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백 스포츠카의 아이콘 폭스바겐 골프 GTI 외팅거 바디킷 한정판 모델갑자기 친구 녀석이 차를 하나 뽑았다며 폭스바겐 골프 8세대 GTI 외팅거 에디션을 가지고 왔네요 이 녀석 요즘 심심했나 봅니다. 저도 2007년에 5세대 골프 GTI 모델을 사서 한참 재미있게 타고 다니던 기억이 있어 감회가 새롭네요 8세대 골프 GTI는 5세대 모델과 비교하면 너무 최첨단 차량처럼 느껴지지만 골프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헤리티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모든 조명은 LED로 바뀌었고 강력한 IQ 라이트 장착으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시야를 확보해 안전한 드라이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골프 8세대 GTI 한정판은 외팅거 바디킷이 장착되어 더 스포티해 보이는데요~~~ 아크라포빅 배기까지 더해졌다면 진자 에디션 완성판이었을....... 재롬
獨 3사는 이제 지겨워… “예사롭지 않은 소형 SUV”, 대체 어떤 차길래?2025 아큐라 ADX 이미지 공개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소형 SUV코세어, XT4, XC40 등과 경쟁 2025년형 아큐라 ADX의 새로운 이미지가 공개됐다. 소형 SUV인 ... Read more위드카뉴스
"국토부 대중교통 싹 바꾼다" 마을버스, 택시 운명 정해졌다!국토부가 운수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핵심 내용은 아파트 셔틀버스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마을버스와 택시 등 기존 운수업계의 상당한 반발도 예상되며 정식 입법까지 난항···다키포스트
"자라니 기승 시즌!" 운전자들 짜증나게 하는 1티어가 온다가을철 자전거 이용자가 늘면서 차량과의 사고로 인한 사망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자전거 이용자와 자동차 운전자 모두의 안전 문제와 가시성 부족이 우려되며, 반사 장치와 안전 조치가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조언···다키포스트
"시민들 X개 훈련" 오토바이 신고 포상, 왜 말 바꾸냐 논란!이륜자동차 소음과 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포상금제도가 재정 부담 등의 이유로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또한 이륜차 후면 무인단속장비도 설치가 원만하지 않다. 이에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이륜차에 대한 ···다키포스트
"이재용이 돈 줘도 3년" 갑질 장사 끝판왕, 하지만 인정할 수밖에부가티는 돈만 있다고 살 수 있는 차량이 아니다. 부가티 구매자는 7단계의 심사를 통과해야 하며, 맞춤 옵션과 역사 수업까지 받게 된다. 부가티의 특별한 구매 과정과 그 유지의 어려움을 살펴본다. 부가티, 돈만···다키포스트
롤드컵 4강…T1 '페이커' vs 젠지T1과 젠지가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에서 승리를 거두며 4강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국내 리그에서 숙명의 라이벌로 꼽히는 만큼 4강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리그 오브 레전드(LoL)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17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롤드컵 8강에서 웨이보 게이밍(WBG)과 빌리빌리 게이밍(BLG), T1과 젠지가 각각 살아남았다고 21일 밝혔다.T1, 'LPL 2번 시드' TES 완파…중국팀 킬러 면모 보여줘19일 T1은 '… 데일리안
과감한 승부수? 현대차, '포스트 차이나' 인도 증시 입성한다[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는 22일 인도 증권 시장에 전격 입성한다. 인도 자동차 산업의 고성장 기대감과 함께 현대차의 해외 전략에서도 인도 중요성이 급부상한 시점이다. 인도는 미국 다음 가는 현대차의 핵심 해외 시장이다. 중국 부진과 러시아 철수 이후 중요성이 더 커졌다. 현대차 인도법인(HMI)의 작년 매출은 10조6346억원이다. 미국(HMA, 40조8238억원)과 유럽(HME, 17조6574억원)에 이은 세번째로 큰 규모다. 인도법인의 순이익은 9211억원으로 미국(2조7782억원)에 이은 두번째다. 중국을 제외한 5개 해외 법인의 합산 순이익(5170억원)보다도 많은 수익성을 기록했다. 현대차의 작년 판매량은 60만2111대로 회사의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을 갈아치웠다. 점유율은 14.6%로 시장 2위다. 1위는 인도·일본 기업이 합작한 마루티 스즈키로, 이 회사는 2003년 먼저 인도 증시에 상장했다. 현대차는 인도 증시에 진출하는 두 번째 자동차 회사다. 현대차는 내년 하반기 인도에서 연 100만대 생산 체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첸나이공장(82만4000대)에 더해 지난해 GM으로부터 인수한 푸네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전략형 전기차 크레타EV 등 2030년까지 5개의 전기차 모델을 투입해 산업 전환기에 주도권을 잡겠다는 청사진을 내세웠다. 전기차 판매뿐만 아니라 전기차 충전소 확대, 인도 배터리 기업(엑사이드 에너지)와 협업 등 전동화 생태계 구축을 주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지난주 진행된 현대차 인도법인 IPO에서 흥행에 성공하며 4조5000억원 가량을 조달할 전망이다. 인도 증시 역대 최대 규모다. 현대차는 신주 발행이 아닌 보유한 인도법인 지분 100% 가운데 17.5%를 공개 매각 하는 방식으로 IPO를 진행했다. 당장 손에 쥘 수 있는 현금 조달을 우선시한 셈이다. 현대차가 선제적으로 인도 증시에 진출한 것은 모험수라는 평가도 있다. 인도의 성장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현지 정치·노동 리스크는 글로벌 기업들이 직접 진출을 꺼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GM이 인도에서 철수한 이유는 표면적으로 수익성 부진이지만 현지 정책 불확실성도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 국내 소비자 니즈 반영한 제품”삼성전자가 25일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합니다. 슬림한 디자인과 강력한 카메라로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으며, 가격은 278만 9,600원입니다.조선비즈
8년간 이어진 중소 게임사 공방전…기술침해 시정 칼 빼든 중기부정부가 최근 스타트업 혁신 기술 보호·구제 강화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게임업체를 대상으로 한 기술침해 인정 사례가 나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이엔피게임즈가 엔틱게임월드의 기술을 침해했다며 중소기업기술 보호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시정권고 조치 사실을 공표했다. 두 정부가 최근 스타트업 혁신 기술 보호·구제 강화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게임업체를 대상으로 한 기술침해 인정 사례가 나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이엔피게임즈가 엔틱게임월드의 기술을 침해했다며 중소기업기술 보호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시정권고 조치 사실을 공표했다. 두 전자신문
KG모빌리티, 체리자동차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한국형 SUV 개발 박차KG모빌리티(KGM)는 글로벌 자동차 기업 체리자동차와 전략적 파트너십 및 플랫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KGM은 한국형 SUV를 포함한 신차 개발 속도를 높이고, 글로벌 ···모터데일리
현대차그룹, “AI·로봇 적용 소프트웨어 중심車 공장, 2030년 세계 주요 거점에 확대 적용”현대차그룹이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 등 제조 혁신을 이루기 위해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SDF)'을 2030년까지 세계 주요 생산 거점에 적용한다. SDF는 현대차·기아가 생산하는 전기·자율주행차 뿐만 아니라 선진항공기와 같은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생산까지 담 현대차그룹이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 등 제조 혁신을 이루기 위해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SDF)'을 2030년까지 세계 주요 생산 거점에 적용한다. SDF는 현대차·기아가 생산하는 전기·자율주행차 뿐만 아니라 선진항공기와 같은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생산까지 담 전자신문
“실물이랑 달라도 너무 다른데?”... 네이버 AI ‘스노우’ 1년 새 이용자 뚝스노우의 AI 카메라 앱 사용자 수가 1년 새 100만명 이상 감소했다. 반복된 기능으로 흥미를 잃어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다.조선비즈
최근 포착된 팰리세이드 테스트카, 호불호 갈리는 ‘이 부분’ 대체 어떻길래..현대 팰리세이드 테스트카 포착호불호 갈리는 헤드램프와 그릴 신형 팰리세이드 디자인 변화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가 풀체인지로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 더 보기토픽트리
DCT 레이싱 김규민, 압도적인 퍼포먼스 앞세워 N1 레이스 7 포디엄 정상김규민이 아반떼 N1 컵 레이스 7에서 우승하며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핸디캡 웨이트를 극복하고 1위로 포디엄에 올랐다.서울경제
JBL, 스마트 충전 케이스 갖춘 이어폰 '투어 프로 3' 내놔하만 인터내셔널의 현장감 있는 음향의 대명사 JBL이 가장 진보한 노이즈 캔슬링 완전 무선 이어폰(TWS) JBL Tour PRO 3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JBL Tour씨넷코리아
‘체질 개선 속도’ 엔씨, 게임‧AI 특화 4개 자회사 설립[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21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단순·물적 분할을 통해 게임 개발과 AI에 특화된 4개의 자회사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기업 분할에 대해 “독립적인 게임 개발 스튜디오 체재 구축 및 AI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통해 독립될 회사의 창의성과 진취성을 극대화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신설 회사는 게임 개발 스튜디오 3개, AI 기술 전문 기업 1개 등 4개의 비상장 법인이다. 먼저 독립 게임 개발 스튜디오로 신설하는 IP(지식재산권)는 TL, LLL, TACTAN(택탄) 등 3종이다. TL 사업부문은 스튜디오엑스(Studio X/가칭) , LLL 사업부문은 스튜디오와이(Studio Y/가칭), TACTAN 사업부문은 스튜디오지(Studio Z/가칭)로 새롭게 출범한다. TL은 10월 1일 글로벌 론칭 후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만큼 신속하고 전문적인 독립 스튜디오 체재를 통해 글로벌 IP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슈팅게임 LLL과 전략게임 TACTAN은 글로벌 시장 경쟁력과 성공 가능성을 확보한 IP로 해당 장르의 개발력과 전문성 강화에 집중한다. 엔씨소프트의 AI 연구개발 조직인 NC Research를 분할해 AI 기술 전문 기업을 신설한다. 신설 회사명은 엔씨 에이아이(NC AI/가칭)다. 이 회사는 자체 개발한 바르코 LLM 등 AI기술 고도화를 추진한다. 동시에 게임 개발에 AI기술을 적극 활용하며 신규 사업 확장에 나선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11월 28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회사 분할 및 신설 회사 설립을 확정한다. 각 신설 회사의 분할 기일은 2025년 2월 1일이다. 4개의 신설 법인 설립과 함께 조직개편을 진행한다. 회사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일부 개발 프로젝트와 지원 기능을 종료 및 축소한다. 이후 인력 재배치와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위 관계자는 희망퇴직 프로그램과 관련해 “아직 정확한 규모는 결전된 것 없다”면서도 “조직 개편과 중단 프로젝트 등을 선별 및 검토하는 과정이 끝난 후 희망퇴직 규모와 인력 조정 방안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엔씨소프트는 선택과 집중으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기업 경영 전반에서 과감한 변화를 추진해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SE' 공개...中 공세 '맞불'삼성전자가 폴더플 스마트폰 신작 '갤럭시Z폴드 스페셜 에디션(SE)'을 공개했다. 폴더블폰 단점인 두께를 전작보다 줄이고, 강점인 화면 크기를 늘렸다. 폴더블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2억 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사용성도 크게 끌어올렸다. 최근 중국 제조사들의 잇다른 공세를 삼성전자가 폴더플 스마트폰 신작 '갤럭시Z폴드 스페셜 에디션(SE)'을 공개했다. 폴더블폰 단점인 두께를 전작보다 줄이고, 강점인 화면 크기를 늘렸다. 폴더블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2억 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사용성도 크게 끌어올렸다. 최근 중국 제조사들의 잇다른 공세를 전자신문
"자동차에만 수백억" 북한 주민들 굶어 죽는데 김정은 자가용은 미쳤다!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치스러운 자동차가 주목을 받고 있다. 보유 모델만 벤츠, 랜드로버, 람보르기니, 부가티, 코닉세그 등의 초호화 브랜드로 알려졌다. 과연 굶어 죽어가는 북한 주민들을 두고 이런 사치가···다키포스트
[체험기] “더 얇고 가벼워졌다”…삼성 ‘갤럭시Z폴드 SE’, 만져봐야 느껴지는 매력[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삼성전자가 초슬림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 스페셜에디션(SE)’을 꺼내 들었다. 최근 글로벌 폴더블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무섭게 추격하는 중국 업체들에 대응해 선보인 제품인 만큼 전작인 ‘갤럭시Z폴드6’과 비교해 다양한 부분이 업그레이드됐다. 21일 서울 종로 삼성전자 기자실에서 갤럭시Z폴드 SE 제품 출시 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갤럭시Z폴드 SE는 중국 시장을 겨냥한 프리미엄 폴더블 신제품으로 오는 25일 국내에 먼저 선출시된다. 최근 샤오미, 오포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대화면, 초슬림 폴더블 전략을 겨냥한 라인업인 만큼 외형적 변화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삼성전자 측에서 준비한 전작 갤럭시Z폴드6와 나란히 놓으니 크기 차이가 확실히 눈에 띄었다. 갤럭시Z폴드 SE의 10.6mm 두께와 236g의 무게는 갤럭시Z폴드6와 비교했을 때 1.5mm 얇고 3g이 가볍다. 1.5mm 차이가 미세하다면 미세하다고 볼 수 있는 만큼 육안상으로 차이를 느끼지 못할 수 있다. 하지만 손에 들고 비교하면 확연한 차이가 느껴진다. 무게가 가벼운 만큼 손에 잡히는 그립감도 더 개선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Z폴드 SE는 역대 갤럭시Z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과 사용성이 더 개선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넓어진 디스플레이도 사용성 개선에 핵심이다. 제품을 펼쳤을 때 사용 가능한 메인 스크린은 20:18 비율의 203.1mm(8.0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갤럭시Z폴드 시리즈 중 가장 넓은 대화면을 지원한다. 접었을 때 사용 가능한 커버 스크린의 경우 21:9의 비율의 164.8mm(6.5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더 커진 크기와 함께 바(Bar) 타입 제품과 같은 사용성이 느껴졌다. 넓어진 화면 덕분에 동영상, 갤러리 등 전체적인 화면 시야각과 시청 경험은 말할 것도 없이 만족스러웠다. 또 폴더블의 고질명인 화면 주름 현상도 전작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질적인 느낌이 들지 않았다. 두께가 얇아졌지만 하드웨어 성능은 더 발전했다. 갤럭시Z플립 SE에는 갤럭시Z 시리즈 최초로 2억 화소의 광각 카메라가 탑재됐다. 전작은 500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가 지원됐다. 이 또한 전작과 나란히 두고 비교해 보니 대상의 선명도나 줌인, 명암 밸런스 등에서 더욱 생생한 화질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 다만 S펜이 미지원되는 것은 아쉽다. 디바이스가 더 슬림해지면서 S펜 장착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또 두께가 얇아진 만큼 내구력도 불안한 요소다. 경쟁자인 중국 제품들이 고질적인 내구력에서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만큼 갤럭시Z폴드 SE가 이 문제를 해결한다면 경쟁에서 상당한 위치를 취할 수 있을 것이다. 디자인은 스트라이프 패턴과 메탈‧글래스 소재를 활용해 전작보다 더욱 모던하고 세련된 인상을 남긴다. 색상은 블랙 쉐도우 한가지인 게 아쉽지만, 외적 디자인과 색상의 조화로 프리미엄 제품의 느낌을 강화한 만큼 이해가 가는 부분이다. 외관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경쟁력도 주목할 만하다. 갤럭시Z폴드 SE는 16GB 메모리를 탑재해 폴더블에 최적화된 '갤럭시 AI'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A는 퀄컴의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3세대 모바일 플랫폼이 탑재돼 강력한 성능과 AI 프로세싱 최적화를 지원한다. 물론 기존 갤럭시 스마트폰 시리즈에서 경험한 갤럭시 AI 서비스들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갤럭시Z플립 SE 판매는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삼성닷컴과 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공식온라인몰(T 다이렉트샵, KT닷컴, 유플러스닷컴)을 통해 시작된다. 가격은 278만9600원이다.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부사장)은 "폴더블 시장을 선도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한국에서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갤럭시Z폴드 SE는 슬림하고 가벼운 폴더블 경험을 제공하며 정교한 패턴과 깊이감 있는 컬러로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춘 제품"이라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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