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스트라이커 조재진
골은 없었지만 당시 프랑스,스위스 장신 센터백들 상대로 공중볼 다 따내는 위엄을 보이며 영국쪽에서 큰 관심을 받음
당시 축구계에서 공격진은 빅앤스몰로 조합하는게 전술 트렌드였는데 조재진이 ‘빅’에 해당되는 매력적인 스트라이커 자원으로 평가받으며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관심을 보였음
실제로 뉴캐슬 입단 직전까지 갔고 본인 이름이 프린팅된 유니폼까지 나온 상태였는데 선천적으로 갖고있는 부상때문에 메디컬 테스트에서 떨어졌다고 함
저 부상때문에 은퇴도 빨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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