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뚝섬한강공원이 봄부터 가을까지 정원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16일부터 오는 10월 8일까지 뚝섬한강공원에서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정원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도심에서 머무는 것보다 20% 이상 우울감이 해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스코틀랜드 코펜하겐 대학교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1주일에 한 번 이상
정원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횟수가
약 60%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