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고 공감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진짜 밖에서 힘든 일을 겪었어도 부모님을 떠올리면
그게 크게 느껴지지 않고 괜찮아지고
밖에서 받은 상처가 내 안에 깊게 파고들지 못하고
스쳐 지나가 버리는 기분이 들어요!
부모님과의 관계가 따뜻하고 존경스러운 사랑이 있고 든든한 느낌이라
밖에서 아무리 상처를 받아도 깊게 남지 않았던 것 같아요
실제로도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녀와 정서 교감이 잘 이루어지면 아이들은 좌절을 견디고 극복하는 힘이 강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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