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 없앤 ‘메이플스토리’, 가을에도 풍성한 업데이트와 컬래버올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를 이어간 ‘메이플스토리’가 ‘비수기’ 가을에도 신규 콘텐츠와 컬래버레이션을 연속적으로 선보이며 이용자 맞이에 나선다. 지난 6월 ‘마일스톤’ 여름 쇼케이스에서 넥슨 김창섭 디렉터는 하반기 업데이트 계획을 상세히 공개하며 대표 ‘성수기’ 이벤트 ‘하이퍼 버닝’을 약 4개월에 걸쳐 진행한다고 예고했다. 또, 신규 지역 및 시스템 추가와 더불어 ‘데이브 더 다이버’ 등 인기 IP와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 여름 쇼케이스에서 하반기 계획 전체 공개한 ‘메이플스토리’, 하이퍼 버닝 네 싱글리스트
수모로직 “AWS 서울 리전에서 더 빠르고 안전한 데이터 분석 제공”“AWS 서울 리전으로의 확장으로 한국 고객들이 로그 데이터를 다루는 데 있어 관련 규제 준수에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조 킴(Joe Kim) 수모로직(Sumo Logic) CEO 겸 사장은 3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수모로직의 AWS 서울 리전 확장에 대해 이와 같이 밝히고 "한국 고객들이 데이터 관련 규제 준수에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수모로직은 기업의 ‘로그’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실행 가능한 통찰력으로 바꿀 수 있는 인공지능( IT조선
에이수스 ‘AMD 800 시리즈’ 메인보드 공개… “AI 최적화·상품성 강화”AMD의 새로운 800시리즈 칩셋을 탑재한 에이수스의 메인보드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이전 세대와 비교하면 기능과 사용자 편의성 측면에서 여러 가지 차별화된 특징이 새롭게 선보인 점이 눈길을 끈다. 에이수스는 27일 서울 용산 전자랜드에서 AMD 800 시리즈 칩셋을 탑재한 메인보드를 선보이는 브리핑을 열고 신제품의 주요 특징을 소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메인보드 신제품은 인공지능(AI)을 통한 성능 최적화와 함께 ‘USB 4.0’ 이나 ‘와이파이 7’ 등 새로운 특징이 대거 적용됐다. PC 조립에서 그래픽카드를 위한 PCIe IT조선
라인게임즈 대항오리진, 이번 폐허의 등대도 '따로 국밥'?라인게임즈가 30일 모바일 MMORGP 대항해 시대 오리진에서 신규 전투 콘텐츠 ‘폐허의 등대’를 선보였다. 이는 월 단위 PvE 전투 콘텐츠로, 1해역부터 시작해 높은 숫자의 해역으로 나아가며 보다 강력한 적 함대를 만나 전투를 치루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월 함대가 갱신된다. 이번에 추가된 등대는 30개의 해역으로 구성되며, 이후 이용자의 스펙 확장에 따라 순차적으로 해역이 추가된다. 이용자는 해역을 돌파할 때마다 게임 재화 ‘블루젬’과 ‘건조 가속권’ 등이 담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가장 높은 해역에서 턴(Turn)을 게임와이
둘로 나뉜 방산전시회… KADEX에만 몰리는 이유국내 유일 지상무기 방산 전시회가 올해 둘로 나뉘어 열리게 됐다. ‘DX KOREA 2024’가 9월 28일 폐막한 가운데, 국내 지상무기 방위산업 전시회 ‘KADEX 2024’가 오는 10월 2일 개막한다. DX KOREA 2024의 개막일이 9월 25일인 점을 고려하면 일주일 만에 또 다른 방산 전시회가 열리는 셈이다.다만 시장과 대중의 관심은 KADEX 2024에 더욱 몰릴 전망이다. DX KOREA 2024와 비교해 참가기업 수 등 규모 면에서 KADEX 2024 더욱 우세하기 때문이다. K-방산 주역으로 꼽히는 기업들이 대 IT조선
연봉 100억 페이커 “이 정도는 탄다”…더 특별한 그의 車LoL 프로게이머 이상혁 선수단 하나뿐인 벤츠 선물 받아 “벤츠에서 맞춤 제작한 차를 선물 받다니 정말 멋지다”, “역시 페이커니까 가능한 일이다.” ... Read more위드카뉴스
금호 SM모터스포츠 이창욱, eN1 클래스 6라운드 포디엄 정상금호 SL모터스포츠 이창욱이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 eN1 클래스에서 첫 포디엄을 차지하며 기쁨을 표했다.서울경제
렉스턴 스포츠 비상.. 폭스바겐, 결국엔 픽업트럭 모델까지 등장!폭스바겐 소형 SUV 타이군픽업트럭 모델로 재탄생오프로드용 부품도 장착 폭스바겐이 인도 전략형 모델로 판매하는 소형 SUV 타이군이 픽업트럭 모델로 깜짝 변신해 화제이다. 다만 폭스바겐 측이 공식적으로 제작한 모델이 아닌, 스코다 오토 폭스바겐 인도(Skoda Auto Volkswagen India)의 관리하에 학생들이 참여해 제작한 작품이다. 다소 독특한 비율을 지닌 이 모델은 제작에만 9개월이 소요됐으며, 폭스바겐의 소형 세단 비르투스(Virtus)의 부품이 일부 […] 더오토포스트
그냥 깜빵 가라.. 여성 폭행 ‘주차 시비’ 보디빌더, 이런 최후 맞았죠작년 5월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보디빌더 주차 시비 폭행 사건'을 기억할 것이다. 주차장에서 이중 주차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여성 B씨를 전직 보디빌더인 A씨가 폭행한 사건이다. 최근 A씨의 2심 판결이 선고돼 주목받는다.더오토포스트
“EV3 보다 좋아 보이는데?” 기아 새롭게 선보일 전기 세단의 실내 디자인 포착최근 공개된 기아 EV4의 실내 디자인젊은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일 것미래지향적 디자인 반영 기아 EV4의 실내 디자인이 최근 공개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유튜브 ... 더 보기토픽트리
무려 ‘1억 짜리’ 중고 머스탱 등장.. 선 넘은 가격, 그 이유 있었죠최근 꽤 독특한 포드 머스탱 중고차가 등장해 이목을 끈다. 겉보기엔 잘 관리된 1세대 머스탱으로 보이지만 실체는 완전히 다른 모델이라고 한다. 해당 차량의 정체를 확인한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희비가 크게 엇갈린다.더오토포스트
‘주차 자리’ 쏙 끼어든 여성.. 역대급 무개념 행동에 네티즌 ‘폭발30분간 주차장 돌던 끝에드디어 주차 자리 났지만돌연 여성 달려와 막아서 국내 승용차 대수가 늘면서 주차 문제가 잇따르고 있다. 국토교통통계누리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이후 국내 자동차 등록 대수는 매년 2~3%씩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른 2022년 국내에 등록된 자동차 수는 약 2,500만 대이다. 한정된 주차 자리에 많은 차량이 들어서려고 하다 보니 자연스레 경쟁도 치열해질 수밖에 […] 더오토포스트
“1차선 타면 초짜” 꽉 막힌 고속도로, 베테랑들 이렇게 빠져나가죠명절 연휴나 휴가철이 아니더라도 주요 도심 인근에서는 고속도로 정체를 피하기 어렵다. 이러한 현상은 다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100% 빨리 갈 수 있다고 장담하기는 어렵지만 언젠가는 도움이 될 몇 가지 노하우를 정리했다.더오토포스트
“우리 동네 잖아? 등골 서늘” 급발진 주장, 아무도 안 믿을 수밖에80대 운전자가 순식간에 6차선 도로를 가로질러 아파트 초소를 들이받은 사고에서 급발진을 주장. 고령 운전자 사고가 급증하는 가운데, 면허제 개선과 조건부 면허 시범 사업이 추진 중이다. 더 많은 정책이 필요하···다키포스트
"G80값 파나메라, 사기 아니야?" 포르쉐가 보면 뒷목 잡을 상황포르쉐의 절반 가격으로 952마력의 성능을 제공하는 BYD 덴자 Z9 GT가 출시됐다. BYD의 글로벌 공략과 함께 중국 전기차의 약진이 가속화되고 있다. 포르쉐를 겨냥한 BYD 덴자 Z9 GT가 출시됐다 덴자 Z9 GT - 출처 ···다키포스트
"벤츠 SUV 단종 논란" 현대차가 비교될 수준메르세데스-벤츠가 전동화 전략의 일환으로 GLC 쿠페와 GLE 쿠페를 라인업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이미 C-클래스 쿠페와 S-클래스 쿠페를 퇴출한 바 있는 메르세데스는 전기차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다키포스트
아우디코리아, 전기차 고객 위한 A/S 서비스 강화와 인프라 확장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고객들이 단순히 차량을 소유하는 것을 넘어 아우디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하는 즐거움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고객 응대 프로세스와 A/S 시스템을 개선 및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아우디 전기차 ‘e-트론’ 고객을 위한 충전 및 A/S 인프라를 확장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아우디 고객들이 믿고 탈 수 있는 ‘아우디 e-트론’을 위해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우디 e-트론’의 배터리 제조사 정보를 공개했으며, 고객이 직접 배터리 충전 목표를 설정 및 관리하고, BMS(Battery Monitoring System) 기능으로 배터리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방법을 비롯해 아우디가 제공하는 다양한 아우디 전기차 케어 프로그램들을 함께 안내하기도 했다. 아우디 e-트론 라인업의 주요 특징 아우디 e-트론은 전기차 시장에서 아우디의 혁신을 상징하는 모델들로 구성된 라인업으로, 기술적 진보와 고급스러움을 결합한 차량들이다. 각 모델은 고유의 성능과 특징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1. e-트론 GT 아우디의 전기 그랜드 투어러 모델로, 고성능 전기차를 대표한다. 100km/h까지 4초 이내에 가속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과 함께 최대 488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듀얼 전기 모터를 통해 우수한 가속성과 안정적인 주행감을 선사하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해 장거리 여행에서도 편안함을 유지한다. e-트론 GT는 아우디의 기술력과 디자인 감각을 조화시킨 모델이다. 2. RS e-트론 GT e-트론 GT의 고성능 버전으로, 더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0에서 100km/h까지 단 3.3초 만에 도달할 수 있으며, 최고출력은 646마력에 이른다. RS e-트론 GT는 성능뿐만 아니라 외관에서도 스포츠카다운 디자인 요소를 더해 역동적인 스타일을 강조했다. 또한, 고속 충전 기능과 함께 최대 472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해 실용성도 놓치지 않았다. 3. Q4 e-트론 아우디의 컴팩트 전기 SUV로, 도심형 전기차 시장을 겨냥한 모델이다. 듀얼 모터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주행을 제공하며, 최대 520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실내는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며,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인포테인먼트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아우디의 프리미엄 감각을 유지하면서도 실용성을 강화한 Q4 e-트론은 가족용 차량으로도 적합하다. 4. Q4 스포트백 e-트론 Q4 e-트론의 스포트백 버전으로, 날렵한 쿠페 스타일의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Q4 e-트론과 동일한 성능과 기술을 바탕으로 하지만, 스포티한 디자인과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더해 더 나은 에너지 효율을 제공한다. 실내는 넓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일상적인 주행뿐만 아니라 장거리 여행에도 적합한 차량이다. 5. Q8 e-트론 아우디의 플래그십 전기 SUV로, 대형 SUV의 편안함과 전기차의 친환경성을 결합한 모델이다. 듀얼 모터 시스템을 통해 최대 600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며, 최고출력 408마력을 자랑한다. Q8 e-트론은 넓은 실내 공간과 고급스러운 소재로 구성된 인테리어, 그리고 아우디의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대형 SUV의 고급스러움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6. Q8 스포트백 e-트론 Q8 e-트론의 쿠페형 버전으로, 더 스포티한 디자인과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자랑한다. Q8 e-트론과 동일한 듀얼 모터 시스템과 주행 성능을 바탕으로, 최대 600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외관 디자인에서 역동성을 강조하면서도 실내의 고급스러움과 편의성은 그대로 유지하여 스타일과 성능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아우디e-트론’ 고객을 위한 A/S서비스 향상 및 전문가 양성 아우디 코리아는 전동화와 디지털화를 중심으로 한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따라 ‘아우디 e-트론’ 고객을 위한 전기차 A/S 서비스 네트워크와 인프라 확장에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전기차 케어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아우디 e-트론’ 고객은 가까운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 시, 고전압 배터리를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으며, 고전압 배터리가 방전된 차량의 견인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상황에서 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우디 커넥트(Audi Connect)가 적용된 차량은 긴급 출동 버튼을 눌러 바로 아우디 고객지원센터로 연결 가능하다. 아우디 전기차 보유 고객들은 ‘마이아우디월드(myAudiworld)’ 어플리케이션의 e-트론 전용 메뉴를 통해 충전소 찾기 및 예약, 충전 완료 여부 확인, e-트론 충전 크레딧 카드에 신용카드 연동 및 잔여 금액 확인 등이 가능해 보다 간편한 차량 충전이 가능하며, 직접 차량충전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평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는 충전 대행 서비스인 ‘차징 온 디맨드(Charging on demand)’ 서비스도 제공한다. 모든 아우디 e-트론 배터리에 대해서는 8년 또는 16만㎞까지 보증하며, 구동모터 등 동력전달 부품을 포함한 일반부품도 업계 최고 수준인 5년/15만km까지 보증한다. 이를 통해 아우디 e-트론 고객은 차량 운행 기간 동안의 소요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기차 서비스 인프라 강화를 위한 시설 확충 및 전문 테크니션 양성, 부품관리 시스템 자동화 등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2024년 8월 기준, 전기차 수리 역량을 갖춘 서비스센터 31개소와 고전압 배터리 정비센터 14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e-트론 지정 서비스센터가 아닌 일반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시에도 딜러가 직접 e-트론 수리가 가능한 서비스센터로 차량을 이동하여 A/S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이트론 정비 센터에는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격리 구역’을 운영하고 있으며, 화재 발생 시 진압을 위한 소화기와 소화포를 상시 비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우디는 전기차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화된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전기차 전문 테크니션은 전기차 스페셜리스트(EIP), 고전압 테크니션(HVT), 어드밴스드, 고전압 전문가(HVE) 등으로 구성된다. 현재 HVT(High-Voltage Technician)는 146명, 고전압배터리를 정비할 수 있는 전문인력 HVE (High-Voltage Expert)는 48명으로 지속적인 인력 충원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전한 차량 유지와 관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 아우디의 ‘서비스 연장 패키지(ESP, Extended Service Package)’는 고객의 기본적인 차량 유지 및 관리를 위해 차량 주행 거리에 따른 필수 정비 아이템과 서비스로 구성된 상품으로, 아우디가 권장하는 차량 점검 주기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이 최적의 차량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및 브레이크 패키지, 클린 패키지 등 5가지 종류가 있으며, 특히 9월 한 달간 한정으로 와이퍼 블레이드, 극세사 실내용 블러쉬, 범용 청소용 타월로 구성된 클린 패키지를 신규로 판매 중에 있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 이용 시에는 개별적으로 소모품 교환 및 점검을 통해 차량을 유지•관리할 경우와 비교했을 때, 약 20%가량 할인된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비용면에서도 효율적인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아우디 24년식 차량 구매 고객부터 기본 무상 쿠폰인 소모품 정비 쿠폰 CSP (Car Service Plus, 카 서비스 플러스)에 마이아우디월드 앱과 온라인 및 유선 채널을 통해 예약할 수 있는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3년간 총 편도 6회를 추가로 제공하며, 쿠폰이 없는 고객은 유료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고객 응대 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소통 창구 보다 빠르고 정확한 고객들의 서비스센터 전화 연결을 위해 아우디 코리아는 서비스센터와 통합 콜센터를 연계 운영하는 ‘아우디 다이렉트 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센터에 일정 시간동안 전화 연결이 어려운 경우, 해당 전화가 고객센터로 자동 연결되며, 고객지원센터를 통해서도 차량 점검 및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어 최소한의 대기시간으로 신속하게 고객을 응대하고 있다. 또한, 아우디 고객지원센터 영업 시간과 상관없이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아우디 챗봇’ 서비스를 도입해 아우디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마이아우디월드 앱을 통해 편리하고, 빠르게 고객 문의가 가능하다. 그 밖에도 카 서비스 플러스(CSP)와 서비스 연장 패키지 (ESP)의 사용기간이 만료되기 전 문자로 안내하는 ‘서비스 리마인더’를 비롯해 아우디만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비 및 수리과정을 공유하기 위해 입고된 차량의 수리 진행 현황을 문자로 안내하는 ‘리페어 프로그레스 업데이트(Repair progress update)’ 와 같이 A/S 서비스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 연중 상시 전기차 고전압 배터리 무상 안전점검 실시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고 전기차 이용을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25년 연말까지 전기차 전 모델을 대상으로 한 특별 무상 안전점검을 연중 상시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총 15종, 8,355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신규 판매 차량도 포함된다. 또한, 구동 모터와 동력전달 부품은 5년 또는 15만 km, 고전압 배터리는 8년 또는 16만 km까지 보증된다. 아우디 e-트론 고객은 BMS 기능을 통해 배터리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충전 관련 편의를 위해 ‘마이아우디월드’ 앱을 통한 충전소 찾기 및 예약, 충전 대행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31개의 전기차 서비스센터와 14개의 고전압 배터리 정비센터를 운영하며, 전문 테크니션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인증제도를 통해 고전압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전기차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강화할 계획이다. 글로벌오토뉴스
네이버, 4000억원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 및 소각 실시[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네이버㈜(대표 최수연)는 연말까지 약 4천억 원을 투입해 발행 주식의 1.5% 규모의 주식을 시장에서 매입 및 소각하는 등 특별 주주환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네이버가 2023년에 발표해 3년간 추진 중인 주주환원 정책과는 별개로 추가 집행되는 건이다. 자사주 매입에는 A 홀딩스의 특별 배당금을 활용해 진행된다. A 홀딩스는 LY 주식회사가 내년 개정되는 도쿄 1부 상장 유지 요건(유통주식 35% 이상)을 충족하기 위해 지난 8월 공지한 대로 자사주 공개 매수에 참했다. 지분율은 소폭 변동(63.56%->62.50%)되었으나, LY 주식회사에 대한 최대주주로서 지배력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A 홀딩스 지분비율도 그대로 유지되는 등 지분율 소폭 변동 외에는 변함이 없다. 네이버는 이번 매각을 통한 특별 배당 및 LY 주식회사로부터의 정기 배당금에 해당하는 약 8000억원 중 절반을 주주 환원 특별 프로그램에 투입한다. 네이버는 “10월 2일부터 12월 28일까지 총 발행 주식의 약 1.5% 규모인 약 234만7500 주를 매입, 12월 31일에 전량 소각할 계획”이라며 “지난 3년간 배당 위주의 주주환원 방식에 더해, 특히 올해 들어 주가가 상당 부분 하락한 이 시점에 보다 강력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이사회에서 자사주 취득 후 소각을 결정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해 5월에 2개년 평균 연결 FCF(잉여현금흐름) 15~30%의 현금 배당, 3개년간 매년 자사주 1% 소각 등을 골자로 하는 신규 주주환원 프로그램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도 지난 4월 1190억원을 배당으로 지급하고 기보유 자사주 중 총 발행 주식의 1%에 달하는 자사주를 8월에 소각한 바 있다. 네이버는 앞으로도 건전한 재무 상태를 유지함과 동시에 성장성 향상을 위해 핵심 사업 영역에는 적극적으로 수익을 재투자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최근 국내외의 자본시장에서 더욱 강조되고 있는 여러 정책적인 기조와 움직임에도 부합하는, 보다 강력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새로운 환원 프로그램 또한 계속 구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中 지리차, 주행거리 2천km 하브 파워트레인 선봬중국 지리자동차가 그룹 전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개선하기 위한 신규 파워트레인 유닛을 올해 내 선보인다. 지리차가 선보이는 이 파워트레인 유닛은 자사의 첨단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스마트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포석의 일환이다. 지리차에 따르면 이 하이브리드 유닛은 열 효율 46%을 넘는데 연료를 가득 채우면 주행거리 2천km까지 갈 수 있다. 지리차가 밝힌 열효율 46% 이상의 효율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열효율 기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이런 열효율을 낼 수 있는 기술 기반으로 이미 3만rpm에 도달할 수 모터플렉스
KT, 5G NTN 위성 통신 세계최초 성공[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와 KT SAT(대표이사 서영수)이 위성 통신 파트너사와 지상의 5G 네트워크와 궤도 고도 3만5800km에 위치한 무궁화위성 6호를 5G NTN 표준으로 연동하는 기술 확보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정지궤도(GEO) 위성에 5G NTN 표준이 적용된 세계최초 사례다. 테스트는 KT SAT의 금산위성센터에서 KT와 KT SAT을 비롯해 로데슈바르즈코리아와 비아비솔루션스코리아와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5G NTN은 5G 서비스 범위를 지상에 구축된 기지국 대신 위성을 활용해 극단적으로 확장하는 표준 기술이다. 이 기술은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릴리즈(Releases) 17(릴리즈 17은 3GPP가 개발한 17번째 이동통신 표준이라는 의미)에서 정의됐으며 2022년에 완성됐다. 5G NTN을 이용하면 지상에 있는 5G 네트워크 대비 데이터 전송 속도가 느린 반면 해상, 항공, 산악지역 등 커버리지 공백이 있는 곳에서도 서비스가 제공된다. 기존의 5G 네트워크와 5G NTN의 커버리지가 쉽게 이어지는 특성을 활용하면 고객에게 끊김 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위성 통신의 핵심기술은 긴 거리로 발생되는 지연시간(propagation delay)과 위성의 이동으로 인한 주파수 변화(Doppler effort)를 정교하게 처리하는 것이다. KT는 이번 테스트 과정에서 약 35,800km 거리에 따른 긴 지연시간을 5G NTN 기술로 정확하게 보정하는 기술을 구현했다. KT는 5G NTN이 통신 산업에 있어 새로운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기술이라며, 비즈니스 기회를 비롯해 수십억 명의 사람과 사물을 연결하고 보호하는 데 5G NTN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KT는 이번 기술 확보 과정에서 사용된 정지궤도 위성 이외에도 3GPP 5G NTN 표준이 지원하는 중궤도(MEO: Medium-Earth Orbit) 위성, 저궤도(LEO: Low-Earth Orbit) 위성, 성층권 통신 플랫폼(HAPS: High Altitude Platform Station) 등 다양한 항공 우주 통신 플랫폼과 연동되는 NTN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로데슈바르즈코리아 김태훈 대표는 “NTN은 5G 및 미래의 6G 핵심 기술 중 하나로서 위성을 활용해 지상의 통신 네트워크를 해상과 공중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확장하는 기술”이라며 “3GPP 표준 기반 NTN 서비스의 원활한 작동과 사용자 경험을 완성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기술 검증에 로데슈바르즈코리아의 전문성과 혁신성이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서범석 비아비솔루션스코리아 한국지사장은 “우선 비아비솔루션스코리아가 KT의 5G NTN과제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5G NTN의 GEO 위성을 통한 기술 검증은 단기적으로 저궤도 5G NTN 서비스의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6G에서 추구하는 광대역, 초연결, 저지연 서비스도 NTN 기술을 통해 제공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종식 KT 네트워크연구소장(상무)은 "5G Advanced 표준에서 정의되기 시작한 NTN 기술은 향후 6G의 핵심기술이 될 것"이라며 "6G 시대에는 지상이라는 한계를 넘어 3차원 항공 영역까지 통신 커버리지가 확장돼 진정한 유비쿼터스 통신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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