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기하게도 영화 속에는
모든 이야기들을 관통하는
대사들이 하나쯤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1. 라라랜드
” 우리 어디쯤 있는거지? 그냥 흘러가는 대로 가보자. “
2. 카모메 식당
” 세상 어디에 있어도
슬픈 사람은 슬프고, 외로운 사람은 외로워요 “
3. 리틀 포레스트
” 그렇게 바쁘게 산다고, 문제가 해결이 돼? “
4.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 맞아도 괜찮아, 죽어도 괜찮아. 외톨이보다는 나아 “
5. 아이 필 프리티
” 네 인생의 꿈이 고작 예뻐지는 거야? “
6.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 아름다운 순간을 보면,
개인적으론 카메라로 방해하고 싶지 않아
그저 그 순간 속에 머물고 싶지. 그래 바로 저기. 그리고 여기. “
7. 클래식
태양이 바다에 미광을 비추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희미한 달빛이 샘물 위에 떠 있으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8. 친정엄마
” 엄마는 너땀시 사는디, 너는 나땀시 못살아서 어쯔냐이 “
9. 레터스 투 줄리엣
” 사랑을 이야기할 때 늦었다는 말은 없소. “
10. 해피 투게더
” 나랑 지낸 날들을 후회해? “
그 외, 여러분들의 영화들을 대사 하나로
표현할 수 있다면, 그건 어떤 영화와 대사인가요?
작성자 및 자료출처 : 엽기혹은진실 KBS사장 / 구글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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