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3일 200726
슬기로운 직장생활 – 여의도 미생 편
한여름에도 해가 다 뜨지 않은 아주 이른 시각
출근 전 여의도공원에 러닝하러 온 직장인들
뛰다 보면 해가 완전히 뜨고 밝아짐
한강 배경으로 매번 인증샷도 찍나봐
어떻게 용케 따라간 제작진이 사진 찍어줌
이거 진짜 좋은말 같다
꼭 운동 아니더라도 미라클모닝 모토로 써도 될거같음
운동 끝났는데 6시 5분
나도 모닝런하지만.. 러닝 끝난 시간이 6시인거는 보통 독기가 아니그든
광기임
만만치않게 이른 시간인 아침 6시
휴대폰을 보며 출근중인 직장인
출근시간보다 일찍 나와서 공부한다는 직장인
휴대폰 보는 것도 동영상 강의 듣는거였음
9시간 근무하고 3시간 따로 공부하는 스케줄 ㅇ-<-<
아침 6시에 나와서 출근 전 카공하는 삶
진짜.. 너무 대단..
아무리 피곤하고 힘들어도 출근전 여의도공원 산책하는 직장인
다큐3일 보다가 아침 시간을 활용하는 사람들이 너무 대단하고 보기 좋아서 가져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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