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크로스오버 #5 공개한 독일 스마트…”주행거리가 무려”독일 스마트, 전기 크로스오버 ‘#5’ 공개출력 638마력, 주행거리 740km 독일 자동차 브랜드 스마트(Smart)가 자사 역사상 가장 큰 크기의 전기 크로스오버 ... Read more위드카뉴스
유상임 장관 "대중의 과학기술 이해도 높이는 과학관 중요"아시아투데이 박진숙 기자 =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대중의 과학 기술 이해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는 과학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4일 경기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2024 아태 과학관협회 연례회의(ASPAC 2024)'에서 유 장관은 "최근 우리의 삶 주변에서는 기후변화, AI와 같이 과학 기술 이슈에 기반한 사회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급변하는 사회, 대중이 과학기술을 잘 이해해야 하는 상황에서 과학관의 역할이 중요해졌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번 회의가 국내외 전문가들이 과학관에 대해 고민했던 점들을 논의하고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전 세계의 과학관이 한층 더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림 팃 멩(Tit Meng LIM) ASPAC 회장도 환영사에서 "과학 소통에서 공감은 대중이 과학 주제의 의미를 알고 두려움이나 오개념 없이 과학 이슈를 이해·평가하고, 정보를 기반으로 가치 있는 결정을 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소통 기.. 아시아투데이
마세라티, 한국 입은 ‘그레칼레’ 선봬 마세리티 코리아는 4일 글로벌 스토어 콘셉트를 적용한 첫 번째 전시장을 오픈하고 그레칼레 스페셜 에디션 ‘컬러즈 오브 서울’을 공개했다. 새로운 글로벌 스토어 콘셉트 적용은 지난 7월 마세라티 코리아 공식 출범 이후 고객 경험 향상을 목표의 첫 걸음이다. 다카유키 기무라(Takayuki Kimura) 마세라티 총괄책임자는 이번 새 전시장의 오픈은 마세라티 코리아 출범에 이은 또 다른 이정표로 한국 고객에 대한 마세라티의 깊은 의지와 헌신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마세라티의 새로운 스토어 콘셉트가 적용된 전시장은 강남 전시장으로 재단사 IT조선
넥슨, '던전앤파이터' IP 확장 가속화...거대한 세계관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넥슨의 대표작 '던전앤파이터(이하 DNF)'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선 거대한 세계관으로 진화하고 있다. DNF는 2005년 첫 출시된 이후, 누적 이용자 수 8억 5000만 명, 누적 매출 20조 원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넥슨의 핵심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5월 중국에 출시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넥슨은 이처럼 성공적인 성과를 기반으로 DNF IP의 확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에 나섰다. 단순히 기존 IP를 활용한 신규 게임 출시를 넘어, 세계관을 다각도로 확장하며 더욱 다양한 게임 경험을 제공하려는 전략이다.이 IP 확장의 중심에는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 '오버킬', '프로젝트 DW' 등 세 가지 대형 프로젝트가 자리하고 있다. 각 프로젝트는 DNF IP를 기반으로 하되, 독특한 게임성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유저층을 공략할 계획이다.카잔.. 아시아투데이
현대차 “무려 120조 통 큰 투자”…결국 이곳에 돈 몰린다현대차, 중장기 전략 ‘현대 웨이’ 발표제네시스 전 차종에 하이브리드 옵션 제공 현대차가 제네시스 브랜드의 모든 모델을 전기차로 전환한다는 기존 계획을 ... Read more위드카뉴스
LG그룹, 혁신 기술 보유한 스타트업 지원·발굴…“미래성장동력 확보”LG그룹이 인공지능(AI), 바이오, 클린테크를 포함한 신사업 분야에서 첨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혁신을 공유한다. LG는 4일 LG사이언스파크에서 ‘슈퍼스타트 데이 2024’를 개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슈퍼스타트’를 통한 협업 성과와 올해 발굴한 스타트업을 LG그룹이 인공지능(AI), 바이오, 클린테크를 포함한 신사업 분야에서 첨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혁신을 공유한다. LG는 4일 LG사이언스파크에서 ‘슈퍼스타트 데이 2024’를 개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슈퍼스타트’를 통한 협업 성과와 올해 발굴한 스타트업을 전자신문
[리뷰] ‘우마무스메’가 콘솔로 돌아왔다…’우마무스메 열혈 우당탕탕 대감사제!’세계를 놀라게 했던 ‘우마무스메’가 이번에는 PC와 콘솔로 스핀오프작을 출시했다.이름하여 우마무스메 열혈 우당탕탕 대감사제!’다. 열혈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 게임은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이 든다. 바로 ‘열혈고교’ 시리즈 중 하나인 ‘열혈행진공 대운동회’다. 도트 그래픽과 체욱대회를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 등 어딘지 모르게 유사함이 느껴진다. 하지만 ‘우마무스메’ IP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열혈고교’와 같은 폭력성은 없고 건전한 스포츠를 배경으로 한 게임이다.게임의 기본은 스토리 모드라고 할 수 있다. 스토리 모드를 선택 게임와이
두원공대 반도체 부트캠프사업단, 부트캠프 설명회 개최 및 24년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 참관두원공과대학교 반도체부트캠프사업단(이하 두원공대 사업단)은 24년도 부트캠프 설명회를 개최하고, 24년 사업 참여 학생들과 ‘24년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에 참관했다. 2023년 6월 교육부 주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선정된 두원공대는 1차년도 사업 두원공과대학교 반도체부트캠프사업단(이하 두원공대 사업단)은 24년도 부트캠프 설명회를 개최하고, 24년 사업 참여 학생들과 ‘24년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에 참관했다. 2023년 6월 교육부 주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선정된 두원공대는 1차년도 사업 전자신문
기아, 첫 전기 PBV '니로 플러스' 2년 만에 단종기아가 2022년 첫번째 목적기반차량(PBV)으로 선보인 ‘니로 플러스’ 2년여 만에 단종된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에 주요 타깃으로 설정한 택시 모델 수요가 급감한 영향이다. 기아는 지난 달을 끝으로 동희오토에서 위탁 생산하던 니로 플러스 생산을 종료했다. 기아가 2022년 첫번째 목적기반차량(PBV)으로 선보인 ‘니로 플러스’ 2년여 만에 단종된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에 주요 타깃으로 설정한 택시 모델 수요가 급감한 영향이다. 기아는 지난 달을 끝으로 동희오토에서 위탁 생산하던 니로 플러스 생산을 종료했다. 전자신문
전기차 포비아에 '신차·중고차' 가격 동반 하락세지난달 대규모 화재 이후 전기차 포비아(공포증) 현상이 지속되며 신차와 중고차 가격이 동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달 자동차 업계가 전기차 할인 프로모션을 강화해 신차를 최대 20~30% 할인하는 가운데 중고차 시세 역시 큰 폭으로 떨어졌다. 신차 플랫폼 겟차와 딜 지난달 대규모 화재 이후 전기차 포비아(공포증) 현상이 지속되며 신차와 중고차 가격이 동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달 자동차 업계가 전기차 할인 프로모션을 강화해 신차를 최대 20~30% 할인하는 가운데 중고차 시세 역시 큰 폭으로 떨어졌다. 신차 플랫폼 겟차와 딜 전자신문
BMW 코리아, 'i7 xDrive60 2024 프리즈 서울 에디션' 한정판 공개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세계적인 아트 페어 ‘프리즈 서울 2024(Frieze Seoul 2024)’의 개최를 기념하는 ‘BMW i7 xDrive60 2024 프리즈 서울 에디션’(이하 i7 프리즈 서울 에디션)을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한다.BMW i7 프리즈 서울 에디션은 BMW의 럭셔리 순수전기 세단인 i7 xDrive60 모델에 BMW 인디비주얼 컬러 및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해 선보이는 한정 판매 모델이다. BMW 코리아는 프리즈 서울이 처음 개최된 2022년부터 매년 이 아트 페어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오고 있 모터플렉스
국민연금, 세대별 차등 4%p 인상…“고갈돼도 국가 보장 법률 개정”국민연금 재정 고갈 우려가 높아지면서 정부가 보험료율을 9%에서 13%까지 높인다. 세대 간 보험료 부담 형평성 제고를 위해 보험료율 인상 속도는 연령에 따라 차등화한다. 4일 발표한 연금개혁 추진계획에 따르면 50대는 연간 1%p 인상(4년간)을 기준으로 잔여 납입기 국민연금 재정 고갈 우려가 높아지면서 정부가 보험료율을 9%에서 13%까지 높인다. 세대 간 보험료 부담 형평성 제고를 위해 보험료율 인상 속도는 연령에 따라 차등화한다. 4일 발표한 연금개혁 추진계획에 따르면 50대는 연간 1%p 인상(4년간)을 기준으로 잔여 납입기 전자신문
LG CNS, 클라우드 등 10개 분야 하반기 채용 시작[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DX전문기업 LG CNS가 차세대 DX 전문가를 확보하기 위해 세 자릿수 규모의 하반기 신규채용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LG CNS는 이번 채용에서 ‘DX 리더십 아카데미(DX Leadership Academy)’와 ‘글로벌 신입사원 채용’ 총 2가지 모집요강을 진행한다. DX 리더십 아카데미는 학사학위 이상 보유자와 25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입사원 채용 전형이다. 모집 분야는 ▲DX 엔지니어 ▲클라우드 아키텍처 ▲클라우드 AM(앱 현대화) ▲ERP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물류 ▲디지털 마케팅 ▲UX/UI ▲AI ▲컨설팅 등 총 10개다. 글로벌 신입사원 채용은 해외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인재를 확보하고자 신설된 전형이다. 해외 학사학위 이상 보유자를 대상으로 ▲DX 엔지니어 ▲클라우드 아키텍처 ▲클라우드 AM ▲AI ▲컨설팅 등 총 5개 분야에서 채용한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전형은 IT에 대한 기본적인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면 전공 제한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 컴퓨터공학, 정보통신공학, 산업공학, 통계학 등 이공계열 전공자와 코딩 동아리 활동, 앱 개발 경험 등 IT 전문성을 보유한 지원자는 역량 수준에 따라 우대한다. AI 분야는 2개 전형 모두 석사학위 이상 보유자 및 졸업예정자만 지원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코딩테스트(IT직무 한정), 실무면접,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 마감은 9월 19일이며 추후 일정은 서류전형 결과 발표 후 안내될 예정이다. 최종합격한 인재들은 내년 1월 초에 입사하고 이후 최대 2개월간 각자의 직무역량에 맞는 맞춤형 IT 교육을 받고 현장에 배치된다. LG CNS는 우수한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중앙대 등 여러 대학과 산학협력을 맺어왔다. LG CNS는 최근 서울대 산업공학과 석사과정에 인재양성트랙을 개설한 바 있다. 연세대, 고려대, 중앙대와는 계약학과를 신설해 DX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또한, 협력 대학과 채용 연계형 인턴십도 추진하고 있다. LG CNS는 국내외 사업을 강화해 나가며 함께 성장할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우수한 역량을 가진 경력사원 채용도 진행한다. 경력사원 채용은 ▲DX 엔지니어 ▲클라우드 아키텍처 ▲클라우드 AM ▲컨설팅 ▲차세대 ERP ▲보안/솔루션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물류 ▲스마트시티 등 총 9개 분야에서 모집한다. LG CNS는 지원자의 편의를 고려해 경력 면접 절차를 대폭 개편했다. 면접에 참석하기 위해 휴가를 사용해야 하는 지원자들의 어려움을 줄이고자 1차와 2차 면접을 하루에 진행하고 있다. LG CNS는 우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지난 2023년 전사공동면접위원 제도도 도입했다. 전사공동면접위원은 LG CNS에서 분야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보유한 핵심인재로 구성된다. 전사공동면접위원들은 기술·사업 분야별 전문성, 전사적 관점의 지원자 역량 수준, 조직적합성 등을 평가한다. LG CNS 신입사원 채용 ‘DX 리더십 아카데미’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 CNS 채용사이트와 LG그룹 채용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영목 LG CNS CHO(최고인사책임자)는 “차별적인 DX 기술력과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뛰어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해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를 혁신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야놀자 리서치, “상반기 외래 관광객 급증에도 관광수지 적자 여전”올해 상반기 외래 관광객이 급증했으나 관광 수지 적자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야놀자리서치가 발표한 브리프 ‘2024년 상반기 대한민국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관광’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한국을 방문한 외래 관광객 수는 770만1407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 외래 관광객이 급증했으나 관광 수지 적자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야놀자리서치가 발표한 브리프 ‘2024년 상반기 대한민국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관광’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한국을 방문한 외래 관광객 수는 770만1407명으로 집계됐다. 전자신문
펄어비스, '검은사막'에 대한민국 국보 담았다.. 천마총 금관 등 인게임 구현국보와 보물이 디지털 시대 게임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조명되고 있다. 천마총 금관(국보 제188호)과 통도사 청동 은입사 향완(보물 제1354호) 등 국보가 시간을 거슬러 게임 속에서 다시 한 번 찬란한 빛을 발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대한민국 국보와 보물을 고품질 인 국보와 보물이 디지털 시대 게임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조명되고 있다. 천마총 금관(국보 제188호)과 통도사 청동 은입사 향완(보물 제1354호) 등 국보가 시간을 거슬러 게임 속에서 다시 한 번 찬란한 빛을 발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대한민국 국보와 보물을 고품질 인 전자신문
렐루게임즈, GXG 2024에서 AI 게임 체험존 운영[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 산하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렐루게임즈(대표 김민정)가 6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GXG 2024에 참가해 자사의 AI 게임을 시연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GXG 2024는 성남산업진흥원과 게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대규모 게임 문화 축제다. 게임을 문화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판교역 중앙광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렐루게임즈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체험존을 마련하고 자사의 AI 게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렐루게임즈는 지난 4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게임 개발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오픈AI 서비스(Azure OpenAI Service)를 활용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체험존에서 렐루게임즈의 AI 게임 ‘언커버 더 스모킹 건’과 '마법소녀 러블리 카와이 즈큥도큥 바큥부큥 루루핑'을 시연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다양한 굿즈를 받을 수 있으며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SNS에 업로드해 특별 경품 추첨에도 참여할 수 있다. 김민정 렐루게임즈 대표는 “이번 체험존은 관람객들이 게임과 AI 기술의 융합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넷마블, '제19회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 참가[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제 19회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에 넷마블컴퍼니 임직원 50여명이 마라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고 4일 밝혔다.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는 기업인과 구민이 2000여명이 구로디지털단지 일대 3.5km를 달리는 행사다. 공단에서 디지털단지로 거듭난 구로구의 발전상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3년 시작됐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G밸리 스마트 마라톤'은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지됐다가 2023년부터 다시 개최됐다. 지난 3일 진행된 행사는 대륭포스트타워 8차에서 시작, 디지털단지 오거리, 가리봉철도고가육교를 거쳐 디지털산업단지운동장에서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는 참가 기업 또는 단체가 홍보하고 싶은 웹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를 배번호표로 새기고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넷마블 임직원들은 넷마블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를 배번호표로 새기고 달렸다. 넷마블 임직원 중 일부는 자사의 대표 캐릭터 ‘넷마블프렌즈'의 ㅋㅋ와 토리, '양파쿵야', ‘모두의마블’ 캐릭터인 ‘데니스’와 ‘슬기’ 탈을 쓰고 등장하기도 했다. 마라톤에 참가한 넷마블 관계자는 "평소 근무하던 구로디지털단지 일대를 직접 뛰어보니 색다른 기분이 들었다“며 ”동료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달리니 더 가까워진 느낌과 함께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네이버, 유한킴벌리와 재활용 통한 탄소배출량 저감 앞장[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와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가 1784 내 자원 선순환을 위해 협력한다고 4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3일 유한킴벌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핸드타월 재활용을 통한 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해 노력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사용된 핸드타올은 선별 압축 공정을 거쳐 재생 핸드타월의 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네이버는 연간 약 11톤 분량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약은 일회용으로 사용되고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바이사이클(BI:CYCLE) 캠페인의 일환이다. 국내 인터넷 플랫폼 업계에서는 네이버가 최초로 이 캠페인에 참여한다. 네이버는 이번 유한킴벌리와의 협업을 통해 폐기물 저감 및 재활용 실천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세관 네이버 I&S 대표는 “네이버는 RE100, EV100,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참여하는 등 친환경 가치 확산을 위한 파트너십을 꾸준히 강화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기후변화 대응 및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손승우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부문장은 “핸드타월 자원순환 캠페인의 전국적 확산을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 협력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폭넓은 산업계와 협력을 바탕으로 기후위기 대응 노력을 적극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환경정책 원칙을 수립해 지난해 16,809tCO2e 분량의 온실가스 배출을 절감하는 등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지난해 공신력 있는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으로부터 A+ 등급을 획득하며 친환경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카카오 ESG 보고서, 글로벌 경연 대회서 잇다라 최고 등급 수상[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는 ESG 보고서 ‘2023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경연 대회 ‘LACP 비전 어워드’와 ‘ARC 어워드’에서 각각 최고 등급인 대상, 금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LACP 비전 어워드는 마케팅 조사 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에서 주관하는 ESG 보고서 및 커뮤니케이션 자료를 평가하는 대회다. 전 세계 1000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이 참가하고 있다. 카카오는 Telecommunications Industry 분야의 ESG 보고서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대상(Platinum)을 받으며, 3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카카오는 8개 평가 항목 중 ▲첫 인상 ▲표지 디자인 ▲이해관계자 대상 메시지 ▲내용 구성 ▲재무정보 ▲메시지 명확성 ▲정보 접근성 등 7개 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해 총 99점(100점 만점)을 받았다. 또한 올해 글로벌 순위에서 지난해 94위에서 34계단 상승한 60위를 기록해, 2년 연속 ‘글로벌 Top 100’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상위 20개 기업 명단인 ‘대한민국 Top 20’에도 함께 선정됐다. 올해 38회를 맞이한 ARC 어워드는 미국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 기관인 머콤사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연차 보고서 경진대회다. 카카오는 Interactive Annual Report 분야 내 ESG 보고서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금상을 받았다. 카카오는 해당 부문에서 2년 연속 금상 수상을 기록했으며, 국내 수상 기업으로는 카카오가 유일하다. 카카오의 ESG 보고서는 경영 현황, CEO 메시지, 재무 정보 등을 충실히 반영하고, 정확성, 정보 접근성, 이용자 편의성, 창의성, 디자인 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카카오는 2021년부터 다양한 ESG 활동을 담은 보고서를 매년 발간해 왔으며 올해로 네 번째 보고서를 발행했다. 2023년 ESG 보고서는 ▲카카오에 대한 소개 ▲ ESG 프레임워크와 중점분야 이행 현황 ▲환경/사회/거버넌스 영역별 지속 가능 경영 성과 ▲ESG 데이터 등으로 구성됐다. 카카오 김태완 ESG경영리더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채널인 ESG 보고서의 우수성이 높게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카카오가 사회에 제공하고자 하는 가치와 책임을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집이 명품 PT장으로’…삼성TV, 이탈리아 ‘테크노짐 앱’ 서비스 론칭[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삼성전자가 이탈리아 명품 운동기구 테크노짐(Technogy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 TV에 '테크노짐 트레이닝 코치'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 앱은 테크노짐 트레이닝 코치를 통해 트레이너가 주도하는 다양한 맞춤형 운동을 경험할 수 있으며 모든 수업은 TV 앞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맞춤 설계됐다. 복싱 등 고강도 유산소 운동부터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는 명상까지 테크노짐만의 노하우가 담긴 130여개의 운동 프로그램을 집에서 원할 때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2024년형 삼성 TV 사용자는 삼성 데일리 플러스(Samsung Daily+)에 있는 테크노짐 앱에 로그인하면 3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후 구독을 통해 프리미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삼성 데일리 플러스는 2024년형 삼성 TV에 적용된 라이프스타일 컨텐츠 허브로 홈 트레이닝, 원격 의료, 영상 통화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서비스들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현대은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이번 테크노짐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수준 높은 홈 피트니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삼성 TV 사용자들의 건강과 웰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지속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네리오 알렉산드리 테크노짐 CEO는 "테크노짐의 오픈 플랫폼 전략이 삼성 TV와 만나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우리의 비전을 전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신체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삶을 선물할 수 있도록 한 단계 더 나아갔다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