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들 대환호!" 팰리세이드 소식에 카니발 꿀 빤다!팰리세이드 풀체인지가 2.5 터보 하이브리드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지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카니발과 스타리아등 현대차그룹의 MPV 차량과 같은 헤비급 라인업이 고출력 하이브리드를 업으면 어떤 시너지가 날지···다키포스트
파이널판타지14 요시다 PD, "한국 팬들의 열정은 세계 제일"지난 12일과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파이널판타지14의 2024 팬페스티벌 서울이 열렸다. 해당 행사는 2019년 팬페스티벌 이후 5년 만에 열리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였다.해당 행사에는 5000여명의 관중이 몰렸고, 리미트 브레이커스 시즌 1 결승전을 비롯해 피아노 콘서트와 오케스트라, 기조연설, 라이브 Q&A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5년 만에 한국을 찾은 파이널판타지14 요시다 나오키 PD도 팬 페스티벌에서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요시다 PD는 팬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10월 16일 액토즈소프트 사옥 미디어 인터뷰에 응했다. 이번 인터뷰에선 한국을 다시 찾은 소감과 파이널판타지14의 차후 계획, 게임에 대한 열정 등 다양한 주제로 얘기를 나눌 수 있었다.◆ 요시다 PD 감동시킨 한국 팬들의 뜨거운 성원 "엄청난 힘이 된다""여러분들의 기사를 통해 한국 팬들을 향한 감사가 전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모쪼록 기사를 잘 부탁드.. 아시아투데이
“전장의 판도를 바꾼다” GM, 차세대 군용 전술 차량 ‘넥스트 젠’ 공개GM 디펜스 ‘넥스트 젠’ 공개 제너럴모터스(GM)의 자회사인 GM 디펜스가 미국 육군협회(AUSA) 2024 방산 전시회에서 새로운 군용 전술 차량 ‘넥스트 젠(Next Gen)’을 ... 더 보기토픽트리
르노, 전동화 시대에 피어날 ‘트윙고 E-테크’ 컨셉 공개르노가 새로운 전기차 '트윙고 E-테크 컨셉'을 공개하며, 미래적인 디자인과 클래식 요소를 조화롭게 담았다.서울경제
포르쉐 아빠들 상상도 못할 “독보적 가성비”…괴물車, 드디어 떴다닛산 GT-R, 獨서 새롭게 재탄생해차세대 GT-R에 대한 기대감 증가 닛산의 R35형 GT-R이 단종을 앞두면서, 차세대 모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 Read more위드카뉴스
스마일게이트,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뤼미에르 엔터 게임 2종 출품[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뤼미에르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황혼의 유령’과 ‘청춘프레임’ 등 비주얼 노벨 어드벤처 게임 2종을 출품한다고 18일 밝혔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실시간 게임 스트리밍과 출시 예정 타이틀을 미리 플레이해 볼 수 있는 프리뷰 행사로 매년 세 차례 개최된다. 출품작들을 개발한 뤼미에르 엔터테인먼트는 'XXX보호구역', ‘만월의 신부’ 등 참신하면서도 로맨틱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게임들을 개발했다. ‘황혼의 유령’과 ‘청춘프레임’은 지난해 스토브인디에 입점했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한국 비주얼 노벨 게임을 글로벌 게임 팬들에게 알리고, 글로벌 퍼블리셔로서 더 많은 이용자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 참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황혼의 유령은 19세기 런던, 잔혹한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아 나서는 주인공과 등장 인물들 간의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청춘 프레임은 20대 청춘의 현실을 반영한 드라마틱한 연애 스토리를 멀티 엔딩 시스템으로 즐길 수 있는 타이틀이다. 스마일게이트는 “두 작품 모두 로맨틱한 한글 비주얼 노벨 게임으로써 성우들의 열연과 수려한 일러스트로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스마일게이트는 한국의 로맨틱 비주얼 노벨 게임을 보다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두 타이틀을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번역해 선보인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 기간 동안 해당 게임 2종의 위시리스트 스트레치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상점 페이지 위시리스트의 등록 수에 따라 오리지널 및 스페셜 월페이퍼 DLC, 커뮤니티 아이템과 트레이딩 카드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영욕의 10년' 넷마블 세븐나이츠, 새로운 옷 입고 'Re:BIRTH' 할까[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의 대표 자체 개발 타이틀 ‘세븐나이츠’가 ‘세븐나이츠 리버스’로 리뉴얼이 한창이다. 2014년 원작 세븐나이츠 이후 후속작들의 연이은 실패로 아쉬움을 삼켰던 만큼 ‘리버스(Re:BIRTH)’라는 이름을 달고 다시 한번 넷마블의 대표 캐시카우로 ‘부활’을 노리고 있다. 넷마블은 오는 11월 14~17일 부산 벡스코 일대에서 개최되는 지스타(G-STAR) 2024에서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무대 행사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게임 개발 소식 이후 첫 공식 행사로 게임 소개, 질의응답, 세나 성우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를 계승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최근 트렌드에 맞게 개선하고 보완해 개발 중이다. 특히 언리얼 엔진5를 적용해 원작의 강점이었던 스토리와 캐릭터성 등을 최신 트렌트에 맞춰 개선 중이다. 또 2D 배경을 3D로 변경하는 등 차별점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이름 그대로 세븐나이츠 IP(지적재산권) 부활을 위한 프로젝트다. 넷마블은 지난 8월 원작 세븐나이츠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서비스를 종료하는 등 배수의 진을 친 상태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개발 총괄을 맡은 김 PD는 원작 세븐나이츠부터 세븐나이츠2 개발에 참여했으며 IP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물이다. 2014년 3월 출시한 세븐나이츠는 넷마블의 대표 자체 개발 IP다. 웹게임 서비스 등 퍼블리싱 이미지가 강했던 넷마블의 자체 개발력을 입증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이 게임은 국내 출시 10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201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는 인기 게임상과 기술창작상(캐릭터 부문)을 수상하며 대중성과 게임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는 더 대단하다. 2015년 10월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세븐나이츠는 태국,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6000만회를 돌파했다. 또 2016년 당시에는 국산 게임의 불모지로 여겨지던 일본 시장에서도 현지 애플 스토어 매출 3위에 오르는 등 저력을 보여줬다. 세븐나이츠의 성공으로 넷마블은 고속성장길을 달렸다. 2013년 연결기준 연매출 1333억원, 영업이익 177억원 수준이던 넷마블의 실적은 2014년 연매출 3624억원, 영업이익 888억원으로 급성장했다. 특히 세븐나이츠가 글로벌 진출에 나선 2015년에는 연매출 1조729억원, 영업이익 2254억원으로 첫 ‘연매출 1조원 클럽’에 올랐다. 하지만 세븐나이츠 이후 이어진 후속작들은 연이어 아쉬움을 삼켰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에 이어 세븐나이츠 2, ‘세븐나이츠 원더러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를 연달아 출시했지만 모두 흥행에 실패하고 서비스를 종료했다. 특히 2022년 출시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실패가 뼈아팠다. 넷마블의 대표 자체 IP와 플래그십 게임 브랜드 ‘레볼루션’의 결합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흥행 실패로 회사의 적자 상황을 가속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 넷마블은 2022년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출시로 인한 마케팅 비 등이 증가하며 연결기준 1087억원의 연간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도 68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연간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지만 장르 특성상 수익성을 회복하지는 못했다. 방치형 게임은 가볍고 소프트한 장르로 소규모 과금이 특징이다. 자체 개발 IP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넷마블은 대표 IP 세븐나이츠의 부활이 절실할 수 밖에 없다. 올해 출시한 ‘레이븐2’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며 자신감은 오른 상태다. 레이븐2는 넷마블의 자체 개발 IP ‘레이븐’의 정식 후속작으로 현재도 국내 양대 앱마켓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세븐나이츠 원작 IP의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언리얼엔진5를 적용하는 등 최근 트렌드에 맞게 개선하고 보완해 개발 중”이라며 “세븐나이츠 IP가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개발 과정에서 다양한 채널과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원작팬과 신규 유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붕괴3rd·붕괴: 스타레일 동시 업데이트...주목할 만한 신규 콘텐츠는?호요버스가 '붕괴3rd'와 ‘붕괴: 스타레일’에서 나란히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호요버스 코리아의 첫 단독 오프라인 행사 ‘호요랜드 2024’에서 붕괴3rd는 ‘붕괴학당’을 콘셉트로, '붕괴: 스타레일'에서는 로빈 가수 Chevy가 선보이는 무대 이벤트와 몰입형 XR 페나코니 체험 콘텐츠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준비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액션 RPG 붕괴3rd에서는 7.8 버전 ‘별을 거슬러’를 업데이트했다.이번 7.8 버전에서는 S급 캐릭터 비타 ‘별의 게임와이
제멋대로 날뛰더니 “결국 칼 빼든 국토부”… 시민들은 ‘환호성’국토부 불법차 집중 단속 실시14일 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안전신문고 앱 활용 적극 권장 국토부가 불법 튜닝과 대포차 등 교통질서를 위협하는 ... Read more위드카뉴스
크래프톤 언노운 월즈, '서브노티카2' 영상 최초 공개크래프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는 마이크로소프트 신작 공개 행사 엑스박스 파트너 프리뷰를 통해 '서브노티카2'의 첫 티저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서브노티카2는 기이한 해저 생명체와 다채로운 생태계, 숨겨진 비밀이 가득한 외계의 바닷속 세계를 탐험하는 내용을 그 크래프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는 마이크로소프트 신작 공개 행사 엑스박스 파트너 프리뷰를 통해 '서브노티카2'의 첫 티저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서브노티카2는 기이한 해저 생명체와 다채로운 생태계, 숨겨진 비밀이 가득한 외계의 바닷속 세계를 탐험하는 내용을 그 전자신문
[리뷰] WRC 그룹 B를 향했던 미쓰비시의 족적 - 미쓰비시 스타리온 4WD 랠리미쓰비시 스타리온 4WD 랠리는 1982년 그룹 B에 도전했으나 폐지로 미완성 상태로 남았다. 현재 후지 모터스포츠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서울경제
“이렇게도 변할 수 있구나” 전설의 오프로드로 재탄생한 포드의 SUV오프로드 전설의 부활 포드 브롱코 스트롭 에디션 포드가 오프로드 전설을 재현한 ‘브롱코 스트롭 에디션(Bronco Stroppe Edition)’을 내년부터 주문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 더 보기토픽트리
마이크로닉스, 디자인에 우수 성능 갖춘 'HAVN HS 420' 발매한미마이크로닉스(이하 마이크로닉스)는 기능적 아름다움과 사용자 중심의 혁신을 결합한 프리미엄 PC 케이스 HAVN HS 420(헤븐 HS 420, 이하 HS 420)을 출시했다고씨넷코리아
"무조건 진다" 아빠들이 현대 대신 기아차 고르는 유일한 '이 것'!기아가 카니발 연식변경을 진행하자 스타리아와의 구도도 재조명되고 있다. 스타리아도 같은 MPV이지만 지속적으로 카니발에게 밀리는 형국이다. 과연 카니발이 스타리아보다 어떤점이 우세하기에 오너들의 선택을 ···다키포스트
"안 접었죠? 바로 털립니다" 차주들, 이젠 중학생도 무섭다!평택에서 중학생 A군이 자신이 사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상습적으로 차량털이를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A군은 8차례에 걸친 절도 혐의로 입건되었으며, 경찰은 피해 규모와 추가 범죄 여부를 조사 중이다.평택서 차량···다키포스트
"세금 80억 증발" 국민들, 얘네 때문에 진짜 못살겠다 분노!서울시의 전동킥보드 민원이 폭증하고 사고 발생 건수도 급증했다. 불법 주차에 대한 견인 제도는 예산을 소모하는 것에 그치며, 보행자와 PM 이용자 안전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서울시, 전동···다키포스트
LG유플, SM엔터와 서울디자인 2024에서 ‘익시’ 알린다[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LG유플러스가 SM엔터테인먼트 버추얼 아티스트 ‘나이비스(nævis)’와 함께 자체 개발 AI ‘익시’ 알리기에 나선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축제 ‘서울디자인 2024'에서 자체 개발 AI 기술 익시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축제는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서울디자인 2024은 밀라노 디자인 위크, 런던 디자인 페스터벌처럼 서울의 디자인 트렌드를 전 세계에 선보이는 행사로 매년 수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찾는다. LG유플러스는 서울디자인 행사에서 ▲부스에서 촬영한 단 한 장의 사진만으로 콘셉트에 맞춰 AI 사진으로 변환해주는 ’익시 포토부스’ ▲고객이 직접 AI 프롬프트(생성형 AI 명령어)를 입력해 나만의 스마트폰용 배경화면을 제작할 수 있는 ‘익시 프롬프트’로 구성된 체험존을 마련했다. 이번 포토부스는 나이비스의 콘셉트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나이비스는 이번 서울디자인 축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SM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버추얼 아티스트다. 고객이 포토부스에서 사진을 촬영하면 나이비스와 친구처럼 나란히 촬영한 사진과 나이비스 콘셉트로 변환된 AI 프로필 사진을 체험할 수 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달 SM엔터테인먼트와 AI 기반 콘텐츠 개발 협력을 위한 제휴을 맺고 나이비스의 다양한 AI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서울디자인이 국내외 관람객이 많이 찾는 행사인 만큼, 나이비스 콘셉트가 적용된 익시 포토부스가 K팝 팬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포토부스뿐 아니라 AI 프롬프트 캠페인도 전시했다.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캠페인 보드에 있는 QR코드를 인식하면 AI 프롬프트 웹사이트에 진입할 수 있다. 이후 미래 도시를 수식하는 빈칸을 실제 프롬프트 명령어로 채워넣으면, 명령어에 맞게 AI가 그린 미래 지향적인 도시를 스마트폰용 배경화면으로 받아볼 수 있다. 김희진 LG유플러스 통합브랜드마케팅팀장은 “이번 서울디자인 2024에서 SM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나이비스 포토부스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브랜드들과 함께 고객이 쉽고 재미있게 AI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카카오모빌리티, 삼성물산과 ‘로봇 및 주차 솔루션 구축’ 협력[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가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오세철)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호텔 및 사무공간 등에 도입해온 카카오모빌리티 로봇 솔루션 ‘브링(BRING)’의 적용 영역을 주거공간으로 확장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와 삼성물산은 지난 16일 오후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장, 조혜정 삼성물산 DxP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송파구 래미안갤러리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사는 카카오모빌리티의 로봇 솔루션 브링을 기반으로 배송·청소 등 서비스의 표준화 환경을 구축한다. 또 삼성물산이 자사 주거플랫폼 ‘홈닉(Homeniq)’, 빌딩플랫폼 ‘바인드(Bynd)’를 통해 관리하는 주택과 건물을 위한 특화 서비스 및 미래 주거 문화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카카오모빌리티는 그간 호텔이나 복합 사무공간에 적용해 온 브링을 주거공간까지 확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제공 서비스의 범위 또한 기존 실내배송에서 청소, 실외배송, 발렛 주차 등으로 넓혀 브링의 기능적 확장까지 이룰 수 있게 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4월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누디트 서울숲'을 시작으로 8월 충북 제천의 리조트 ‘레스트리 리솜’ 등 공간으로 브링의 제공 환경을 다양화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브링이 건물 설계나 로봇 제조사에 상관 없이 다양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갖춘 덕에 적용 범위를 지속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양사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T 주차’ 등 카오너 사업과 삼성물산의 주택·빌딩 플랫폼 사업 간 협업 진행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 주차, 충전 인프라 및 로봇 발레파킹 등 특화 서비스의 구축과 실증에도 나설 예정이다. 양사는 우선 신축 래미안 아파트 2개 단지에서 최대 20대 이상의 대규모 로봇 서비스 시범 적용을 통해 최적화에 나선 뒤 점차 여러 단지에 카카오모빌리티의 로봇 및 주차 솔루션을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장은 “이번 삼성물산과의 협약을 통해 카카오모빌리티의 플랫폼 기술이 집약된 브링의 적용 범위를 주거공간 등으로 확장하고 카카오T 주차도 더욱 고도화된 형태로 도전해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로봇 기술의 일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미니, 첫 JCW 전기차 2종 공개 '더 빨라졌다'미니가 14일(현지시간) 파리모터쇼에서 ‘미니 JCW 일렉트릭’과 미니 JCW 에이스맨’을 공개했다. JCW 트림의 첫 번째 전기차다. 58.4kWh 배터리와 싱글모터를 장착했다. 최고출력 258마력을 발휘한다. JCW는 미니의 고성능 트림이다. 미니 JCW 일렉트릭과 미니 JCW 에이스맨은 검은색과 붉은색으로 조화를 이룬 JCW 디자인을 적용했다.미니 JCW 일렉트릭은 미니 쿠퍼 3도어 JCW와 동일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검은색과 붉은색이 조화를 이룬다. 검은색 사이드 스커트, C-필러 레벨의 에어로블레이드 및 강조된 리어 스포일 모터플렉스
페라리, 1,200마력 'F80' 공개 ... 미드십 하브 슈퍼카페라리가 17일(현지시간) F80(Ferrari F80)을 공개했다. 1,200마력을 발휘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799대만 한정 생산한다.페라리 F80은 페라리 GTO와 라페라리의 계보를 있는 슈퍼카 라인업이다. 디자인은 페라리의 새로운 패밀리룩을 적용했다. 각지고 낮은 차체라인이 특징이다. 주간주행등은 헤드램프 아래 얇게 배치했다. 헤드램프 사이는 검은색으로 처리했으며 보닛과 에어 플랩역시 각진 형상을 적용했다.차체 하부에서 솟아오른 캐빈은 떠 있는 거품(floating bubble) 같은 구조로, 라페라 모터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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