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가수 이상순이 제주도에 오픈한 카페를 2년 만에 폐업하게 된 진짜 이유를 공개했다.
이상순은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안스타’를 통해 폐업 속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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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누구보다 ‘진심’이었으나 아쉽게도 이상순 카페는 이달 31일까지만 운영된다. 앞서 이상순 카페 폐업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각에선 제주 관광객이 줄고 지난해 폐업한 제주도 내 커피전문점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에 비춰 매출 하락이 주요 이유일 것이란 분석을 내놓았다. 하지만 이상순 카페의 폐업 이유는 따로 있었다.
이상순은 카페 운영을 마무리하는 이유에 대해 “계약기간이 끝났다”며 “건물주님이 딴 걸 한다고 하더라. 우린 연세로 계약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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