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보기엔 뽀득뽀득해보이는 스핑크스 칭구들
자세히 보면 겨드랑이 같은 접히는 부분에 때가 ㅠㅠ
털이 있으면 몸에서 나오는 유분이 털로 흘러가고
지저분한 기름기 묻은 털이 빠지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지 않으나
스핑크스는 저렇게 주기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몸에 계속 고여있는거라서 피부병도 쉽게 남
목에 낀 때들
이 정도면 양호하다고..
코에도 때 낌 ㅠㅠ
대충 겨드랑이나 이런 부분만 슥슥 문댔는데 저만치임
피지를 묻히고 다닌다고요..?
자주 몸을 부비는 자리에도 때가 껴있음
먼지랑은 다른 색깔이라서 때가 맞음 ㅠㅠ
번외로 귀지도 존나 잘 생김..
털 없으면 더 관리 힘들고 대부분 고양이 알러지는
침과 유분에 반응하는거라 스핑크스 데려와도
알러지 있을 확률 오조오억퍼임
파양묘, 유기묘 외에 스핑크스 사오지 말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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