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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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한꺼번에 살해되고
자신마저 죽을 뻔하다 살아난 후로
실어증을 앓고 있는 어린 지안.
그런 지안을 내내 지켜만 보는 삼촌 진만.
지안은 괜히 삼촌에게 말 걸고 싶어진다.
이 자식 선 넘네…
속였다 생각하고 뿌-듯
뒷목잡는 삼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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