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크리스토 백작
젊은 청년 당테스
뛰어난 오성과 원만한 성격, 아름다운 약혼녀를 가져
미래가 창창했지만 이를 시기한 주변인들의 모함을 받음
황실의 역적이라는 누명을 쓰고 아무도 탈출할 수
없는 뇌옥에 갖힘
거기서 다들 미친노인이라고 부르던 기인(파리스 신부)을
만나 사제의 연을 맺음
스승으로부터 무공(펜싱), 각종 외국어, 과학, 문학,
교양을 익히고 보물이 묻혀 있는 장소도 듣게 됨
우여곡절 끝에 뇌옥을 탈출한 당테스는
동료를 모으고 보물을 얻어 신분을 세탁해
신흥강자로 등극하고 복수를 기획함
결국 복수에 성공하지만 그 과정에서 뜻하지 않은
희생자가 발생하면서 고뇌를 하게 되고
결국 복수의 허망함을 느껴 아름다운 연인과 무림을 떠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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