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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사이어인 첫 등장
전국의 초딩들 잠 못자게 만든 그 장면.
어릴 적 내 꿈은 프리더였다. 무섭지만 존나 쎄니까.
물론 이 날 이후 꿈은 다시 바뀌었다.
최초의 슈퍼 사어어인 2
분노로 각성한 손오반.
순둥순둥하던 오반이 셀을 개패듯 패는 장면은 충격이었다.
슈퍼 사이어인 3
유달리 부우전에선 손오공의 비중이 없는 느낌이었지만
역시 ‘손오공은 손오공이다’라는걸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슈퍼 사이어인 4
검은 머리 + 붉은 아이라인
슈퍼 사이어인 디자인의 변화.
오리지날의 모험 냄새가 듬뿍 묻어난 GT.
전투씬은 혹평이 많지만 어릴 적의 난 너무 재밌게 봤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오공이 나오면 무조건 좋았던 모양이다.
슈퍼는 안봐서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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