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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테크

  • “카니발 차주들 오열” 연식변경으로 리뉴얼된 럭셔리 미니밴, 고급스러움이 ‘끝판왕’ 혼다 새롭게 리뉴얼된 2025년형 오딧세이 공개소폭 변경된 외관, 편의 기능 추가로 상품성 개선EX 트림이 사라지면서 기본 가격 약 510만 원 ... Read more 리포테라
  • 현대차, 여성이 남성보다 연봉 더 많은 기업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국내 기업들은 남녀 임금 격차가 크다는 지적을 받는다. 한국 여성 임금이 남성의 70% 수준에 불과한 게 현실이다. 그런데 현대자동차는 반대로 여성 임금이 더 높게 나와 눈길을 끈다. 현대차가 발간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여성 직원 평균 기본급은 1억196만원으로 처음으로 1억원을 넘겼다. 2022년(8936만원)보다 14.1% 증가했다. 2023년 현대차 남성 평균 기본급(9693만원)과 비교하면 여성이 500만원 가량 더 많다. 현대차 여성 직원이 남성 직원 기본급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21년이다. 2020년엔 기본급이 남성 7266만원, 여성 7164만원으로 남성이 100만원 가량 많았다. 그러다 이듬해 남성 7929만원, 여성 7940만원으로 역전됐다. 2022년은 남성 8828만원, 여성 8936만원으로 110만원 차이가 났다. 지난해 남녀 기본급 차이가 더욱 급격하게 벌어진 것이다. 여성 임금 상승률이 남성보다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 성별이 다르다고 해서 별도 연봉 책정 기준이 있는 건 아니다. 이런 차이는 현대차 신입 직원 채용이 늘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2021~2023년 매년 2만3000여명 직원을 신규 채용했다. 2019년 4805명, 2020년 7096명보다 3~4배 많은 인원을 새로 고용하고 있다. 신규 채용 인원 가운데 10~20대 비율이 65%고, 대부분 남성(88%)이다. 상대적으로 급여가 낮을 수밖에 없는 남성 신입 채용이 늘면서 전체 남성 평균 임금 상승률이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실제 사원·대리급 직원을 제외한 남성 관리자(일반직 과장·부장, 연구직, 임원 등) 지난해 평균 급여는 1억2772만원으로, 여성 관리자 1억1905억원보다 높은 수준이다. 전년 대비 급여 상승률도 남성이 11%로 여성 10.1%보다 약간 높다. 해외법인 영향도 큰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해외법인 여성 직원 비율은 15.6%. 국내 여성 비율(7%)보다 2배 이상 높다. 해외에선 여성 고용을 선제적으로 확대한 영향으로 여성 관리자 비율(16.6%)도 국내(7.9%)보다 높다. 이 같은 이유 등으로 국내 자동차 부문 직원들만 한정해 산출한 지난해 평균 급여가 남성(1억1900만원)이 여성(1억200만원)보다 높다. 현대차그룹 자체적으로도 ‘남초’ 기업 이미지를 벗으려는 모습이 역력하다. 지난해 현대차 국내 여성 직원수는 5103명으로 2년 전(4281명)에 비해 16% 늘었다. 지난해 남성이 절대 다수인 생산(기술)직 국내 공채를 10년 만에 재개했음에도 남성 직원수(6만7912명)는 소폭 줄었다. 해당 생산직 공채에서도 그간 불문율을 깨고 상반기 기준 여성 6명을 처음으로 뽑기도 했다. 한편 현대차 임금 수준은 올해도 작년 대비 11~12% 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달초 현대차 노사는 2024년 임금협상을 통해 성과급이 기본급의 500%+1780만원 등을 포함한 역대 최대 최대 수준의 임금 인상안에 합의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 "신고해도 과태료 0원" 이거 때문에 욕먹는 운전자들 많습니다 금연구역 밖 차량 흡연, 과태료 불가금연구역 30미터로 확대, 법적 제재 가능현장 단속 어려움, 신고 실효성 낮아 안타깝지만 법의 한계흡연해도 못 잡는다 차량 내 흡연 예시 - 출처 : 보배드림 캡처 금연구역 밖 ··· 다키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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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거 폐차 수준이네" BMW 엔진 사망, 주유소 직원들 '경악'할 상황 대리 운전 중 차주 말 듣고 경유 주유고장으로 멈춘 후 알고보니 휘발유차혼유 사고에 대한 책임 소재 논란 연료 부족으로 주유 후 발생한 혼유 사고 주유소 예시(내용과 무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대리 기사가 ··· 다키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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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저 산 사람들은 어쩔 수 없다”…칼 갈은 기아, EV6에 큰 결정 내렸다 기아 EV6 페이스리프트 모델가상 변속 시스템 추가 기아의 고성능 전기차 EV6 GT가 하반기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된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가상 ... Read more 위드카뉴스
  • "EV3 가격으로 나오면 초대박" 가성비 '모델 2', 내년 상반기 나온다 프로젝트 '레드우드', 속칭 '베이비 테슬라' 테슬라 모델2, 25년 상반기 양산 예정 엔트리 모델로서 가격 대중화 시도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모델2 양산 계획 발표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모델2'에 대해 언급해 ··· 다키포스트
  • [LCK] 지우 궁극기 한 방에 승부가 결정... 농심, KT와 1대 1 동점 농심이 지우의 궁극기 한 방으로 분위기를 잡고 경기를 마지막 세트로 끌고갔다. 28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4 LCK 서머 2라운드 kt 롤스터 대 농심 레드포스 경기 2세트 농심이 상대 미드 제리를 잡고 선취점을 얻었다. 하지만 KT는 집요하게 상대 바텀을 노려 킬을 냈고, 농심은 반대로 탑에 집중해 킬을 낸 후에도 서로 킬을 주고받았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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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AI 모델, 美 스탠퍼드 ‘에코시스템 그래프’에 포함 한국 기업의 AI 모델들이 스탠퍼드대의 인공지능 모델 생태계 조사 프로젝트에 포함되었다. 이로써 한국의 AI 역량이 인정받아 글로벌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비즈
  • 일본 ‘혼다·닛산’ 동맹에 미쓰비시 합류…“전기차 시대 경쟁력 도모” 일본의 ‘혼다·닛산자동차’ 동맹에 미쓰비시자동차가 본격 합류한다. 이로써 일본 자동차 업계는 ‘토요타’ 동맹과 ‘혼다·닛산·미쯔비시’ 동맹으로 양분되는 모습이 됐다.일본경제신문은 지난 3월 발표된 ‘혼다·닛산’ 동맹에 미쓰비시자동차가 합류한다고 28일 보도했다. 미쓰비시자동차는 혼다·닛산과 비밀 유지계약을 맺고 협의 중으로, 3사는 자동차 시장의 전기차 전환 추세에 협업을 통한 경쟁력 확보에 주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혼다·닛산·미쯔비시 3사는 동맹간 협력을 통해 차량을 제어하는 차량 내 소프트웨어를 표준화할 계 IT조선
  • 티몬·위메프 사태 소비자 환불 속도…셀러 미정산 문제는 '현재 진행형' 티몬·위메프 사태로 인한 소비자 피해 환불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네이버페이 등 핀테크 업체도 선환불 처리를 위한 신청 접수에 나섰다. 다만 큐텐의 추가 자금 조달 계획이 부실해 입점 셀러 정산 문제는 당분간 해소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티몬·위메프에 따르면 28일 기 티몬·위메프 사태로 인한 소비자 피해 환불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네이버페이 등 핀테크 업체도 선환불 처리를 위한 신청 접수에 나섰다. 다만 큐텐의 추가 자금 조달 계획이 부실해 입점 셀러 정산 문제는 당분간 해소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티몬·위메프에 따르면 28일 기 전자신문
  • [LCK] T1, 46분 난타전 끝에 DRX전 1세트 승리 T1이 예상치 못한 혈투 끝에 장기전이 벌어진 1세트를 승리했다. 28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4 LCK 서머 2라운드 DRX 대 T1 경기 1세트 DRX가 아우렐리온 솔과 니코를 선택하며 변수를 뒀고, 초반 상대를 압박하며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T1 역시 초반 미드 갱킹 위기를 넘긴 후 유충을 다섯 개까지 채우고, DRX는 드래 포모스
  • 배달 플랫폼, 공정위 전방위 규제에 숨죽인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배달 플랫폼을 대상으로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다. 배달 중개수수료 등은 안건으로 한 상생협의체와 함께 현장 조사, 서면 실태조사까지 시행하면서 배달 플랫폼에서 공정위발 규제 이슈에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다. 전문가는 기업의 권한인 가격 결정 기능을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배달 플랫폼을 대상으로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다. 배달 중개수수료 등은 안건으로 한 상생협의체와 함께 현장 조사, 서면 실태조사까지 시행하면서 배달 플랫폼에서 공정위발 규제 이슈에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다. 전문가는 기업의 권한인 가격 결정 기능을 전자신문
  • [人사이트]서가연 에어비앤비 코리아 컨트리 매니저 “신뢰와 상생 아이콘 되겠다” “호스트의 효익과 관광객 편의, 대한민국 관광 활성화를 모두 잡겠습니다.” 서가연 에어비앤비 코리아 컨트리 매니저가 신뢰도를 제고하고 더 많은 이용자가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에어비앤비는 최근 ‘영업 신고 의무화’를 자체 도입했 “호스트의 효익과 관광객 편의, 대한민국 관광 활성화를 모두 잡겠습니다.” 서가연 에어비앤비 코리아 컨트리 매니저가 신뢰도를 제고하고 더 많은 이용자가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에어비앤비는 최근 ‘영업 신고 의무화’를 자체 도입했 전자신문
  • 오늘의집, 가구·가전 한 번에…컨시어지 서비스 부상 오늘의집이 가구 뿐만 아니라 가전제품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내놓으며 신혼부부에게 주목받고 있다. 오늘의집은 ‘가전·가구 컨시어지 서비스’를 테스트 운영 및 고도화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컨시어지 서비스는 오늘의집이 대신 발품을 팔아 가장 저렴 오늘의집이 가구 뿐만 아니라 가전제품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내놓으며 신혼부부에게 주목받고 있다. 오늘의집은 ‘가전·가구 컨시어지 서비스’를 테스트 운영 및 고도화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컨시어지 서비스는 오늘의집이 대신 발품을 팔아 가장 저렴 전자신문
  • 에이텍, 경찰청 사무용 PC 구매 2차 사업 수주 에이텍이 공공조달PC 시장 최대어로 손꼽히는 ‘2024년 경찰청 사무용 PC 구매’ 2차 사업을 수주했다. 에이텍은 1차 수주에 실패했으나 2차 수주에 성공하며 최근 5년간 2023년을 제외하고 경찰청 사무용 PC 구매 사업을 수주했다. 2차 사업엔 에이텍을 비롯 삼보 에이텍이 공공조달PC 시장 최대어로 손꼽히는 ‘2024년 경찰청 사무용 PC 구매’ 2차 사업을 수주했다. 에이텍은 1차 수주에 실패했으나 2차 수주에 성공하며 최근 5년간 2023년을 제외하고 경찰청 사무용 PC 구매 사업을 수주했다. 2차 사업엔 에이텍을 비롯 삼보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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