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요계 대세 걸그룹을 일컫는 ‘에이스’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최근 국내 음악 팬들 사이 그룹 에스파의 ‘에’, 아이브의 ‘이’, 뉴진스의 ‘스’를 묶어 ‘에이스’라 부르는 이들의 목소리가 커지는 분위기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가요계는 4세대 대표 걸그룹 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을 묶어 ‘뉴아르’ 시대라 부른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에스파의 활약, 아이브가 아닌 아일릿이 ‘뉴아르’로 언급되는 점, 르세라핌의 최근 논란 등으로 인해 반감이 커지면서 새롭게 재정립되어 ‘에이스’ 시대라 바라보는 이들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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