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냥 거리는것도 잠시
남은 시간 생각하면 너무 슬프기만 하긔
“만약에 내가 내일…아니
오늘 갑자기 돌아가도 너무 슬퍼하지마”
“….그래”
“막 울면 안돼~”
“안울어”
서로 울지마 하고 안운다 하고
둘은 이미 눈물 그렁그렁 하긔
((((((제가 울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해 선재야”
“사랑해 솔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씬은 너무 예뻐서 예술짤 하나 추가
금손들 왜이렇게 많냐긔
((고맙습니다))
어제 이 장면 하나로 12회는 다했긔
본방때는 조금 슬프기만 했는데
새벽에 다시보는데
왜 오열각 인거져 ㅠㅠ
솔이가 가도 안운다고 해놓고
20살 솔이가 혼란스럽지 않게 뒷수습은
다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했지만
막상 솔이가 갔다고 생각하니 잡지도 못하고
눈물만 나는 선재 ㅠㅠㅠㅠㅠㅠㅠ
선재도 20살일뿐 ㅠㅠㅠㅠㅠㅠ
거짓말로 돌아가는 척 했지만
선재 살릴려고 혼자 감당하려고 하는
솔이의 마음은 또 어땠을지
마음 아파 죽겠긔 ㅠㅠ
너네 대체 무슨 사랑을 하는거니
둘이 빨리 행복했으면ㅠㅠㅠㅠㅠㅠ
문제시 방울범 잡으러갑니다
출처 : 더쿠,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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