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집중해야 합니다. 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위해 뛰는 것도 아니고, 아스날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위해 뛰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웨스트 햄의 승리를 위해 경기하는 겁니다.”
모예스는 에버튼에서 6년간 아르테타의 감독을 지냈지만, 펩 과르디올라가 아닌 자기 제자가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면 좋겠다거나 이번 주 아르테타나 라이스로부터 격려의 메시지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일축했다.
“아니요, 제가 떠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데클란에게 메시지를 받았지만 그게 다입니다.”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이 데클란을 사랑하고 모두가 그를 기억할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데클란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자신을 위해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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