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노틀담의 꼽추>
무거운 분위기와 어두운 스토리 때문에
어린 아이들에게는 노잼(…)으로 남았지만
어른이 되고 나서는 다시 보임
이 만화의 주제는
누가 괴물이고, 누가 사람인가?
인데
흉측한 외모를 가졌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씨를 가졌고
자신이 사랑하는 에스메랄다의 행복을 바라는
주인공 콰지모도와
사지 멀쩡하지만
누가봐도 쓰레기 인성에
에스메랄다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자
죽여버리겠다고 빽빽대는
빌런 프롤로를 보면
이 만화의 주제가 선명하게 드러남
그리고 에스메랄다는..
진짜 멋진 여자…
솔직히 프롤로 뒤졌으니까
차기 영주는 에스메랄다가 해야한다 ㅇㅈ?
무튼 <노틀담의 꼽추> 실사화 소취합니다…
하게 된다면 에스메랄다는
무조건 두아리파 ㅅ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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