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전기차 충전 인프라 2,125기 완성…서비스 질적 향상도BMW 코리아는 '차징 넥스트(Charging Next)' 프로젝트를 통해 2024년 12월 기준으로 전국에 총 2,125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했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BMW 코리아가 2023년부터 전개한 전기차 충전···모터데일리
르노 5 E-Tech 일렉트릭과 알핀 A290, '2025 유럽 올해의 차' 선정르노 그룹의 '르노 5 E-Tech 일렉트릭'과 '알핀 A290'이 지난 10일 벨기에 브뤼셀 모터쇼에서 '2025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다.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유럽 23개국 60명의 자동차 저널리스트로 구성···모터데일리
전기차에 '온돌형 바닥 난방' 깐다[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전기변환소재연구센터 이동윤 박사팀이 추위에 약한 전기차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고효율·고유연 '금속섬유천 면상 발열체' 기술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겨울철에는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고, 차량 실내 온도 조절에 따른 에너지 소비도 많아 전기차의 전비(kWh당 주행거리)가 나빠진다. 미국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영하 7도 환경에서 전기차 전비가 34% 떨어졌고, 주행거리도 상온(영상 24도)과 비교... 유니콘팩토리
“아반떼 사려고 했는데” .. 1000km 주행 가능한 신차 소식에 시선 ‘집중’토요타, 2025년형 프리우스 공개새로운 트림과 파격적 색상으로 주목하이브리드의 새 기준, 프리우스 나이트셰이드 “프리우스가 이런 색상을?” 토요타가 2025년형 프리우스를 CES 2025에서 ... Read more리포테라
"표절이 아닌 포팅 수준" 동숲 짝퉁 게임, PS 스토어 등장 '논란'동물의 숲 짝퉁 게임이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 등장, 논란이 되고 있다. 둥물의 숲과 비슷한 아바타가 등장하고, 게임 주요 특징도 닮았다. 또 이 게임의 개발자가 불법 복제 타이틀을 제작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도 네티즌에 의해 밝혀졌다. 14일 현재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는 '애니메이션 라이프 심'이라는 게임이 등록됐다. 게임 내용을 보면 이 게임은 소셜 시뮬레이션이며, 꿈의 집을 짓고, 기발한 동물 이웃과 친구가 되고, 좋아하는 라이프 시뮬레이션에서 영감을 받은 활기찬 세상에서 끝없는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다. 게임 특 게임와이
소니·혼다, 2026년 중반을 목표로 아필라 1 가격 공개소니와 혼다가 공동 개발한 전기차 '아필라 1'은 2026년 중반 출시 예정으로, 다양한 첨단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갖춘다.서울경제
현대차·기아, 지난 해 친환경차 수출 '70만대' 돌파…역대 최대현대차·기아가 지난해 역대 최대 친환경차 수출 실적을 경신했다. 하이브리드차 수출이 전년 대비 12만대 이상 증가하며 친환경차 수출 성장을 주도했다. 현대차·기아는 2024년 수출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하이브리드차·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차 수출이 전년 대비 3% 현대차·기아가 지난해 역대 최대 친환경차 수출 실적을 경신했다. 하이브리드차 수출이 전년 대비 12만대 이상 증가하며 친환경차 수출 성장을 주도했다. 현대차·기아는 2024년 수출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하이브리드차·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차 수출이 전년 대비 3% 전자신문
KT, MS와 산업계 AI 전환 소통…“AX 전환 시동”[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에 기반한 B2B AX 사업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KT는 이를 계기로 양 사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실질적인 AX 혁신을 실행해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다진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김영섭 KT 대표와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 등 양 사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지난해 9월 체결된 KT-마이크로소프트 전략적 파트너십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영상을 시청하고 향후 사업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세부적으로 정우진 KT 전략사업컨설팅부문 부문장은 ‘2025, The Year of AX-celeration’이라는 제목으로 2025년 KT의 AX 사업의 방향과 계획을 소개했다.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이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2025년 전반적인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서 송승호 KT SPA본부 본부장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임원과 함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실질적 시장 공략 방안을 설명했다. 공공·금융 등 개별 산업 특성에 맞춰 효과적인 AI 전환을 추진하기 위한 논의도 진행했다. 마지막 순서로 김영섭 KT 대표가 워크숍의 의의와 당부 사항을 전했다. 전승록 KT GTM본부 본부장은 “양 사가 AX 협력 사업의 실질적 실행을 앞둔 시점에 다 같이 방향을 다시 한 번 명확히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KT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AI, 클라우드, IT 기반의 디지털 혁신 시대에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승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전략 부문장은 “양사의 협력이 국내 AI·클라우드 시장에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25년이 AI가 우리의 일상과 업무에서 핵심 기술로 자리 잡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마이크로소프트는 신뢰할 수 있는 혁신적 기술로 국내 고객의 성공적인 AI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KT는 국내 문화와 환경, 규제 상황에 특화된 AI 전환을 달성하기 위해 한국적 AI와 시큐어 퍼블릭 클라우드(Secure Public Cloud)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대작도, 인디게임도 스팀으로 향하는 K-게임모바일에 치중됐던 국내 게임사들의 게임 플랫폼 선택이 스팀으로 옮아가고 있다. 넥슨과 크래프톤 등 대형게임사는 물론이고, 인디게임사까지 스팀에 진출하는 것이 일상다반사다. 최근 네오위즈는 스팀용 게임인 '쉐이프 오브 드림즈(Shape of Dreams)'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고, 그라비티는 벨트 스크롤 액션 RPG ‘파이널 나이트(FINAL KNIGHT)’ 스팀 얼리 액세스 출시했다. 또 크래프톤은 크래프톤 정글 게임랩 2기의 게임을 스팀에 출시했다. 이렇게 열심히 스팀의 문을 두드린 덕에 엔씨소프트의 TL은 스팀 ‘베스트 오브 게임와이
‘딱 맞는 바람이 분다’…LG전자, AI 더한 ‘휘센’으로 AI에어컨 시장 선도[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LG전자는 2025년형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I’과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뷰I 프로’ 에어컨 신제품을 1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AI가 고객과 교감하며, 최적의 냉방 환경과 청정 관리를 제공하는 ▲AI음성인식 ▲AI바람 ▲AI홈모니터링 ▲AI열교환기 세척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LG전자의 AI 에이전트 ‘LG 퓨론’을 탑재한 신제품의 ‘AI음성인식’은 단순한 음성 명령을 넘어 고객의 의도를 파악해 제품을 제어한다. 예를 들어 고객이 “너무 추워”라고 말하면 AI가 “희망온도를 높일까요?”라고 응답하며, “바람 안 오게 해줘”라고 하면 바람의 방향을 변경한다. 고객과 AI가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교감하면서 에어컨이 동작한다. 레이더 센서를 통해 AI가 고객의 위치를 실시간 파악하고, 고객이 선호하는 온도를 학습해 최적의 냉방을 제공하는 ‘AI바람’ 기능도 적용됐다. 또, 도서관 실내 소음보다 낮은 22dB(풍량 1단계, 설정온도 24도 기준) 이하의 조용하고 부드러운 바람을 좌우 2개의 토출구로 내보내며, 공간의 기류를 제어해 쾌적함을 유지한다. ‘AI홈모니터링’은 AI가 움직임을 감지해 LG 씽큐 앱으로 알림을 보내는 기능으로, 집안 안전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가 외출 시 아이의 귀가 여부를 확인하는 데 유용하다. 제품이 꺼져있는 상태에서도 알림 메시지를 제공한다. AI를 활용한 에어컨 청정 관리 성능도 업그레이드했다. ‘AI열교환기 세척’은 AI가 습도·온도 센서로 측정한 데이터를 분석해 열교환기 오염도를 파악하고 자동으로 세척한다. 제품을 분해하지 않아도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자동으로 세척해 위생 관리가 한층 편리해졌다. 이밖에 고객의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등을 알려주는 기능도 제공한다. LG 씽큐 앱의 ‘스마트 스케줄’ 기능에서 하트, 폭죽 등 이미지를 설정하거나 문구를 입력하면, 설정한 날짜에 맞춰 에어컨 디스플레이에 표시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가전을 경험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자리 잡은 구독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제품 구독 시 케어 전문가가 ▲제품 상태 점검 ▲분해 후 팬 청소 ▲필터 교체 등 관리는 물론, 구독기간 내 무상수리 혜택이 제공된다.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부사장)은 “더 똑똑해진 AI로 고객과 교감하며, 맞춤형 에어 솔루션으로 쾌적한 일상을 보내도록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갤럭시 링, 사이즈 2종 추가…수면 관리 기능도 강화삼성전자는 이달 24일부터 '갤럭시 링' 신규 사이즈 2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갤럭시 링 신규 사이즈는 14호와 15호다. 앞으로 티타늄 블랙, 티타늄 실버, 티타늄 골드 3가지 색상이 5호부터 15호까지 총 11개의 사이즈로 운영된다. 가격은 49만 9 삼성전자는 이달 24일부터 '갤럭시 링' 신규 사이즈 2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갤럭시 링 신규 사이즈는 14호와 15호다. 앞으로 티타늄 블랙, 티타늄 실버, 티타늄 골드 3가지 색상이 5호부터 15호까지 총 11개의 사이즈로 운영된다. 가격은 49만 9 전자신문
드리프트 킹과의 컬래버, 현대자동차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이 차’ 공개현대자동차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 최대 자동차 튜닝 박람회 ‘2025 도쿄 오토살롱’에서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을 공개했다.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은 일본의 전설적인 레이서 츠치야 케이치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모델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딕 5 N에 주행 성능을 강화하는 N 퍼포먼스 파츠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츠치야 케이지는 프로 레이서이자 해설자로, 일본 드리프트 문화의 창시자로 여겨지는 인물이다. 현대자동차는 츠치야 케이지와 초기 개발 단계부터 전기차에 모터스포츠의 감각을 심는 데 힘썼다. 이를 위해 일본 현지 모터진
현대차·기아, 친환경차 수출 신기록...'1등 공신' 투싼 하이브리드[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하이브리드차에 힘입어 지난해 친환경차 수출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썼다. 14일 현대차·기아는 2024년 수출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친환경차 수출이 2023년보다 3% 늘어난 70만7853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역대 최고치를 찍었던 2023년을 넘어선 것이다. 2020년(27만대)와 비교하면 160% 가까이 증가했다. 전체 수출 가운데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32%를 넘어섰다. 친환경차 수출 가운데 56.1%(39만7200대)는 하이브리드가 담당했다. 하이브리드 수출은 전년 대비 44.6% 증가했다. 글로벌 전기차 수요 둔화 속에 우수한 연비를 통한 저렴한 유지비 장점이 부각된 결과다. 모델별로 살펴보면 현대차 투싼 하이브리드가 9만3547대로 가장 많이 수출된 친환경차로 기록됐다. 이밖에 현대차는 코나 하이브리드(7만353대), 아이오닉5(6만8227대) 순으로 수출했다. 기아는 니로 하이브리드(6만9545대), EV6(4만2488대), 스포티지 하이브리드(3만8297대) 순이다. 현대차∙기아의 지난해 전체 수출 대수는 218만698대, 수출액 533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 대수, 수출액 모두 전년 대비 소폭 줄었지만,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출 200만대, 수출액 500억 달러를 넘겼다. 지역별 수출 비중은 북미 55.6%, 유럽 18.7%, 아시아∙태평양 9.1%, 중동∙아프리카 9.1%, 중남미 5.2% 등으로 집계됐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녹록지 않은 대내외 경영 환경 속에서도 2년 연속으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본원적 제품∙브랜드 경쟁력 강화, 유연한 생산∙판매 체제 구축, 국내 투자 확대 등을 통해 수출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100만달러 기부에 회동까지… 현대차그룹, 트럼프 향한 애정공세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다가온 가운데 글로벌 기업들이 기부 행렬을 펼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도 기부에 동참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달 12일 현대차그룹은 현대자동차 미국 법인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100만달러(14억7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이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직접 후원금을 전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현대차그룹의 후원금은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후원한 금액과 동일하다. 미국을 대표하는 완성차 제조사인 포드와 제너럴 모터스(GM), 일본 토요타자동차도 100만달 IT조선
“제대로 해냈다”… 마침내 등장한 제네시스의 신형 ‘G80’럭셔리 세단의 새로운 기준블랙 에디션으로 프리미엄 시장 장악고급스러움의 절정, 제네시스 G80 블랙 등장 “이건 진짜 사고 싶다.” “이 정도면 블랙 ... Read more리포테라
'찬밥'된 이유 있었네… 롯데 칼리버스, 비전은 OK 효용은 어디?롯데이노베이트와 자회사 롯데 칼리버스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 참여했다. 롯데이노베이트와 칼리버스는 이번 CES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를 전시했다.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롯데는 2023년과 2024년 CES, 2023년 메타버스 엑스포에서도 칼리버스를 전시했다. 하지만 여전히 메타버스 ‘칼리버스’의 쓸모는 보여주진 못한 모양새다. CES 2025 참관객은 칼리버스 대신 VR K팝 무대 관람에만 관심을 줬기 때문이다.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이노베이트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 시각으로 1월 IT조선
[리뷰] 마카오 그랑프리 2회 우승의 ‘리카르도 파트레세’의 파트너 - 쉐브론 B40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마카오에서 열린 제71회 마카오 그랑프리에서 FIA 레이스와 함께 마카오 그랑프리 박물관이 재개장했다.서울경제
CES 뒤흔든 로봇…네이버·카카오 선제 투자 빛볼까지난 10일 막을 내린 세계 최대 가전·IT 축제 'CES 2025'의 최대 화두로 '피지컬 AI(인공지능)'가 떠오르며 빅테크들의 관련 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점쳐진다. 피지컬 AI의 대표 주자인 로봇을 미래 사업의 한 축으로 삼고 선제적인 투자를 이어온 네이버와 카카오에도 새 사업 기회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올해 CES 2025를 장악한 키워드는 단연 AI다. 특히 'AI칩의 제왕'으로 불리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기조발언이 큰 화제가 됐다. 그는 피지컬 AI 개발 플랫폼 '코스모스'를 소개하며 "로봇을… 데일리안
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하프 애니버서리에서 공개된 것은...스마일게이트가 11일, 광명시 아이벡스스튜디오에서 ‘로드나인’ 하프 애니버서리를 개최했다.‘로드나인’의 첫번째 유저 참여 행사로서 이번 행사에서는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포함한 향후 로드맵을 공개했다. ‘로드나인’을 개발한 엔엑스쓰리게임즈의 김효재 PD는 “2025년 ‘로드나인’의 업데이트 방향성은 MMORPG 본질의 재미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치밀한 전투 전략성, 성장 체감, 함께하는 즐거움의 확장”이라는 세 가지를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먼저 월드 보스 레이드는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보스 레이 게임와이
[기획] 레전드 티어에서 빛난 헌터 조합은?...'슈퍼바이브', 50일 간의 인포그래픽넥슨이 13일 신작 MOBA 배틀로얄 PC 게임 ‘슈퍼바이브’의 시즌 ‘아크1’ 업데이트를 기념해 지난 OBT 기간 동안 이용자들과 함께 쌓아온 기록을 살펴보는 ‘OBT까지의 기록 되돌아보기’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약 50일간 진행된 테스트 기간 동안 이용자들이 선보인 다양한 전술과, 이에 대응해 다채롭게 쏟아진 파훼법을 바탕으로 수집된 데이터에는 헌터 선택 순위, 티어별 인기 조합, 장비 선호도 등 깊이 있는 게임성과 무궁무진한 플레이스타일이 돋보이는 독특한 지표가 담겨 기록의 재미를 더했다. ◇ 상위 티어 스쿼드의 승리 게임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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