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가수 에일리의 예비신랑은 넷플리스 ‘솔로지옥’ 최시훈이었다.
에일리 소속사 팝뮤직 관계자는 14일 “에일리의 열애 상대가 최시훈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에일리는 지난 3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내년 결혼을 목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당시 에일리 역시 직접 개인 채널에 글을 남기며 열애 사실을 알렸다.
지난 3월 열애 소식을 알렸을 때만 해도 예비신랑이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졌던 바. 알고 보니 그 예비신랑은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1 출연자였던 최시훈이었다. 최시훈은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하기도 했다.
특히 최시훈은 의류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출연 경험이 있는 사업가인 것도 맞다.
한편 에일리는 1989년생, 최시훈은 1992년생으로 두 사람은 3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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