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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다이먼 "美 금리 8% 갈 수도" vs 불러드 "연내 3회 인하" JP모건 회장은 금리가 8%로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하며, 인플레이션 억제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미국 경제의 회복력을 인정하면서도 글로벌 환경의 불안정성에 대해 우려했다. 또한, 금리가 더 높아진다면 은행 시스템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고 아주경제
  • 원·달러 환율 1.7원 오른 1354.9원 마감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7원 오른 1354.9원으로 마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혁이 또…"퇴계 이황은 성관계 지존" 서술에 안동 유림 "즉각 사퇴하라" 나경원 "한강벨트, 저점 찍고 상승…野 180석 땐 '무소불위'"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이재명 불출석 요구, 특권적 발상…9일 재판 출석 안하면 구인장 발부될 수도" [법조계에 물어보니 383] “마음만큼은 ‘대형’ 아이돌”…엔카이브, 그래미 노리는 중소돌 [D:현장] 데일리안
  • 지난해 반도체 장비업체 매출 127조…네덜란드 ASML 1위 작년 파운드리 부문 매출 전년 대비 16% 증가 지난해 글로벌 반도체 장비업체들의 매출이 전년과 견줘 소폭 감소했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 약세, 거시경제 둔화, 재고 조정, 스마트폰·PC 수요 감소가 맞물린 결과다. 그 중에서도 '슈퍼 을'로 꼽히는 노광장비 업체 ASML은 35%의 성장률을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9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상위 5개 반도체 장비업체들의 지난해 총 매출은 전년 대비 1% 감소한 935억 달러(126조6831억원)를 기록했다. 5개 반도체 장비업체 중 ASML과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35%, 2% 증가했으나 램 리서치, 도쿄 일렉트론, KLA는 25%, 22%, 8% 감소했다. 특히 ASML은 DUV(심자외선) 및 EUV(극자외선) 노광장비 매출 호조에 힘입어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부문별로 보면 작년 파운드리 부문 매출은 GAA(게이트-올-어라운드) 트랜지스터 아키텍처의 증가와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클라우드, 자동차, 5G 등 성숙 공정(Mature Node) 기기에 대한 투자 강화로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 메모리 부문 매출은 전반적인 메모리 웨이퍼 팹 장비 지출 부진, 낸드 약세로 전년 대비 25% 감소했다. 다만 작년 하반기부터는 D램을 중심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 출하량은 반도체 자급 체제 구축, D램 출하 증가, D램 수요 및 성숙 공정 투자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 이는 2023년 전체 시스템 반도체 판매량의 약 3분의 1을 차지한다. 카운터포인트는 올해 GAA 기술 강화, AI, 자동차, IoT 부문 지출 증가, 신규 팹 가동, HBM 지원을 위한 D램 테크놀로지 노드 전환, 낸드 지출 개선 등이 반도체 장비 시장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혁이 또…"퇴계 이황은 성관계 지존" 서술에 안동 유림 "즉각 사퇴하라" 나경원 "한강벨트, 저점 찍고 상승…野 180석 땐 '무소불위'"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이재명 불출석 요구, 특권적 발상…9일 재판 출석 안하면 구인장 발부될 수도" [법조계에 물어보니 383] “마음만큼은 ‘대형’ 아이돌”…엔카이브, 그래미 노리는 중소돌 [D:현장] 데일리안
  • 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 세종대와 산업협력 업무협약 한국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와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이 온라인 석사과정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온라인 석사과정에 입학하는 경우 등록금의 40% 장학금을 제공하고, 주말 박사과정에도 우대할 예정이다. 서울경제
  • 반도체장비 제조업체 글로벌 '톱5' 작년 총매출 감소…"올해는 성장 기대" 지난해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약세로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상위 5곳의 매출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톱5'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들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1% 감소한 935억 달러에 그쳤다. 5곳 중 ASML과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Applied Materials)는 전년 대비 각각 35%, 2% 성장했지만 램 리서치, 도쿄 일렉트론 및 KLA의 매출은 같은 기간 각각 25%, 22%, 8% 감소했다. 특히 ASML은 D심자외선(DUV)과 극자외선(EUV) 장비 매출 이투데이
  • 이부진, 삼성전자 550만주 블록딜...상속세 때문에 올해 삼성 계열사 지분 1조원 매각 [한국금융신문 홍윤기 기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상속세 납부 재원 마련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520만주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한다. 이부진 사장이 지난 1월 매각한 삼성물산·삼성SDS·삼성생명 지분을 포함하면 올해 들어 1조원의 삼성 계열사 지분을 매각한 셈이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 사장은 하나은행을 통해 삼성전자 지분 524만 7140주를 매각하기 위한 수요예측에 들어갔다. 블록딜 주관은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이 맡았다.1주당 매각 예정 가격은 8만3700~8만4500원 정도로 알려졌다. 전날 종가(8만4500원)와 비교하면 최대 0.95% 할인율을 적용한 가격으로 총 매각 금액은 4467억원 규모다. 이 사장의 삼성전자 지분 0.09%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매각 후 지분은 0.89%에서 0.80%로 줄어들 전망이다. 고(故) 이건희 회장이 오너일가에 남긴 상속재산은 26조원, 이로인한 상속세는 12조원 규모다. 삼성 일가는 연부연납 제도를 이용해 2021년 4월부터 5년간 상속세를 나눠 내고 있다. 이재용 회장은 신용대출을 통해, 홍라희 여사, 이부진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세 모녀는 지분 매각을 통해 상속세 재원을 마련 하고 있다. 올 1월에도 이부진 사장은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SDS, 삼성생명 등 총 5586억원 지분을 매각했다. 당시 이부진 사장과 모친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동생 이서현 사장이 매각한 삼성 계열사 지분 총액은 지분은 2조8000억원에 이른다. 이서현 사장 또 지난해 4월 1900억원 은 1700억원 규모 삼성SDS지분 전량을 매각했다. 현재까지 세모녀가 상속세 납부 목적으로 매각한 삼성계열사 지분은 3조5000억원에 달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여사, 이부진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은 지난 2021년 12조원에 달하는 상속세를 부과 받았고, 이 회장은 신용 대출을 통해, 세 모녀는 주식담보대출과 지분 매각을 통해 상속세를 납부하고 있다 홍윤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ahyk815@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 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 국가산단 국도 45호선 확장사업 예타 면제 시급" 용인특례시장은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에 필요한 국도 45호선의 조기 확장을 위해 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요청했다. 국가산단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해 최적의 교통체계를 구축해 반도체 인재들에게 교통편의와 물류 효율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주경제
  • 수성웹툰 "자회사 등 해외 주식시장 진출 검토...K-웹툰 영화·드라마 제작 주력해야" 올해는 국내 웹툰 기업들의 해외 증시 입성이 본격화될 전망인 가운데, 수성웹툰이 자회사 등도 해외 주식시장 진출을 검토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수성웹툰은 안정적이고 꾸준한 매출 실적이 지속되는 지게차 및 물류 장비 사업을 기반으로 웹툰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전세계 50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투믹스홀딩스가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웹툰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수성웹툰 계열사 ‘투믹스’는 넷플릭스에 방영된 김우빈 송승헌 주연의 드라마 ‘택배기사’의 원작 웹툰을 2016년부터 2019년까 이투데이
  •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신속히 조성…인프라 구축 속도낸다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신속한 조성을 위해 정부가 관련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낸다. 또한 세계 각국이 벌이는 '반도체 보조금 전쟁'에 대응해 국내 투자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방안도 마련한다. 정부는 9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반도체 현안 점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동향 및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추진현황'과 'AI-반도체 이니셔티브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이버, 이투데이
  • "AI 매출 2배 확장"···삼성전기, AI PC 반도체 기판 글로벌 기업 단독 공급 삼성전기가 AI PC용 반도체 기판을 단독 공급한다. 이를 통해 AI 기능을 구현하는 노트북과 태블릿 PC 등에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AI PC 시장의 성장에 대비하여 삼성전기는 차세대 반도체 기판을 개발하고 양산에 돌입하였다. AI PC는 기기 아주경제
  • 작년 女임금근로자 1천만명 '사상 최대'…남녀 임금격차 OECD 1위 지난해 여성 임금근로자가 1천만명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임금근로자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역대 최고다. 그러나 남녀 임금격차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1위였다.9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 임금근로자는 전년보다 28만2천명 증가한 997만6천명으로 196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다. 이는 60년 전인 1963년의 17.4배에 달하는 것이다.지난해 전체 임금근로자 중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도 45.7%로 역대 최고였다. 여성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가 685만3 싱글리스트
  • 원강수 원주시장, 원주교육지원청 청사 이전 '청신호' 원주시는 원주교육지원청 이전과 함께 학교복합시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하여 학교시설을 지역 생활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동체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 아주경제
  • 주치의운동본부, 3개 정당과 정책협약 주치의제 도입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이하 주치의운동본부, 상임대표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당들과 잇따라 주치의제 도입을 위한 정책협약을 맺었다. 주치의운동본부는 2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연합,.. 에너지경제
  • 금감원, 부동산 PF 리스크 관련 증권사 간담회 개최…리스크·신규 사업 인센티브 등 논의 금융감독원이 9일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관련해 증권사와 면담에 나섰다. 금감원은 전날에도 시중은행, 제2금융권, 보험업권 등과 부동산 PF 관련 면담을 진행한 바 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오전 10시 종합금융투자사(종투사) 9곳의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와 PF사업부 본부장 등과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금감원은 증권사들과 부동산 PF와 관련해 증권 업계의 추가 손실 방지 방안과 더불어 신규 사업 활성화 등을 위한 인센티브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중 금융권 간담회를 진 이투데이
  • [주식 초고수는 지금] 원재료 구리값 상승에…대한전선 순매수 1위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대한전선으로 나타났다. 하나마이크론, 셀트리온, HLB제약, 삼성전자 등도 순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전선은 구리 가격 상승과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경제
  • 두산, 美 'IPC APEX 엑스포'서 반도체‧통신네트워크용 첨단 CCL 공개 세계 유일 하이엔드 CCL 풀라인업 공급…고객 맞춤형 물질적 특성 구현 ㈜두산이 메모리·시스템 반도체, 5G 통신, 스마트 디바이스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하이엔드 동박적층판(CCL) 라인업을 선보이며 북미시장에서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에 나선다. ㈜두산은 9~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IPC APEX EXPO 2024’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IPC APEX EXPO’는 북미 최대 규모 인쇄회로기판(PCB) 및 반도체 패키징 기판 전시회로, 올해는 레조낙, EMC, TUC 등 CCL을 제조하는 글로벌 경쟁사를 비롯해 한화정밀기계 등 43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두산의 주력 제품인 CCL은 크게 동박층과 레진(Resin), 충진재 등 다양한 화학재료가 결합된 절연층으로 구성된다. 절연층 내 화학재료 간의 배합비율에 따라 구현되는 물질적 특성이 달라지며, 제품의 성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두산은 약 50년 동안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 고객사가 요구하는 최적의 성능 배합비율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두산은 ▲메모리·시스템 반도체 패키지용 CCL ▲통신네트워크용 CCL ▲스마트 디바이스용 연성동박적층판(FCCL) 등 다양한 하이엔드 CCL 제품을 선보인다. 반도체 패키지용 CCL은 반도체 칩과 메인보드를 전기적으로 접속시키고 반도체를 보호하는 소재로 DRAM, Nand 등 메모리 반도체용과 CPU, GPU, AP 등 시스템 반도체용으로 구분된다. 해당 제품은 전기신호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고온의 반도체 공정도 견딜 만큼 강도가 높다. 박판화 및 소형화되고 있는 반도체 트렌드에도 최적화됐다. 통신네트워크용 CCL은 데이터센터(라우터, 스위치 및 서버)에 적용되는 제품으로 저유전, 저손실 특성을 지니고 있어 고주파영역에서 대용량의 데이터를 안정적이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최근 출시한 AI 가속기용 CCL도 통신네트워크용 CCL을 기반으로 개발했다. 최근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등 대용량 데이터 처리량이 급증하면서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에서 400GbE(기가비트 이더넷) 이상의 통신속도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두산은 데이터 처리 속도 향상과 통신 지연율을 최소화시킨 800GbE 통신네트워크용 CCL과 현재 개발중인 차세대 1600GbE 통신네트워크용 CCL을 선보인다. FCCL은 유연하게 구부러지는 연성회로기판(FPCB)의 핵심 소재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 디바이스에 주로 활용된다. 특히 ㈜두산의 FCCL은 100만회 이상 접었다 폈다할 수 있을 정도로 내구성을 갖췄을 뿐 아니라 굴곡도가 높고, 얇아 최신 폴더블폰에 적용되고 있다. ㈜두산은 이 외에도 자율주행차량 통신, 차세대 전자기기, 5G 안테나 등에 활용되는 CCL도 전시한다. ㈜두산 관계자는 “IT, AI 등 혁신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기초 소재가 되는 하이엔드 CCL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하이엔드 CCL 풀라인업을 갖춘 세계 유일의 공급자로서, 고객의 요구수준을 충족하는 제품을 적시에 공급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CCL 시장에서 탑티어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 불출석 요구, 특권적 발상…9일 재판 출석 안하면 구인장 발부될 수도" [법조계에 물어보니 383]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중대재해법 앞두고 연이은 사고, 준비 안 된 선주들 ‘전전긍긍’ [요동치는 바다④] 시즌 첫 승 황유민, 위믹스 포인트 랭킹 1위 등극 [단독] 계양을 곳곳에 '수상한 현수막'…선관위·구청은 수수방관 데일리안
  • 채권전문가 98% "4월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전망"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채권시장 전문가들 대다수가 오는 12일 열리는 4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현행 3.50%인 기준금리 동결을 전망했다. 금리 동결시 10회 연속 유지다.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는 9일 이같은 내용의 ‘2024년 5월 채권시장지표’를 발표했다. 조사기간은 3월 29일~4월 3일이며,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196개 기관, 921명)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59개 기관 100명이 응답했다. 먼저 기준금리 관련해서 설문응답자 98%인 98명이 4월 금통위에서 한은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직전(100%)보다는 떨어진 수치다. 또 0.25%p 인하, 또 0.25%p 인상 응답자는 각각 1%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투협은 "민간소비 침체로 내수 회복세가 부진하나, 3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개월 연속 3%대를 기록하면서 4월 금통위에서 현재 금리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는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환율 관련 BMSI(Bond Market Survey Index)의 경우 109.0(전월 118.0)으로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경제지표 호조세로 달러 강세가 유지되고, 국내 내수 부진 등으로 원화 강세는 제한되어 5월 환율상승 응답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금투협 측은 설명했다. 응답자의 12%(전월 5%)가 환율상승에 응답하여 전월대비 7%p 상승하였고, 환율하락 응답자 비율은 21%(전월 23%)로 전월대비 2%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 BMSI는 95.7(전월 100.0)으로 전월대비 하락했다. 반도체등 제조업 업황 개선으로 수출 경기 회복이 예상되고, 미국 기준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5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BMSI는 설문문항에 대한 답변인원의 응답으로 산출한다. 100이상이면 채권가격이 상승(금리 하락)할 것으로 기대하며 채권시장 심리가 양호함을 의미한다. 반대로 100이하일 경우 채권시장의 심리가 위축되어 있음을 뜻한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 삼성전자 노조 파업 가결에 쾌재 부른 금속노조 [박영국의 디스] 금속노조 "삼성전자 노동자들의 투쟁 지지" 성명 발표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파업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파업 부추겨 노사관계 제대로 정립도 전에…'투쟁 일변도' 금속노조에 물들까 우려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5일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전체 조합원의 74%가 찬성표를 던졌다. 투표 참여자만 놓고 찬성률을 계산하면 97.5%에 달한다. 가결 요건인 50%를 압도적으로 뛰어넘었다. 조합원 찬반투표 가결은 노조가 합법적으로 파업을 단행 할 수 있는 두 가지 요건 중 하나다. 다른 한 요건인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의 조정 중지 결정은 이미 지난달 충족됐다. 노조가 합법적으로 파업을 할 수 있게 됐다고 해서 무조건 파업을 벌이는 건 아니다. 통상 노조는 쟁의권을 사측과의 교섭에서 지렛대로 활용한다. “우린 당장이라도 파업을 할 준비가 돼 있다”며 사측을 압박해 더 좋은 조건을 이끌어내는 식이다. 그러다 교섭이 여의치 않으면 결렬을 선언하고 노조 집행부가 파업 일정을 잡는다. 파업 돌입이 임박해 사측이 진일보된 안을 들고 나와 극적으로 교섭이 타결되기도 한다. 외교적 기술이 필요한 고도의 협상 과정이다. 삼성전자 노사는 이 분야에선 비전문가다. 삼성전자의 무노조 경영을 폐기 선언 이후 노조가 결성된 역사가 짧은지라 노조도 파업을 지렛대로 한 교섭 전략에 익숙지 않고, 사측도 노조를 상대하는 데 미숙하다. 어찌 보면 ‘초보들의 대결’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판에 ‘전문가’가 뛰어들 태세다. 삼성전자 노조의 쟁의행위 찬반투표 가결 소식이 전해진 8일 오후,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이 “노동자의 권리를 찾기 위한 삼성전자 노동자들의 투쟁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한 것이다. 삼성전자 노조는 금속노조와 족보로 연결돼 있지 않다. 가장 규모가 큰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4노조)은 한국노총 산하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금속노련)에 속해 있고, 사무직노동조합(1노조), 구미네트워크노동조합(2노조), 동행노동조합(3노조), DX노동조합(5노조) 등은 상급단체가 따로 없는 독립된 기업별 노조다. 이번 금속노조의 성명은 ‘외부인의 훈수’인 셈이다. 금속노조는 양대 노총 중에서도 강성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하 최대 산별노조다. 금속노조는 지난 수십 년간 파업으로 맹위를 떨친 자동차, 조선 기업들의 교섭권을 가진 지부와 지회를 거느리고 있다. 위원장을 비롯한 금속노조 집행부 내에도 강성노조로 이름난 현대자동차와 기아 지부 출신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파업 분야에서는 베테랑들이다. 금속노조는 성명에서 “노동자들의 행동은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파업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그 문 너머에 노동자의 권리, 우리가 흘린 땀의 정당한 대가가 기다린다”고 했다. ‘쟁의권을 쥐고 있는데 당장 파업에 돌입하지 않고 뭘 하느냐’는 소리로 들린다. 국내 최대 기업이자 수출, 전자산업 생태계, 지역경제의 핵심 축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첫 파업에 돌입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도록 금속노조가 삼성전자 노조를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나아가 12만여명의 근로자를 거느린 거대 사업장을 향한 금속노조의 탐욕의 시선도 느껴진다. 금속노조는 삼성전자 노조를 향해 “저항할 때 함께 맞는 비, 결국에 모든 노동자를 비추는 햇빛으로 돌아올 것이다. 그 빛을 찾는 여정에 금속노조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노조를 금속노조 산하로 끌어들인다면 세를 크게 불릴 수 있고 조합비도 지금보다 훨씬 늘어날 테니 군침을 흘릴 만도 하다. 삼성전자 노사는 이제 막 관계를 만들어나가는 관계다. 현대차, 기아, HD현대중공업처럼 매년 노사가 힘겨루기를 하고 파업 리스크에 실적과 주가가 깎이는 사업장이 될지, SK이노베이션처럼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연초에 교섭을 조기 타결하는 사업장이 될지는 삼성전자 노사가 어떤 역사를 쌓아나가느냐에 달렸다. 아직은 불투명한 이들의 미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게 있다. ‘파업의 베테랑’인 금속노조가 개입하는 게 삼성전자의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금속노조의 세를 불려주는 ‘투쟁의 장’으로 전락하기엔 삼성전자가 대한민국 경제를 비롯한 각 분야에서 짊어진 짐이 너무 크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 불출석 요구, 특권적 발상…9일 재판 출석 안하면 구인장 발부될 수도" [법조계에 물어보니 383]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중대재해법 앞두고 연이은 사고, 준비 안 된 선주들 ‘전전긍긍’ [요동치는 바다④] 시즌 첫 승 황유민, 위믹스 포인트 랭킹 1위 등극 [단독] 계양을 곳곳에 '수상한 현수막'…선관위·구청은 수수방관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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