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릭스, UAE 투자협약 등 진전 성과…IPㆍAI 관계사 ’Team Korea’ 꾸려엑스페릭스는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 등 관계사, 서울대 시흥캠퍼스 신영기 본부장과 연합 팀(Team Korea)을 구성해 UAE 방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퓨리오사AI는 엑스페릭스가 지난 3월 인수한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ID)에서 IP 컨설팅을 계기로 초기 단계부터 지분 투자를 받아오며 성장했다. 회사에 따르면 Team Korea는 UAE의 국부펀드 IHC의 산하 투자기관인 Sirius를 비롯해 다양한 업체들과 미팅을 진행하고 UAE내 AI기술산업에 대한 미래 성장성을 봤다. 현지에서는UAE 정부의 탈석유화 정책에 따 이투데이
'배민' 신화 김봉진, 스타트업 스테이폴리오 인수'배달의 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을 창업한 김봉진 전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이끄는 그란데클립이 숙박 플랫폼 스테이폴리오를 인수했다. 스테이폴리오는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선정한 숙소를 중개하는 플랫폼으로, 국내외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인수를서울경제
하나證 "美·유럽서 친환경 정책 후퇴…LG엔솔, 목표가 30%↓ "LG에너지솔루션의 2차전지 업황 부진이 환경 규제 완화로 인해 더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목표 주가가 하향 조정되었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은 정책에 의존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의 환경 규제 완화로 인해 내년과 내후년 매출 증가율 전망치도 하향 조정되서울경제
국토연 "한국형 국토발전 모델 발굴해 국제개발협력에 사용해야"한국형 ODA(공적개발원조) 모델 중 국토개발 분야에 적용할 모델이 없는 만큼 이를 개발해 국제개발협력에 이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26일 국토연구원 '국토정책브리프' 최신호 '선진국형 국제개발협력 추진을 위한 한국형 국토발전 모델 활용방안'에 따르면 한국형 국토발전 모델 보편성과 특수성을 조명해 한국형 모델의 적용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에 특화된 전략 수립을 위한 정책 방향 제시 필요성이 제기됐다. 한국형 국토발전 모델은 국토 발전을 위해 국내에서 추진된 다양한 정책적 시도 또는 추진 전략을 통칭하는 개념으로 물적 투자와 제 이투데이
[특징주] 호실적에 주주환원까지…우리금융지주, 6%대 상승우리금융지주가 2분기 실적 호조와 주주환원율 달성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9314억 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서울경제
포스코 '기가스틸' 적용…강남 한복판에 등장한 르노 신차는포스코가 르노코리아의 신차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출시를 기념해 공동 프로모션을 개최했다. 포스코의 제품이 대거 적용된 이 차량은 성능과 안전성을 극대화했으며, 두 기업은 앞으로 신소재 적용부터 공동 마케팅까지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서울경제
영업이익 폭락한 포스코퓨처엠…증권가 목표가 줄하향증권 업계가 실망스러운 2분기 실적을 내놓은 포스코퓨처엠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올해 양극재 부문 매출이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 분기부터는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서울경제
차봇, 단독 차량 큐레이션 서비스 '브랜드 특별관' 론칭…그레나디어 특별관 첫선차봇모빌리티가 자사 앱을 통해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를 소개하는 특별관을 개설했다. 이 특별관은 차봇 앱을 통해 상담부터 시승 신청까지 가능하며,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과 차량 경험을 제공하는 오토커머스 서비스이다.서울경제
캐딜락, 전기 SUV 리릭 앰버서더 박태환 선정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대한민국 수영의 전설' 박태환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를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리릭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월 출시된 리릭은 '자연의 리듬'에서 영감을 받은 독보적인 디자인 요소와 GM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얼티엄'을 기반으로 다양한 주행·편의 첨단 사양이 더해져 럭셔리 EV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주목받는 모델이다. 박태환은 올림픽을 비롯해 국제대회에서 3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수영의 수준을 한 단계 올려놓음과 동시에 현재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박태환 키즈'를 탄생시킨 선구자 역할을 했다. 캐딜락은 대한민국 수영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박태환 선수가 캐딜락 브랜드 첫 전기차로써 차세대 전기차 라인업을 이끌어 가는 리릭의 이미지와 닮아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캐딜락코리아는 "박태환이 대한민국 수영을 이끌었던 것처럼 리릭은 전기차 시대에 캐딜락의 방향성을 제시하.. 아시아투데이
삼성운용, 'KODEX 은행 ETF' 월배당으로 전환한다삼성자산운용은 지난 2006년 6월 국내 최초로 상장된 섹터 ETF인 'KODEX 은행'의 분배(배당) 방식을 연배당에서 월배당으로 전환한다고 26일 밝혔다.KODEX 은행 ETF는 국내 은행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로 구성된 KRX 은행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상품으로, 투자 종목은 KB금융(24.2%), 신한지주(22.3%), 하나금융지주(20.2%), 우리금융지주(12.6%)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대표적인 고배당 ETF인 KODEX 은행의 월배당 전환은 최근 시장 변화를 시의적절하게 반영했다는 평가다. 지난해부터 하나금융지주와 우 퍼블릭뉴스
하나금융, 신중년 재취업 박람회 '하나 JOB 매칭 페스타'개최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4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1회 '하나 JOB매칭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나 JOB매칭 페스타'는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022년부터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신중년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온 세컨드 라이프'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맞춤형 취업박람회로 이번 세종특별자치시를 시작으로 올해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9개 지역에서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세종시 및 인근 지역 소재 기업 51개 사가 참여해 경영관리, 회계, 총무 등 일반사무 직무와 물류, 생산, 상담 등 다양한 직무에서 채용에 나섰으며, 이 중 15개 사는 인사담당자를 박람회 현장에 직접 파견해 구직자와 1대1 면접 및 채용상담을 진행하며 현장 참여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기업별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하는 '채용관' △새로운 일자리 직무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일자리 체험관.. 아시아투데이
"빌라·오피스텔 대신 아파트서 살래요"…초소형 아파트 임대·매매가↑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보증금 미반환·전세사기 여파로 오피스텔 및 빌라(연립·다세대주택) 등 비(非)아파트 수요가 초소형 아파트로 쏠리면서 초소형 아파트 임대·매매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월간 동향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전용면적 40㎡형 이하 아파트의 월세가격지수는 104.5로, 지난해 8월 이후 10개월 연속 상승했다. 같은 기간 다른 면적대의 월세가격지수를 보면 △40㎡ 초과∼60㎡ 이하 104.2 △60㎡ 초과∼85㎡ 이하 102.7 △85㎡ 초과∼102㎡ 이하 103 △102㎡ 초과∼135㎡ 이하 101.8 △135㎡ 초과 101.6 등으로 40㎡ 이하 지수가 가장 높다. 비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세사기 이슈가 속출하면서 비교적 안정성이 높은 아파트로 눈을 돌린 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렇다 보니 초소형 아파트 매매가격도 들썩이는 모양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우정에쉐르3' 아파트 전용 39㎡형은 지난달 6억4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 아시아투데이
수출입銀, 미주개발은행과 협조융자 업무협약 체결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 미주개발은행(이하 'IDB')과 중남미지역 인프라사업에 '경협증진자금(이하 'EDPF')'으로 협조융자를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은이 향후 제공할 협조융자 규모는 3년간 3억달러 범위내이다. 윤희성 수은 행장과 일란 골드판(Ilan Goldfan) IDB 총재는 25일(현지 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개최된 한-중남미 혁신·무역 포럼에서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중남미 지역 IDB 협조융자 사업에 EDPF 지원(3년간 3억달러 범위내) △중점협력분야 선정 △연례협의를 통한 사업발굴 등이다. 두 기관은 앞으로 IDB 역내 총 26개 회원국 중 EDPF 지원이 가능한 국가의 대형 인프라 개발 사업을 발굴하고 공동 금융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남미는 미-중 경쟁 심화에 따라 생산 시설을 미국 주변으로 이전하는 니어쇼어링(nearshoring)의 수혜.. 아시아투데이
[시승기] “전기차 이래도 안 살래?” 기아 EV3의 도발전기차가 안 팔리면 제조사는 내연기관차를 더 개발해야할까? 수익을 생각하면 그럴 수 있겠지만, 기아는 '안 사는 이유'를 해결하는 쪽을 택했다. 어차피 내연기관의 시대가 저물어야 한다면, 전기차에 대한 고민과 우려를 직접 없애고 선봉에 서기로 한 것이다.기아가 EV3를 개발하며 내세운건 다름아닌 '전기차의 대중화'. 이를 위해 가장 큰 불안요소인 주행거리와 가격을 해결했다는 게 기아가 내세우는 최대 강점이다. 기아는 과연 EV3로 주춤한 전기차 시장을 다시 회복시킬 수 있을까.그래서 직접 시승해봤다. 시승모델은 더 기아 EV3 어스… 데일리안
NH證 “LG화학, 양극재 판매량 줄어들 것… 목표가 51만→44만”NH투자증권은 LG화학의 2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쳤다며 목표 주가를 4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도 35% 낮췄다. LG화학은 자체 사업 실적은 견조했으나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은 시장 기대에 못 미쳤다. 첨단 소재 부문조선비즈
하이證 “한은, 수도권 아파트 과열 진정될 때까지 금리 인하 지연”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달리 한국은행이 수도권 아파트 가격 과열 양상이 진정되기 이전까지 최대한 금리 인하 시점을 지연할 여지가 크다는 의견이 나왔다.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보고서에서 “성장률 부진 뿐만 아니라 소비 및 투자 모멘텀이 기대보다 못하다는 측면에서 한은이 조기에 기준금리를 인하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지만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가격 급등 현상이 한은의 조기 금리 인하를 어렵게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하이투자증권은 서울지역 아파트가격이 18주 연속 상승하고 있고 주택가격 전망 소비자동향지수(CS… 데일리안
NS홈쇼핑, ‘순금을 잡아라!’ 이벤트 진행…순금 100g 경품[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NS홈쇼핑은 오는 8월 11일까지 ‘순금을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시 찾아온 응원의 계절을 맞아 순금과 적립금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매일 1명씩 총 17명에게 3.75g의 골드코인을 증정하고, 추가 1명에게는 순금 100g을 제공한다. 응모 횟수와 구매 횟수에 따라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해당 기간 동안 구매금액의 일부를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행사도 2차에 걸쳐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 상품 구매 시 결제 금액의 10%를 최대 1만원까지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매일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하루 한 번 5% 할인 쿠폰도 다운받을 수 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응원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순금을 잡아라!’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NS홈쇼핑 방송과 모바일에서 다양한 응원 먹거리를 구입하고 행운 경품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이데일리
미래에셋, 美 뇌신경혈관 로봇수술 스타트업 '내비간티스' 투자[더구루=김병용 기자] 미래에셋이 미국 의료로봇 스타트업 내비간티스에 투자했다. 의료로봇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투자 가치가 충분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내비간티스는 1200만 달러(약 170억원) 규모 시리즈A 자금조달 라운드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푸마벤처캐피탈이 주선했다. 미래에셋캐피탈과 코모란트자산운용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로 아밋 하잔 푸마벤처캐피탈 설립자가 내비간티스 이사회에 합류한다. 내비간티스는 2022년 설립한 글로벌 의료로봇 회사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본사를 두고 있다. 뇌졸중 환자의 긴급한 요구와 다른 뇌신경혈관 치료를 해결하기 위해 첨단 신경혈관 로봇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모 다얀 내비간티스 최고경영자(CEO)는 "로봇으로 신경혈관 치료에 혁신을 일으키겠다는 목표를 지원해 준 투자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더구루
대한항공, '스카이팀 항공챌린지' 참여...환경 이니셔티브 확장[더구루=길소연 기자] 대한항공이 글로벌 항공 동맹 '스카이팀'이 실시 중인 '지속가능한 항공편 챌린지'에 참여한다. 환경 이니셔티브 확장의 일환으로, 친환경 항공편 운항과 지속가능한 항공 연료(SAF) 사용 등을 통해 탄소 배출량 절감에 기여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스카이팀의 항공챌린지에 참여해 항공 부문의 친환경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구현에 나선다. 스카이팀의 항공챌린지는 비행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다. 스카이팀이 3년 전부터 시작했다. 올해의 챌린지는 8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예정됐다. 대한항공 외 에어프랑스와 KLM 네덜란드 항공, 델타항공, 에어로멕시코 등 스카이팀 회원사 24개 참여 항공사가 가장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구현한다. 참여 항공사들은 업계 전체의 변화를 촉진하기 위해 학습과 모범 사례를 공유한다. 지난 2022년 첫 번째 챌린지 이후 항공사들은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SAF) 사용 증가, 비행 경로 최적화, 폐기물 감소 및 화물 처리 등 항공사 운영의 모든 영역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465개의 다양한 솔루션을 생성했다. 작년 챌린지의 일환으로 운항된 72편의 항공편은 지난달 운항된 동일한 항공편과 비교하여 CO2 강도가 평균 19% 개선되어 30톤의 배출량을 줄였다. 올해는 항공사들이 생성된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지속가능한 특별 항공편을 운항한다. 신규 회원사인 버진 애틀란틱은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를 100% 사용, 구동되는 최초의 항공편인 플라이트100(Flight100) 운항에서 얻은 내용을 공유한다. 솔루션 구현과 영향력을 잘 보여준 아이디어에는 상도 수여한다. PA 컨설팅과 네덜란드 왕립 항공우주센터(NLR)를 비롯한 주요 항공우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18개 부문에서 상을 수여한다. 패트릭 루(Patrick Roux) 스카이팀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몇 년간 도출된 솔루션을 확대 적용하고 그 범위를 넓힌다"며 "항공 챌린지가 비행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는 잠재력을 실현하고 참가자들이 각자의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구루
대한항공, 알하그룹과 말펜사 공항 물류 업무 계약 갱신[더구루=길소연 기자] 대한항공이 이탈리아 지상조업사 일하그룹(Alha Group)과의 20년간 이어진 화물 지상조업 파트너십을 갱신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최근 알하그룹과 밀라노 말펜사 공항의 화물, 물류 처리 서비스 계약을 5년 더 연장했다. 계약식에는 디노 가나신(Dino Ganassin) 대한항공 이탈리아 화물 관리자와 로렌조 스케티니 게라르디니(Lorenzo Schettini Gherardini) 알하그룹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해 서명했다. 알하그룹 측은 "대한항공의 지속적인 신뢰를 얻게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수년간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협력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항공은 한국-이탈리아 간 항공시장 확대와 여객 편의를 위해 알하그룹에 말펜사공항의 화물 처리 서비스를 맡기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탈리아 국영 항공사 ITA항공과의 공동운항 협정을 체결해 한국-이탈리아 간 항공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본보 2023년 11월 21일 참고 대한항공, 이탈리아 국영 ITA항공과 공동운항 시작> 양사 간 공동운항은 로마 피우미치노와 인천의 각 허브에서 출발하는 연결 항공편과 인천과 이탈리아 로마·밀라노 말펜사 공항을 연결하는 대한항공의 기존 항공편에 적용된다. 더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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