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UFC 라이트급 경기
기원빈(한국) VS 사이카 타츠야(일본)
원매치 경기이기 때문에 이기더라도
재밌고 화끈한 경기를 보여줘야
UFC와의 계약 가능성이 생기는 매치
1라운드 초반 유효타를 허용하면서
KO 직전까지 몰렸던 기원빈
클린치로 회복후 타츠야를 역으로
몰아붙이면서 1라운드 종료
결국 2라운드에도 화끈한 타격을 보여주면서
TKO 승리를 따내는 기원빈 선수
제자의 극적인 승리에 흥분한 정찬성
급오퍼를 받고 20KG을 급하게
감량했기에 컨디션도 안 좋았고
어제 정찬성의 다른 제자들은 모두
패배를 했던 상황이라 더욱 값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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