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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최상목 "물가, 민생의 핵심…전직원 긴장감 갖고 대응해야" 최상목 부총리는 물가 상황의 엄중성을 강조하며 직원들에게 물가안정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내수 활성화 대책과 선거 결과에 대비하여 대응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리고 업무 인계인수의 철저함과 업무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주경제
  • 김포 아파트서 경비원 흉기에 찔려…경찰, 용의자 추적 경기도 김포시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비원은 즉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연합뉴스와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께 김포시 운양동 아파트에서 60~70대로 추정되는 경비원 A씨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A씨는 손 부위를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아파트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현장에서 이탈한 이투데이
  • 이번주 공모주 청약, 이노그리드 1개사 토종 클라우드 기업...코스닥 기술특례 도전 예상 시총 1317억~1590억...이달 말 상장 3월 넷째 주(18~22일) 공모 시장에서는 토종 클라우드 기업 이노그리드가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기술력이나 성장성을 갖췄다면 상장의 기회를 주는 기술특례 제도를 이용하는 만큼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 받을 수 있을 지에 관심이 모인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노그리드는 이날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뒤 19일 최종 공모가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어 20일과 21일 양일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실시한다. 이노그리드는 이번 상장에서 60만주를 공모하며 희망 공모가 범위는 2만9000원~3만5000원이다. 이에 따른 공모 금액은 174억~210억원, 예상 시가총액은 1317억~1590억원 수준이다. 이달 말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으로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이노그리드는 공공·민간의 기관·기업 등 고객들이 별도로 운영하던 컴퓨팅 인프라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하도록 돕고 클라우드 시스템 운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나이스평가정보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으로부터 각각 A, BBB 등급을 획득해 기술특례 상장 요건을 충족한 바 있다. 이노그리드는 2021년을 제외하고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적자를 지속하면서 특례상장 방식을 택했다. 회사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처음 등장했던 2009년부터 해당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왔다. 이에 2011년 자체 개발한 올인원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 ‘클라우드잇’을 출시했고 이후 2018년 오픈스택 기반의 ‘오픈스택잇’, 2020년 멀티 클라우드 운영관리 솔루션 ‘탭클라우드잇’, 2021년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 환경을 위한 서비스형 플랫폼 솔루션 ‘SE클라우드잇’ 등을 잇따라 선보였다. 특히 클라우드잇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됐고 국산 클라우드 가상화 제품군 중 최초로 국정원 CC 인증을 비롯해 보안기능 확인서를 취득하는 등 보안성을 입증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정부 및 공공기관·대기업·금융권·교육계 등 다수의 고객사를 확보한 상태다. 이와 함께 최근 8년간 총사업비 약 1400억원 규모에 달하는 30건의 다양한 정부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하며 차세대 클라우드 핵심기술을 개발해왔다. 그 결과 특허·품질인증·소프트웨어 저작권을 포함해 총 272종의 지식재산권을 취득한 상태다. 이노그리드는 이번에 조달한 공모자금으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지능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센터 사업과 클라우드보안인증(CSAP) 공공 퍼블릭 서비스존 및 운영센터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케이뱅크 IPO 시동에…대주주 복잡한 속내 왜 정보보안 기업 IPO 열기 ‘주춤’...하반기 반전 노린다 조상현 현대운용 본부장 “IPO 투자도 전략, 옥석 가려야” [진주 in 재테크] IPO 흥행 랠리…시장 대기자금 ‘130兆’ 블랙홀? 현대운용, 국내 최초 ‘포스트IPO 전략’ ETF 상장 데일리안
  • 수출 최전방 첨병 상무관 한자리에…수출 7000억 달러 달성 결의 다져 미국과 중국, 유럽연합(EU) 등 세계 주요국 수출 최전방에서 첨병 역할을 하는 상무관들이 모여 올해 수출 7000억 달러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안덕근 장관 주재로 '2024년 상무관 회의'를 열었다. 해외 일선 현장의 수출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는 미·중·일·EU 및 인도·인도네시아·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신흥국에 파견된 21개국 24명의 상무관이 함께했다. 회의를 주재한 안덕근 장관은 "그간 상무관들의 적시성 있는 보고와 적극적 기업 지원활동을 통해 주요 통 이투데이
  • [자산 밸류업]신한투자증권, 3가지 전략으로 변동성 낮추고 수익률 높이는 ‘SHarp 글로벌 EMP 랩’ ‘신한 SHarp 글로벌 EMP 랩’은 신한투자증권 포트폴리오전략부가 글로벌 ETF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이를 기초로 신한투자증권 랩운용부가 최종 운용하는 자산관리형 상품이다. 이 상품의 투자 대상은 전 세계 증시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이며 국내 유동성은 환매조건부채권(RP)과 머니마켓랩어카운트(MMW)로 투자된다. ‘신한 SHarp 글로벌 EMP 랩’은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에서 시장 및 섹터분석을 통해 자산배분전략을 구성하고 포트폴리오전략부에서 랩 운용을 위한 모델 포트폴리오 이투데이
  •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8일) 7.0943위안...가치 0.05% 상승 중국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상승하여 달러당 환율이 하락했다. 이에 따라 위안화의 유로, 엔화, 파운드화 대비 환율도 고시되었다. 아주경제
  • [수원 소식] ‘중소기업 외상 수출보험 지원사업’ 추진 수원시가 ‘2024 중소기업 외상 수출보험 지원사업’에 참여할 20개 업체를 모집한다. 지원사항은 △해외 바이어 신용조사로 국가별 바이어 재정·금융정보 제공 △수출품 선적 전·후로 수출용 원·부자재 조달용 수출금융 △단기수출보험은 중소기업 바이어 수출계약 후 2년 이하 외상결제기간의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 보장 등이다. 참여 기업의 지원금액 한도는 100만 원이다.모집대상은 관내 중소제조기업으로 외국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계약을 체결한 업체여야 한다. 신청기간은 11월 29일까지다. 영통도서관, MBTI성격유형 따라 도서 추천 영통도서관이 MBTI 성격유형별로 도서를 추천하는 ‘MBTI 블라인드 북’을 제공한다. MBTI 블라인드 북은 MBTI 성격유형별로 분류한 도서를 겉표지가 보이지 않게 포장해 이용자가 키워드만 보고 선택해 대출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매월 초 MBTI 블라인드 북을 새로 배치하고,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블라인드 북은 데스크에서만 대출할 수 있고, 대출 권수에서 제외된다. 영통도서관은 MBTI 성격유형을 주제로 ‘MBTI별 추천 도서’와 ‘책 속 인물 심리분석’ 전시를 운영 중이고, ‘도서관에서 이해하는 나’와 ‘MBTI를 통해 내 아이의 기질적 강점 찾기’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20일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개최 수원시는 2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시 기업지원센터(권선구 고색동) 대회의실에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주식회사 프로닉스, 성신전기공업(주), 주식회사 그린씨앤씨텍, ㈜에이투지오토, 에스원씨알엠(주), 세미파트너스 주식회사,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등 7개 업체가 참여해 22명을 모집한다. 현장에서 1대1 면접을 할 수 있다. 수원시는 구인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 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채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일자리를 구하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수원시 희망일터’를 검색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수원일자리센터에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고뭉치 장남 윤석열, 고군분투 막내 한동훈 계부에 강간당한 15세 딸…친모 "낯선 놈보단 낫잖아" 결국 '용사봉팽'?…30% 감점 박용진 대 25% 가점 조수진 경선 에버랜드, '튤립축제' 22일 시작…산리오캐릭터즈와 콜라보 시드니 한국계 일가족 살해 용의자…"거짓말에 능한 리플리 증후군" 데일리안
  • 올해 서학개미 엔비디아 7.2억弗 매수…ACE ETF서 최대 편입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 ETF'를 추천한다. 이 ETF는 인공지능 기업 엔비디아와 국내 채권을 투자하며 변동성 방어와 연금계좌 투자 등의 장점이 있다. 엔비디아는 올해 가장 인기있는 종목 중 하나이다. 서울경제
  • 카카오모빌리티 재무제표 순액법 변경…작년 매출 4천억원 뚝 총액법 1조원→순액법 6천억원으로…카카오 매출도 8조원 깨져 오는 27일 정기 주주 총회서 류긍선 현 대표 1년 연임안 상정 서울 시내 카카오 택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카카오모빌리티가 매출 인식 회계 기준을 기존 총액법에서 순액법으로 변경하면서 지난해 매출이 약 4천억원 줄었다. 18일 카카오모빌리티가 최근 주주들에게 발송한 주주총회 소집 통지서 내 재무제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수익(매출)은 6천14억원으로 확인됐다. 이는 기존부터 적용해온 총액법이 아닌 순액법을 처음으로 적용한 수치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지난해 매출은 기존 총액법 적용 시 1조원을 넘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회계 기준 변경으로 4천억원가량의 매출 감소가 발생한 셈이다. 이로써 카카오[035720]가 연간 역대 최대 실적이라고 공표한 지난해 매출(8조1천58억원)도 4천억원이 감소해 8조원 밑으로 떨어지게 됐다. 카카오 기업이미지(CI) [카카오 제공] 카카오모빌리티는 가맹 택시 사업을 하면서 기사(개인택시)나 택시회사(법인 택시)로부터 운행 매출의 20%를 로열티 명목으로 받는 대신, 업무제휴 계약으로 이들 사업자에 광고와 데이터 등의 대가로 16∼17%를 돌려줬다. 이에 카카오모빌리티는 매출에 총액법을 적용해 20% 전체를 자사 매출로 계상해왔다. 그러나 금융감독원은 이 경우 순액법을 적용하고 운임의 3∼4%만을 매출로 계상해야 했다면서 작년 하반기부터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한 감리를 진행해왔다. 지난달 금감원은 카카오모빌리티가 2020년부터 매출을 위법하게 부풀린 분식회계 혐의(외부감사법 위반)에 고의가 있다고 판단하고 회사에 최고 수위의 제재를 사전 통지했다. 이에 카카오모빌리티는 재무제표상 매출 인식 회계 기준을 올해부터 순액법으로 변경하고, 과거 수치 또한 순액법에 따라 정정 공시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작년 매출은 내달 1일 공시 예정이며 이날 카카오모빌리티는 2022년도 재무제표를 정정 공시한다. 2020년과 2021년 재무제표는 카카오모빌리티의 회계법인이 감사보고서를 제출했기 때문에 이날 회계법인이 정정 보고서를 올린다. 카카오모빌리티 유영중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13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사내 간담회(올핸즈)를 통해 매출액을 수정하더라도 과거 영업이익과 현금 흐름에는 변화가 없기 때문에 기업 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취지로 설명했다.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이사 [카카오모빌리티 제공] 아울러 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는 27일 진행하는 주총에서 당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류긍선 현 대표의 1년 연임 안건을 상정했다. 이는 금감원이 카카오모빌리티의 법인·개인을 합쳐 약 90억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하고, 특히 류 대표에 대해서는 해임을 권고한 상태여서 논란이 예상된다. 금감원의 제재안이 확정될 경우 카카오모빌리티는 기관 투자자인 주요 주주들로부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손해배상 소송을 당할 수도 있다. 회사와 경영진에 대한 최종 징계 수위는 감리위원회(감리위)와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의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이에 대해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말 택시 업계와 약속한 서비스 개편, 규제 이슈 대응 등 시급한 당면 과제를 연속성 있게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류 대표가 '결자해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redflag@yna.co.kr 집 마당에 누워있던 치매 시어머니, 며느리 차에 치여 숨져 김포 아파트서 경비원 흉기에 찔려…경찰, 용의자 추적 길거리서 현금 10억 가로채 도주한 일당…20대 조폭도 가담 '러 투표 시위' 나발니 부인 "투표용지에 남편 이름 적었다" 치어리더에 매료된 다저스 로버츠 감독 "경기 내내 응원을…" 황대헌 반칙으로 메달 놓친 박지원 "몸을 주체할 시간이 없었다" "K-궁궐, 매일 새롭죠"…경복궁에 푹 빠진 프랑스인 '궁이둥이' 경찰청장 '특별경보'도 소용 없나…서울 경찰 또 음주 폭행 네쌍둥이 돌잔치 찾은 복지부·여가부 '차관 부부' 이수만, 소극장 학전 마무리에 거액 기부…"김민기 매우 존경" 연합뉴스
  • 올해 아파트 청약자 18만명 돌파…전년동기비 120% 증가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올해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 누적 청약자가 18만명을 돌파해 전년동기대비 1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 1·2순위 청약자(총 청약자)는 18만1991명으로 전년동기대비 9만9433명이 증가했다. 올해 들어 아파트 분양단지 중 1만명 이상 청약한 사업지만 5개가 나오면서 전년동기보다 청약이 치열했다. 지방 미분양 적체와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 난항, 청약제도 개편요인 등으로 분양시장 유입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를 일소했다. 서울 서초 메이플자이, 인천 서구 검단중흥S클래스에듀파크(AB20-2), 전북 전주 서신더샵비발디, 충남 아산 더샵탕정인피니티시티(A4) 등 총 5개 사업장에서 1만명이 넘게 청약해 도합 약 13만명이 몰렸다. 지난해 1분기는 2022년 하반기부터 본격화 한 기준금리 인상과 레고랜드 회생신청 우려로 연초 분양시장이 빠르게 냉각됐고 이후 1·3대.. 아시아투데이
  • 바람 잘 날 없는 반도체소부장… 주가도 열흘새 롤러코스터 한국 반도체와 장비 관련 지수·주가가 오락가락하며 불안정한 상태이다. 반도체 수출 규제 리스크와 미국의 요청에 따른 한미 논의가 영향을 주고 있다. 엔비디아의 기술 콘퍼런스에 주목이 집중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AI 기술 소개를 통해 경쟁력을 아주경제
  • [BTC 1억시대, 폭풍전야] 원화마켓 '수수료 잔치'…코인마켓 빚더미 '폐업 경고등' 폭풍전야 가상자산 업계 ③ 비트코인 최고가 경신에도 대부분 거래소 울상 불 꺼지고 텅 빈 사무실에 철거 작업 한창 일부 원화 거래소도 경영 불안…매출 극과극 #이달 6일 이투데이가 방문한 서울 서초구의 코인마켓 거래소 사무실에는 업무에 필요한 짐들이 모두 빠져나간 상태였다. 직원 없는 사무실에는 철거를 위한 공사 소리만 들려왔다. 비트코인이 연일 최고가를 기록하는 와중에도 코인마켓 거래소 상황은 녹록치 않다. 코인마켓 거래소 대부분이 생사 갈림길에 놓인 가운데, 일부 원화 거래소에만 수수료 잔치가 벌어지고 있다. 17일 이투데이 이투데이
  • [인터뷰] 이현재 소리지오 대표 "개방형 면담부스, 교권 보호 위한 필수 공간" 교사의 교권보호와 교육활동 침해보호를 위해 개방형 면담부스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소리지오 대표의 제안. 이를 위해 소리지오는 비스포크형 면담부스와 펜타곤형 면담부스를 개발하였다. 이는 학부모의 폭언과 폭행 등을 막고 증거 수집을 위해 녹음장치와 24 아주경제
  • NH아문디운용 글로벌 반도체 ETF, 6개월 수익률 50% 돌파 NH아문디자산운용은 ‘HANARO 글로벌반도체TOP10 SOLACTIVE ETF’가 6개월 수익률 5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ETF는 인공지능(AI) 산업의 성장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인공지능과 함께 현대사회에서 핵심 산 서울경제
  • 원·달러 환율 0.5원 오른 1331원 출발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5원 오른 1331.0원으로 출발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버랜드, '튤립축제' 22일 시작…산리오캐릭터즈와 콜라보 계부에 강간당한 15세 딸…친모 "낯선 놈보단 낫잖아" 결국 '용사봉팽'?…30% 감점 박용진 대 25% 가점 조수진 경선 시드니 한국계 일가족 살해 용의자…"거짓말에 능한 리플리 증후군" 사고뭉치 장남 윤석열, 고군분투 막내 한동훈 데일리안
  • 러 대선 마지막날 정오에 곳곳서 ‘나발니 시위’…푸틴 반발↑ 나발니 부인 “투표용지에 남편 이름 적었다” 러시아 대통령 선거 마지막 날인 17일(현지시간) 정오에 곳곳에서 이른바 ‘나발니 시위’가 벌어졌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러시아 대선 투표가 이뤄진 15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극도로 조용하다가 오후 12시를 기점으로 긴 줄이 나타났다. 모스크바 중심부 폴리안카 지하철역 옆의 한 투표소에는 오후 12시 30분까지 블록 주변으로 수십 명의 줄이 섰는데, 주로 20~30대 모스크바 시민들이었다. 근처에는 경찰차 한 대와 순찰차 두 대가 맴돌았고, 투표소 입구는 여러 명의 경찰관과 이투데이
  • KKR "日 마이너스 금리 해제에도 부동산 투자 확대" [더구루=홍성환 기자]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일본 부동산 시장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 일본 중앙은행이 마이너스 금리를 해제하더라도 완화적 통화 정책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1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랄프 로젠버그 KKR 글로벌 부동산 책임자는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일본은 이제 아시아 부동산 대체투자 부문에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우리는 개별 거래에 최대 10억 달러(약 1조3300억원) 이상을 지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은행이 금리를 최저 수준으로 유지함으로써 투자 수익이 차입 비용을 초과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일본 부동산 부문이 매력적이었다"면서 "마이너스 정책을 해제하더라도 통화 정책을 완화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일본에서 1% 중반 수준의 이자율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으며 일본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려도 조달 비용이 크게 증가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4~5%의 수익률로 일본에서 고품질의 다가구 아파트, 물류센터, 숙박시설 등의 자산을 구매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일본은행은 18~19일 열리는 금융정책결정 회의에서 마이너스 금리를 해제할 전망이다. 1990년대 거품경제 붕괴 이후 ‘잃어버린 30년’이라는 장기 불황에 빠진 일본은 2016년 2월부터 단기 정책 금리를 -0.1%로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 마이너스 금리가 해제되면 2007년 2월 이후 17년 만에 금리 인상이다. 더구루
  • 한화증권, '해외주식 이사 오세요' 이벤트…최대 150만 원 지급 한화투자증권은 다음 달까지 '해외주식 이사 오세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대상은 고객서비스팀 소속 비대면 계좌 또는 은행연계계좌 보유 고객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 고객이 타사에 보유 중인 해외주식을 입고하고 5월까지 자산을 유지하면 해외주식 거래금액과 순 입고금액에 따라 투자지원금 최대 150만 원을 지급한다. 이벤트 신청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SmartM)을 통해 가능하다. 임주혁 한화투자증권 리테일본부 상무는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투데이
  • 유진투자증권, 일본주식 거래 이벤트…"상품권 혜택" 유진그룹 금융계열사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4월 30일까지 일본주식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일본 증시의 역대급 호황 국면을 맞아 성공적인 일본주식 투자를 응원하기 위해 일본주식 거래 이벤트를 준비했다. 유진투자증권 계좌보유 전고객 대상으로 일본주식 1000만 원 이상 거래 시 자동 참여 되며, 해당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신세계상품권 2만 원을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고객은 별도 신청없이 엔화 환율우대 100% 혜택도 적용 받을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 온라인 해외주식 고객이라면 △월 5달러 이투데이
  • [뉴욕인사이트] 연준 FOMC·BOJ 회의 주목 3대 지수, 미국 물가지표 강세에 소폭 하락 19~20일 FOMC 예정…금리 동결 전망 우세 18~19일 BOJ 회의…‘마이너스 금리 종료’ 관건 마이크론·나이키·페덱스 등 실적 발표 예정 이번 주(18~22일) 뉴욕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와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 결정회의에 주목할 전망이다. 최근 발표된 미국의 물가지표가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우면서 지난주 3대 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 모두 예상보다 강한 모습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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