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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한국거래소, 발달장애인 금융교육 사업비로 3000만원 후원 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한국거래소는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에서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금융교육 후원금 3000만원을 피치마켓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황우경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 함의영 피치마켓 함의영 대표, 최선자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발달장애인 금융교육'은 올해 KRX 금융소외계층 대상 신규사업으로 일 참여(소득이 있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인지·정서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한다. 발달장애인은 금융경제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보호자에 대한 경제의존도가 높아 금융사기에 노출되거나, 부정행위로 피해를 겪는 경우가 다수 발생한다. 해당 교육은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반영해 일상생활에서 금융과 관련된 상황을 읽고, 생각하고, 대화하는 반복적 경험을 제공하는 형태로 구성된다. 한국거래소는 7월부터 장애인복지관 및 발달장애인 고용기업 등 11개 기관 140여명의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파견해 각 8회의 교육을.. 아시아투데이
  • 경총 "불법파업 면죄부 아닌 사업장 폭력점거 개선부터"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한국경영자총협회는 31일 '사업장 점거 전면 금지의 필요성'보고서를 발표했다. 경총은 "불법쟁의행위를 둘러싼 손해배상문제가 폭력적으로 이뤄지는 사업장 점거 관행에서 비롯되고 있다"며 "노동조합법 개정으로 불법쟁의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청구를 제한할 게 아니라 폭력적인 사업장 점거 관행부터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2년 고용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파업 손해배상청구 원인의 49.2%(63건 중 31건)가 사업장 점거에 의한 생산중단이다. 이는 전체 손해배상 인용액의 98.6%를 차지한다. 폭행·상해가 동반된 경우도 71%(31건 중 22건)였다. 경총은 쟁의행위를 둘러싼 손해배상문제의 절대다수가 폭력적으로 이뤄지는 사업장 점거에서 비롯됨에도 불구하고, 야당은 오히려 불법쟁의행위에 대한 사용자의 손해배상청구를 제한하는 노조법 개정을 강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불법행위 가담자 전원에게 연대책임을 부과할 수 있으나 야당 개정안은 가담자별 가.. 아시아투데이
  • SK스토아 “긴 장마와 무더위에는 간편식이 효자 상품” 길었던 장마가 끝나가면서 무더위가 전국에서 나타나고 있다. 8월까지 폭염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홈쇼핑 시장에서는 간편식 수요가 늘고 있다.SK스토아는 최근 긴 장마와 무더위로 인해 간편식의 인기가 높아지며 관련 상품이 호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실제로 SK스토아 판매량 분석 결과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간편식 카테고리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80%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여름철 보양식으로 많이 찾는 삼계탕 간편식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60% 많이 팔렸다. 지난 8일 올 시즌 처음 선보인… 데일리안
  • K스포츠 선글라스, 이리지스&홍홀 세계인의 축제에서 만난다 전세계에서 K컬쳐와 K상품들의 인기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K팝과 K드라마로 시작된 K트렌드가 음악, 영화, 패션,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이 가운데 파리에서 개막한 글로벌 스포츠 축제를 맞아 국내 브랜드사의 마케팅 활동도 활발해지고 있다. 그중 K스포츠 선글라스 브랜드 ‘이리지스(IRIZIS)’와 ‘홍홀(HONGHOL)’은 유수의 스포츠 선수들이 직접 착용하는 아이템으로 이목을 끌 전망이다.프랑스 셀린 부티에(Celine Boutier), 영국 찰리 헐(Charley Hull), 호주 민지 리(Minjee Le… 데일리안
  • 70조원 돌파한 해외주식 펀드… ‘노답’ 국장 펀드 제쳤다 한국 투자자들은 미국 주식에 몰리면서 해외주식형 펀드가 국내주식형 펀드를 추월했다. 해외주식형 펀드 순자산은 70조원을 돌파했으며, 국내주식형 펀드보다 3조원 이상 앞섰다. 이는 인공지능과 반도체 등 투자 열풍과 개인 투자자의 해외 주식 투자 열기로 조선비즈
  •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 ‘배달안전365 캠페인’ 성료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서울동부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유관기관과 함께 배달종사자들의 온열질환 예방 및 교통안전수칙 준수를 위해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배달안전365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 송파구청, 우아한청년들이 참여했다. 이날 안실단은 ▲배달종사자 대상 커피트럭 운영 ▲룰렛 이벤트 ▲오토바이 정비 ▲배달통 소독 등을 통해 종사자들의 안전을 강화하고 재해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또한 배달종사자 맞춤형 혹서기 안전수칙 교육, 재해 예방 자료 배부, 온열질환 예방 및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홍보 물품 제공 등을 통해 배달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원방희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장은 “이번 안실단 활동이 퀵서비스 업종 배달 종사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 그늘, 휴식 등 3대 수칙을 지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이데일리
  • 대한상사중재원-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중소기업·소상공인 분쟁해결 역량 강화’ 맞손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대한상사중재원은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30일 서울 강남구 중재원 제1심리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양 기관 협력 증진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도사회 산하 회원 기업들 및 컨설팅 대상 기업 대상 중재원과 중재 제도 안내 및 홍보 ▲지도사회의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 대상 중재 등 대안적 분쟁해결에 대한 교육 제공 ▲양 기관 추진사업에 대한 소개·홍보 및 관련 자료·정보의 교류 ▲중소기업·소상공인 분야 분쟁 동향 파악 등 양 기관의 전문성과 관련성을 활용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맹수석 대한상사중재원 원장은 “최근 고물가 등으로 중소기업의 경영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데다가 폐업도 속출하는 이때에 거래 관련 리스크에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지도사회 소속 회원들이 단심제인 중재제도의 장점을 잘 숙지·활용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리걸 리스크 관리에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오연 경영기술지도사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중소기업의 법률적 지원과 분쟁 해결 능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하여 중소기업이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상사중재원은 1966년 설립된 국내유일의 상설 법정 중재기관이다.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예방 또는 해결하기 위해 중재, 조정, 알선, 상담 등 종합 분쟁해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1986년 설립된 국가자격사 법정단체로서 1만7000여 명의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와 전국 19개 지회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마이데일리
  • 삼양, 일본서 ‘불닭 포테이토칩’ 인기…한 달 만에 30만봉 팔려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삼양식품은 지난달 일본에서 출시한 ‘불닭 포테이토칩’이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봉을 넘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일본 식품 슈퍼마켓 데이터 분석 기관 KSP-POS의 보고서에 따르면 ‘불닭 포테이토칩 오리지널 맛’은 일본 전역에서 판매되는 한국 스낵 37종 제품 중 판매 순위 2위에 올랐다. ‘4가지 치즈 맛’은 3위, ‘하바네로&라임 맛’은 6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일본 내 판매처도 돈키호텔, 라이프, 이온, 웰시아 등 대형 유통 채널 3000여점으로 확대됐다. 삼양식품은 “최근에는 일본 여행 역직구템으로 떠오르며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시를 중심으로 완판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불닭 포테이토칩은 불닭브랜드 신제품으로 불닭 특제 시즈닝을 사용해 감칠맛 나는 매운맛을 담아낸 제품이다. 삼양식품은 부드러운 맛이 주를 이루는 일본 스낵 시장에서 매운맛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불닭 포테이토칩 출시 이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일본 대형 슈퍼에서 전용 진열대를 제안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달콤하거나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일본 스낵 시장에 매운맛을 앞세워 새로운 길을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데일리
  • 햇배 본격 출하…정부 “햇과일 공급 확대, 가격 안정화 기대” 햇사과에 이어 햇배도 본격 출하된다. 정부는 햇과일 공급 확대로 과일류 가격 안정화를 기대하고 있다.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1일 나주배원예농협 산지유통센터(APC)를 찾아 햇배 선별·출하 현장을 격려하고, 생육이 한창인 과수원을 찾아 작황과 여름철 재해대응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이 2024년산 햇배(원황)를 생산·출하하는 농업인과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나주원예농협 APC를 찾은 송 장관은 햇배가 선별·포장 후 출하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올해 작황이 좋아 생산도 전년보다 20% 가량 늘어날… 데일리안
  • 단기복무 軍간부 내일배움카드 발급…계좌한도 추가지원 횟수 제한 폐지 앞으로 단기복무 군간부도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또 계좌한도 추가지원 횟수 제한도 폐지된다.고용노동부는 이러한 내용의 ‘국민내일배움카드 운영규정’ 개정안을 31일 공포했다. 이번 개정안은 즉시 시행된다.고용부에 따르면 5년 미만 단기복무 후 전역을 앞둔 군간부에게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해졌다. 이를 ‘국민내일배움카드 운영규정’에 반영했다.이와 함께 국민내일배움카드의 1인당 계좌 지원한도를 최대 500만원 내에서는 횟수 제한 없이 추가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현재 1인당 계좌 지원한도는 300만원이다. 추가지원 대… 데일리안
  • 공정위, 푸르넷 공부방 교사에 불리한 계약조건 설정한 금성출판사 시정명령 공부방 교사에게 불리한 계약조건을 설정한 금성출판사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돼 제재를 받게 됐다.공정위는 31일 대리점법과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금성출판사에게 시정명령(행위금지명령, 계약조항의 수정·삭제명령)을 부과했다고 밝혔다.금성출판사는 계약 해지를 앞둔 푸르넷 지도교사에게 준수하기 어려운 의무를 부과하고, 계약을 체결할 때 수당 지급기준 등을 임의로 변경할 수 있도록 계약 조건을 설정했다.푸르넷은 금성출판사가 운영하는 공부방 브랜드로, 푸르넷 교사는 지도교사와 관리교사로 구분된다.금성출판사는 지난 2012년 3월부터 현재까지 “푸… 데일리안
  • 모더나코리아, ‘AZ 출신’ 김상표 신임 대표이사 선임 모더나는 오는 1일 자로 모더나코리아 신임 대표이사(General Manager)에 김상표 대표를 선임한다고 31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2021년부터 모더나의 한국 시장에서의 설립과 사업 운영 전반을 이끌어 온 손지영 대표를 이어, 모더나코리아의 혁신과 성장을 주도하게 된다.김 대표는 제약 업계에 20년 이상 몸담으며 풍부한 경험과 입증된 실적을 축적해 온 전문가다. 2018년부터 최근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운영의 효율과 성장을 달성하고, 신제품 출시 기회를 극대화하며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포함한 글로벌 비… 데일리안
  • 올 상반기 임금체불 등 총 3만6000여건 노동법 위반 적발 올 상반기 1만2000여개 사업장에서 총 3만6000여건의 법 위반이 적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용노동부는 31일 올해 상반기 총 1만2000여개소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감독을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올 상반기 근로감독은 임금체불 등 기초 노동질서 위반으로 피해를 받는 노동약자 보호에 집중했다.그 결과 1만1964여개 사업장에서 총 3만6363여건의 노동관계법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주요 법 위반 사항으로는 근로조건 명시 1만974건, 금품체불 7039건, 임금명세서 6313건, 근로시간 및 휴게·휴가 1143건, 노사협의회 17… 데일리안
  • 국세청 “12월 결산법인 9월 2일까지 중간예납 세액 납부해야” 국세청이 12월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9월 2일까지 법인세 중간예납세액 신고·납부할 것을 당부했다.국세청은 31일 “12월 결산법인은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기간을 중간예납 대상 기간으로 해 법인세 중간예납 세액을 신고·납부해야 한다”며 “올해 8월 31일은 휴일인 만큼 9월 2일까지 신고·납부하면 된다”고 안내했다.국세청에 따르면 이번에 신고해야 하는 12월 결산법인은 51만7000여 개다. 직전 사업연도 산출 세액 기준으로 50만원 미만인 중소기업은 제외다.법인세 중간예납은 직전 사업연도 산출 세액의 50%를 납부하거나 상… 데일리안
  • HK이노엔, 2Q 영업익 243억…전년比 58.9% 증가 HK이노엔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92억8500만원, 영업이익 243억4800만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3%, 58.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9.4% 오른 174억1600만원을 기록했다.한편 HK이노엔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4319억원, 영업이익은 416억700만원을 달성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0%, 98.4% 늘어난 수치다. 데일리안
  • 디지털 전환으로 은행서 IT 개발 중요성 증가…여신 업무·IT 업무 둘 다 가능 인재 선호 디지털 전환으로 은행에서 IT 개발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여신 업무와 IT 업무를 할 수 있는 이른바 '양손잡이' 인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점업의 경우 키오스크와 태블릿 주문기 도입으로 고용 감소가 유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고용정보원은 31일 비대면·디지털화로 빠르게 산업 전환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금융업과 음식점업을 분석한 보고서 2종을 발간했다.우선 금융감독원의 금융통계정보시스템, 고용정보원의 고용보험DB와 직업훈련 자료 등을 이용해 국내 은행업의 노동시장 현황을 분석했다.분석 결과 최근 은행… 데일리안
  • 은행 가계대출 금리 하락 전환…주담대도 8개월째 내림세 은행채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등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지표가 낮아지면서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 금리가 한 달 만에 하락 전환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8개월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3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대출금리(가중평균·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4.71%로 전월 대비 0.07%포인트(p) 떨어졌다.가계대출 금리도 연 4.26%로 0.23%p 내리면서 한 달 만에 하락 전환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3.71%로 0.20%p 내렸다. 이는 지난해 11월(연 4.… 데일리안
  • ‘조기 경보’에도 세수 펑크 여전…세법 개정, 국회 문턱 더 높아져 6월 국세 상황이 더 나빠졌다. 지난달 ‘조기 경보’ 발령에도 불구하고 법인세와 종합부동산세 감소 등으로 세수 감소 폭은 더 확대했다.기획재정부에 따르면 6월 국세 수입은 17조5000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9000억원 줄었다. 6월까지 누계로는 전년동기 대비 10조원 부족해, 세수 구멍이 5월(9조1000억원)보다 9000억원 커졌다.내국세는 소득세와 법인세에서 각각 1000억원, 7000억원 줄어 전체적으로 6000억원 감소했다. 법인세는 고금리 영향으로 원천분은 증가했으나 지난해 기업실적이 저조한 탓에 줄었다.취업자 수와 임금… 데일리안
  • 미켈롭 울트라, 내달 '스크린 골프대회'..."고진영 선수와 동반 라운드"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가 스포츠에 재미를 더하는 플랫폼 기업 카카오 VX와 함께 전국 스포츠팬들을 위한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미켈롭 울트라는 카카오 VX의 스크린 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과 협업해 8월 1~31일 전국 프렌즈 스크린 T2 매장에서 ‘미켈롭 울트라 스크린 골프 챔피언십’을 연다. 접근성 좋은 스크린 골프 채널을 활용해 더욱 많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미켈롭 울트라를 적극 홍보하자는 것이 취지다.전국 골프장에서 판매중인 미켈롭 울트라는 올해 골프를 테마로 건강하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비 싱글리스트
  • [머니S픽] 정부-자율주행업계 '영상정보 원본 활용 방안'등 논의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이 31일 서울 중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자율주행 산업 발전을 위한 실증현장 방문 및 간담회에 참석한 가운데 청계광장에서 자율주행 버스를 시승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종호 과학기술저보통신부 장관,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을 비롯해 우아한형제들, 뉴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 포티투닷과 이들 기업과 협업 중인 현대자동차, LG전자 임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이 장관은 "얼굴 영상 등 개인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제한한 실증 특례를 통해 영상 정보 원본을 활용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노출 문제를 최소화하면서 자율주행 AI의 성능과 안전성 향상은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고 위원장은 "빠른 기술변화를 제도나 규정이 따라가지 못하면 기업이 적기를 놓치고 사업 기회를 잃어버릴 우려가 있다"며 "다음 달 중에 위원장 직속으로 "기업 혁신 지원 원스톱 창구"를 만들어.. 머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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