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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中증시 AI주 열풍에는 중국판 챗GPT '키미'가 있다 중국 AI 스타트업 웨즈안몐의 챗봇 '키미'가 중국 증시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텍스트 처리 규모를 10배로 늘린 토큰 처리 능력은 오픈AI의 최신 모델보다 우수하며, 금융·법률·과학 분야에서 전문가 수준의 글 작성이 가능하다. 월간 활성 이용자 아주경제
  • KT&G 주총 안건 '중립' 지킨 국민연금...이사 선임은?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 KT&G와 최대주주 기업은행이 정기주주총회에서 2인의 이사 선임을 놓고 표 대결을 앞둔 가운데, 2대 주주 국민연금이 양측의 제안에 반반씩 표를 나누기로 결정했다.특히 기업은행이 추천한 손동환 사외이사 후보(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국민연금과 함께 주요 해외 의결권 자문사의 지지를 받으면서 KT&G의 이사회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는 해석이 나온다.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위원회(이하 수책위)에서는 오는 28일 KT&G 정기주주총회에서 방경만 사장 후보 선임 건과 손 데일리임팩트
  • 속도내는 은행권...농협銀, 28일 홍콩 ELS 자율배상 논의 NH농협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은 홍콩 H지수 ELS 자율 배상안을 이사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판매된 ELS에 대해 전수 조사를 진행 중이며, 예상 배상액은 9489억원으로 가장 높다. 증권가는 홍콩H지수의 반등을 고려해 손실률이 조선비즈
  • 한은 "외환시장서 원달러 현물환 시범거래 실시...차질없이 마무리" 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한국은행은 3월 외환시장 개장시장에서의 실거래와 같이 실시간 환율로 자유롭게 호가를 접수하고 체결하는 방식으로 원달러 현물환 시범거래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까지 4차례 시범거래를 통해 거래체결 및 이에 수반되는 일련의 절차가 정상적으로 이뤄지는지도 점검했다. 총 15개 기관이 2개 국내 외국환 중개회사를 통해 시간대별로 현물환·외환스왑 시범 거래를 했으며 차질 없이 마무리됐다고 한은은 설명했다. 지난 2월에는 가격·거래상대방 등을 사전에 정한 계획에 따라 체결하는 원·달러 현물환 실거래(시나리오 거래)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자정 이후 거래의 회계처리 등 현안에 대해서도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신속히 대응했다. 4월 예정됐던 원·달러 외환스왑 시범 거래도 앞당겨 진행했다. 외환스왑은 외국인투자자가 원화자산에 투자할때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헤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국내 자본시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필수적인 거래인만큼, 추후 구조개선 정.. 아시아투데이
  • 조달청 수출지원…기업 수요 맞춰 더 다양해진다 수출바우처 신설 등 조달청은 22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 기업(이하 G-PASS 기업)을 대상으로 지정서 수여식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분기에 신규로 지정된 G-PASS 기업은 총 52개로 해외인증, 국제 산업 재산권 등을 갖춰 해외조달시장 진출이 유망한 조달기업이 다수 포함됐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국내 조달시장과 조달청 수출지원 사업 참가 우대, 해외조달 입찰 정보 실시간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됐다. 제도 도입 첫해인 2013년 95개 기업으로 출발한 G-PASS 기업은 이번 지정을 통해 총 1293개사로 13배 이상 증가했다. 이번 분기에는 미국 내 2000여 개 공급망을 갖춘 ‘인공지능(AI) 진단기기’ 생산기업과 지난해 공적 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우크라이나, 나이지리아 등에 ‘마개형 살균기’를 수출한 기업 등이 대거 지정됐다. 이날 수여식과 함께 열린 간담회에서는 조달기업이 수출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해외조달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미국 CES 2024 혁신상과 제21차 세계한인 비즈니스 대회 대상을 받고 누적 65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받은 ㈜반프, 정부 수출 지원사업의 도움을 받아 지난해 수출 실적이 증가한 ㈜케이에스아이가 선배 기업으로 참여해 해외 진출 성공사례와 경험을 공유했다. 조달청은 간담회에서 올해 처음 도입하는 바우처 형태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종합지원 사업’과 해외 조달시장에 대한 맞춤형 정보 제공, 전문인력 양성 확대 등 지원방안을 설명했다. 또 해외조달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혁신적 기술기업이 해외시장에서도 실제 진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내실 있고 실효성 있는 수출 지원정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우리 기업들이 가진 기술력과 역량에 비해 국내 시장은 좁다”며 “민생과 경제의 어려움을 타개하는 확실한 구원투수는 역시 수출로, 조달청과 조달기업들이 수출 최전선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한이 북한했네” 돌연 개최불가 통보...일본 부전승? '채상병' 찾는 이재명의 가증스러움 [기자수첩-정치] "광주 잘 들어. 몽둥이로 대가리 깨진 것 봤지"…이재명, 황상무 발언 '5·18' 소재로 패러디 한동훈 "조국·황운하·이재명, 감옥 안 가려 몸부림치며 손잡아" 원희룡의 맹추격…이재명 46% vs 元 40% [D-19 계양을] 데일리안
  • 원·달러 환율 16원 오른 1338.4원 마감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6원 오른 1338.4원으로 마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한이 북한했네” 돌연 개최불가 통보...일본 부전승? '채상병' 찾는 이재명의 가증스러움 [기자수첩-정치] "광주 잘 들어. 몽둥이로 대가리 깨진 것 봤지"…이재명, 황상무 발언 '5·18' 소재로 패러디 한동훈 "조국·황운하·이재명, 감옥 안 가려 몸부림치며 손잡아" 원희룡의 맹추격…이재명 46% vs 元 40% [D-19 계양을] 데일리안
  • [주간부동산시황] “전셋값 계속 오르네”…갭투자 ‘꿈틀’ 봄 이사철과 수급불균형에 따른 전세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이를 레버리지로 활용한 갭투자가 늘어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전세 매물량과 입주물량, 월세 추이 등 여러 지표들이 전세가격 상승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여기에 스트레스DSR 도입 등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로 대출한도가 줄어든 수요자들이 금융권 대출을 우회하기 위한 수단으로 전세를 활용하면서 알짜 매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매매가격 상승세 여부는 선행지표인 전세시장의 상승세 유지에 따라 연동될 전망이다. 2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하락에서 0.00% 보합 전환했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 모두 보합세를 보였고 신도시는 0.01% 내렸다. 경기·인천은 9주 연속 가격 움직임이 없었다. 서울 개별지역은 ▲노원(-0.03%) ▲송파(-0.02%) ▲구로(-0.01%) ▲양천(-0.01%) ▲중랑(-0.01%) 순으로 떨어졌으며 ▲중구(0.01%) ▲은평(0.01%) ▲강남(0.01%) 등은 올랐다. 신도시는 ▲광교(-0.04%) ▲평촌(-0.03%) ▲산본(-0.03%) 등이 하락했다. 경기·인천 개별지역은 ▲시흥(-0.02%) ▲구리(-0.01%) ▲화성(-0.01%) 등에서 떨어졌지만 나머지 지역은 보합으로 나타났고 하락지역 숫자가 한 주 전 대비 절반으로 축소됐다. 수도권 전셋값은 4주 연속 0.01% 올랐다. 서울은 0.02% 상승해 오름폭이 확대됐고 경기·인천도 0.01% 상승했다. 신도시는 0.00% 보합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구로(0.07%) ▲성북(0.06%) ▲송파(0.05%) ▲노원(0.05%) ▲강서(0.05%) ▲강남(0.02%) 등은 올랐으나 중랑구가 유일하게 0.02% 떨어졌다. 신도시는 ▲일산(0.02%) ▲판교(0.01%) 등이 올랐고 산본은 0.05% 떨어졌다. 경기·인천 개별지역 중 하락지역은 없었으며 ▲의왕(0.03%) ▲인천(0.03%) ▲시흥(0.02%) ▲안양(0.01%) ▲부천(0.01%) ▲과천(0.01%) 순으로 올랐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한이 북한했네” 돌연 개최불가 통보...일본 부전승? '채상병' 찾는 이재명의 가증스러움 [기자수첩-정치] "광주 잘 들어. 몽둥이로 대가리 깨진 것 봤지"…이재명, 황상무 발언 '5·18' 소재로 패러디 한동훈 "조국·황운하·이재명, 감옥 안 가려 몸부림치며 손잡아" 원희룡의 맹추격…이재명 46% vs 元 40% [D-19 계양을] 데일리안
  • 12.7억달러 외환 연장시간대 시범거래…7월부터 원화거래시간 연장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외환시장 연장시간대 거래를 위해 시범 거래를 마쳤다. 외환시장 구조개선을 위해 연장 거래 시나리오와 자율거래 등을 테스트했다. 시범 거래에서 경쟁력 있는 호가가 형성되었으며, 외환시장 구조개혁을 원활히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경제
  • 빅데이터가 알려준 격전지 판세…종로 곽상언·용산 강태웅↑[e론조사 딥러닝] 4·10 총선이 20일도 채 남지 않으면서 지역구 후보 간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는 핵심 격전지들의 여론조사 결과가 '박빙'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유세 현장에서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이 등장하면 어디랄 것 없이 구름 인파가 모여들고 있어 판세를 쉽게 파악할 수 없는 상황이다. 본지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서 격전지로 분류되는 서울 용산·종로·동작과 경기 성남 분당 등 지역구 후보들의 최근 한 달간(21일 기준) 검색량을 분석해 유권자들의 이투데이
  • [주간분양] 아파트 청약 ‘일시 정지’…공공지원민간임대 1곳 분양 22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넷째 주에는 전국 1곳에서 총 243가구(공공지원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청약홈 개편 완료를 앞둔 넷째 주 분양 시장은 또 한번의 휴식기를 맞이할 예정이다. 이달 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청약홈 개편 영향으로 신규 아파트 입주자 모집공고는 잠시 중단됐다.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21호 2항에 따르면 ‘입주자 모집공고는 최초 청약 신청 접수일 10일 전에 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사실상 개편 직전 마지막으로 모집공고를 낸 단지는 이달 둘째 주(3월 11일~15일)에 분양을 모두 마쳐 이후 민간임대를 제외한 분양 물량은 없다. 청약홈 개편 이후인 25일부터는 새롭게 개편된 청약제도가 반영될 예정이다. 새 청약제도에는 다자녀 특별공급 대상을 기존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완화하고 미성년자 통장 가입기간 5년으로 확대, 부부간 중복청약 허용 등이 적용된다. 한편, 인천 중구에서 ‘영종 유승한내들 스카이2차’(243가구)의 청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 오픈은 경남 김해 ‘김해 구산 롯데캐슬 시그니처’ 등 3곳, 당첨자 발표는 충남 당진 ‘당진 대덕수청 중흥S-클래스’ 등 3곳, 정당 계약은 서울 강동구 ‘에스아이팰리스 올림픽공원’ 등 10곳에서 이뤄진다. 26일 유승종합건설은 인천 중구 운서동 일원에 건립되는 ‘영종 유승한내들 스카이2차’의 청약을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83㎡ 총 243가구로 공급되는 공공지원민간임대 아파트다. 단지는 주변에 비해 낮은 시세로 임대료가 책정되고 임대료 상승률이 연 5%로 제한돼 임대료 부담이 적으며 최대 10년간 거주가 보장된다. 29일 DL건설은 대전 중구 문화동 일원에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749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73㎡ 45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동문초, 동산중, 동산고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학세권 입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상병' 찾는 이재명의 가증스러움 [기자수첩-정치] “북한이 북한했네” 돌연 개최불가 통보...일본 부전승? "광주 잘 들어. 몽둥이로 대가리 깨진 것 봤지"…이재명, 황상무 발언 '5·18' 소재로 패러디 [동행취재] '국민의힘 점퍼' 입고 호남향우회 찾자 박수… '마포갑' 조정훈 따라다녀봤더니 원희룡의 맹추격…이재명 46% vs 元 40% [D-19 계양을] 데일리안
  • ‘규제’ 대신 택한 ‘자율’…갈 길 잃은 일회용품 사용 규제 [환경은 어쩌고⑥] 일회용 컵 보증금제 사실상 폐지 이어 플라스틱 빨대 규제도 ‘자율’에 맡겨 연이은 제도 퇴행에 환경부 비판 쇄도 “정부, 환경정책 책임 저버린 것” 자율(自律). 남의 지배나 구속을 받지 아니하고 자기 스스로의 원칙에 따라 어떤 일을 하는 일. 또는 자기 스스로 자신을 통제하여 절제하는 일.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자율’을 이같이 정의한다. 핵심은 ‘구속’을 받지 않고, 스스로 ‘선택’한다는 점이다. 이번 정부 들어 환경부는 ‘자율’을 강조하고 있다. 자연 보전을 위해 규제 업무를 중심으로 하던 과거 환경부와는 많이 달라진 모습이다. 강제성을 갖기보다는 소비자 자발적 선택을 존중해 제도 안착을 도모한다는 계획인데, 사실상 환경 규제의 퇴행이라는 비판이 이어진다. 환경부는 지난해 9월 2025년까지 전국에서 의무 시행하기로 한 일회용 컵 보증금제를 지방자치단체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 3년간 두 차례 연기한 제도를 사실상 철회한 것이다.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는 커피전문점 등에서 음료를 살 때 일회용 컵을 쓰는 경우 보증금(300원)을 부과하는 내용이다. 보증금은 일회용 컵을 반납하면 돌려준다.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는 것과 동시에 쓰레기를 줄이고 플라스틱 자원 회수율을 높여 재활용을 늘리기 위한 목적이다. 앞서 환경부는 2002년 패스트푸드 7개 업체, 커피전문점 24개 업체 등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협약을 맺고 일회용 컵 보증제를 추진했다가 2008년 3월 폐지한 바 있다. 업계 부담과 준비 부족 등이 이유다. 이후 정부와 정치권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논의를 이어오다 2020년 5월 자원재활용법을 개정해 일회용 컵 반환제를 다시 도입하기로 한 것이다. 최종적으로 환경부가 일회용 컵 보증금제를 자율에 맡기기로 하면서 제도 준비와 시범 운영에 들어간 예산 낭비는 물론, 정부 정책의 신뢰성에 치명상을 입었다. 당시 녹색연합은 “환경부는 ‘국가는 환경오염 및 환경훼손과 그 위해를 예방하고 환경을 적정하게 관리·보전하기 위하여 환경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할 책무를 진다’라는 환경정책기본법에 따른 국가의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입장을 명확하게 발표했다”며 “대한민국 국민은 오늘, 11월 7일을 환경부가 환경정책의 책임을 저버린 날로 기억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환경운동연합 역시 “플라스틱 오염과 일회용품 문제에 대한 사안의 심각성을 간과하고 스스로 가진 규제 권한을 자진해서 반납한 무능한 환경부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일회용품 규제 정책이 시행 유예, 축소, 계도에 이르기까지 반복되어 완화돼 왔다. 명확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지 못하고 이행하지 못한 환경부를 국민은 신뢰하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일회용 컵 보증금제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지난해 10월 ‘일회용 컵 보증금제도 운영실태와 개선 과제’를 통해 제도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개선 과제로 대상 가맹점 확대, 수수료 지원 등을 제안한 바 있다. 당시 입법조사처는 “커피전문점에서 발생하는 사용 후 음료 컵은 생활폐기물 중 하나로 지자체 플라스틱 폐기물 종합계획과 연관돼 있어 생활폐기물로 버려지지 않고 컵 보증금제를 통해 별도로 회수, 재생 원료로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대상 가맹점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플라스틱 빨대·종이컵 규제마저 ‘자율’ 환경부는 일회용 컵 보증금제를 지자체에 맡긴 데 이어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규제도 2년간 유예하면서 논란을 야기했다. 환경부는 지난해 11월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등 일회용품 사용 규제 시행을 보름가량 앞두고 백지화했다. 소상공인 비용 부담과 소비자 불편을 이유로 들었는데, 이는 사업 전부터 예견했다는 점에서 정책 퇴행이라는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 환경부는 당시 편의점과 음식점 등에서 사용하는 비닐봉지,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접시, 나무젓가락, 이쑤시개 등 일회용품 사용을 규제할 예정이었다. 2022년 제도 도입을 추진하다 현장 혼란을 우려해 지난 1년간 계도기간을 가졌음에도 ‘자발적 참여’란 이름으로 제도 시행을 미룬 것이다. 환경부는 당시 “일회용품 품목별 특성을 고려해 규제를 합리화하고 일회용품 관리 정책을 과태료 부과에서 자발적 참여에 기반하는 지원 정책으로 전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소비자는 종이 빨대가 음료 맛을 떨어뜨리고 쉽게 눅눅해져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입장”이라며 “일부 사업자는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가격이 2.5배 비싼 종이 빨대를 구비했으나 고객의 불만을 들어야 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자발적 참여로 제도 성격을 바꾼 이유를 밝혔다. 이번 환경부 결정은 결과적으로 친환경 정책이 퇴보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1년간 계도기간까지 가지면서 애써 추진한 정책을 ‘자발적’이란 이름으로 전면 백지화했기 때문이다. 특히 사업 시행 전부터 예견된 문제임에도 해법 대신 제도 백지화를 선택한 환경부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자원순환사회연대에서는 성명을 통해 “대형 커피전문점에서도 사용한 일회용 종이컵 회수 비율은 약 15%밖에 되지 않고, 제대로 된 회수 시스템이 없는 종이컵은 종이와 함께 섞여 들어가 재활용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허용하는 것은 또 다른 사회적 혼란(쓰레기 처리, 재활용 시 비용 증가로 경쟁력 저하 등)을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도 연간 약 100억 개가 사용된다고 추정되고 있다. 빨대 계도기간 연장은 쓰레기 증가에 한 몫을 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선진국에서 우수하다고 따라 하는 우리나라 폐기물 정책이 후퇴하는 것에 매우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환경부도 지난 1년간 대안 마련에 실패했다는 지적을 인정했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그동안 준비하지 못했던 것은 환경부 불찰이고 그것에 대해 드릴 말이 없다”며 “애초에 제도를 도입할 때보다 철저하지 못했던 점을 반성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자율적 선택에 맡기기로 한 대책이 실효성을 가질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환경부는 결국 플라스틱 빨대 경우 계도기간을 연장했고, 종이컵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면서도 향후 소비 축소를 위한 대책은 내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녹색연합과 환경운동연합 등 전국 321개 환경단체는 당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과 소비자, 소상공인 모두 정부정책을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다”며 일회용품 규제를 원안대로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1년간 계도기간을 거쳤지만, 충분한 준비에 이르지 못했다는 환경부 발표는 준비 의지가 없었다는 무책임한 선언”이라며 “일회용품 감축을 규제 대신 자발적 참여로 실현한다는 계획은 국민에게 책임을 전가하겠다는 말”이라고 꼬집었다. ▲“친환경이 돈 되냐고? 안 하면 먹고살기 힘든 시대 온다”[환경은 어쩌고⑦]에서 계속됩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녹색산업 수출 힘 쏟는 정부, 뒷걸음질 치는 환경 정책 [환경은 어쩌고①] 뉴욕의 선택…노른자위 땅에 ‘빌딩’ 대신 ‘공원’을 [환경은 어쩌고②] “주민이 원하면 한다”…대통령이 불붙인 ‘제2의 오색케이블카’ 논란 [환경은 어쩌고③] 27차례 만나고도 대책 ‘無’…택배 포장 규제 결국 연기 [환경은 어쩌고④] “홍수·가뭄에 최적”…댐 건설 늘리는 정부, 찬반 ‘팽팽’ [환경은 어쩌고⑤] 데일리안
  • 삼성그룹, 조용한 85주년…반도체 세계 1위 되찾기 결속 이재용 회장 취임 2년째 창립기념일 별도 메시지, 행사 없이 조용히 보내 반도체 업황 회복으로 세계 1위 탈환 결속 삼성이 22일 그룹 창립 86주년을 조용히 맞이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취임한 지 두 번째 맞는 창립 기념일이다. 별도 행사나 메시지 없이 조용한 가운데, 현안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반도체 실적 악화로 위기감이 높아진 가운데, 반격의 전기를 마련해 2~3년 안에 정상 궤도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모습이다. 이날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그룹 창립 기념일을 맞았지만, 별도 행사 없이 평소와 이투데이
  • [AI요약] 삼성전자 흔들리는 1위 신화…HBM만 문제가 아니다 f.삼프로TV 권순우팀장 1. 삼성전자의 위기론과 hbm 기술의 중요성 삼성전자의 주가가 좋아지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위기론이 제기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hbm 기술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삼성의 저력이 약해진 것으로 여겨진다. 삼성전자의 매출 성장률은 2.3%로 매우 낮으며, 모바일과 비메모리 분야에서 경쟁력이 감소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분야에서는 강력한 기업이 삼프로TV
  • 신동원 농심 회장 "수출전용 공장 검토…유럽 판매법인 신설도" 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지난해 영업이익 절반을 해외사업으로 거둬들인 농심이 올해도 수출을 위한 인프라 강화에 나선다. 수출 라면 전용 공장 증설은 물론 유럽에 판매법인 설립도 고려 중이다. 신동원 농심 회장은 22일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열린 제6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 회장은 "미국 제2공장에 라인 하나를 증설하고 있고, 현재 수출이 좋아 평택(포승공장), 부산(녹산공장) 등 기존에 확보돼 있는 부지에 수출 라면 전용 공장을 세우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3공장 신설과 관련해서는 "현재 미국 내 부지 가격, 인건비 등 건설 비용이 올라 시간을 두고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심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에서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4106억원, 영업이익은 2121억원으로 전년 대비해 각각 9%, 89.1% 증가했다. 현재 농심은 미국에 2005년 제1공장을 설립했으며, 2022년에 제2공장을 지.. 아시아투데이
  • [AI요약] 고금리 끝내려는 연준의 큰그림 f.이베스트투자증권 우혜영 선임연구원 1. 연준의 경기와 물가 전망 연준은 현재 경기가 침체하지 않고 물가 상황이 안정한 상태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중립 금리 수준에 대한 판단은 어렵다. 연준은 물가를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경기가 둔화되는 상황에서 연착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는 경기가 둔화되지 않고 물가 상황이 양호한 상태이지만, 침체가 올 수 있는 리스크는 제로는 아니다. 경기 삼프로TV
  • 삼성전자, 필리핀 'B2B·B2G' 동시 공략...첫 비즈니스 엑스포 개최 [더구루=오소영 기자] 삼성전자가 필리핀에서 첫 비즈니스 엑스포를 열었다. 정부와 민간을 대상으로 모바일과 시스템 에어컨, 디스플레이 등 주요 제품을 한자리에서 소개한 건 이번이 최초다. 성장성이 높은 동남아시아 B2B(기업간 거래)·B2G(기업과 정부간 거래) 사업을 강화한다. 삼성전자 필리핀법인은 지난 21일(현지시간) 필리핀 파사이 메리어트 그랜드볼룸에서 '제1회 비즈니스 엑스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필리핀 정부와 민간 기업을 겨냥해 솔루션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그동안 모바일 사업을 맡은 MX, 에어컨과 빌딩 솔루션 등을 담당하는 AV, 디스플레이 등 각 사업부별로 제품을 소개했으나 올해 처음으로 통합 행사가 열린 것이다. 추민수 필리핀법인장과 이반 존 엔릴레 우이 필리핀 정보통신기술부 장관, 마리든 오 사하군 과학기술부 차관, 로니 티 다디바스 록사스 시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콘도미니엄(주거)과 정부, 교육, 매장 등 응용처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하는 '삼성 디지털 시티'를 선보였다. 콘도미니엄에서는 삼성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스마트싱스'로 구현한 연결 경험, 강의실에서는 디지털 학습을 지원할 수 있는 교육 관련 솔루션, 레스토랑에서는 메뉴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이니지를 제안했다. 또한 필리핀 정부·업계 관계자들과 혁신 기술에 대한 통찰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반 존 엔릴레 우이 장관은 기조연설에서 국가 발전을 위해 혁신의 가치를 강조했다. 레슬리 고 삼성전자 동남아시아 디스플레이(B2B) 부문 책임자는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과 이를 실현하려는 기업을 삼성이 어떻게 지원하는지 설명했다. 혁신 쇼케이스에서는 모바일, 에어컨, 디스플레이 등 여러 제품군의 활용 사례가 소개됐다. 자비에 페이스 삼성전자 동남아시아 AC 부문 책임자는 AI를 도입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방법, 이안 종 삼성전자 모바일 B2B 책임자는 모바일 솔루션과 비즈니스용 AI, 보안 플랫폼 '녹스(KNOX)'로 연결을 강화하는 방법을 탐구했다. 최근 영국왕실표준협회(BSI)에서 국제정보보호 관리체계 표준을 인정받은 디지털 사이니지 통합 콘텐츠 플랫폼 '삼성 VXT'의 업그레이드도 공유했다. 추 법인장은 "비즈니스 엑스포는 성장 모멘텀을 지속하기 위해 정부 기관·다양한 비즈니스 부문을 키우겠다는 국가 건설 의제를 지원하려는 우리의 구체적인 약속"이라며 "강력한 연결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거듭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엑스포로 현지 정부·파트너와 접점을 넓히고 동남아시아 사업에 힘을 준다. 삼성전자는 작년 기준 동남아시아에 △지역총괄 2곳 △판매거점 15곳 △생산거점 6곳 △연구·개발(R&D)센터 3곳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1월 동남아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선두를 탈환했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의 조사 결과 삼성전자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5개국에서 출하량 150만 대로 점유율 20%를 올렸다.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에서 쌓은 명성을 토대로 B2B·B2G도 공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7년 베트남 호찌민 가전복합단지 내 B2B 종합전시관을 마련했다. 베트남 부동산 개발사 '탄아다이탄(Tan A Dai Thanh)'과 스마트홈 사업에도 협력하고 있다. 더구루
  • 지방 아파트 청약접수 상위권 보니 '구도심 대세' 지난해 분양시장에서 구도심 단지가 강세를 보였다. 청약접수가 많았던 5곳 중 4곳은 구도심이었다. 인프라가 갖춰진 주택 노후화 지역에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분양시장에서 청약접수가 많았던 단지는 △청주 가경아이파크(6만9917건) △둔산자이 아이파크(4만8415건) △원봉공원 힐데스하임(3만7222건) △청주 신영지웰푸르지오테크노폴리스센트럴(3만4886건) △대연디아이엘(1만8837건) 순으로 나타났다. 청약 신청 이투데이
  • 금호석화 '조카의 난' 삼촌 박찬구 또 다시 완승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가족간 경영권 분쟁이 이어지고 있는 금호석유화학 주주총회 세 번째 표대결에서 삼촌 박찬구 회장이 조카인 박철완 전 상무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금호석유화학은 22일 서울 중구 시그니쳐타워스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자기주식 처분·소각을 포함한 정관변경, 이사선임 안건 등을 모두 사측 원안대로 가결했다. 앞서 박철완 금호석화 전 상무와 손잡은 행동주의펀드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은 금화석화 자사주 100% 소각을 요구했다. 금호석화가 보유한 자사주가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의 경영권 방어 목적에 있다는 주장이다. 반면 금호석화 이사회는 3년간 자사주 50%를 소각하겠다는 맞섰다. 이날 주총에서 이 사측 안건이 찬성 74.6%를 얻어 가결됐다. 사외이사에는 사측이 추천한 최도성 한동대 총장, 이정미 법무법인 로고스 상임고문변호사(전 헌법재판관)를 재선임하고, 양정원 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차파트너스측이 추천한 김경호 K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선임건은 부결됐다. 사내이사는 백종훈 사장(대표이사)과 고영도 전무(관리본부장)을 재선임했다. 박철완 전 상무는 고 박정구 금호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박찬구 회장의 조카다. 박 전 상무는 경영에서 배제된 것에 불만을 품고 지난 2020년 박찬구 회장에 '반기'를 들었다가 이듬해 회사에서 사실상 쫓겨났다. 박 전 상무가 주총제안을 통해 경영권에 도전한 것은 올해가 세 번째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 [주총현장] 박철완측 자사주 소각 등 제안 부결…금호석화 ‘완승’ 자사주 소각, 사외이사 선임 등 차파트너스의 주주제안 모두 부결 금호석유화학과 박철완 전 금호석유화학 상무의 표 대결이 회사 측의 완승으로 끝났다. 박 전 상무가 손잡은 행동주의 펀드의 주주제안인 자사주 소각과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등은 모두 주주들의 지지를 받지 못했다. 22일 서울 중구 시그니쳐타워에서 열린 금호석유화학 제2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차파트너스자산운용(차파트너스)의 주주제안이 모두 부결됐다. 앞서 박 전 상무에게 권리를 위임받은 차파트너스는 이번 주총 안건으로 ▲자사주 소각에 관한 정관변경의 건(제2-2호 의안) ▲자사주 소각의 건(제3호 의안)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제4-2호 의안) 등을 제안했다. 이날 주총에는 금호석유화학이 상정한 ▲재무제표 승인 ▲자사주 처분 관련 이사회 권한 명확화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최도성 선임과 차파트너스의 주주제안 3건이 표결에 부쳐졌다. 그 결과 금호석유화학의 안건이 모두 승리했다. 자사주 처분에 대한 안건은 회사 측의 제안이 74.6% 찬성으로 통과됐다. 제2-2호 의안이 부결돼 이와 연계된 제3호 의안도 자동 부결됐다. 제2-2호 의안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이사회 결의 뿐만 아니라 주총 결의에 의해서도 자사주 소각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차파트너스의 주장에 따라 표 대결이 진행됐다. 투표에 앞서 김형균 차파트너스 상무는 “약 18.4%의 자사주를 향후 3년간 소각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소각 이후에 한 10%의 자사주가 남는다”며 “10% 자사주 규모도 우리나라 전체 상장사와 비교하면 엄청나게 많은 비중”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사주를 마음대로 처분하는 것은 글로벌 스탠다드와 전혀 맞지 않고 우리나라에서만 통용되는 방식”이라고 비판하며 주주들에게 해당 안건에 찬성할 것을 호소했다.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1명 선임의 건은 회사 측의 최도성(현 한동대 총장) 선임 안건이 76.6%의 찬성률로 통과됐다. 차파트너스가 제안한 김경호(K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선임은 부결됐다. 사외이사 안건 표 대결이 진행되기 전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 사장과 차파트너스의 날 선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차파트너스는 김경호 후보자 선임 배경 설명을 위한 발언시간에서 최도성 후보자에 대한 비방을 이어갔다. 이에 백 대표는 김경호 후보자가 아닌 발언은 주총장 진행을 방해하는 것이라며 강력하게 제지했다. 백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코로나19는 종식됐지만 지정학적 리스크가 증가돼 불확실성은 지속되고 글로벌 수요 회복 지연 및 중국의 자급률 상승으로 석유화학 업계 대외 여건은 더욱 어려웠다”며 “어려운 대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당사 연결 기준 매출은 1조3223억원, 영업이익 3590억원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재무 안전성을 우선으로 경영 활동에 집중하고 내부 급격한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욱 성장해 나가겠다”며 “특히 회사의 3대 성장 방향성인 전기차 솔루션, 친환경 바이오 등 중심으로 핵심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몸에 정액 좀 닿았다고 바로…" 고통받는 여자들 '쇼크'까지 "女직원 엉덩이 만지고 당당한 40대男, 참교육 어떻게 할까요" '채상병' 찾는 이재명의 가증스러움 [기자수첩-정치] [동행취재] '국민의힘 점퍼' 입고 호남향우회 찾자 박수… '마포갑' 조정훈 따라다녀봤더니 인도서 '집단 성폭행' 부부 유튜버 "후회 없어, 또 떠날 것" 데일리안
  • '레버리지 홀릭' 서학개미, 나스닥·반도체 덜고 테슬라·장기채 담았다 미국 증시 랠리로 인해 서학개미들이 나스닥과 반도체 지수를 추종하는 ETF 비중을 줄이고, 테슬라와 장기채 ETF에 투자하는 경향을 보인다. 또한, 연령대별로 테슬라 관련 ETF 상품에 대한 투자 성향도 다르게 나타난다. 50대 이상은 테슬라 알종목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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