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더비트 때 자기 우상이었던 보아랑
한 자리에서 연습을 하는 건 상상해본 적도 없었다는 태연
막내 에스파 멤들은 얼마나 불편했겠냐고 이간질 시동거는 은혁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태연한테 갓더비트 연습실 짤을 아냐고 물어봄
이게 문제의 연습실 짤
소시 태연/효연 > 쇼파에 거의 누워있음
레벨 슬기/웬디 – 소시 옆에 걸터앉아있음
에스파 카리나/윈터 – 바닥에서 뒹굼ㅋㅋㅋㅋ
그리고 보아 > 안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 속 위치선정이 계급도 아니냐는 분석에 납득하면서 터지는 태연
옆에서 은혁이랑 동해가 엄청 몰아가는데
그런 연습실 분위기 절대 아니었다고 해명함ㅋㅋㅋㅋㅋㅋ
태연:
절묘한 캡쳐일 뿐
근데 웃기긴 함ㅇㅇ
근데 확실히 예전과는 뭔가 바뀐 것 같다고
자기였으면 선배들 앞에서 마냥 주눅 들어있을 것 같은데
에스파 멤들이 연습실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줘서 좋았다고 함
이건 내향인 or 외향인으로 갈리는 사바사의 영역일 수도 있긴한데
아이돌 선후배 관계 분위기가 전처럼 경직된 분위기는 아닌 것도 맞는 듯
아니 그래서 갓더비트는 이제 두 번 다시 못 본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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