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에서 나오는 샤프인데
쿠루토가라고 하는 라인업 제품입니다.
이 샤프의 핵심은
샤프심이 돌아가면서
연필심 닳는게 골고루 편평해지기 때문에
부러지거나 획변화가 생기는걸 막아주죠.
그만큼 쓰는 것도 편해지기도 합니다.
날카로워지는 샤프심 끝모양으로
샤프 쓰는게 사실 좀 불편해지는 순간들이 있는데 이걸 막아주니까요.
그런데 이 쿠루토가라는 라인업이
출시된 게 대략 10년 가까이 됩니다만
그동안 저 샤프심 부분이 종이와 닿으며 작동하면서
위 아래로 유격같이 느껴지는게 있었거든요.
지난 10여년동안 수많은 개선품들이 나오면서
저 유격들을 줄이려고 애썼는데
큰 개선은 없었나봐요..
근데 이번에 이걸 대단히 많이 줄였다는 모양입니다.
제품 별명은 쿠루토가 메탈이라고 하고 모델명은 M5-KH
가격은 대략 3만원 정도하는데 한국에선 출시가 안되어서
구매대행 같은 걸로 4만원이 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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