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돌파구 찾자"…국내외 신시장 개척하는 건설사들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건설경기 불황을 이겨내기 위해 건설사들이 새로운 시장 개척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까지 도전장을 내밀며 수익성 향상을 적극적으로 꾀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최근 호주 인프라 개발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호주 정부 사업 중 하나인 멜버른 '노스이스트링크(NEL) 도로공사'의 본공사 일정에 곧 돌입할 예정이다. 지난 24일에는 허윤홍 GS건설 대표, 발주처, 파트너사 등 관계자들과 함께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기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NEL 도로공사는 멜버른 북동부 외곽순환도로·동부 도로를 잇는 6.5㎞ 길이의 터널을 건설하는 대형 인프라 조성 프로젝트다. 사업비도 총 10조1000억원에 달한다. 앞서 GS건설은 2021년 10월 호주 빅토리아 주정부 산하 주무관청으로부터 이 사업을 수주했다. 회사 관계자는 "호주 인프라 시장에 처음 진출한 사업이자 호주 정부와 협력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해외에서 다년간 쌓은.. 아시아투데이
제로탄산·소주로 재도약 노리는 롯데칠성…신제품·판매채널 확장 속도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제로탄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소주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신제품을 선보이고 판매채널 확장에 힘을 쏟기로 했다. 롯데칠성은 연결기준으로 올 2분기 잠정 매출이 전년 대비 38.1% 증가한 1조 99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동안 잠정 영업이익은 592억원에서 602억원으로 1.8% 증가됐다. 이는 증권업계가 추정한 롯데칠성의 올 2분기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인 매출 1조 979억원, 영업이익 585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사업부문별 실적을 보면 별도기준으로 음료부문은 매출 5379억원 영업이익 354억원으로, 주류부문은 매출 2022억원 영업이익 32억원으로 집계됐다. 음료 부문의 올 2분기 매출은 1년 전과 동일하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6.0% 감소한 354억원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매출은 9692억원으로 전년 대비 0.9%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593억원으로 전년 대비 -31.6%.. 아시아투데이
‘나이트 플리마켓’ 청량한 마켓, 오는 12월까지 진행[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아트포레스트 청량리가 주최한 나이트 플리마켓 ‘청량한 마켓’이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30일 아트포레스트 청량리는 지난 26일부터 28일에 진행한 청량한 마켓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12월까지 매주 금, 토, 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량한 마켓은 청량리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다육식물, 핸드메이드 제품 등 아기자기한 상품들과 다양한 먹거리, 마술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SBS ‘더 매직스타’ 출연한 바 있는 연문형 마술사와 최왕전 마술사의 화려한 마술쇼는 내달 2일부터 4일 저녁 8시부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아트포레스트 청량리는 이번 ‘청량한 마켓’을 시작으로, MZ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앵글 사진을 반값에 찍을 수 있는 ‘청량사진관’, 레트로 컨셉의 100원 오락실 ‘청량 오락실’, 역시 레트로 컨셉으로 꾸며진 무료 영화관 ‘청량영화관’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데일리
‘해운대암소갈비집’ 브랜드 윤해운대갈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입점[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윤해윤대갈비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지난 6월에 입점했다고 30일 밝혔다. 윤해운대갈비는 1964년 부산 해운대에서 시작된 ‘해운대암소갈비집’의 글로벌 브랜드다. 2대째 경영을 이어온 윤성원 대표의 장남 윤주성 대표가 미국 뉴욕 진출에 이어 신세계백확점에 입점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윤해운대갈비 측에 따르면 뉴욕 매장은 모던한 실내 인테리어, 우수한 음식 퀄리티로 뉴욕 미식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뉴욕타임즈가 2021년 발표한 뉴욕 10대 레스토랑에 선정되기도 했다. 윤주성 대표는 “본 브랜드는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부산에서 맛과 높은 퀄리티로 꾸준히 사랑 받아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할 수 있었다. 대표 메뉴인 생갈비는 매일 최상의 고기만 제공하고 있고 꾸준히 대기 손님들도 계신다. 부산에서 맛보던 해운대암소갈비집의 추억과 맛을 서울에서 느껴보시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윤해운대갈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마이데일리
맥쿼리인프라, 하남 데이터센터 매매 계약 체결…총 투자비 9000억원 수준맥쿼리인프라가 경기도 하남 IDC를 7340억원에 인수하고 디지털 부문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 맥쿼리는 이미 20개의 인프라 사업에 투자하고 있으며, 데이터센터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조선비즈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패션지 디지털 커버 장식…맥퀸 by 션 맥기르 착장 ‘눈길’[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키스오브라이프 멤버 나띠가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는 30일 키스오브라이프 나띠와 함께한 8월호 디지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나띠는 영국의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맥퀸(McQueen)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션 맥기르(Seán McGirr)의 첫 번째 컬렉션 ‘2024 가을/겨울 컬렉션’ 착장을 선보였다. 첫 번째 커버에서 나띠는 ‘2024 가을/겨울 컬렉션’ 런웨이 첫 번째 룩인 블랙 라미네이트 저지 드레스와 버디 부츠로 카리스마 넘치는 룩을 선보였다. 또 다른 커버에서는 애시드 옐로 색상이 돋보이는 니트 블레이저 룩을 입고 블랙 컬러 그레이니 카프스킨 레더 소재의 슬링 백을 매치하여 나띠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쿨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블랙 레더 슬링 백은 ‘2024 가을/겨울 컬렉션’의 키 아이템으로 몸 선에 꼭 맞는 부드러운 실루엣과 이와 대비되는 강인한 느낌의 크로스 바 메탈 버클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마지막 커버에서는 허리를 강조한 스톤 그레이 색상의 코튼 캔버스 재킷과 레오파드 자카드 스커트, 여기에 말발굽 밑창과 포니테일 디테일이 특징인 후프 부츠 그리고 블랙 크로스바 백으로 엣지를 살렸다. 다른 화보 컷에서도 나띠는 청키한 오버사이즈 파라슈트 부츠 스타일링, 허니 컬러의 송치 드레스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는 등 션 맥기르의 맥퀸 AW24 컬렉션을 완벽하게 해석해 내며 촬영 내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1일 '스티키'(Sticky)’로 컴백해 음악방송 2관왕 및 국내외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쓰는 돌풍을 일으켰다. 마이데일리
골든블루,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에서 4개 제품 수상 영예골든블루는 미국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에 10년 연속 참가해 4개 제품이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는 벨기에 브뤼셀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 영국 국제주류품평회(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와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로 꼽히는 세계적 권위의 대회로 알려져 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는 약 40여 명의 업계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 데일리안
KT&G, 미국 심사 대비해 PMI와 업무협약 체결KT&G가 30일 글로벌 무연담배 대표기업인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새롭게 선정될 KT&G HNB 제품(이하 NGP)의 미국 PMTA(Pre-market Tobacco Product Application, 제품 시판 전 판매허가 신청서) 제출 등을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KT&G와 PMI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차별화된 NGP 제품으로 전 세계 성인 흡연자들에게 ‘더 나은 선택’을 제공한다는 전략적 비전의 고도화에 있어 미국 시장의 중요성을 상호 인지하고 있다.이에 양사는 지난해 1월 … 데일리안
금호타이어, 2분기 영업이익 1515억…전년비 72%↑금호타이어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0%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금호타이어 2분기 매출은 1조131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7% 오르며 창사 이래 역대 2분기 중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신차용(OE) 타이어 공급 확대 및 고수익 타이어를 비롯한 교체용(RE) 타이어 시장의 복합적인 성장을 통해 이뤄졌다.또한 영업이익률은 13.4%으로 전년 대비 72.0% 오르며 3분기 연속 13% 이상의 영업이익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금호타이어는 고성능 차량 및 고수익… 데일리안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업데이트로 인기 재점화 노린다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가 출시 이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8월 1일 진행할 예정이다.‘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 이후 지금까지 연이은 핫픽스를 통해 다양한 개선을 진행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여전히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게임이다. 스팀에서 매출은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 중이며 동시접속자 역시 최대 10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 이후 놀라운 1개월을 보냈다. 하지만 조금씩 사용자 수가 하향 곡선을 보이고 있다.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팬들을 사로잡아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퍼스트 녹색경제신문
롯데칠성 2분기 영업익 602억원…전년比 1.8%↑롯데칠성음료는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602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8%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매출은 전년 대비 38.1%가 늘어 1조993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11억 원으로 전년 대비 36.1% 줄었다.세부적으로 보면 음료 부문의 2분기 영업이익은 26.0% 줄어든 354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5379억원을 기록해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음료 사업은 불규칙적인 장마와 고환율에 따른 대외환경 악화가 불리하게 작용했다.다만, 에너지음료는 집중력 강화 외 운동 및 야외 활동시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음용… 데일리안
오픈 10일만에…롯데GRS, 인천공항 '플레이팅3' 매출 목표 126% 초과 달성[더구루=한아름 기자] 롯데GRS가 인천국제공항에 푸드코트를 열고 해외 여행객 입맛을 꽉 잡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10일간 인천국제공항 내 첫 번째 푸드코트 사업장 'PLEATING 3'(이하 플레이팅 3) 매출이 목표 대비 126% 초과 달성하며 합격점을 받았다. 롯데GRS는 다채로운 식음 서비스 경험을 제공해 K푸드 열풍을 선도하는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매출을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30일 롯데GRS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플레이팅 3 운영을 시작한 데 이어 매장 확장에 본격 나선다. 지난해 인천국제공항 T1 및 T2 식음복합(FB2) 및 푸드코트(FC2) 관련 컨세션 사업을 획득해 내년까지 총 49개 사업장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컨세션 사업이란 공항, 병원, 테마파크 등 다양한 영역의 식음 사업장 위탁 운영 사업을 말한다. 플레이팅 3은 약 316평, 좌석수 320석의 대규모 매장으로 다양한 고객 편의 시설이 들어서 만족도를 높였다. 매장 내 △1인 및 다인 이용 테이블 배치 △유아·장애인 배려 좌석 마련 △하부 콘센트 및 무선 충전 패드 운영 등 이용 고객들을 위한 편의 시설을 마련하 것. 인테리어에도 힘을 줬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글로벌로 뻗어가는 미래지향적인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물의 파장’을 모티브로 평면 및 조명 등 다양한 인테리어 요소를 구성했다. 플레이팅 3에는 롯데GRS의 자체 직영 브랜드 △소담반상 △효자곰탕 △택싱5(TAXIING 5) △호호카츠 △쇼콜라팔레트를 포함한 총 6개 브랜드를 통해 다채로운 메뉴를 제공하고 K푸드 열풍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건강하고 푸짐한 한식 콘셉트의 소담반상은 비빔밥 및 찌개류와 매일 변경되는 반찬과 국 구성 반상을 제공한다. 효자곰탕은 따뜻한 국물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양지 곰탕, 한우 갈비탕 등의 메뉴를 구성했다. 떡볶이 등 분식을 판매하는 택싱5는 공항 입점 매장의 특징을 활용해 △퍼스트 △비즈니스 △이코노미 클래스 세트를 선보인다. 호호카츠는 추억의 왕돈까스, 정식 메뉴인 호호 스페셜 등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돈까스 메뉴를 제공한다. 디저트 매장으로는 롯데GRS가 지난 2월 송리단길에 첫 선보인 수제 초콜릿 디저트 브랜드 쇼콜라팔레트가 입점된다. 매장에서 직접 추출한 카카오 매스 바탕의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메뉴를 공항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롯데GRS는 여름 휴가철 유동인구 증가 및 전 식음 사업장 오픈에 따른 컨세션 사업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올해 롯데GRS의 컨세션 사업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5% 성장세를 보이는 데다 내년까지 전 사업장이 오프되면서 매출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다양한 영역의 컨세션 사업 운영을 통한 외식 브랜드 양성 및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기업 성장 동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더구루
[고향소식] 포항시, 휴가철 공직기강 확립 특별 점검[대구 경북=딜사이트경제TV 권영대 기자] 포항시가 여름 휴가철 공직기강 확립 특별 점검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휴가철 분위기에 편승한 무사안일이나 소극행정을 원천 차단하고, 음주운전 등 부적절한 처신으로 공직사회에 대한 불신 및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시 감사담당관은 포항시 소속 전 부서를 대상으로 다음달 16일까지 4개 반 23명으로 구성된 감찰반을 운영한다.이번 특별감찰을 통해 △휴가철 분위기에 편승한 행동강령 위반 행위 △부적절한 처신으로 공직사회에 대한 불신 및 데일리임팩트
[지역동정] 윤경희 청송군수, 국비 확보 위해 국회 방문[대구 경북=딜사이트경제TV 권영대 기자] 윤경희 청송군수는 내년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윤 군수는 이날 박형수 국회의원을 만나 △산림청년 미래학습관 조성 △국도 31호선 월전지구 단구간 확장공사 △월사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추강교 개체공사 등 주요 현안사업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산림청년 미래학습관 조성 사업은 82%가 산림인 청송군 자연환경을 생각할 때, 미래 청송군의 먹거리 사업으로 반드시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딜사이트경제TV 에 데일리임팩트
[카드사 동남아진출①] '베트남' 집중 공략 신한·롯데..."미래 이끌 캐시카우"[딜사이트경제TV 심민현 기자] 국내 카드사들은 지난해 고금리에 따른 조달비용 상승, 연체율 증가 등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핀테크 및 휴대폰 제조사의 간편결제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나날이 커지면서 본업인 결제 시장에서도 존재감이 흐릿해지는 복합적 위기에 직면했다. 이에 금융지주 계열 카드사를 중심으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해외시장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신한카드, 해외공략으로 업계 1위 지킨다실제 업계 1위 신한카드는 2014년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 첫 해외법인을 설립한 이후 베트남, 인도네시 데일리임팩트
(재)칠곡문화관광재단, 제2회 칠곡미식회 개최칠곡미식회에서 12개 업체와 스타쉐프 이원일이 참여했고, 4명의 심사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미식회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개최되었으며, 5개 업체가 최종 선정되었다.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아주경제
사우디 상무부 장관 "한-사우디, 소중한 동반자로서 미래 협력 발전시켜야"대한상공회의소가 한-사우디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사우디 경제 다변화 전략에 따라 양국 협력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번 포럼은 산업 다변화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양국 관계자와 기업인들이 참석해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우디 상무부 장관은 한아주경제
산청군, 딸기 삽목 육모 신기술 도입 효과 '톡톡'산청군이 딸기 삽목 육모 신기술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 기술은 농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기존의 유인 육묘 방식에 비해 노동력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파되는 병해를 회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 보급아주경제
김가진 서예전 현장 강연 나선 이동국 관장 "김가진 시엔 민족독립 염원 담겼다"경기도박물관장 이동국은 동농 김가진의 첫 서예전 '백운서경' 현장 강연을 진행하며 그의 서예 작품과 독립운동가로서의 정신을 전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김가진의 글씨를 힘과 기백이 넘치며 정신적인 면도 잘 담았다고 평가하고 있다. 서예전은 9월 19일까아주경제
양주시 "덕도유통지구·가남공업지구 확장 공업지역 물량 54만㎡ 확보"경기 양주시는 덕도산업유통지구와 가남공업지구 확장을 위해 공업지역 물량 54만1077㎡를 배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를 이용해 공장 이전 및 사업 부지 확보, 기존 공장 정비 등을 계획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공업지역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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