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캄보디아 등 6개 국가 대상 '새마을금고 초청연수'금융포용 모델 전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충청남도 천안 소재 MG인재개발원에서 금융포용 모델 전파를 위한 다국가 새마을금고 초청 연수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실시한 이번 연수는 한국의 개발경험과 분야별 기술전수를 통해 개발도상국의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의 핵심 주제는 새마을금고의 설립 필요성 공유 및 성공사례 전수로, 총 6개국(캄보디아, 방글라데시, 온두라스, 알제리, 멕시코, 튀니지) 출신 14명의 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이투데이
글로벌 흥행 '퍼스트 디센던트', 10년 넘는 장수 게임 도전넥슨의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며 게임 산업의 판도를 바꾸고 있으며, 넥슨은 완성도를 높이고 서비스를 고도화하여 장기적인 성공을 이끌 예정이다. 게임은 PC보다 콘솔 이용자 비중이 더 크기 때문에 실제 성과는 더욱 고무서울경제
삼성E&A 2분기 영업이익 2626억원… 전년比 23.8% 감소삼성E&A는 올 2분기에 매출 2조6863억원, 영업이익 2626억원, 당기순이익 2053억원을 기록했다. 수주잔고는 24조1000억원이며, 에너지 트랜지션 분야 사업 참여를 확대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조선비즈
野, 해병대원 특검 '플랜B' 고민...'특검 추천 주체 절충'도 언급더불어민주당이 25일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 요구한 '해병대원 특검법' 재표결에 나서는 가운데 부결 이후 '플랜B'를 놓고 당내에서 설왕설래가 오간다. 재의결 요건(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 충족을 위해 필요한 여당의 최소 이탈표는 8표인데, 현재로선 이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일단 당내에선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가 대법원장 등 제3자 추천 방식의 특검법을 대안으로 제시한 만큼, 특검 추천 주체를 절충한 특검법을 재발의하는 시나리오가 언급된다. 여기엔 당권을 잡은 한 이투데이
김혜경 '밥을 지어요' 베스트셀러 1위…정치권 이슈 도서 시장으로김혜경ㆍ유시민 등 정치권 이슈 도서 순위권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 100선' 총서 발간 양귀자의 '모순'…10대부터 전 연령 선택받아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아내 김혜경 씨가 2018년에 출간한 책 '밥을 지어요'가 역주행하며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25일 교보문고ㆍ예스24 등 도서 업계에 따르면, 7월 4주 종합베스트셀러 1위에 김 씨의 '밥을 지어요'가 올랐다. 이 책에는 김 씨가 이 전 대표의 밥상을 차리면서 느낀 소회 등이 담겼다. 김 씨는 집밥이 지닌 여러 의미를 통해 가족과 함께 밥을 먹는다는 것의 소중한 이투데이
한화솔루션, 2분기 영업손실 1078억 원…적자전환한화솔루션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2조6793억 원, 영업손실 1078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9802억 원, 영업손실 918억 원을 기록했다. 모듈 판매량이 증가하고 개발자산 매각 및 설계ㆍ조달ㆍ시공(EPC) 관련 실적이 개선되면서 분기 적자 폭이 직전 분기 대비 50% 이상 감소했다. 케미칼 부문은 매출 1조2224억 원, 영업손실 174억 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석유화학 수요 회복이 지연됐지만 폴리에틸렌(PE) 등 일부 제품 가격이 상승해 적자 규모가 전 분기보다 줄었다. 첨단 이투데이
김민재, 프리시즌서 뮌헨 '주장' 데뷔…팀은 14-1 완승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프리시즌 첫 친선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를 소화했다. 25일(한국시간)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테게른제에서 FC로타흐-에게른과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치렀다. 이번 경기는 뱅상 콤파니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처음 치른 경기이기도 하다. 벤치에서 출발한 김민재는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경기에 투입돼 경기장을 누볐다. 김민재의 파트너로는 이번에 새로 영입된 일본 대표팀 출신 수비수 이토 히로키(25)가 나서 '한일 듀오'를 이뤘다. 특히 뮌헨은 김민재가 주장 완장을 차고 나서 이투데이
'문재인 정부 뺨 치는 집값 상승폭'..서울 아파트 5년 만에 최대 상승[땅집고]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5년 10개월여 만에 최대 주간 상승 폭을 나타냈다. 2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0.30% 상승해 18주 연속 상승세땅집고
토스뱅크, 첫 테크 세션 '테크닉' 연다…금융 혁신 DNA 공유토스뱅크가 첫 번째 테크 세션 행사 테크닉(Tech.nic)을 개최한다. 토스뱅크 업무 문화와 기술·서비스 노하우 등 혁신 DNA를 공유한다는 취지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내달 9일 서울에서 회사 첫 테크 세션 ‘테크닉’을 진행한다. 테크닉은 ‘테크 피크닉 토스뱅크가 첫 번째 테크 세션 행사 테크닉(Tech.nic)을 개최한다. 토스뱅크 업무 문화와 기술·서비스 노하우 등 혁신 DNA를 공유한다는 취지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내달 9일 서울에서 회사 첫 테크 세션 ‘테크닉’을 진행한다. 테크닉은 ‘테크 피크닉 전자신문
시몬스·SPC그룹, 티몬·위메프 사태 관련 고객 위해 나선다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티몬발 지급 불능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몬스와 SPC그룹이 소비자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25일 시몬스에 따르면 티몬에서 이미 소비자 결제가 끝난 취급액 4억원 상당의 제품 배송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유통사와 PG사 모두 본인들 피해를 최소화하는데만 열중하며 결국 가장 큰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전가되는 상황에서 나온 결정이다. 시몬스는 유통사에 대한 티몬의 지급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우선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 여기고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안정호 시몬스 대표는 "회사가 피해를 입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소비자에게 불편을 전가하는 건 도리가 아니다"라며 "소비자의 불편과 불안감을 먼저 해소하고 이후 티몬과 차근히 풀어나갈 생각이다. 고객과의 신뢰가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몬스가 8, 9월 두 달간 티몬 측으로부터 지급받아야 하는 정산 금액은 10억원이 넘는다. SPC그룹은 티몬과.. 아시아투데이
2분기 전국 오피스 임대료 소폭 상승…공실률은 유지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올해 2분기 전국 오피스 임대료가 지난 1분기보다 오르고 공실률은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시장임대료 변동을 나타내는 임대가격지수는 오피스 유형에서 1분기 대비 0.95% 올랐다. 같은 기간 중대형 상가도 0.03% 올랐지만 소규모 상가와 집합 상가는 각각 0.08%, 0.05% 하락했다. 일반건축물대장상 건물 가운데 3층 이상이거나 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면 중대형 상가, 2층 이하에 연면적도 330㎡ 이하면 소규모 상가로 분류된다. 집합상가는 집합건축물대장상 건물을 의미한다. 이와 관련해 부동산원 관계자는 "오피스는 건설공사비 상승과 신규 공급부족에 따른 임차수요 증가로 임대가격지수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상가는 소비위축에 따른 소매상권의 매출감소로 공실률이 늘고 임대가격지수도 하락했다"고 했다. 전국 기준 유형별 상업용부동산의 ㎡당 평균 임대료는 △오피스 1.. 아시아투데이
제조공정 혁신 위한 협회 출범…"글로벌 제조 경쟁력 확보"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제조 공정의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모인 협회가 출범했다. 제조공정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표준화하는 등 기업의 역량 강화를 통해 글로벌 제조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복안이다. 25일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은 한국자율제조플랫폼협회(KAMPA)를 창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회 창립은 중소 제조업의 자율제조를 위한 글로벌 표준 기반 데이터 표준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로써 생태계 구축과 기술지원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협회는 이를 위해 현장 중심의 민간주도 데이터 표준화와 현장 적용, 관련 공급기업의 역량강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자율제조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제조 데이터 표준화 및 인프라 구축 지원 △제조AI 모델 개발 및 인프라 지원 △관련 정부 정책 제안 △선도적 기술 개발 사업에 참여 등이다. 이로써 자율제조 전문 기술 거버넌스를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협회는 자율제조의.. 아시아투데이
서울 아파트값 18주째 올라…5년 10개월여만 최대 상승폭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18주째 이어지고 있다. 오름 폭 역시 5년 10개월 만에 가장 컸다. 전셋값도 62주 연속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넷째 주(22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0.30% 오르며 18주 연속 상승했다. 2018년 9월 둘째 주(0.45%) 이후 약 5년 10개월 만에 가장 큰 오름 폭을 3주 연속 경신했다. 강북(한강 이북지역)에선 성동(0.52%)·마포(0.40%)·용산(0.39%)·서대문(0.37%)·광진구(0.36%) 등지에서 상승했다. 강남에서도 송파(0.56%)·서초(0.46%)·강남(0.42%)·강동구(0.37%) 등 동남권 위주로 오름세가 뚜렷하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주거 선호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거래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시세 상승도 지속되면서 매수 심리가 자극을 받고 있다"며 "매도희망자 다수가 시장 추이 관망을 위해 매도를 보류하며 전반적인 매물량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 아시아투데이
현대제철, 2분기 영업익 980억…전년比 78.9%↓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현대제철이 철강시황 둔화가 지속되면서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글로벌시장 판매를 확대한다. 25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조414억원, 영업이익 980억원, 당기순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제철의 2분기 매출액은 판매량 증가로 전분기 대비 936억원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철강시황 둔화 지속에도 원자재 가격하락 및 자회사 실적개선으로 422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글로벌시장 판매를 확대하는 한편, 고성장 시장인 인도시장의 신규 투자를 통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대제철은 탄소저감 자동차 강판 및 전기차용 신강종 개발 등 자동차 소재 기술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마케팅을 확대해 글로벌 차강판 판매비중을 전년 대비 3%포인트 증가한 21%까지 높일 계획이다. 또한 내년 가동 예정인 HMI 푸네 공장에 대한 자동차 소재의 안정적인 공급과.. 아시아투데이
위메프서 구매한 11번가 발행 기프티콘, 정상 사용 가능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11번가가 위메프에서 구매한 자사 발행 기프티콘을 모두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25일 11번가에 따르면 티몬·위매프 미정산금 사태 발생 후 위메프에서 11번가 발행 기프티콘을 구매했는데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냐는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11번가는 요기요, 배달의 민족, 신세계 등과 계약을 맺고 해당 업체 기프티콘을 자체 발행해 위메프에서 판매를 했다. 이에 11번가는 정산 문제와 관계 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판매자는 11번가로 돼 있는 기프티콘을 위메프에서 구매해도 기한 내에 정해진 제휴처에서 조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날 기준 미사용된 해당 기프티콘 액수는 10억원 수준이다. 티몬·위메프 미정산금 사태로 인해 해당 플랫폼에서 상품을 구입해도 제대로 배송되지 않거나 결제액이 일방적으로 취소되는 등 문제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아시아투데이
세종대, 제15대 엄종화 총장 취임 ‘애지, 기독교, 훈민 정신 되새겨 세계 최고 대학으로 도약’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제15대 엄종화 총장이 취임했다. 엄종화 총장의 임기는 2027년 7월 26일까지 3년이다.7월 25일 세종대학교 애지헌 교회에서 개최된 취임식에는 최세모 대양학원 이사장, 대양학원 이사진, 산하기관 기관장, 세종대 교무위원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엄종화 총장은 취임사에서 ”세종대학교의 건학이념인 애지(愛智), 기독교, 훈민 정신을 되새기고자 한다“며, ”애지정신은 진리를 사랑하는 정신이다. 오늘날의 진리인 과학을 통해 지식을 넓히고, 혁신을 이루며, 인류 발전에 기여해 세종대를 세계 최고의 대학으로 퍼블릭뉴스
쿠팡, ‘국가대표 응원 기획전’ 열어…‘집관’ 아이템 50% 할인쿠팡이 대한민국 스포츠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국가대표 응원 기획전’을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국가대표 응원 기획전 기획전은 무더위를 피해 집이나 휴가지에서 편안하게 경기를 ‘집관’ 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됐다.이번 기획전은 매주 새로운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1주 차(22일부터 28일까지)에는 TV, 계절가전 등 안락한 집관 환경을 만들어 주는 필수 상품을 구성했고, 2주 차(29일부터 4일까지)에는 간식, 안주, 밀키트 등 경기를 응원하며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각종 식품을 판매한다. 와우회원은 추가로 즉시할 퍼블릭뉴스
상반기 전국 땅값 0.99% 상승…토지 거래량도 증가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올해 상반기 전국 땅값이 0.99% 올랐다. 작년 하반기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다. 2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지가상승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지가는 0.99%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하반기(0.76%)보다 0.23%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작년 동기(0.06%)와 비교해도 0.93%p 확대됐다. 전국 지가를 월별로 보면 지난 1월 0.13%, 2월 0.13%, 3월 0.17%, 4·5월 0.18%, 6월 0.19%로 꾸준히 오르고 있다. 전국 17시 광역시도 가운데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서울(1.30%)이었다. 이어 경기(1.26%), 인천(0.96%) 등의 순이었다. 반면 제주 땅값은 0.22% 하락하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떨어졌다. 전국 250개 시군구 중에서는 용인 처인구의 땅값 상승률이 3.02%로 가장 높았다. 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고 신규택지도 조성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이어 경기 성남 수정.. 아시아투데이
적자 '5분의 1'로 뚝…LG디스플레이, 2분기 영업손실 937억원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LG디스플레이가 2분기 손실 규모를 전년 동기 대비 8000억원 가까이 줄였다. IT(정보기술)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양산 본격화와 대형 OLED 생산 확대 등 사업구조 고도화 성과와 우호적인 환율 영향에 따라 큰 폭으로 개선됐다. 저전력, 디자인 및 화질 차별화 등 하이엔드 제품에 집중해 수익성을 지속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25일 LG디스플레이는 영업손실 937억원, 매출 6조7082억원의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적자폭은 지난 1분기(영업손실 4694억원)보다 3757억원 줄었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6%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4708억원, 상각 전 영업이익은 1조2868억원(이익률 19.2%)을 기록했다. 매출은 TV, IT, 모바일, 차량용 등 전 제품군에서 출하가 늘어나 전분기 대비 28%,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특히 OLED 제품 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10%p(포인트) 확대된 52%를 기록했다. 제품별 판매..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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