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협회에서 공식 발표를 한 건 아닌데, 지난 주말부터 면접이 진행되었고, 1순위는 이창원 동명대 감독으로 낙점.
이창원 감독과 협상을 했고, 대학 현직에 있는 감독이기 때문에, 동명대 측에 양해를 구해야 하는데, 이 절차가 제가 알기로는 수요일에 완료가 되었기 때문에, 선임 절차가 마무리 될 것으로 보임.
처음에 많이 나왔던 게 차두리, 설기현이었던 건 축구계에 많이 알려진 사실이나, 정해성 위원장이 전력강화위원장이 되면서, 좀 더 지도자 경험이 풍부한 감독 쪽으로 방향성이 잡혔고, 이 두 감독은 4월 이후로 이름이 쏙 들어감.
김도훈 전 라이언 시티 감독도 제안을 받았으나, 최종 후보 미팅 전에 고사 의사 전달.
이렇게 되면서, 최종후보는 이창원, 강철, 변성환, 박성배로 좁혀짐.
이관우 청주대 감독과 몇몇 지도자도 후보로 고려되었으나, 최종후보에는 미포함.
– 오늘자 뽈리 TV 라이브에서 서호정 기자가 밝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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