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찾아온 '증시 호황'…4월엔 코스피 2800 가능할까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장기간 머물러 있던 박스권을 뚫고 4월에는 2800선에 오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앞서 코스피 지수는 3월 한 달간 반도체·저PBR 주 등을 중심으로 상승 랠리를 보이면서 2년 만에 2700선을 넘어섰다. 외국인·기관 투자자들의 쌍끌이 매수세가 지수를 끌어 올린 것이다. 증권업계에선 최근 국내 증시를 이끈 호재들이 다음 달까지도 유효하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반도체 업황 회복과 더불어 추가적인 밸류업 방안들이 발표를 앞두고 있어서다.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와 금리 인하 기대감도 함께 존재한다. 다만 박스권 장세가 장기간 지속돼 온 만큼, 차익실현 목적의 투자자들로 인해 2800선까지 도달하긴 어려울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실제 개인 투자자들은 코스피 종목들을 폭풍 매도하거나 인버스 상품을 사들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3% 오른 2746... 아시아투데이
토스 뜨고 한투 지고…해외주식 거래 ‘지각변동’신생 증권사인 토스증권과 카카오페이증권이 해외주식 시장에서 점유율을 크게 늘리면서 키움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의 존재감이 줄어들었다. 토스증권은 2022년 12.13%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년 만에 5%포인트 가까이 시장을 확대했고, 카카오페이증권은 2.1서울경제
“역세권 응찰자 우글우글”…GTX A노선 내달리자, 아파트 경매시장도 ‘후끈’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운행을 시작한 가운데 앞으로 개통을 앞둔 경기지역 내 역세권 아파트 경매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 침체가 지속하고 있지만, GTX 역세권 지역 아파트 경매시장은 역주행 중인 셈이다. 아파트 경매시장은 매매시장의 선행지표로 읽히는 만큼 GTX 개통이 침체한 경기지역 아파트 시장 활성화까지 끌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31일 법원경매 전문업체 지지옥션 경매 결과를 분석한 결과, 3월 26일 고양지방법원 경매 1계에서 진행된 경기 파주시 야당동 ‘한빛마을2단지 휴 이투데이
은행 대출 막히니…'울며 겨자먹기' 고금리 카드론 발길은행들의 가계대출 축소로 인해 카드대출이 급증하고 있으며, 카드론을 이용하는 것이 현금서비스보다 이자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카드대출의 증가로 카드사의 건전성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타나고 있다. 금융 당국도 카드대출서울경제
고개 드는 집값 '바닥론'…전문가들은 "아직 이르다"주택 공급이 줄고 하반기 금리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집값 바닥론이 고개를 들고 있지만 반등이 쉽지 않다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금리인하가 이뤄져도 유의미한 수준이 아닐 것으로 예상되고 대출 규제 강화 기조도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다. 3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시장에서는 집값이 바닥을 찍고 반등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집값 상승 기대감이 만들어지는 요인 중 하나는 주택공급 감소다. 국토교통부 주택통계를 보면 2월 주택 인허가는 2만2912가구로 전월보다 11.2% 감소했다. 누계 기준으로는 2월까지 4만8 이투데이
국민연금, 1월 국내주식 수익률 -6% [시그널]국민연금공단의 1월 국내 주식 수익률은 -6%로 부진하였으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과 함께 코스피지수 상승으로 국내 주식 수익률은 반등할 전망이다. 국민연금 기금 적립금은 1월 말 기준으로 1049조 원으로 증가하였다.서울경제
"대통령실 재이전" "용산 센트럴파크"...'종이 한 장' 승부 [배틀필드410]2020년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불과 890표 차로 승패가 결정된 곳이 있다. 바로 서울 용산구다. 권영세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후보는 6만3891표(47.8%)를 얻어 6만3001표(47.14%)를 얻은 강태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0.67%포인트(p) 차로 꺾었다. 두 후보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4년 만의 '리턴 매치'를 펼치게 됐다. 대통령실이 자리 잡은 용산 지역구 4선 현역 의원이자 윤석열 정부 초대 통일부 장관을 지낸 권영세 후보는 5선에 도전한다. 직전 총선에서 석패한 이후 4년간 용산구 지역위원장을 맡으며 이투데이
의대 지역인재 ‘강원’ 가장 유리…‘부·울·경’ 불리정부가 최근 2025학년도 의대 증원을 비수도권 중심으로 배정한 가운데 지역인재선발전형으로 의대에 진학하기 가장 유리한 곳은 강원지역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종로학원이 31일 내놓은 '비수도권 의약학계열 학년별 진학 유불리 상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비수도권 6개 권역(부울경·대구경북·강원·충청·호남·제주권역) 내 학년별 학생 수 대비 의대 정원이 가장 많은 곳은 강원지역으로 나타났다. 강원 지역은 이번 의대 정원 배분에 따라 권역 내 의대 4곳(강원대·연세대 원주·한림대·가톨릭관동대)의 정원이 432명(기존 267명)으로 늘었다 이투데이
[포토] '의대 정원 확대' 의대 입시설명회 성황정부의 의대 2000명 증원 정책으로 비수도권 의대 정원이 대폭 늘어나게 된 가운데 31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에서 종로학원 주최로 열린 첫 의대 입시 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입시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있다.이투데이
역동경제 전면에 내세웠지만…3% 물가·총선 청구서 숙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상목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반도체 수출은 살아나고 있지만 농산물 가격 폭등과 부동산 경기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선거 이후에도 더 큰 문제들이 기다리고 있으며, 물가 상승과 구조조정 등 여러 분야에서 어려움이 예상서울경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납품단가 지원 통해 물가 안정에 총력"송미령 장관, 납품단가 지원과 할인지원으로 농축산물 물가 안정에 총력, 홈플러스와 협력하여 대책 추진. 홈플러스에서 긴급 물가안정 프로젝트와 앵콜 홈플런 행사 진행. 전통시장 납품단가 지원 확대를 위해 협조 요청하며 국민의 체감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아주경제
이재명, 계양을 ‘부활절 예배·미사’ 참석...안방 챙기기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식 선거운동 나흘차인 31일,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에서 표심 다지기 나섰다. 부활절이기도 한 이날, 이 대표는 오전부터 부활절 예배와 미사 일정에 이어 유세차 순회를 하며 ‘안방’ 유권자 공략에 집중했다. 부활절 예배를 위해 찾은 교회에서는 같은 지역에 출마한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와 마주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계양구 가나안교회 부활절 예배 참석에 이어 서운동성당 부활절 미사에 연이어 참석하며 지역 일정을 소화했다. 그간 주요 격전지를 돌며 유세 지원에 집중했던 이 대표가 이날은 이투데이
“머라캐도 최경환” vs “새 인물 조지연”...'불패 신화' 흔들리는 경북 경산 [배틀필드 410]“국민의힘 깃발만 꽂으면 당선”이라는 경북 경산의 불패 신화는 이번 총선에서 깨지게 될까. 이 지역은 국민의힘 텃밭인 TK(대구·경북)에 속해있지만, 친박계 좌장으로 불렸던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변수가 발생했다. 국민의힘에선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조지연 후보가 출마했다. 두 후보의 접전 양상에 민심은 요동치고 있었다. 본지가 만난 시민들은 “최경환 후보를 찍겠다”, “조지연 후보를 찍겠다”는 선명한 대답을 내놨다. 하지만 “(고의로)무효표를 낼 것”이라며 정치권에 실망감을 표출하는 시민들도 적지 않았다. 3 이투데이
삼성전자 작년 주주환원율, MS·메타 눌렀다지난해 삼성전자의 주주환원율이 마이크로소프트 등을 추월하며 77.6%로 나타났다. 다른 빅테크들은 주주환원율이 감소했으며, 삼성전자는 배당을 유지하며 주주환원에 힘썼다. 하지만 삼성의 주주환원 여력은 약해지고 있으며, 시설투자와 R&D 비용이 부담이다서울경제
[집잇슈]"이 공사, 건설사가 책임집니다. 근데 지금은 좀…"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가 건설업계 뇌관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책임준공 확약이 건설사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급격한 금리상승과 원자재값 상승 탓에 상황이 예전 같지 않은데도 약속한 날짜에 다 짓지 못하면 건설사가 빚을 떠안아야 하기 때문이다. 건설업계에서는 책임준공 예외 사유를 추가하고 기한을 연장해 무리한 시공에 따른 부작용을 방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책임준공 기한 연장은 곧 PF 대출 만기 연장으로 이어진다. 금융사 입장에선 리스크가 되는 것이다. 이 때문에 금융당국의 고민도 깊은 상황이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책임준공=독박"…PF대출금 떠안는 건설사들 책임준공 확약은 건설사가 기한 내에 공사를 완료하고 사용승인 또는 준공인가를 받겠다고 약속하는 것을 말한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1년간 11개 건설사가 책임준공 미이행에 따른 채무인수 결정을 공시했다. 범양건영은 서울 동대문구 오피스텔 신축공사의 공동시공사로서 준공예정일인 지난달 29일까지 건축물 사용승인을 받지 못해 약 322억원의 중첩적 채무인수 의무가 발생했다. 회사는 분양 완료된 가구의 분양잔금과 준공 이후 미분양 가구의 담보대출을 통해 PF대출을 상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 수원시 오피스텔 비즈워치
글로벌증시, 'AI 붐' 힘입어 5년 만에 최고의 1분기 보냈다AI 열기에 힘입어 글로벌증시가 5년 만에 최고의 1분기를 기록했다. 주식 수익률과 채권 수익률의 차이도 최대치를 기록하며, 엔비디아의 성장이 미국증시 상승을 견인했다. 미국 경제의 견조한 성장과 통화정책 완화도 글로벌 증시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진단아주경제
금감원 "중고거래 시 '이 계좌번호'면 사기 의심"금감원은 온라인 중고거래 사기 방지를 위해 자유적금계좌를 사용하는 판매자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자유적금계좌는 사기범들이 다수의 계좌를 쉽게 개설할 수 있어 사기 거래에 악용되고 있다. 판매자 계좌가 적금계좌인지 확인하는 방법을 안내하고서울경제
대구 중남구, '우중 천여 명 도태우 지지', '중구노인회 김기웅 지지'대구시 중남구 국회의원 무소속 도태우 후보 출정식에 1000여명 지지자 모여, 4월 10일 총선에서 당선 기원. 후보는 보수 진영을 위해 싸움을 약속하며, 지지 세력들의 응원을 받음. 대한노인회 대구 중구지회는 중남구 김기웅 후보 지지 선언. 김 후보아주경제
의료공백 7주차, 교수들 진료 축소에···환자들 '발동동'의료계의 의료공백 사태가 7주 차에 접어들면서 의과대학 교수들이 환자 진료를 줄이기로 결정했다. 전국 20개 의대가 참여하는 비상대책위원회는 24시간 연속 근무 후 다음 날 근무를 쉬기로 했고, 전국 40개 의대가 모두 참여하는 의대협의회도 외래 진료아주경제
‘외국인>기관>개미’…외인 코스피서 15조7700억원 순매수 [1분기 투자 성적표]외인, 반도체·밸류업 수혜주로 기관, 저PBR·지주사 등 순매수 개인, 네이버·JYP 등 수익률 ↓ 올해 1분기 국내 증시에서 수익률이 양호한 종목을 가장 많이 사들인 투자자는 외국인투자자로 나타났다. 개인투자자는 주가가 내림세를 보인 종목을 대거 순매수하며 수익성이 악화했을 것으로 보인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올해 1~3월 유가증권시장에서 15조7700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는 거래소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98년 이후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이 중 외국인 최대 순매수 종목은 삼성전자로,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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