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 K-게임 기대작 ‘붉은사막’··· 게임계 오스카 ‘GOTY’ 노릴 화려한 그래픽과 전투 몰입도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 지스타 2024에서 시연되며 기대감을 모았다. 뛰어난 그래픽과 웅장한 음악, 전략적 보스전이 인상적이다.조선비즈
[지스타/그리프라인] ‘명일방주: 엔드필드’ 부스 '북적북적' 인기 폭발그리프라인이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멀티 플랫폼 게임 ‘명일방주: 엔드필드’를 14일부터 17일까지 ‘지스타(G-STAR) 2024’ 제1전시장에 BTC 부스로 선보였다.이번 행사에서는 ‘명일방주: 엔드필드’를 한국어 버전으로 최초 시연해볼 수 있으며,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 현장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실제 엔드 필드 부스 앞에서는 퀴즈를 맞추기 위해 수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었고, 한 켠에서는 게임 시연을 위해 기다란 줄이 양쪽으로 형성됐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지난 2020년 국내 정식 출시된 타워 디펜스 RPG 명 게임와이
[지스타 2024] 게임업계 ‘신입생’ 하이브IM “신작 ‘아키텍트’, 이용자 소통으로 완성”[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이 아쿠아트리(대표 박범진)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초대형 MMORPG 아키텍트: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을 지스타 2024에서 최초로 공개하고 개발 및 서비스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14~17일 부산 벡스코 일대에서 진행 중인 지스타 2024에 첫 단독부스를 꾸리고 참여한 하이브IM이 출품작 아키텍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정우용 하이브IM 대표와 김민규 사업실장, 개발사 아쿠아트리 박범진 대표가 참석했다. 정우용 대표는 “하이브IM은 이제 업계에 발을 들인 지 얼마되지 않은 신입생 같은 존재”라면서도 “저희 내부적으로 지속 역량을 강화해 가고 있고 특히 요즘은 단순히 게임을 한 방향으로 공개하는 것을 넘어 유저와의 소통을 통해 이 게임에 대해 같이 이야기 나누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퍼블리셔로서 프로젝트를 준비할 때 전통적인 방법뿐만 아니라 좀 더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고 피드백을 귀담아들으면서 그것들을 서비스에 반영해 가고자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키텍트를 개발 중인 아쿠아트리는 게임업계의 스타 개발자 출신 박범진 대표가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설립 후 첫 퍼블리싱 파트너가 하이브IM이다. 박범진 대표는 “새로운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이후 굉장히 많은 퍼블리셔로부터 연락이 있었는데 기존의 관성에서 벗어날 수 있는 퍼블리셔가 필요했다”며 “여러 협상 테이블에서 하이브IM이 보여줬던 겸손하고 열정적인 자세가 굉장히 인상적이었기에 길게 고민하지 않았다. 하이브IM이라면 이 업계에서 우리와 같은 언더독이라고 생각했고 뭐든지 기존의 룰을 깨고 도전해보고 성공시킬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지스타 2024에서 첫선을 보이는 아키텍트는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실사풍 그래픽과 최고 기술력이 집약된 하이엔드 AAA급 MMORPG를 지향한다. 특히 이 게임은 하이브IM의 게임라인업 중 최초의 AAA급 작품이다. 박범진 대표는 연재 개발 상황에 대해 “콘텐츠나 시스템 구현은 중후반부 정도 구현하고 있다”며 “개발 기간이 길지 않다 보니, 아트워크나 사운드 리소스들이 아직은 좀 더 쌓여야 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반적인 게임 조작감이나 콘텐츠의 구성 등을 전작을 비롯해서 지속 발전시키고 있다”며 “다양한 국내외 작품들을 참고하고 있고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드리고자 단순히 MMORPG라는 장르 외에 여러 가지 게임들을 참고하며 종합적인 장르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키텍트는 방대한 심리스 월드로 구현된 필드를 모험하며 개성 넘치는 보스, 몬스터들과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 ▲비행 ▲수영 ▲암벽 등반 등 제약 없는 특수 이동을 통해 세계 곳곳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박범진 대표는 “아키텍트는 단일 채널에서 심리스 월드를 플레이하게 되는 방식”이라며 “우리의 심리스 월드는 단순한 어떤 키워드로서의 의미만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안에서 거의 동시에 점령전이 이뤄지는 등의 콘텐츠들을 내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략적으로 위치 선정이 중요하고, 엔드 콘텐츠로 향하는 중간 콘텐츠 그 다음 엔드 콘텐츠까지 여러 가지를 준비하고 있다”며 “지스타 2024를 기점으로 많은 부분들을 전략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범진 대표는 기존 MMOPRG와의 차별점에 대해 “액션성을 살리는 것부터 시작했다”며 “논타겟부터 핵앤슬래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전체적인 스킬 디자인부터 시작해서 몬스터 패턴과 기믹들, 몬스터의 종류, 스케일감까지 전부 고려해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백명이 같이 모여도 액션성을 같이 즐길 수 있는 논타겟팅 액션까지 개발을 마친 상태”라며 “PVE, PVP 콘텐츠를 모두 아우르는 여러 가지 콘텐츠 통해서 액션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 중”이라고 강조했다. 하이브의 게임 자회사 하이브IM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종합 게임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 때문에 아키텍트의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높다. 하이브IM은 우선 국내 서비스에 집중하면서 추후 글로벌 확장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이다. 정우용 대표는 “글로벌 서비스에 대해서는 고민 중”이라며 “지스타 2024가 게임을 처음 공개하는 자리이기도 하기에 현재로서는 한국에 우선 집중하고 있다. 이후 다른 적절한 자리를 통해 글로벌 전략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우용 대표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듣고 반영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이 소통의 형태가 테스트가 될지, 좀더 소규모의 포커스 그룹 테스트가 될 것인지는 좀더 고민해보고 관련 소식에 대해 추후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아반떼 가격에 2,000km 간다”.. 의문의 하이브리드 세단 등장에 기대 ‘폭발’지리자동차의 신형 세단 ‘갤럭시 L6’2세대 PHEV 시스템 탑재한다주행 거리 2,000km 예상 지리자동차의 갤럭시 L6는 새롭게 개발한 자사의 2세대 PHEV 시스템인 ‘NordThor ... 더 보기토픽트리
현대차, 유엔세계식량계획 사무소에 아이오닉5 8대 기증현대차가 유엔세계식량계획에 아이오닉5 차량 8대를 기증하며 친환경 모빌리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서울경제
'딩컴 투게더' 지스타 2024에서 첫 공개…호주의 생태계 담은 샌드박스 체험크래프톤은 호주의 1인 개발자 제임스 벤던(James Bendon)이 개발한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 '딩컴(Dinkum)'의 스핀오프 타이틀인 '딩컴 투게더(Dinkum Together)'의 글로벌 시장 출시를 발표했다. 크래프톤 산하 5민랩이 주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원작의 독창성을 유지하면서도 다채로운 협동 플레이와 새로운 세계관을 추가해 글로벌 대중성을 강화하고 있다.◆ 나만의 섬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활기찬 몰입감 경험딩컴 투게더는 자연을 배경으로, 농사, 낚시, 야생동물 길들이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섬 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게임의 시각적 스타일과 생태계는 호주의 풍경과 생태에서 영감을 받아, 지역적 특색을 살린 몰입감을 더한다. 플레이어는 보호소를 짓고, 캠프파이어를 피우며 생존해 나가야 하며, 위협을 극복하고 번영하는 섬을 만드는 것이 주요 목표다.또한 게임은 캐릭터 및 섬의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해 플레이어가 자신만의 섬을 개성 있게 디자인할.. 아시아투데이
현대차 신차 실내 공간감 “여기가 호텔인가?”…아빠들 기대감 ‘활짝’현대차 첫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 9LA 모터쇼서 세계 최초 공개 예정티저 이미지 공개, 기대감 상승 현대자동차가 자사 첫 대형 ... Read more위드카뉴스
[리뷰] SRPG와 로그라이크가 만났다…’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카카오게임즈가 SRPG ‘로스트 아이돌론스 : 위선의 마녀’를 스팀으로 출시했다.이 게임은 2022년에 출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던 ‘로스트 아이돌론스’의 외전격인 작품이다. 그리고 이를 더 발전시켜 SRPG 특유의 전략적인 재미에 로그라이크 요소르를 더한 것이 이번 작품이다. 턴제로 진행되는 SRPG 장르는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나 최근에는 마이너한 장르로 평가받고 있다. 그래서일까? 이번 작품은 기존 SRPG에서 보기 힘들었던 로그라이크 장르와의 결합을 시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결합은 성공할 수 있을까?플레이어는 저주 게임와이
송철규 전북대 교수팀, 'CES 2025' 혁신상 수상… 동물용 암 조기 탐지기 개발전북대 교수팀이 동물용 암 탐지기로 CES 2025 혁신상을 수상, 반려동물 진단의 접근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 기대.조선비즈
삼성전자·LG전자, ‘CES 2025′ 혁신상 대거 수상삼성전자와 LG전자가 'CES 2025'에서 각각 29개, 24개의 혁신상을 수상하며,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은 갤럭시 버즈3 프로와 AI 기능을 갖춘 가전 제품으로 주목받았고, LG는 올레드 TV와 AI홈 허브로 3년 연속 최고 혁신상을조선비즈
카니발 저격수 등장 _ 2025 지커 MIX _ 나 이거 살래카니발 전기차가 나왔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지리 자동차의 전기차 지커에서 MIX를 출시했습니다. Zeekr MIX는 SEA-M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축된 최초의 패밀리 카를 지향하며 실내 공간을 극대화하여 3008mm의 휠베이스와 4688mm의 길이를 자랑합니다. 270도 회전이 가능한 앞줄 시트는 "9+N" 캐빈 시나리오 모드를 지원합니다. 라이더, 고화질 카메라 및 밀리미터파 레이더로 구성된 고급 센서 제품군은 안전한 ADAS를 제공합니다. 800V 전기 시스템으로 빠른 전력 공급 및 충전 속도도 제공합니다. 지커 믹스는 바퀴가 달린 거실을 현실화했는데요~~~ SEA-M 아키텍처 덕분에 Zeekr MIX는 콤팩트한 형태의 넓은 실내 공간을 자....... 재롬
그리드위즈, 전기차 충전사업 속도...내년 본격 성장 예고에너지 솔루션 기업 그리드위즈(453450)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이 올해 구체적인 성과를 연이어 이루면서 내년 본격적인 성장궤도를 예고했다. 그리드위즈는 양방향 충전기 개발과 해외 수출은 물론 화재 이슈 대응을 위한 스마트 제어 충전 시험 테스트까지 성공적으로 마 에너지 솔루션 기업 그리드위즈(453450)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이 올해 구체적인 성과를 연이어 이루면서 내년 본격적인 성장궤도를 예고했다. 그리드위즈는 양방향 충전기 개발과 해외 수출은 물론 화재 이슈 대응을 위한 스마트 제어 충전 시험 테스트까지 성공적으로 마 전자신문
한번 충전에 800㎞ 주행…전동화 징검다리 'EREV'에 완성차 2·3위 참전 [biz-플러스]폭스바겐과 현대차가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 시장에 진입하며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들은 EREV의 장점을 활용해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서울경제
출제 확률 높은 수능 영어 문제 생성 돕는 AI ‘아드바크’ [서울AI허브 2025]‘서울AI허브 2025’ 코너는 서울 AI 허브에 입주한 스타트업들의 인공지능(AI) 기술 및 서비스 현황과 차별점을 살펴봅니다. 100여개 입주 스타트업들은 시각지능, 언어지능, 음성지능, 데이터 분석 등의 AI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플랫폼 및 서비스를 개발상용화합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분야의 한 축을 만들어갈 그들의 기술, 플랫폼,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기업명 및 대표자명 : 아드바크 / 이재윤- 주요 제품(서비스) : 큐봇- 사업 분야 : 언어지능- 사이트 주소 : aardvark.co.kr/아드바크는 수능 IT조선
반려동물 행동·건강 분석하는 AI 펫캠 서비스 ‘펫페오톡’ [서울AI허브 2025]‘서울AI허브 2025’ 코너는 서울 AI 허브에 입주한 스타트업들의 인공지능(AI) 기술 및 서비스 현황과 차별점을 살펴봅니다. 100여개 입주 스타트업들은 시각지능, 언어지능, 음성지능, 데이터 분석 등의 AI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플랫폼 및 서비스를 개발상용화합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분야의 한 축을 만들어갈 그들의 기술, 플랫폼,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기업명 및 대표자명 : 펫페오톡 / 권륜환- 주요 제품(서비스) : 도기보기- 사업 분야 : 시각지능- 사이트 주소 : dogibo.ai펫페오톡은 인공지능(A IT조선
[리뷰] 더욱 화려하고 정교하게 피어나다 - 롤스로이스 고스트 시리즈 II롤스로이스가 고스트 시리즈 II를 공개하며 럭셔리한 디자인과 성능을 강조했다. 블랙배지 모델도 출시, 독특한 매력을 더했다.서울경제
20살 지스타 ‘국제게임쇼’ 맞나… 글로벌 관람객 없는 韓 게임사들의 안방 잔치지스타 2024는 국내 게임사 중심으로 열리며 큰 인파를 끌었지만, 글로벌 축제로서의 인상은 부족했다. 해외 대형 게임사의 참여가 미비해 아쉬움이 남았다.조선비즈
폰플레이션·5G 투자는 못 잡고… 통신비 못 내리는 ‘통합요금제’ 실효성 논란과기부가 통신 3사와 함께 5G·LTE 통합요금제를 내년 출시할 예정이나, 전문가들은 통신비 인하 효과에 회의적이다.조선비즈
[게임브리핑] 소울 스트라이크,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 업데이트 외소울 스트라이크,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 업데이트컴투스홀딩스가 자사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을 14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유저들이 직접 선택한 스킬과 유물을 할인된 재화로 소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26일까지 열리는 ‘커스텀 픽업’에서 유저들은 원하는 스킬과 유물을 선택해 소환할 수 있다. 치킨 브랜드인 ‘호식이두마리치킨’과 함께 제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일정 금액 이상의 소울 스트라이크 아이템을 구매한 유저들에게 ‘간장치킨과 갈떡갈떡 세트’ 쿠 IT조선
현대차, 日시장에 캐스퍼 전기차 투입… “판매량 10배 높일 것” 현대자동차는 그간 정복에 실패했던 일본 자동차 시장에 캐스퍼 일렉트릭을 앞세워 또 한 번의 도전장을 내밀 전망이다.현대차는 일본 시장에 오랜 시간 일본 시장에 공을 들여왔다. 하지만 결과는 노력과 비례하지 않았다. 2000년 현지 판매법인을 세우고 이듬해 1월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현대차는 첫해 1113대를 판매했다. 하지만 판매 부진을 면치 못하고 결국 2009년 일본 승용차 시장에서 모습을 감췄다. 판매 시작 후 철수 시점까지 8년간 1만5000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후 현대차는 버스 등 상용차만 판매해 왔다. IT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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