지급한 대여금은 출자전환되고 일부 지분은 매각 됐다. FIU와 고팍스에 실명 계좌를 제공 중인 전북은행의 경우, 지배구조 개선과 부채 비율 축소 이행 계획을 이달 말까지 제출토록 요구 받은 상태다. 고팍스도 사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최근 고팍스는 재무 건전성을 높이고자, 지난달 16일 고파이 상위 채권액 투자자들에게 출자 전환 방안을 제시했다. 채권액을 지난해 31일 자정 기준, 고팍스 원화 시세(5700만원)로 고정해 잔여 고파이 부채를 주식으로 전환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했다. 다만 고파이 원리금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가상자산으로 이뤄진다. 5일 기준 원화 가격이 9600만원을 돌파하는 등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채권단의 동의를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최후 방안인 출자 전환 카드를 차선 없이 꺼냈다는 점에 반발하고 있다. 채권단 측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과 반감기 등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은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사태 해결이 늦어질수록 높아질 것이다”며 “고파이 채권자 일부가 출자전환에 동의해도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르면 같은 문제가 반복될 것이다. 이를 막으려면 채권자 모두의 동의가 필요하다. 현재 고파이 채권자 수는 2875명으로 애초에 불가능한 제안이다”고 말했다. 또한 “고팍스는 채권단과 어떠한 논의도 없이 투자자에게 불리한 조건의 출자 전환을 제안했다”며 “이 조건에 응해도 추후에 원리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보장은 물론 향후 회사 재무구조 개선에 대한 어떤 설명도 없다. 이에 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다”고 주장했다. 고팍스 관계자는 “출자전환은 FIU와 전북은행의 지배구조 개선과 부채 비율 축소 이행 계획 제출 기한이 촉박한 상황에서 재무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고육지책이다”며 “고팍스 임직원들도 고파이 이용자인 만큼 재산 보호와 회사 생존을 위해 주어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 탐욕의 코인판 과열 신호 3가지… 밈코인·김치프리미엄·개인 비트코인 가격 사상 최고점 돌파, 국내 거래량 증가와 김치프리미엄 상승, 밈코인 급등 등 가상자산 시장 과열 신호, JP모건 등 대형 금융사들의 조정 예상 등으로 단기간의 급등 흐름이 마무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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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지주 사내이사 존재감 커졌다, 사외이사 견제 역할 더 중요해진다 [비즈니스포스트] 하나금융지주 이사회가 사내이사 3인 체제를 구축하기로 하면서 이사회 내 사내이사의 영향력이 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 NH證, 차기 대표 ‘윤병운·유찬형·사재훈’ 삼파전…내외부 인사 ‘저울질’ 정영채 사장, SNS로 4연임 포기 의사 오는 12일 이사회에서 최종 1인 결정 ‘IB 경쟁력 유지·독립 경영’ 관건 지목 NH투자증권이 차기 대표이사 후보 3인으로 구성된 ‘숏리스트’를 확정했다. 리더십 교체가 확정된 가운데 내부인사 승진과 외부인사 영입을 두고 저울질에 돌입할 예정이다. 정영채 사장의 존재감이 컸던 투자은행(IB) 부문에서 경쟁력 유지와 중앙회로부터 독립 경영권 확보는 새 수장의 선결과제로 지목된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 이사회 내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소집해 윤병운 NH투자증권 IB1사업부 대표(부사장)와 유찬형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 사재훈 전 삼성증권 부사장 3명을 차기 사장 후보 숏리스트로 꾸렸다. 정 사장은 당초 1차 ‘롱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으나 4연임 포기 의사를 밝히며 숏리스트에선 빠졌다. 그는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달 말 주주총회까지 대표이사로서 역할을 한 뒤 회사를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차기 대표 후보 중 윤병운 부사장은 숏리스트 내 유일한 내부인사다. 1993년 NH투자증권 전신인 LG투자증권에 입사한 그는 20년 가까이 정 사장과 호흡을 맞추며 회사의 IB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윤 부사장은 지난해 IB2사업부 대표도 겸직하며 사내 존재감을 과시했다. 유찬형 전 부회장은 농협중앙회에서 상호금융마케팅국장·충남지역본부장·기획조정본부장·농협자산관리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상호금융·기획부문 전문가다. 자본시장 영역에서도 농협 출신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는 중앙회 내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강호동 신임 농협중앙회장의 신임이 투터운 인물로 알려져 있다. 사재훈 전 삼성증권 부사장은 숏리스트 내 유일한 비농협 출신이다. 사 전 부사장은 삼성증권 홀세일본부장·자산관리(WM)본부장을 거쳐 채널영업부문장을 역임한 WM 분야 전문가다. 사 전 부사장 취임 기간 동안 삼성증권은 예탁자산 규모가 300조원을 돌파하며 WM 명가로 거듭난 바 있다. 최종 후보는 오는 7일 강호동 신임 농협중앙회장 취임 이후 구체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임추위 진행 과정이 당초 계획보다 늦춰진 점도 강 회장 취임과 연관있다는 관측이다. NH투자증권은 오는 12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최종 후보 1명을 발표하고 이후 이달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차기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할 계획이다. 업계는 정 사장 취임 기간 동안 확고했던 IB 경쟁력과 수익성을 이어갈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정 사장은 국내 IB 1세대로 NH투자증권이 IB ‘톱티어(Top-Tier)’ 자리에 올린 일등 공신으로 평가 받는다. 1963년생인 정 사장은 1988년 대우증권으로 입사해 자금부장과 IB부장, 기획본부장, IB담당 상무 등을 역임하며 IB 전문가로서 경력을 쌓았다. 지난 2005년 NH투자증권 전신인 우리투자증권 IB사업부 대표로 자리를 옮겨 당시 7~8위에 머물렀던 IB순위를 1위로 올려 놓기도 했다. 정 사장은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 합병 이후 2018년 첫 사장으로 임명돼 매해 회사를 성장시키며 리더십을 발휘했다. 특히 IB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꾸준한 수익성이 호평을 받아왔다. NH투자증권은 정 사장의 지휘 아래 지난해에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5564억원을 내 전년 동기 대비 83.7%(2535억원) 증가한 성적을 냈다. 이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려로 국내외 대체투자 평가손실이 높아진 가운데 낸 성과다. ‘포스트 정영채’ 체재에서 독립 경영 기조가 이어질지도 관건으로 지목된다. NH투자증권은 구조상 중앙회 입김을 완전히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동안은 정 사장의 존재감으로 독립경영 기조를 유지할 수 있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NH투자증권이 농협금융의 주요 수익창출 창구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증권은 외부에서 보는 것과 달리 전문성이 굉장히 중요한 업종”이라며 “차기 대표가 누구냐에 따라 여러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영표 "이재명은 자질이 없는 저질 리더" 빈예서, '미스트롯3' 전국투어 불참선언 "아동가수 보호차원" "마, 한번 바까보겠습니다"…尹, 대구서 '혁명적 변화 위한 지원' 약속 추미애 전략공천에…하남갑 與당원들 '反철새 릴레이' 돌입 [르포] "한동훈! 희망이야 희망!"…천안에 불어닥친 '한동훈 신드롬' 데일리안
  • SK바사 임직원 소통 어플 ‘SKON’ 독일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임직원 소통용 어플리케이션 ‘SKON’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앱·소프트웨어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에서 시작된 세계 최고 권위의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이다. 독일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 공모전에선 전 세계 56개국 1만1000여개의 출품작이 경쟁했다. 133명의 심사위원단은 UI·UX(사용자 환경·경험),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디자인 등 총 9개 부문에서 출품작의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모바일 앱 카테고리에서는 총 32개의 수상작이 선정됐고 이중 임직원을 위해 개발된 앱은 SKON이 유일했다. SKON은 사내 업무 처리 및 임직원 소통을 위한 그룹웨어로 전자결재, 시설예약, 복리후생 신청, 커뮤니티 활동 등 임직원들의 업무 편의성과 근무 만족도를 높여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SKON은 SK에 ON(접속)하다는 의미를 담아 이름 붙여졌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개발한 SKON은 지난해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모바일 앱 평가 시상식인 ‘스마트 앱 어워드’에서 업무관리 분야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까지 품에 안으며 우수성과 편의성, 활용성을 검증받았다. 특히 SK바이오사이언스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선제적인 디지털 전환(DT, Digital Transformation)을 지속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회사 조직 내 모든 구성원에게 편리하고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와 즐거운 업무 경험 제공이 가능했고 이번 수상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향후에도 업계 선도적인 디지털 리더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다양한 창구를 활용해 임직원 간, 그리고 대중과의 소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황재선 SK바이오사이언스 디지털혁신실장은 “SKON이 차별화된 디자인과 뛰어난 이용 편의성을 바탕으로 임직원들에게 다방면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을 글로벌에서 공인받은 것"이라며 "디지털과 플랫폼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디지털 경험을 향상하고 디지털 및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영표 "이재명은 자질이 없는 저질 리더" 빈예서, '미스트롯3' 전국투어 불참선언 "아동가수 보호차원" "마, 한번 바까보겠습니다"…尹, 대구서 '혁명적 변화 위한 지원' 약속 추미애 전략공천에…하남갑 與당원들 '反철새 릴레이' 돌입 [르포] "한동훈! 희망이야 희망!"…천안에 불어닥친 '한동훈 신드롬'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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