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曰
“개인적으로 불만족스러운 시즌이었고, 난 다음 시즌에 더 개선해야한다. 시즌이 끝나면 난 선수로서 항상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무엇을 보여주었는지, 무엇이 부족했는지, 무엇이 필요했는지. 내가 언제 실수했고, 약점도 보여줬는지 그것들로부터 배우는게 더 중요하다. 선수로서 높은 수준에서 경쟁하려면 모든 것을 잘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 시즌에 난 더욱 강해질 것이다”
(투헬 감독의 비판에 대해)
“수비수로서 나는 항상 확신을 가지고 뛰었다. 하지만 여기서는 그러한 자질이 항상 필요하진 않았기 때문에 내 자신이 너무 혼란스러웠다. 내가 완전한 확신을 가지고 플레이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경기를 하는 동안 주저한 순간이 많았다. 난 감독님이 원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매우 열심히 노력했다”
“전술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내가 감독님의 요구사항을 더 충족시켰어야 했는데 그걸 제대로 하지 못했다. 난 이해한다. 선수로서 나는 경기장 위에서 내가 잘하는 것과 잘하지 못하는 것, 내가 실수를 하거나 잘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김민재는 이번 여름 바이언 뮌헨을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는 다음 시즌 바이언에서 정기적인 선발로 다시 자리매김 하길 원한다.
FC Bayern | Min-jae Kim über Tuchel-Kritik: “Führte zu inneren Konflikten” (t-online.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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