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신작드 ‘다 이루어질지니’
김우빈이 ‘감정과잉’ 램프의 정령 지니
수지가 지니를 램프의 형벌에서 꺼내주는 ‘감정결여’ 가영
둘이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12부작
감독은 이병헌 (닭강정, 멜로가 체질, 스물)
김우빈이랑 수지는 재회임
2016년에 함부로 애틋하게 남주여주였음ㅋㅋㅋ
가영과 함께 살고 있는 미스터리한 여자 ‘미주’ 역에 안은진
지니와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로 한때는 형제였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버린 인물(이름은 아직 안 밝혀짐)에는 노상현
파친코 이삭, 연매살 키스신 걔 맞음
김우빈 수지 재회도 존나 좋고 김우빈 은숙드 대사 꽤 잘 살리는 편이고ㅇㅇ
사각으로 얽히는건지 서브럽라가 따로 있는건진 모르겠는데
은숙드 서브럽라 늘 존맛이라 후자였으면 좋겠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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