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부터
입시경쟁 치열함
인서울
상위 10프로 안에 들어가서
다 대단한건데
그 안에서
상위권/중상위권/중위권/중하위권/하위권
세세히 나눔
대기업은 아무나 가냐고
현실은 중소 취업도 어려움
면접 가면
신입한테도
경험 있냐고 물어봄
예쁜데 생겨서
구경가려고 하면
경쟁 치열함
트리 구경하러가는건데
사람 너무 몰려서
번호표까지 받고 웨이팅 해야함
주민센터 수영장도
선착순이라서
들어가기 어려움
여긴 경쟁이 일상임
학교부터
애들한테 등수매겨서 경쟁하게 하고
공부 못하는 사람은 한심한 사람 취급함
그렇다고 학교를 가게 하지마?
안 가게 할 수 없음
졸업하고나서는
취준해야하는데
취업난이라서 자격증 따고 그래야함
자격증도 따기 쉽냐고..
그것도 대부분 상대평가라
경쟁해야함
취업을 안 하고
살 수는 없으니까
노력해서 회사를 들어가야하는 거임
그 이후의 삶이
그렇다고 괜찮냐?
그렇지도 않음
그러니까 다들
물경력 불경력 따지는 거임
끝없는 무한경쟁임
경쟁을 안 하고
살 수가 없는 환경임
본인이
이런 경쟁에 지쳐서
애기 안 낳는 사람들도 많음
경쟁 안 하고 싶으면
솔직히 살지 말아야하는 세상임..
로또 당첨되거나
집이 엄청 잘 사는데
부모님이 일 안 해도 아무소리없는 경우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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