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보다가 빡쳐서 글 써봄
중증이면 꽤 큰 건데 그런 거 감수하면서까지 결혼 하려고 했다는 게
찐사 아니면 불가능인데… 진짜 대단함
엥?
분명 시부모님 그리고 전남편한테 물어봤을 때는
아니라고 했는데
시부모 + 전남편 짜고 여출한테 거짓말한 거임
자기 병 알고도 결혼한다는 여자한테 거짓말을 함?
진짜 대단하신 게 사랑했기에 이해하려고 했다 하는데
난 절대 못 함
배신감 들어서 미쳤을 듯…
이렇게 좋은 말 해주신 거에 속지 말자
아들이랑 짜고 거짓말 하신 시아버지임 ;;
다른 질환 숨기면서 거짓말한 것도 문제인데
의처증 증세까지 보여주니까
여출이 진짜 힘들었을 듯
나 같아도 못 버텼음…
오늘도 비혼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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