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 네이버를 제치고 ‘한국인이 자주 사용한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3위에 올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와이즈앱)이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인스타그램의 지난 4월 사용시간은 209억분으로 네이버(200억분)를 제쳤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은 ‘유튜브’로 사용시간이 1021억분으로 조사됐다. 그 뒤는 카카오톡(325억분), 인스타그램(209억분), 네이버(200억분), 틱톡(60억분), 네이버웹툰(49억분), X(트위터·48억분), 캐시워크(46억분), 티맵(43억분), 넷플릭스(41억분) 순이었다.
인스타그램은 해당 집계가 시작된 2016년 3월 이후 처음으로 네이버를 제치고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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