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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테크

  • 쿠키런: 킹덤, '검은 결의, 영광의 귀환' 업데이트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에 '검은 결의, 영광의 귀환'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월드 탐험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공개된 비스트이스트 대륙 에피소드 '검은 결의, 영광의 귀환'은 전편 '백색의 허무, 눈을 뜨다'의 후속 이야기다. 다크카카오 왕국 군주인 다크카카오 포모스
  • 스토리위즈, “하반기, AI 기반 OSMU 확대”…'웹소설→세로·숏폼' 다각화 KT 콘텐츠 전문기업 스토리위즈(대표이사 전대진)가 인공지능 기반 OSMU(원소스멀티유즈) 확장 전략을 더욱 과감하게 추진한다. 최근 콘텐츠 업계에 따르면 스토리위즈는 인기 웹소설 IP의 웹툰화(노블코믹스), 공모전 등을 중심으로 한 상반기 성과와 함께, 적극적인 하반 KT 콘텐츠 전문기업 스토리위즈(대표이사 전대진)가 인공지능 기반 OSMU(원소스멀티유즈) 확장 전략을 더욱 과감하게 추진한다. 최근 콘텐츠 업계에 따르면 스토리위즈는 인기 웹소설 IP의 웹툰화(노블코믹스), 공모전 등을 중심으로 한 상반기 성과와 함께, 적극적인 하반 전자신문
  • 카카오페이, 우체국에 결제서비스 제공…“전국 우체국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이제 우체국에서도 카카오페이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우체국에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앞으로 우체국에 방문한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은 현금이나 카드가 없어도 카카오페이로 우체국의 다양한 서비스 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 먼저, 우편요금·소포상자·봉투요금 등 우편 창구에서 접수되는 모든 우편물을 카카오페이로 한 번에 결제하거나 각각 결제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봉투요금과 소포상자, 등기, 준등기, EMS 등 이용하고자 하는 서비스를 카카오페이를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팩스·복사 및 봉투요금도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 우표류, 선납라벨, 나만의우표, 고객맞춤형 엽서 및 e-그린우편까지 카카오페이로 결제가 가능하다. 지금까지 현금·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었던 소포상자도 카카오페이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는 카카오페이앱 또는 카카오톡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머니 또는 카카오페이에 미리 등록해 둔 신용카드·체크카드 중 원하는 방식으로 결제하면 된다. 전국 모든 우편취급국을 포함한 우체국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우체국에서도 오프라인 결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8월 11일까지 카카오페이앱으로 1000원 이상 첫 결제 시 1000원을 카카오페이포인트로 환급해 준다. 첫 결제가 아니더라도 8월 31일까지 ‘카페이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카오페이앱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 시 누구나 결제 금액의 0.5%를 카카오페이로 적립이 가능하다. 또한 전월에 카카오페이로 12건 이상 결제했다면 2%를, 본인이 가장 많이 이용한 ‘최애매장’에서 결제 시 3%가 카카오페이포인트로 적립된다. 카카오페이는 “이제 현금과 카드가 없더라도 휴대폰만 있으면 카카오페이로 우체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우체국에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사용자들의 일상 속 다양한 결제처에서 카카오페이로 편리한 결제를 경험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4월 삼성페이·제로페이와 연동하며 어디서나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다가섰다. 카카오페이가 자체적으로 보유한 국내 온·오프라인 103만 가맹점과 삼성페이 300만 결제처, 제로페이의 110만 소상공인 매장에서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앱의 결제 화면에서 카카오페이 바코드 결제, 삼성페이, 제로페이 중 매장에서 제공하는 방식에 맞춰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갤럭시 스마트폰의 경우 카카오페이앱 최신 버전에서 삼성페이 MST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삼성페이에 등록해 둔 카드 외에 카카오페이머니나 포인트도 선택해 결제가 가능하다. 오프라인 결제처가 제한적이었던 아이폰 사용자들도 카카오페이를 통해 더 많은 곳에서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갤럭시 스마트폰과 아이폰 모두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앱에서 제로페이 소상공인 매장의 제로페이 QR을 통해 카카오페이머니와 포인트 등으로 결제할 수 있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 레인지로버 벨라, 가격 덜고 정교함 더하고 '9010만원부터' JLR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는 부분 변경을 통해 더욱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워진 뉴 레인지로버 벨라를 출시했다. JLR 코리아는 이전 모델 대비 가격을 인하한 P250 다이내믹 SE와 최신 기능을 대거 탑재한 P400 다이내믹 HSE 두 가지 트림의 뉴 레인지로버 벨라를 선보인다. 특히, P250 다이내믹 SE 트림의 가격을 2024년형 대비 880만원 인하해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인 점도 큰 변화다. 뉴 레인지로버 벨라의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해 탁월한 성능과 효율성 모두를 구현해냈다. MHEV 기 모터플렉스
  • 더 강렬하고 정교해진 프리미엄 퍼포먼스 - 제네시스 GV70 V3.5 T AWD[별별시승] 제네시스 GV70 V3.5 T AWD 스포츠 패키지는 날렵하고 대담한 디자인과 스포티한 감성을 가진 SUV이다. 내부 공간은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기능과 안전사양을 제공한다. 최고 출력 380마력과 풍부한 토크를 자랑하는 엔진과 AWD의 서울경제
  • 페라리 라페라리 후속 하이퍼카 실루엣 스케치 및 스파이샷 페라리의 새로운 하이퍼카 실루엣 스케치가 공개됐다. 지난 30일(현지시간) 외신은 페라리 라페라리의 후속 모델인 F250(코드네임)의 디자인을 암시하는 스케치와 최종 디자인이 적용된 테스트 프로··· 모터데일리
  •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 가동률 '110.9%'…아세안 공략 가속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를 교두보로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공략을 가속한다. 현대차는 현대차 인도네시아 생산법인(HMMI)이 올해 1분기(1~3월) 기준 생산능력 2만300대, 생산실적 2만2520대로 110.9% 가동률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 공장(114.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를 교두보로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공략을 가속한다. 현대차는 현대차 인도네시아 생산법인(HMMI)이 올해 1분기(1~3월) 기준 생산능력 2만300대, 생산실적 2만2520대로 110.9% 가동률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 공장(114. 전자신문
  • KT 롤스터, T1 홈구장서 승리...여름 최강자 부활 KT 롤스터가 T1의 홈 그라운드 행사를 통해 여름 최강자의 부활을 알렸다.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T1 홈 그라운드(Home Ground)'에서 KT 롤스터가 패승승으로 승리했다고 1일 밝혔다.T1 홈 그라운드는 2021년 LCK가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처음으로 정규 리그 경기를 롤파크가 아닌 외부에서 진행한 사례이다. T1이 마련한 홈 구장에 상대 팀을 초청해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이스포츠 초창기부터 이동 통신사의… 데일리안
  • “영업소 비상”…르노코리아 홍보영상 여직원 ‘집게 손’ 논란 [e글e글] 르노코리아가 4년 만에 신차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랑 콜레오스’를 공개한 가운데 해당 신차 홍보 영상에 ‘남성 혐오’ 제스처가 담겼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다. 최근 르노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 ‘르노 인사이드’에는 신차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가 남성 혐오 논란이 일었다. 신차 홍보 영상에 출연한 한 직원이 엄지와 검지로 물건을 잡는 ‘집게 손’ 동작을 보였기 때문이다. 해당 동작은 극단적 페미니즘 진영에서는 남성을 비하하는 의미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동작을 영상에 수차례 보였던 르노코리아 매니저 A 씨는 르노코리아가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 ‘르노 인사이드’에 사과문을 올렸다. A 씨는 “특정 손 모양이 문제가 되는 혐오의 행동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제가 제작한 영상에서 표현한 손 모양이 그런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을 미처 인지하지 못했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하지만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르노코리아 측은 직원의 사과문을 비롯한 모든 영상 EV라운지
  •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 2024 하반기 정기모집 시작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하 ‘오렌지플래닛’, 센터장 서상봉)이 2024 하반기 정기모집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하반기 정기모집 대상은 2인 이상 팀으로 구성된 예비, 초기 스타트업이다. 지원하고 싶은 스타트업은 오렌지플래닛 홈페이지에 지원 양식을 제출하면 된다. 마감은 이달 26일이다. 선발팀은 총 15팀이다. ‘오렌지가든’ 프로그램 10개팀, ‘오렌지팜’ 5개팀을 선발한다. 오렌지가든은 예비창업자와 초기 사업모델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팀을 대상으로 한다. 오렌지팜은 초기 투자 유치와 함께 본격적인 사업 고도화가 필요한 팀을 선발한다. 오렌지플래닛은 오렌지가든 선발 팀에게 사무공간을 6개월 지원한다. 또 분야별 전문가 1:1 밀착 코칭, 사업 단계별 고도화를 위한 워크숍 등을 제공한다. 추후 우수 평가를 받은 팀에게는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투자 검토 기회를 부여한다. 오렌지팜 선발 팀에게는 12개월 동안 사무공간을 지원하고 최대 2억원까지 투자를 진행한다.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벤처캐피털(VC)멘토링,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과 연계한 투자 기회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모든 선발 팀에게 선배 창업가 멘토링, 패밀리 스타트업 네트워킹 등을 비롯한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오렌지플래닛은 올해 상반기 정기 모집에서 오렌지가든 10개 팀, 오렌지팜 6개 팀을 선발했다. 이 중 6개 팀은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가 직접 투자를 했거나 투자를 검토 중이다.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은 “혁신적이고 좋은 사업 아이템을 가진 창업 초기 스타트업을 선발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전폭 지원할 계획”이라며 “오렌지플래닛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받고 싶은 청년 창업가들의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 그라비티, 글로벌 IP 사업 확장 위해 ‘라이선싱 재팬 2024’ 참가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그라비티가 3일부터 5일까지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하는 ‘라이선싱 재팬 2024’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글로벌 파트너사 대상 라그나로크 IP(지적재산권) 및 신규 IP 홍보,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애니메이션 해외 방영을 위한 협력사 발굴 등을 목적으로 라이선싱 재팬 2024 참가를 결정했다. 이와 함께 신규 IP 및 브랜드를 발굴하고 라그나로크 IP 타이틀과 콜라보레이션 할 수 있는 IP도 모색할 예정이다. 지난해 라이선싱 재팬 2023 참가 이후 태국 지역 ‘Ragnarok Real World Experience’ 전시회 진행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그라비티는 이번 행사에 라그나로크 IP,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애니메이션 ‘PORI PORI PORING’, 신규 IP를 활용한 웹툰 ‘스칼롭스 프로젝트’, ‘사이코데믹 ~특수 수사 사건부 X-파일~(이하 사이코데믹)’을 출품한다. PORI PORI PORING은 라그나로크 IP 타이틀의 스핀 오프 스토리 등을 다룬 슬랩스틱 장르의 애니메이션으로 2024년 1월 에피소드 1화를 공개했으며 다양한 VOD, OTT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중이다. 스칼롭스 프로젝트는 ‘두주불사’, ‘척살’, ‘소돔’, '크로우' 등 총 5개 시리즈로 구성된 유니버스 형식의 웹툰이다. 개별 작품 속 주인공들이 한데 모여 협력해 나가는 크로스오버 작품으로 각각의 스토리 빌드업을 통해 작품 전체 세계관이 통합된다. 올해 4월 일본 아마존 플립툰에 2개 작품을 독점으로 공개했다. 이형 그라비티 IP 사업 PM은 “라이선싱 재팬은 라이선싱 업계의 트렌드와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라며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를 모집하고 그라비티가 보유한 IP를 행사에 방문하는 라이선시 및 바이어들에게 어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 [리뷰] 이것이 본가의 맛…’진 여신전생 5 벤전스’ 아틀러스를 대표하는 게임 ‘여신전생’. 이 게임은 1987년 패밀리 컴퓨터로 탄생한 이후 어느덧 탄생한지 35년을 훌쩍 넘긴 오래된 역사를 가진 게임이다. 무거운 테마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아 매니아적인 게임이라는 평가도 받았으나 꾸준한 인기와 함께 다양한 파생작을 탄생시켰다. 가장 유명한 파생작이 ‘페르소나’ 시리즈라고 할 수 있다. ‘페르소나’ 시리즈는 대중성을 높인 덕분에 본가를 능가하는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페르소나’의 성공은 자연스럽게 본가 ‘진 여신전생’에 대한 관심도를 상승시켜 줬다. 두 게임은 비슷한 부분도 있으나 게임와이
  • 캐딜락, 주요 차종 대상 7월 프로모션 진행 "XT6 구매시 보증연장 혜택 추가" 캐딜락이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혜택을 강화한 7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캐딜락이 가족 단위 여행객이 급증하는 7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 달간 패밀리 드라이브에 최적화된 XT6, 초대형 럭셔리 플래··· 모터데일리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전에 없던 완전한 IT 플랫폼 갖춘 신차” 지난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르노코리아 테크 세션 중 최성규 연구소장은 그랑 콜레오스에 대해 “전에 없던 완전한 IT 플랫폼을 갖춘 신차”라고 표현했다. 그는 그랑 콜레오스 개발을 주도한 인물로 “이번 신차에 모든 것을 걸었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그랑 콜레오스 개발에 가장 주안점을 둔 것은 다름 아닌 전장 부문. 이른바 IT 플랫폼이라고도 부를 만큼 전장 부문의 특장점은 싼타페나 쏘렌토 등 경쟁차들을 한참이나 압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성규 연구소장이 자신감을 나타낸 부분은 계기판과 대시보드 전체를 가득 매운 12.3인치 모터플렉스
  • 컴투스플랫폼, 미술품 조각투자 기업 ‘열매컴퍼니’와 업무협약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 ‘아트앤가이드’를 운영하는 ‘열매컴퍼니(대표 김재욱)’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열매컴퍼니는 미술투자의 대중화를 주도하며, 현재까지 432억 원 상당의 미술품 170점을 선보였다. 열매컴퍼니는 세계적인 미술품들의 소유권을 분할 판매하는 ‘아트앤가이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글로벌 성장 경쟁력을 갖춘 예비유니콘으로 선정됐다. 열매컴퍼니는 지난해 12월, 국내에서 최초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투자계약증권을 승인받아 주목받았다. 이는 실물자산을 조각처럼 쪼개 공동구매한 개인의 지분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으로 인정받게 된 첫 사례다. 지난해 12월 국내 투자계약증권 1호로 공모 진행한 야요이 쿠사마의 ‘호박’은 최종 청약률이 650%에 달하는 흥행을 보여줬다. 이어 지난달 2호 조각투자 상품으로 현대 미술계 거장 이우환의 작품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양사는 열매컴퍼니에서 진행할 ‘제3호 투자계약증권’ 발행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여기에는 투자 및 마케팅 등 사업 전반의 과정이 포함된다. 나아가 디지털 콘텐츠 개발력을 갖춘 컴투스플랫폼과 투자계약증권 1호를 발행한 열매컴퍼니의 사업 경험을 활용해 토큰증권발행(STO) 시장 개화에 발맞춘 신규 사업을 구상한다. 또한 토큰증권 서비스 시행에 앞서 규제 대응과 시장 선점을 위한 공동 업무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는 "제도권에서 토큰증권발행 사업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협약은 양사의 역량을 최대로 발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사의 전문성과 경험을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김재욱 열매컴퍼니 대표는 "열매컴퍼니는 분야별 전문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미술품, 원자재, 보이차, 디지털 콘텐츠 등 매력적인 상품을 발굴하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으로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다채로운 기초자산에 기반한 상품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 기아,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MOVE' 발간..."ESG 데이터 강화"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기아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MOVE'를 내놓았다고 1일 알렸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인사말에서 "ESG 비전인 '영감을 주는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움직임' 실현을 위해 친환경, 자원순환, 안전, 이해관계자 만족, 건전한 지배구조, 윤리경영을 포함한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MOVE는 ▲기아의 지속가능성 가치 창출 활동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낸 매거진 파트 ▲기아의 ESG 중대 이슈 및 추진 현황을 소개한 중대 이슈 파트 ▲데이터 중심의 팩트북 파트로 구성됐다. 매거진에는 PBV(목적기반모빌리티) 등 기아의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와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국내외 대표 사회공헌 사업에 대한 소개가 담겼다. 생산 현장 중심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한 A.S.G.에 대한 주요 내용과 목표도 포함됐다. 중대 이슈에서는 기아의 ESG 비전 핵심가치 및 전략 체계 소개와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 ESG 중대 이슈별 추진 현황이 공개됐다. 이중 중대성 평가는 기업이 사회·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지속가능경영이 기업에 미치는 재무적 영향을 양방향으로 고려한 평가다. 올해 미디어 분석과 외부 전문가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평가 방식을 지난해보다 확대 적용했다. 글로벌 공시 규제에 대비해 중대 이슈별 추진 현황도 4대 관점(거버넌스, 전략, 위험관리, 지표·목표)으로 세부 공개하며 정보 공시를 강화했다. 팩트북은 대외 이해관계자들의 정보 탐색 용이성을 고려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영역별 3개년 간의 상세한 정량 데이터가 수록됐다. 기아 관계자는 “ESG 정보 공시가 중요해짐에 따라 기업 관점에서 중요한 ESG 이슈를 중심으로 내실 있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고자 했다”며 “국제기구와 유럽을 필두로 글로벌 ESG 공시 규제가 가시화됨에 따라 데이터 관리 수준을 높이고 ESG 공시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 데일리펀딩, 1분기 영업이익 85%·영업이익률 33%p 개선…“흑자 전환 기대”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데일리펀딩이 영업이익 개선과 상반기 매출 성장세를 이어 가면서 올 하반기 흑자 전환을 예상하고 있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데일리펀딩(대표 이민우)이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1분기 영업이익은 약 85% 개선됐으며, 영업이익률은 33.05%p 회복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이 50% 늘어나 올해 흑자 전환까지 가능할지 주목된다. 데일리펀딩은 이번 경영 성과가 상품 라인 다각화와 신규 투자자 유입, 경영 효율화의 결과라는 분석이다. 데일리펀딩은 매년 2~3개의 투자 상품을 신규 개발∙오픈하고 하루 최대 80개씩 시간별로 상품을 열어 투자 기회를 확대해 왔다. 이에 대출잔액이 올 1월부터 매월 성장, 5월 대출잔액은 1월보다 약 22%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에 접어들고 있다. 2022년 애플리케이션을 ‘간편 투자 앱’으로 개편한 뒤 NHN페이코 포인트 전환 기능을 도입, 신규 투자자도 빠르게 유입하고 있다. 쉽게 소액분산투자를 관리할 수 있는 ‘이자달력’도 온투업 최초로 개발하며 2030 젊은 투자자의 저변을 넓혔다. 1분기 신규 투자자는 전년 대비 2배가량 늘어난 데다 최근 3개월간 매월 2배 이상 유입됐다. 최근 3개월간 신규 투자자의 투자 규모는 전년 대비 약 183% 상승했다. 기존 구독형으로 이용하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자체 구축해 구독료를 절감한 것도 영업이익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이민우 데일리펀딩 대표는 “업권 전체의 영업이익 적자 상태가 장기화된 가운데서도 다양한 조건의 투자 상품을 제공하고 고객경험을 차별함으로써 규모를 키우고 있다”며 “경영 효율화로 비용도 절감하면서 올 연말에는 흑자 전환하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 카카오, ‘제11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출간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의 콘텐츠CIC(대표 양주일)가 운영하는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스토리가 ‘제11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10편을 도서로 출간했다고 1일 밝혔다.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는 카카오가 2015년부터 매해 진행하고 있는 도서 출판 공모전이다. 브런치스토리에 게재된 수많은 원작 브런치북 중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출간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누적 응모작만 5만3000여 편에 달하며, 총 327명의 수상자와 349편의 수상작이 탄생했다. 지난해 8월부터 두 달간 열린 제11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의 응모작은 이전 회차 대비 8% 늘어난 8800여 편이다. 김영사, 시공사 등 10곳의 파트너 출판사가 이 중 각 1편씩 대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작은 총 10편으로 ▲100만원 마케팅(김건우, 한빛미디어) ▲디스 이즈 브랜딩(김도환, 알에이치코리아)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나요(시드니, 시공사) ▲시골, 여자, 축구(노해원, 흐름출판) ▲엄마 없는 농담(김현민, 안온북스) ▲오늘도 혼자 클럽에서(소람, 수오서재) ▲이번 역은 요절복통 지하세계입니다(이도훈, 이야기장수) ▲인생은 방탈출(오지은, 김영사) ▲작은 도시 봉급 생활자(조여름, 미디어창비) ▲태어나는 말들(조소연, 북하우스)이다. 출간 기념 기획전과 북토크도 진행한다. 오늘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온라인 서점 예스24에서 기획전을 연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내달 23일까지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판교점(매주 월, 수)과 북데이423 카카오판교아지트점(매주 수, 금)에서 작가와 함께하는 릴레이 북토크를 진행한다. 이후 전시회 등 작가와 독자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마련할 예정이다. 브런치스토리 관계자는 “글의 힘을 믿으며 독자에게 위로와 희망, 영감을 주는 작가들이 있기에 이번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브런치 작가들이 출간 작가의 꿈을 이루고 지속적으로 창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 SKT, AI‧지능형 안전기술로 산업현장 안전 책임진다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 이하 SKT)이 1일부터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24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와 함께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안전보건 관련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보건 전문 전시회다. SKT는 AI, IoT(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된 안전보건관련 제품과 서비스 널리 알림으로써 좀 더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이번 전시에도 참가했다. 올해 행사에서 SKT ICT 패밀리사는 ▲영상인식 AI(Vision AI) ▲지능형 안전기술(Intelligent Safety) 2개 분야에서 총 12개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먼저 영상인식 AI 분야에서는 ▲기지국 철탑 육안 점검 과정의 사고 발생을 막기위해 사용되는 ‘드론 점검 및 AI 분석 시스템’ ▲고정형 CCTV 설치가 어려운 산업현장 구역에서 스마트폰, 바디캠 등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AI영상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이동형 영상관제 솔루션 T live caster’ ▲계단공간 및 승강기 내 위급 상황을 자동 감지하는 ‘Vision AI 안전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지능형 안전기술 분야에서는 ▲작업자와 AI간 통화로 작업 전후 안전점검 및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AI 안전통화(AI Call)’ ▲챗GPT 기반의 SKT 사내 안전가이드 및 법률 관련 자연어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전보건 AI어시스턴트’ ▲맨홀작업 중 질식사고, 침수에 따른 사고예방을 위한 유해가스, 침수, 화재, 맨홀뚜껑 개폐 감지 시스템인 ‘실시간 관제 IoT 맨홀’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단독 작업자에게 손목시계형 단말기를 제공해 위험상황을 자동 감지하고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스마트지킴이’ ▲산업재해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배관, 추락, 낙하, 끼임/협착, 화재 등 안전교육을 제공하는 ‘AR/VR 기반의 안전관리’ ▲작업 중 추락 시 0.2초 내에 에어백이 팽창해 최대 55%까지 충격을 완화해주는 ‘웨어러블 에어백’ 등 ‘스마트십 IoT기반 안전관리 솔루션’도 전시한다. SKT는 전시회 기간 중 열리는 ‘통신업종 산업안전보건 상생협력 포럼’에서 자사의 안전보건 상생협력활동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포럼은 7월 2일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진행된다. 강종렬 SKT 안전보건 최고경영책임자(CSPO)는 “앞으로도 AI와 ICT를 통해 산업현장의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며 “중소 협력업체 근로자의 안전보건 활동을 지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안전보건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 LGU+, 국내 이통사 최초 ‘피싱‧해킹 안심서비스’ 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이하 LGU+)가 국내 이동통신사 중 최초로 고객의 사이버 금융 범죄에 대한 피해 보상을 제공하는 ‘피싱‧해킹 안심서비스(보험)’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KB손해보험과 함께 제공하는 ‘피싱‧해킹 안심서비스’는 피싱(Phishing), 해킹(Hacking), 스미싱(Smishing), 파밍(Pharming) 등 금융 범죄에 따른 고객 피해 발생 시 1인당 최대 300만원을 보상해주는 서비스다. 1회 신청 시 4개월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LGU+는 고객의 피해 구제에 앞장서며 금융 범죄에 대한 고객의 불안 해소 및 민생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동통신사를 대표해 피싱‧해킹 안심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보험 판매나 중개하는 방식이 아닌 장기고객 혜택 차원으로 무상 제공키로 했다. 대상은 2023년 11월 30일 기준 U+모바일 이용기간이 2년(730일) 이상인 장기고객 중 개인 고객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LGU+ 공식 고객센터 앱 ‘당신의U+’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다음 날부터 4개월간 이용 가능하며 기간 만료 시 12월 31일까지 재신청 가능하다. 가령 7월 1일 신청해 4개월 기간이 만료된 후 11월 1일 재신청해 2025년 2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사이버 금융 범죄에 따른 피해 발생 시, 피해 사실을 112로 신고하고 피싱‧해킹 안심서비스 전용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피해금액에 따라 최대 300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LGU+는 사이버 금융 범죄로부터 고객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스팸문자 내 URL의 원천 서버 IP를 추적해 해당 IP에서 발송하는 모든 문자를 차단하는 '리다이렉티드 URL 트레이스(Redirected URL Trace)' 기술을 도입했으며 올 2월에는 자사가 보유한 고객 피해 대응 정보와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기관이 가진 정보를 종합 분석하는 ‘고객 피해 방지 분석 시스템’도 구축했다. LG유플러스는 피싱‧해킹 안심서비스와 함께 ‘듀얼넘버’ 혜택도 연 4회 제공한다. 듀얼넘버는 하나의 휴대폰으로 두 개 번호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2년 이상 U+모바일을 이용하고 있는 장기고객 중 개인 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연말까지 최대 4개월간 듀얼넘버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장준영 LGU+ 마케팅전략담당(상무)은 “LGU+ 오래 이용하고 있는 장기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이버 금융 범죄 피해를 구제해줄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하게 됐다”며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많은 사례들을 검토하고 고객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발굴해 장기고객의 로열티 제고를 위해 차별적인 가치를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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