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죽신'+직주근접…부동산 MZ트렌드 갖춘 '신길뉴타운' 떴다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자)가 부동산 시장의 주요 소비층으로 등장하면서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아파트)'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부모세대와 달리 재건축까지 긴 시간을 기다려 '몸테크'까지 해야 하는 구축 단지보다는 주거 환경이 좋고 자기 관리에 열심인 이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진 5년 이하의 신축 단지를 더 선호하면서다. 여기에 직장과 가까운 '직주근접' 여건까지 갖췄다면 금상첨화. '얼죽신'과 '직주근접'을 모두 갖춘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가 최근 주목받는 이유다. 2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신길뉴타운 내 준공 5년 이하 아파트 단지들이 신길동 아파트값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특히 강남권과 연결성이 좋은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보라매역 일대 아파트 단지가 인기다. 업무·상업시설이 몰려 있는 여의도 연결 노선 개통 호재까지 더해지면서 몸값이 치솟고 있다. 보라매역은 7호선과 신림선(관악산역.. 아시아투데이
[컨콜] 우리금융 “소형증권사 추가 M&A 고려하지 않아”아시아투데이 손강훈 기자 = 우리금융지주가 오는 8월 1일 공식 출범하는 우리투자증권에 대해 추가적인 M&A를 현재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컨퍼런스콜에서 우리금융 최고재무책임자(CFO) 이성욱 부사장은 현재 우리투자증권의 성공적 출범에 집중하는 중으로 소형 증권사는 (M&A)검토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매물로 나온 한양증권과 관련해서 "인수대상으로 고려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우리금융은 "우리투자증권은 증권과 종금 라이선스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자체적인 성장 능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며 "단기적으로는 우리투자증권 자체 성장을 위해 그룹차원의 시너지 추진과 영업지원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부사장은 실사 중인 동양생명 인수와 관련해서 "오버페이를 하지 않겠다"며 "인수를 위한 유상증자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투데이
[컨콜] LG전자 "구독 사업, 연내 태국·인도로 확대"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LG전자는 25일 개최된 올해 2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구독 사업을 연내 태국·인도 시장까지 확대할 계획이고, 미국 유럽 선진국 시장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사업성에 대해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말레이시아 시작으로 대만과 태국 등 아시아로 구독 사업 확대해나가고 있다"며 "대만은 일부 채널 통해 구독 사업 시작했고 국내 고객 분석과 전 영역별 시스템 인프라 점검 통해 10월 사업 확대 준비중"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또 "한국 시장 내 대형 가전 구독 사업 확대로 구독 매출 비중은 20% 이상 차지하고 있고, 영업이익률은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의 사업 경쟁력과 경험 바탕으로 해외 구독 사업 확대를 실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계획 구독 사업 매출은 지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아시아투데이
[마감 시황] 반도체주 급락…코스피, 2710.65 마감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코스피가 반도체주의 급락 등의 영향으로 2710.65로 하락 마감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8.06 내린(-1.74%) 2710.65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738억원어치, 1565억원어치를 판 반면, 개인이 8263억원어치 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3.42%), 셀트리온(3.00%), POSCO홀딩스(2.60%) 등은 상승했다. 그러나 삼성바이오로직스(-1.36%), SK하이닉스(-8.87%), 삼성전자(-1.95%), KB금융(-0.71%), 현대차(-2.71%), 기아(-2.87%), 삼성전자우(-2.01%)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6.96 내린(-2.08%) 797.29에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960억원, 504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1394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셀트리온제약(0.85%), 에코프로(3... 아시아투데이
알파벳, 클라우드와 검색 실적 성장세 견인[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알파벳(GOOGL)은 클라우드와 검색이 2분기 성장세를 견인했다. 2분기 매출 847억 4,200만달러, 일반회계기준(GAAP) 주당순이익(EPS) 1.89달러, 영업이익 274억 2,500만 달러를 시현했다. 또한 주당 0.20달러 배당금을 발표했다. 심지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클라우드 매출이 처음으로 100억달러를 돌파했고 핵심 검색에서 회복세를 시현했다"며 "특히 클라우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약 1.9억달러에서 동분기 9억달러까지 가파르게 상승해 전체 마진 상승폭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인포스탁데일리
동아쏘시오홀딩스, 상반기 매출 6294억원...전년 比 16.5%↑[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한 324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연결 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5% 늘어 6294억원, 영업이익은 4.9% 증가한 379억원을 기록했다.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한 3245억원, 영업이익은 13.7% 증가한 223억원이다.핵심 자회사의 올해 상반기 실적을 보면 동아제약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4% 늘어 334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 잡포스트
기재부-미주개발은행, '한-중남미 혁신·무역포럼' 개최아시아투데이 이충재 기자 = 기획재정부는 우리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주개발은행(IDB)과 공동으로 '제2차 한-중남미 혁신·무역 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부터 이틀 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포럼에 참석해 한-중남미 공급망 등 분야에서 양국의 경제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고 우리 정부의 지원 방향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스마트 농업, 스마트 공급망, 블록체인 등을 주제로 전문가 세미나가 열린다. 사업 기회 창출을 위한 1:1 기업 상담, 메타버스·인공지능(AI) 등 분야별 스타트업 경진대회도 함께 진행한다. 포럼에는 브라질·멕시코·칠레 등 중남미 23개국에서 400여개 기업, 56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아시아투데이
세라젬 140여개 매장, 소외계층 아동 지원 동참세라젬이 소외 아동들을 돕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고 웰카페 등 전국 140여개 체험 매장의 수익 일부를 매달 정기 후원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초록우산 나눔기업’ 캠페인은 건강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추진중인 사업으로 매달 어린이들을 위한 정기후원을 약속한 기업, 단체를 선정해 나눔기업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세라젬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130여개 웰카페를 비롯해 웰라운지, 웰파크 등 대부분의 직영 오프라인 체험 매장이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이 필요 퍼블릭뉴스
롯데하이마트, 상반기 실적 개선…"본연의 경쟁력 강화"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상반기 매출 1조1144억원, 영업이익 -133억원을 기록했다. 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는 25일 오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비대면 화상 간담회 방식의 'CEO IR 데이'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남 대표이사는 올해 상반기 잠정 실적과 함께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주요 전략들의 경과를 설명하고 하반기 중점 추진 전략을 소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7억원 개선됐다.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소비자 경제 부담 가중 등 어려운 외부 환경이 지속된 가운데 리뉴얼 점포 오픈과 신규 점포 오픈 등 투자 진행 점포가 성과를 보인 것이 영향을 끼쳤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홈 만능해결 서비스 강화', '스토어 포맷 혁신', 'PB 리뉴얼', '이커머스 개편' 등 '4대 전략'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수리, 클리닝, 이전설치, 연장보험, 인테리어 등 고객의 생애 주기 전반을.. 아시아투데이
노랑풍선, 8월 출발 취소 위약금 전액 면제…"고객 피해 최소화"노랑풍선은 최근 발생한 티몬 및 위메프 사태와 관련해 자사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7월 출발분까지 무리없이 행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또한 8월 출발 경우 고객이 원하는 방향에 따라 취소 위약금을 전액 면제해 주는 것으로 결정했으며, 만일 여행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재결제 및 기 결제 취소를 지원하기로 했다.노랑풍선 관계자는 "최근 티몬 및 위메프 사태와 관련해 여행사의 피해 규모에 대한 근거 없는 수치가 확산되고 있는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당사의 전체 여행알선수입 가운데 해당 플랫폼 두 곳에서 발… 데일리안
아성다이소, ‘세종허브센터’ 건립 첫 삽…2027년 1월 완공[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아성다이소의 경기 남부와 충청권 물류 거점이 될 세종허브센터가 첫 삽을 떴다. 아성다이소는 세종시 세종스마트그린산업단지에서 세종허브센터 건립기공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김재형 세종시의회 의원, 김학서 세종시의회 의원,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등을 비롯해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세종허브센터는 4000억원을 들여 연면적 16만5354㎡(5만9평) 규모로 건립된다. 2027년 1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센터는 용인 남사허브센터와 부산허브센터에 이은 세 번째 허브센터로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지어진다. 완공 후 인근 도시인 세종, 천안, 청주, 아산 등 중부권 800여개 매장에 안정적인 상품 공급을 맡게 된다. 센터가 지어지는 세종스마트그린산업단지는 천안시와 이웃한 세종시 소정면에 위치했다.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고속도로는 물론 건설 중인 서울-세종고속도로와 당진-천안고속도로도 가까워 물류 운반에 유리한 입지를 갖췄다. 세종허브센터 옆에는 다이소몰을 위한 세종온라인센터가 들어선다. 온라인센터는 대지면적 33,058㎡(1만평)으로 두 물류센터는 오버브릿지를 통해 서로 연결된다. 세종시는 센터가 가동되면 700명이 넘는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 경제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세종시에 최첨단 시설을 갖춘 세종허브센터가 완공되면 고객에게 더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와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성다이소를 비롯한 모든 지역 산업이 튼튼히 유지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부 다이소 회장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다이소 매장과 다이소몰의 안정적인 상품 공급을 위해 세 번째 심장인 세종허브센터를 착공한다”며 “센터가 다이소의 미래 성장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상생협력에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마이데일리
‘티메프’ 판매자 미정산 규모 1700억원… 금감원 “분쟁조정 즉시 준비”티몬·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로 판매자 이탈과 소비자 피해가 커지고 있다. 금감원과 공정위는 현장 점검을 통해 정확한 규모를 확인하고, 카드사와 여행사에 협조를 요청하여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판매자 보호를 위해 정산자금 관리체계도 강화할 조선비즈
KTR, 생활화학제품 관련기업 규제 대응 지원…컨설팅·공동 R&D 추진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화학제품안전법에 따른 생활화학제품과 살생물제 규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생활화학제품 살생물제협회와 손을 잡았다.KTR은 25일 KTR 과천 본원에서 한국생활화학제품 살생물제협회와 화학제품안전법, 화학물질관리법,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살생물제와 화학물질 원료 등의 규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생활화학제품 살생물제협회는 세제, 접착제 등과 같은 생활화학제품과 살균제나 살충제 등 살생물제 관련 사고 예방과 안전 재고를 위해 설립된 환경부 소속 사단법인으로 약 40여개 기업이 회원사… 데일리안
[컨콜] 포스코홀딩스 "올해 투자비용 축소...내년엔 10조원 이상 책정 예상"포스코홀딩스는 25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투자계획과 관련해 "시황이 연초에 전망했던 것보다 다소 침체되는 분위기를 반영해 기존 투자 계획보다 다소 축소해서 수정했다"면서 "약 한 10조원 보다는 줄였다. 상반기까지는 약 한 44%인 4조 6000억원 정도 집행됐는데, 그 중 철강이 1조 8000억원, 소재가 2조1000억원, 인프라가 5000억원 정도 집행됐다"고 말했다.이어 "대체로 편성된 투자비는 100% 집행이 된 경우는 좀 드물고 그보다도 조금 미달된다"면서 "원래는 투자비를 타이트하게 운영 해갈 계획이기 때문에 넘지… 데일리안
대방건설,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계약 4일 만에 완판 달성대방건설의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가 계약 4일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단지는 지난 22일(월)~24일(수) 정당계약을 진행하였으며, 일부 부적격 세대에 대해 25일(목) 진행한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분양 완료되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지난 2일(화) 1순위 청약 453가구 모집에 10만 3,513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228대 1’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 10일(수) 진행된 당첨자발표에서는 만점통장(84점)도 나오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단지는 ‘동탄2신도시 대방엘리움 더 시그니처(대… 데일리안
새판짜는 게임업계...루트슈터 이어 익스트랙션 장르 관심 높아져국내 게임업계가 루트슈터, 익스트랙션 장르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루트슈터의 인기는 이미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가 보여줬다. 국내 최초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는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루트슈터는 MMORPG 같은 육성과 파밍에 전투는 FPS, TPS의 슈팅 게임처럼 구성했다. ‘헬게이트 런던’에서 시도된 이후 ‘보더랜드’ 등을 통해 발전했다.익스트랙션 게임은 FPS 게임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에서 영향을 받았다. 던전 등을 탈출하기 위해 탐험하며 아이템을 수집하고 성장하며 게임 속 NP 녹색경제신문
[컨콜] 현대차 "인도 법인 상장, 올 연말까지 추진… 제 2의 도약"현대차는 25일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우리 기대로는 연말 안으로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도 증권시장이 글로벌로 볼때는 4등이다. 상당히 시장이 좋다. 또 인도 법인 자체가 물량이나 손익 측면에서 견고하고 타이트하다"며 "인도법인이 설립된지 근 30년이 됐기 때문에, 제 3 공장을 인수했고, 그거랑 맞물려서 제 2의 도약을 할 여러가지 방안을 검토했다. 그 중 하나로 인도 상장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대한상의 "최대주주 할증 폐지,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 환영"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정부가 발표한 ‘2024년 세법개정안’에 대해 “세제 불합리성 개선 효과가 클 것”이라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대한상의는 이날 강석구 대한상의 조사본부장 명의 입장문을 내고 “이번 세법개정안에 불합리한 상속세제의 상당 부분이 개선된 점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최대주주 할증과세를 폐지하고, 상속세 최고세율을 50%에서 40%로 내린 것은 그동안 경제계가 지적한 이중과세 문제를 해소하고 경제현실을 따라가지 못하는 세제의 불합리성을 개선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대한상의는 그러나 “여전히 상속세 세율… 데일리안
서부발전, 지역 교통안전 위해 13개 기관·단체와 협력한국서부발전이 지역 기관·단체와 교통사고 예방 운동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25일 태안경찰서에서 태안군 13개 기관·단체와 '군민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유관 기관·단체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식에는 서규석 서부발전 사업부사장과 가세로 태안군수, 주진화 태안경찰서장, 임재수 태안해양경찰서장 등 13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협약을 맺은 13개 기관·단체는 지역사회의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홍보 콘텐츠 제작·개발과 예방 운동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서부발전은 지난 24일 한전KPS, 금화PSC 등 11개 상주 협력사와 태안발전본부 … 데일리안
전력거래소, 전력량계 통신모뎀 타이머 콘센트 보급 민·공 협력사업 추진한국전력거래소는 '전력시장 신뢰성 강화를 위한 전력량계 통신모뎀 타이머 콘센트 보급 민·공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3일 계량 신뢰성 강화 민·공 협의체를 발족했다고 25일 밝혔다.협의체는 블랙우드 리뉴어블스(발전소O&M), 누리플렉스(통신모뎀 제조사), 천일계전(전력량계 제조사) 등이 참여했다.이번 계량 신뢰성 강화 민·공협의체는 전력시장 운영기관과 신재생 발전소 전문 위탁 운영 기업, 통신모뎀·전력량계 제조사와 상호 협력을 통한 통신모뎀 타이머 콘센트 보급을 추진하고 전력시장 계량·정산 정확도 향상, 고객 만족 제고…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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