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등록 어선 6만4233척…네 대 중 한 대는 20년 넘은 ‘노후 어선’해양수산부는 지난해 국내 등록 어선이 2022년보다 152척 줄어든 6만4233척으로 집계됐고 밝혔다.어업 종류별로는 연안어선이 3만6657척(57.1%)으로 가장 많았다. 어선 규모별로는 5톤(t) 미만 어선이 5만912척으로 79.3%를 차지했다.어선 재질별로는 섬유강화플라스틱(FRP)으로 만들어진 어선이 6만2220척(96.9%)으로 대부분이었다.선령 21년 이상인 노후 어선은 2만4504척으로 전체의 38.1%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전체 어선 41.9%(2만6933척)가 전라남도에 등록해 있다. 다음으로는 경상남도, 충청남도… 데일리안
농식품부, 이달 A-벤처스 기업 '긴트' 선정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추진 중인 이달의 에이(A)-벤처스 제63호 기업으로 주식회사 긴트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긴트’는 농기계 자율주행 기술 및 인공지능(AI)·클라우드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농기계 통합 플랫폼을 개발한 스마트농업 분야 벤처기업이다. 긴트는 ‘자동차’ 분야에서 주로 연구되던 자율주행 기술을 농기계에 접목해 연구개발을 이어왔다. 그 결과 기존의 구형 농기계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탈부착형 자율주행 조립세트(키트) 형태의 제품(플루바오토)을 개발했다.사람이 … 데일리안
한-사우디, 한-GCC FTA 조속 발효 합의…산업부 장관, 사우디 상무부 장관과 회담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한국과 걸프협력회의(GCC) 자유무역협정(FTA)의 조속한 발효에 합의했다.3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이날 웨스틴조선호텔(서울)에서 한국을 방문한 마지드 빈 알카사비(Majid bin A. Al-Kassabi) 사우디아라비아 상무부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교역·투자 확대, 정상 경제외교 후속조치 점검과 한-GCC FTA의 조속한 발효 등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안 장관은 지난 2년간 두 차례 정상외교를 통해 긴밀해진 양국 관계를 높이 평가하고 지난 연말 한-GCC FTA가… 데일리안
2분기 전국 무역항 화물처리 3.2% 늘어…홍해 사태 등 영향해양수산부는 올해 2분기 전국 무역항에서 전년 동기(3억7963만t)보다 3.2% 증가한 3억9163만t(수출입 화물 3억3232만t, 연안 화물 5930만t)의 물량을 처리했다고 30일 밝혔다.항만별로 보면 부산항, 광양항, 울산항, 인천항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7%, 5.9%, 7.5%, 4.8% 증가했다.2분기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전년 동기(761만TEU) 대비 6.4% 증가한 810만TEU로 집계됐다.수출입 물동량은 전년 동기(436만TEU) 대비 4.3% 증가한 455만TEU를 기록했다.이는 미국과 중국 등 주요 … 데일리안
KAI FA-50, 불가리아 공군 노후 항공기 대체 '최상 솔루션' 떠올라[더구루=길소연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경공격기 FA-50이 불가리아의 공군 현대화 프로젝트에 가장 적합한 전투기로 제시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불가리아는 글로벌 안보 위협과 우크라이나의 지속적인 분쟁에 대응해 국방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작년 10월 '불가리아 국방전략(National Defense Strategy)'을 개정하고 전투기, 장갑차, 자주포, 대공방어미사일, 잠수함 등 총 13개 부문의 다양한 신형 무기체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본보 2024년 3월 31일 참고 '軍 현대화' 불가리아, 한국산 무기 구매 가능성↑> 불가리아에서는 FA-50이 불가리아 공군의 노후화된 아에로사의 L-39 알바트로스 훈련기와 소련제 미그(MiG)-29 전투기, 수호이(Su)-25 전투기 등을 대체할 수 있는 이상적인 솔루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훈련과 전투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FA-50이 불가리아의 항공 역량을 현대화할 수 있는 다목적 플랫폼이라는 이유에서다. 특히 불가리아는 필리핀처럼 다목적 전투기 역할을 해 줄 모델을 찾고 있다. 필리핀은 2014년 FA-50PH 12대를 도입해 필리핀 공군의 핵심 항공전력으로 성공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필리핀은 고급 전투기 수요를 위해 F-16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지만, FA-50을 도입해 F-16을 보완하고, F-16 조종사를 위한 훈련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했다. FA-50은 루멘 라데프 불가리아 대통령도 관심을 표명했다. 라데프 대통령은 지난 2월 김진표 전 국회의장과 만나 "한국이 폴란드에 수출한 전투기 FA-50이나 K-2 전차에 관심이 많다"며 방산 분야에서의 협력을 희망했다. FA-50은 다양한 국가에서의 사용을 지원하고 비용 이점을 제공한다. 강구영 KAI 사장은 태국 공군에 "FA-50은 미국산 F-16 전투기와 동등한 공중 전투 능력을 갖췄지만 가격은 절반 가까이 저렴하고 유지비가 적게 드는 다목적 전투기"라고 밝힌바 있다. <본보 2024년 4월 1일 참고 강구영 KAI 사장, 태국 공군에 '가성비' 앞세워 FA-50 판매 제안> FA-50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표준과 호환돼 나토 작전에도 원활하게 통합된다. 나토 호환성은 불가리아의 방위 능력 강화에 필수적이다. KAI는 FA-50 납품과 함께 기술 이전과 현지 제조 옵션을 포함해 불가리아 항공우주 부문과 협력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FA-50은 우리 군이 운용 중인 낡은 전투기 F-5E/F의 도태에 대비해 국산 고등훈련기 T-50을 기반으로 개발된 경공격기다. 최대 마하 1.5의 속도로 비행하며 첨단 전자장비를 탑재하고 있다. 공대공·공대지 미사일과 일반 폭탄, 기관포 등 기본 무기와 합동정밀직격탄(JDAM), 지능형 확산탄(SFW)과 같은 정밀유도무기 등 4.5t의 무장 탑재가 가능하다. 한편 발칸, 코카서스, 우크라이나 등 주변국의 분쟁 가능성이 커지면서 나토 최전선인 불가리아는 2032년까지 GDP의 2%를 국방비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그중 20%를 신무기 조달에 활용해 군사 장비 현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노보셀로(Novo Selo)'에 주둔하고 있는 나토 다국적 전투단의 규모도 늘린다. 더구루
'유럽 최대' 세르비아 리튬광산 개발재개 논란 확산…주민 수천명 시위[더구루=정등용 기자] 유럽 최대 규모의 세르비아 리튬 광산이 개발 재개에 들어간 가운데 이에 반대하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리튬 광산 개발이 자연 환경에 해를 끼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르비아 서부 자다르 광산이 위치한 로즈니카 지역 주민들은 광산 개발을 반대하기 위한 항의 집회를 열었다. 이번 집회에는 지역 주민 수천 명이 운집했으며 세르비아 중부 지역까지 확산할 조짐이다. 로즈니카 지역에서 북동쪽으로 약 50km 떨어진 사박 지역 주민들은 정부의 광산 지정을 취소해달라고 요구했다. 인권 단체 프로글라스(Proglas)는 “우리는 깨끗한 공기와 물 없이는 살 수 없지만 리튬 배터리와 전기 자동차 없이는 살 수 있다”며 세르비아 정부와 광산 개발 업체를 강력 규탄했다. 앞서 글로벌 광산 기업 리오 틴토는 지난 2021년 세르비아 정부로부터 자다르 광산에 대한 개발권을 획득했다. 장기적으로 사업 수익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환경 영향 평가와 타당성 조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부가 개발 허가를 내줬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논란이 거세게 일었다. 이에 지역 주민과 환경단체가 고속도로 봉쇄 시위에 나서는 등 반발하자 세르비아 정부는 지난 2022년 광산 개발 허가를 취소했다. 그러다 지난 11일 세르비아 헌법재판소가 정부의 결정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리면서 세르비아 정부는 리오 틴토의 광산 개발을 재허가했다. EU도 핵심 쟁점인 환경 훼손 문제에 대해 직접 환경 보증을 서기로 하면서 측면 지원에 나섰다. 자다르 광산 개발 재개 소식이 알려지면서 유럽연합(EU)과 독일은 리튬 공급망 확보에 나섰다. 지난 19일 세르비아와 유럽연합, 독일은 지속 가능한 원자재, 배터리 공급망 및 전기차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 조사에 따르면 자다르 광산에는 약 120만t의 리튬이 매장돼 있다. 매장량 기준으로 세계 12위에 해당하며, 오는 2028년부터 채굴이 시작될 경우 연간 5만8000t(톤)의 리튬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유럽 전기차 생산량의 17%에 해당하는 약 110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더구루
산업부-산업연구원, 지방소멸 대응 위한 지역균형발전 정책 워크숍 개최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지방시대를 위한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지역균형발전 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에는 산업부 정책 담당자와 지난 20년간 지역경제, 지역산업 등 관련 연구를 수행해 온 산업연구원 지역균형발전연구센터의 석·박사 연구원을 비롯해 발제를 맡은 국토연구원, 한국은행 등 지역균형발전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워크숍은 인구감소, 지방소멸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한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총 3개의 발제가 있었다. ▲국토연구원에서 '지방소멸 대응 정책 방향과 추진전략'을 ▲… 데일리안
해수부, 중소 선사 대출이자 지원사업 설명회…최대 2% 이자 지원해양수산부는 7월 31일(수) 중소 선사 대출이자 지원사업 설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중소 선사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지난 4월 ‘해운산업 경영안정 및 활력 제고방안’ 후속 조처다. 8월부터 중소 선사는 IBK기업은행으로부터 운영자금을 대출받을 때, 한국해양진흥공사로부터 최대 연 2%까지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사업을 통해 외항선사는 연간 최대 4000만원까지, 내항선사는 최대 2000만원까지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은 ▲한국해양진흥공사로부터 선박금융 지원을 받거나 받을 예정인 중소 선사 ▲해수부 연안 선박 현대화 이… 데일리안
현대차, 상반기 베트남 불안한(?) '1위'…토요타, 3개월 연속 추월[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가 상반기 베트남 자동차 시장 왕좌를 지켰다. 그러나 3개월 연속으로 토요타의 추월을 허용해 양사간 판매 격차는 좁혀지고 있다. 30일 베트남자동차산업협회(VAMA)에 따르면 현대차 베트남 합작사 현대탄콩(TC MOTOR)은 지난달 베트남 시장에서 총 5047대를 판매했다. 지난 4월에 이어 3개월 연속 토요타에 월간 판매량이 밀리며 2분기 1위 자리를 내줬다. 토요타는 같은 달 현대차보다 268대 많은 5315대를 판매했다. 그러나 상반기 누적 판매량은 현대차가 토요타를 앞서고 있다. 현대차는 올들어 6월까지 총 2만4381대를 판매했다. 같은 기간 토요타 판매량은 총 2만3357대로 현대차보다 1024대 적다. 문제는 양사 월평균 판매 격차가 171대까지 좁혀졌다는 점이다. 현대차 상반기 월평균 판매량은 4063대, 토요타는 3892대로 집계됐다. 2분기의 경우 현대차가 343대 차이로 뒤처졌다. 베트남 왕좌를 놓고 하반기 양사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대차는 월간 판매 1위 탈환을 위해 현지 볼륨 모델인 엑센트 신형을 출시, 판매 회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토요타 역시 '코롤라 크로스'를 앞세워 현지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토요타는 현지 하이브리드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하반기 베트남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토요타의 마케팅이 공격적"이라며 "현대차 역시 현지 맞춤형 전략을 토대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베트남 자동차 시장은 동남아시아에서 태국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 이어 네 번째로 크다. 연간 평균 판매량은 30만여 대로 한국의 6분의 1 수준에 불과하지만 1인당 국민소득이 빠르게 늘고 있어 잠재력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구루
하얏트 애플망고 빙수·포시즌스 칵테일…호텔 여름의 맛 열전호텔 업계가 변덕이 심한 여름 날씨를 버티게 해줄 미식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한국식 컨템퍼러리 바 ‘오울(OUL)’이 8월 6일부터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로는 밀수, 유자차 등이 있다. 고추장과 쑥떡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칵테일을 추가 개발했으며 인기를 모았던 ‘김치 하이볼’ 역시 동치미, 고춧가루, 마늘, 생강 등을 활용해 업그레이드했다. 호박과 차이티를 활용한 ‘식혜’, 보리차를 재해석한 ‘구수 하이볼’, 바나나 우유와 헤이즐 넛을 결합한 ‘바나나 우유’, 오미자와 복분자 풍미의 ‘케 싱글리스트
국립국어원·아주대, '2024년 국내 한국어교원 배움이음터' 열어국립국어원과 아주대학교가 주최한 '2024년 국내 한국어교원 배움이음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연수회는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1100여 명의 한국어교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주제와 프로그램을 통해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도모했다.아주경제
래퍼 치트키 누구길래?…"SNS 공약 지키려다 옥상서 실족사"래퍼 정준혁(22) 사망설 확산. 옥상에서 장난치다 떨어져 심정지로 사망. 소속사는 사망 확인 중. 거이 300일 연애 중인 여자친구는 "고맙고 행복해라"라고 SNS에 글 올림.아주경제
[공시학개론] 고스트로보틱스 품은 LIG넥스원… '우선매수권' 주목국내 간판 방산 기업 LIG넥스원이 고스트로보틱스의 지분 60%를 인수했으며, 주주 간 계약 조항 중 '우선매수권'을 통해 지분 분산을 막았다. 해당 조항은 5년 동안 제3자에게 지분을 양도할 수 없도록 함을 명시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인해 지분 아주경제
과천도시공사, 과천 빙상장 이색 피서지로 인기과천시민회관 빙상장은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휴가처로 인기를 얻고 있다. 국제 규격의 스케이트장으로 누구나 일일 입장하여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으며, 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아주경제
"오울~" 포시즌스 호텔 서울 바 '오울(OUL)', 매뉴 개편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한국식 컨템퍼러리 바 '오울'이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한국인에게 친숙한 식재료를 활용한 창의적인 칵테일과 요리가 주요 특징이다. 오울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픈한다.아주경제
위핀·메타컬처스, 뮤지컬 하데스타운 디지털 굿즈 발행 협업아이오트러스트와 메타컬처스가 협력하여 뮤지컬 '하데스타운' 관람객에게 디지털 굿즈를 제공한다. 아이오트러스트의 웹3 지갑 '위핀'이 메타컬처스의 'X-PASS'에 연동되어 사용자들은 간편하게 NFT를 수령할 수 있다. 이는 문화공연 분야에서 첫 적용되아주경제
'2024 상주 낙동강 수상레저페스타' 개최경상북도와 상주시는 '2024 상주 낙동강 수상레저페스타'를 개최한다. 주말에는 비눗방울 공연과 리버마켓이 열리며, 경천섬에서는 버스킹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순환버스도 운영되며, 상주시 SNS를 통해 행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아주경제
K-라이스벨트 참여국에 벼 생산 노하우 영상 배포...식량난 해소 기여농림축산식품부는 K-라이스벨트 사업을 위해 벼 재배기술을 담은 교육 영상을 아프리카에 배포한다. 이번 영상은 K-라이스벨트 사업 소개와 벼 재배 방법을 담은 5편의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되었다. 국내에서는 다음달부터 공개되며, 아프리카 현지에서는 집합교육아주경제
코레일, '자유석 셀프체크인' 서비스 확대...ITX-새마을에도 적용한국철도공사는 자유석 셀프체크인 서비스를 ITX-새마을 열차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자유석 승객이 QR코드를 스캔하여 스스로 검표하는 것이며, 승무원의 확인 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울역 출발 KTX 정기권을 보유한 아주경제
실버산업 증가에 따라 요양병원에 돈 몰린다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며 요양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경기도 신갈역 인근에 위치한 300베드 병상 요양병원이 380억원에 매물로 나와 많은 매수 희망자가 있다. 이 매각 건물은 시세 차익과 사업지 활용 가능성이 높으며 성장이 기대된다.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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